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장진영남편 기사 너무 자주 나오지않나요?

참.... 조회수 : 6,209
작성일 : 2009-12-17 14:46:29
맨처음에는 세상에 저런 지고지순한 사랑이 다있구나 했더랬죠...

남자분 대단해 보이시고

근데 솔직히 기사가 너무너무 자주나오네요.
포털 주요기사를 쭈욱 훝어보는데, 정말 자주 나와요...

언론의 관심에 목마른가 싶기도 하구요...
소중한 사랑 혼자 간직하는것도 괜찮을듯한데...쩝
IP : 114.207.xxx.4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17 2:48 PM (125.186.xxx.12)

    책내서 그런가봐요. 언론에서도 가쉽거리되니까 우르르 기사 써대고..

  • 2.
    '09.12.17 2:49 PM (121.143.xxx.166)

    책을 왜 냈을까요?
    둘만의 사랑을 책으로 낼게 있나.

    장진영씨 가족이 허락 했다면 할 말 없지만 기사보다 난 책이 더 이상했어요

  • 3. ..
    '09.12.17 2:53 PM (125.241.xxx.10)

    저는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출판사에서 많이 제안을 했을 것 같기도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흐려지기
    쉬운 기억인지라 장진영을 위해서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기는 해요~ 물론 가족들 찬성도
    있었겠지요..

  • 4. ..
    '09.12.17 2:58 PM (125.186.xxx.12)

    저두 책낸거에는 공감해요. 그리운 사람 기억할 수있는 책이라도 있으면 더 위안이 되지 않을까요.

  • 5. ...
    '09.12.17 3:00 PM (210.218.xxx.156)

    김봉호 의원 인터뷰 보고 진정 양반일세..
    자식 앞날 생각에 끝까지 부정할 수도 있었을텐데 크게 포용하는 거 정말 쉽지 않을텐데..
    쉽게 잊혀지지 않게 하는 것도 배우자의 몫이란 생각도 들어요.

  • 6. 책은
    '09.12.17 3:05 PM (121.133.xxx.238)

    왜 냈을꼬...
    좀 그래요.
    물론 수익금이야 좋은데 쓰고(??) 하겠지만
    암튼 ........

  • 7. ...
    '09.12.17 3:40 PM (118.221.xxx.39)

    연예인 배우자들은 조용히 있는것이 보기 좋아요
    시간이 다는 아니지만 그 짧은시간 얼마만큼 사랑했는지는 속으로 하시는게 좋을듯해요.
    오늘 케이블이었나..장진*씨 납골당에서 얼굴 다 내놓고 인터뷰 하던데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납골당을 꾸몄다고...이런저런 얘기 하던데요

  • 8. 후..
    '09.12.17 3:49 PM (61.32.xxx.50)

    책 내는거 별거 아닙니다.
    저 사람이 돈이 궁합니까? 집안이 부족합니까?
    자꾸 집적대는 기자가 문제겠죠.
    못다이뤘지만 혼자서라도 사랑하게 놔둡시다.
    그 이후의 삶은 그 사람 몫입니다.

  • 9. ..
    '09.12.17 4:10 PM (59.10.xxx.80)

    혼자 써서 간직하면 되는데 뭐하러 책을 내는지 이해불가...출판사에서 돈이 된다고 생각해서 그 남자 들쑤신건가요? 사볼 사람이 별로 없을꺼 같은데...

  • 10. .
    '09.12.17 4:57 PM (211.187.xxx.68)

    출판기획자가 대단하다 싶어요.
    고 장진영씨 남편이 돈 궁하거나 어리숙한 사람도 아닌거 같은데
    어떻게 구워 삶은걸까요?
    아마 사람들에게 장진영이 기억될 좋은 기회라던지,아름다운 기억이
    지워지지 않도록 기록으로 만들자던지 잘 꼬드겼겠죠.

    나쁘게 보고 싶진 않아요.
    가끔 굉장히 엄격한 기준을 요구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지금 사랑하는 사람 잃고 기억하기 위해 뭐든 하고싶은 맘이 안 들까요?

  • 11. ...
    '09.12.17 6:55 PM (122.46.xxx.98)

    장진영씨가 대중의 관심을 받던 사람이었으니...
    잊혀질까봐.. 그런거 아닐까요?

  • 12. 이해가 됩니다
    '09.12.17 9:22 PM (121.147.xxx.151)

    오히려 책내고 추억을 되씹는 것을
    주위나 집안에서는 말렸을텐데요.
    그 분이 뭐 인세가 아쉬웠을 리도 없고
    생김새도 귀티나고 순수하게 생기셨던데

    혹시라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려면
    책으로 남기는 거 이런게 상당히 장애가 될텐데
    그런게 괴념치않는 걸 보니 진정한 사랑이었다는 생각에
    장진영씨가 부럽기도 하군요

  • 13. ...
    '09.12.17 9:53 PM (222.109.xxx.86)

    일반인이라도 떠나고 나면 뭔가 안타깝고 더 해주지 못한 게 아쉬운데요.
    장진영은 배웁니다.
    배우는.....그 남자의 가슴 속에 뿐만 아니라..
    팬들 마음에도 영원히 기억되고 남겨지고 싶은 존재에요.
    그 남자의 심정이 저는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요.

    그리고요...
    책 내서..수익금 많을 거라고 생각하시나 본데
    책 팔아서 부자된 사람은....극소수입니다.
    책은...명예나..소소한 명성...그리고 기억을 남기기 위해 내지..
    먹고 살려고...부귀 누리려고 내는 경우는 드뭅니다.

    아름답게 떠난 아름다운 배우..
    아름답게 떠나게 해주고..
    아름답게 기억되게 해주려고 애쓰는 그 남자..
    안타깝고 안쓰럽워서...
    저는 그저 응원합니다.

    이것도....얼마나 갈까요.

    몇 년 후에는...
    장진영도..남자도 기억에서 사라질지도 모릅니다.

  • 14. 에그 쯪
    '09.12.17 10:01 PM (219.255.xxx.11)

    이런글이나 쓰는 님이 더이상한데요

  • 15.
    '09.12.18 10:23 AM (211.219.xxx.78)

    오히려 그 분 참 좋아보여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이것저것 해주고 하는 거..
    쉽지 않은 일일텐데..

    그리고 기자들이 가만 둘리 없죠.

  • 16. ...
    '09.12.18 11:17 AM (116.40.xxx.70)

    기사 나오는건 기자들 맘대로 낸거고...
    책내는건 소중한 추억 간직하고 싶어서 그런거고...

    저두 이런글 쓰는 님이 더 이해 안감...

  • 17. 점세개
    '09.12.18 11:27 AM (121.155.xxx.70)

    님 댓글,,딱 와 닿습니다

  • 18. 웃기는분이네
    '09.12.18 11:56 AM (122.37.xxx.60)

    물레방아 125.241.30님

    저 남자가 평생혼자 살지 말지 웬 걱정?

    새장가 들면 새장가 들었다고 욕하는 인간들이

    이제.. 자기 와이프 사람들에게서 잊혀질까 책 낸거 가지고

    평생 혼자살거냐고 딴지를 거니...원..

    책 안사보면 그만이죠~

    책 안팔릴거 누구나 예상 가능하지 않나요?

    수익성 사업 예상했으면 책 말고 다른데 손 댔겠죠~ 그것도 그녀 살아있을때~

  • 19. 인터뷰
    '09.12.18 1:29 PM (222.106.xxx.23)

    인터뷰 안하고..숨고..그랬으면 또 숨는다고 뭐라고 하실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5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1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1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79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1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0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0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5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39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1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