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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며늘에게만,,,
남편에게는 알리지 않았다~너에게만 말한다~
아러십니다.저에게 말하면 남편에게,,말하게 되는 것 아닌가요??
그냥 아들에게 말하시면 될텐데,,,
1. //
'09.12.17 1:00 PM (112.151.xxx.152)저는 그사람이랑 비밀이 없어요. 그러세요.
2. 행복맘
'09.12.17 1:03 PM (121.168.xxx.254)저희 시어머니도 그러셨습니다. 그럴때마다 저는 남편에게 알리고 남편 걱정스런 마음에 안부전화하고 시어머니 은근 이런 상황을 즐기셨죠.나중엔 전화하셔서는 왜 말했냐고 하시고...
요즘은 시어머니 전화오면 네 아범에게는 얘기안할게요 ,하고는 진짜로 얘기안합니다.
진짜 어머니 말씀에 순종하는 며느리가 된거죠. 이제는 시어머니 남편에게 직접 전화합니다.3. 저희는
'09.12.17 1:06 PM (125.187.xxx.175)저희 시댁은 꼭 저희에게만 말씀하세요.
저희는 아들 둘에 둘째인데
큰아들네에겐 절대 안알리고
우리한테도 알리지 말라 하시고...ㅡㅡ;;;
도대체 그게 무슨 큰 비밀이라고.
아예 아무도 모르게 하시던가.4. ??
'09.12.17 1:19 PM (118.219.xxx.238)자기가 시어머니로 착각하고 사는 우리 큰 동서
동서, 자네만 알어
이번주에 벌초해!
뭐 언제는 벌초 안했나?5. ..
'09.12.17 1:23 PM (152.99.xxx.10)어머나,, 딱 제 얘기,,
당신 자식들한테는 절대로 걱정한다고 말 하지말라하고,, 왜 나한테,,, 나보고 뭘 어떻게 하라고...
조금만 이상해도 암인것 같다하고,,
맘에도 없으신 병원비 걱정하시고, 뒤엔 꼭 늙어서 그런걸 난 다 괜찮다,,하고 또 다시 뒷말,,--;6. ㅎㅎ
'09.12.17 1:56 PM (115.23.xxx.206)저희도 울 어머니 무슨 말씀 하시면서 니만 알아라.. 니 남편 알편 형제간에 쌈 난다..~
저 바로 불라 불라~
울 어머니가 그 담부터는 절대 저한테 너만 알아라 말씀 안하십니다..
바로 남편에게 들어가니까요..
그래서 전 편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