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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밉상 친구 시리즈2

우리니까만나준다 조회수 : 925
작성일 : 2009-12-17 20:18:34

친구들 만나면 흔히 그 동안

아이들, 남편하고 지지고 볶고 산것 얘기하면서 수다떨고

애들 얘기에 같이 속상해하기도 하고 또 시집얘기에 공감도 하고 그럴때



친구 얘기 끝나면 그때마다 꼭 결론 내주고 정답알려주는 친구

응, 너가 그때 그런 심리였구나, 다음엔 이렇게 해 ~  이런게 좋아~

그건 아니야~~ 등등등  한참을 가르쳐준다. 마무리를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허나 정작 자기 얘기는 풀어놓질 않는다. (오로지 자랑거리만 얘기...)

매번 우아하게 조언하는것처럼 그렇게 틀림없이 살고 있을까?



허나 뭐 인생을 더 산것도 아니고, 가방끈이 차이지는것도 아닌데다,

어릴적부터 몇십년을 보아온 친구라 어떻게 살지 대충 그림이 그려지는데도

왜 그렇게 모임에 나오면  매번 우아한척 하고 가르치려 드는지...



뭐라 대놓고 말도 못하겠고

한살한살 더 먹으니  인내심이 점점 줄어들어 못참겠다는 공감대가  그 친구 빼고..ㅎㅎ

이런걸 아는지 모르는지..



실제 주변에 그렇게 수준높은 사람들만 있는걸까?

그럼 수준 떨어지는 우리같은 모임엔 왜 나오는걸까?







IP : 114.203.xxx.8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12.17 8:51 PM (116.125.xxx.3)

    친구중에 한명이 그래요.
    누가 고민 얘기하면 그건 이렇게 하는거야.저렇게 하는거야.왜 그렇게 말을 못했니? 등등...
    더 얄미운건 본인이 비슷한 상황이 되면 자기가 말한대로 전혀 못하면서요.
    자신이 못하는건 그럴수밖에 없는 특수한 상황인거고 남이 못하는건 똑똑치 못하다는 식으로
    말하는게 넘 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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