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갔는데 비행기티켓날짜에 못갈경우 어찌해야해요?

[음]

외국(예를 들어 미국)에 혼자 여행을 갔다가
예를들어  20 일날 한국에 돌아올려고  티켓이 되있는데

너무 아프다던지...늦잠자다가 공항에 늦게 갔다던지...스케쥴이 사정상 바꼈다던지...

피치못할사정으로  20일날 못돌아가게 됐다면

그래서 22일날 한국으로 갈려고 생각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만약 대한항공을 타고 갈려고 했다면
대한항공으로 전화해서 22일로 바꾸나요?
그리고 대한항공으로 전화해야한다면 서울 대한항공에 전화하나요?

아님 미국 대한항공지점으로 전화하나요?
전화하는게 아니라면
미국공항에 직접가서 대한항공 코너에 가서 사정말하고 22일로 변경하나요?

저럴경우 20일 티켓은 돈을 다 날리나요?아님 일부분 돌려받나요?
아님 돈하나도 안날리고 22일로 걍 날짜만 바꿔주나요?


또 다른궁금증은 미국들어가는것티켓만 사고 한국돌아오는건 티켓안사고
미국에서 사정봐가면서 날짜 정해서 미국에서 한국돌아오는 티켓살순없나요?

외국여행을 한번도안가봤는데
저런경우가 생길까봐 무섭네요..

소심한 A형이라 외국가기도 전에 저런걱정을 해요 ,,

[..]

미리 얘기할 경우 돈 좀 더내고 날짜 빈날로 바꿔주고요
지나서 얘기하면 표 다시 사야해요

[날짜.]

변경하는것은 돈 더 내면 해주는데....성수기면 날짜 잡는것도 그렇더라구요.

혹시 모르니까 현지 대한항공 전화번호도 한국에서 미리 알아가지고 가시면 좋구요.
아닐 한국으로 전화해서 바꾸시면됩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1:1 채팅도 되던데 물어봐도 되요.

예약한날에 못돌아올 경우 성수기에 날짜 잡기 힘들면 나와서 대기하면 혹시 자리 날수도 있는데....끝까지 기다렸다가 자리 안나면 다시 돌아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두말할 필요없이 그날 돌아오는게 최고죠.

[비행기표]

항공권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 패키지여행과 할인 항공권 등 여행사를 통해서 구입한 할인항공권은 값이 저렴한
대신 제시간에 이용을 하지 않으면 무효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공항에서 직접 제값을 내고 티켓팅한 항공권의 경우 유효기간이 보통 1년입니다.
그러므로 비행기를 놓쳤더라도 그 다음 비행기를 탈수 있거나 일정 수수료를 내시면
됩니다..

[항공권]

마다 제약 조건이 다 틀려요~~~발권 하기전에 보통 설명 다 해주는데,,,,미국에서 한국으로 오는표도 살 수 있어요 걱정 마세요

[무크]

구매하신 티켓 항공사에 직접 문의해 보시고 출발하세요.
티켓마다 제한범위가 다 달라요.
현지 지점 전화번호도 가져가시구요.

[미국]

티켓팅할때 오픈으로 끊었을경우에는 날짜 두세번정도는 바꿀수도 있거요
안그런 경우 보통 100불 정도 더 내고 체인지할수 있답니다

[음]

페널티 물고 날짜 변경하셔야 해요.
성수기는 자리 없음 1주일씩 미뤄지는 경우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