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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주 수요일까지 어찌 기다리나? 흑흑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때문에 엉엉 울었어요
마지막 차강진과 한예슬의 포옹에서요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꼼짝않고 크눈올을 보려고요
남편은 계획 짜고 있던데...ㅠㅠ
1. ㅠ.ㅠ
'09.12.17 11:26 PM (220.64.xxx.97)저도 고수에 푹 빠졌어요.
신우한테 홀라당 했던 과거는 잊고...성숙한 남자 연기자는 역시 다르군요.
아아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이 드라마 하는구나...저도 티비나 볼테야요.
오늘 어느 포털에서 고수=소지섭+김현중이라던데...그 이상이라 생각해요. ^^2. 크눈올
'09.12.17 11:28 PM (112.144.xxx.94)그쵸? 그쵸?
고수 멋있죠?
그래도 전 아직 김현중은 못 버렸어요^^
김현중은 독보적인 1위예요^^ 제게는요3. ~~
'09.12.17 11:35 PM (218.158.xxx.112)마지막 고수대사..
이자식이 죽을라구..니까짓게 뭔데 내인생에 끼어들어서..
니까짓게 그러면서 확 끌어안고 눈물떨어지는데..미칠거 같았음...ㅠ.ㅠ4. 흑흑
'09.12.17 11:36 PM (112.144.xxx.94)이자식이 죽을라구..니까짓게 뭔데 내인생에 끼어들어서..
니까짓게 그러면서 확 끌어안고 눈물떨어지는데..미칠거 같았음...ㅠ.ㅠ 222222
저두요ㅠㅠ5. 크눈
'09.12.17 11:46 PM (117.20.xxx.245)팬던트가 다시 고수씨 손에 들어가게 돼서 좋았어요.. 그리고 마지막 포옹도요..^^
혹시 크리스마스에 눈이올까요 못보신분들은 여기요.. http://krs2.sm.to6. 고수..
'09.12.17 11:47 PM (110.8.xxx.42)저도 마지막 대사에 완전 몰입했어요
어떤 대사보다 확 다가오네요
아직도 여운 즐기고 있는 한 아짐~~7. 흑..
'09.12.17 11:54 PM (110.12.xxx.99)클스나 볼걸 괜히 아이리스 막방이라고 해서 아이리스보고
기분 찜찜하고 불쾌하고 기분 진짜 안좋네요.
담주부턴 어떤일이 있어도 본방사수~!!!!!!
이번주 진짜 궁금했는데 그 궁금증 참아가며 아이리스 봤더니
기분만 완전 다운 됐네요.8. 고수앓이
'09.12.18 2:27 AM (211.52.xxx.89)백야행에서 보고 내가 알던 고수가 맞나 싶게 눈빛이 깊어졌더니만
클스에선 완전 혼을 빼놓습니다. 누군가와 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아직도 못자고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미남 보며서 근석이에게 미쳐있던게 며칠 전인데 전 지조있는 팬심은~~~~ 버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