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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아 예쁘지요?

독해야성공 조회수 : 8,203
작성일 : 2009-12-17 10:30:14
예전에 노래할 때 참 좋아했었는데
저렇게 가정을 꾸리고 사업도 하고 있네요.
밝아서 보기 좋고..
고등학교 다닐 때 살집이 좀 있었는데 다이어트 하다가 쓰러지기도 했었대요.
하여튼 쓰러질 때까지 다이어트 하는 건 아무나 못하는 일인듯.
요즘 저 다이어트 며칠 하다 다 접고 마구마구 먹고 있는 모습을 보면.. 임상아는 정말 의지가 강한가봐요. ㅋㅋ.
다른 것도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았겠어요?
돈 있다고 다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사업하는 사람은 알죠..) 열심히 사는 것은 분명한가봐요.
독하면서도 밝은 사람이니 정말 성공할거예요.
화이팅~
IP : 118.221.xxx.20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근에
    '09.12.17 10:35 AM (218.234.xxx.154)

    가장 부러운 사람이네요.
    오늘 사는모습 보면서
    다른데 눈길 한번 주지않고 빠져서 봤어요.
    일과 사랑 가정까지 모두 성공한 그녀 넘 부럽습니다.

  • 2. ..
    '09.12.17 10:37 AM (119.237.xxx.4)

    혹시 오늘 어떤 프로그램에 나왔나요? 외국에 살고 있는데.. 임상아 팬이거든요.. 저도 보고 싶어서...

  • 3. ..
    '09.12.17 10:40 AM (59.10.xxx.80)

    예전에 활동할때도너무 좋아했는데, 억울한 소문으로 욕먹고 그 이후부터 일이 꼬이는거 같아서 안타까웠는데...저렇게 금의환향 한거 보니 내가 괜히 뿌듯했어요 ㅎㅎ 딸도 너무 이쁘고 정말 부럽게 이쁘게 사는거 같아요. 윗님, 에스비에스 아침방송에 한시간 나왔는데^^

  • 4. 전 이쁜거
    '09.12.17 10:41 AM (211.230.xxx.147)

    모르겠어요 아니 그런 얼굴 싫어요 눈 튀어나온 얼굴을 안 좋아해서
    눈이 좀 들어간 얼굴이 좋아요

  • 5. ^^
    '09.12.17 10:44 AM (118.218.xxx.164)

    저 오늘 임상아보는데 이쁘다고는 생각하는데 왜이렇게 이범수씨 얼굴과 겹쳐보이는지..정말 집중이 안될정도로 닮아보이더라는 ^^;;; 이범수씨가 여장한거 같았어요 두분이 입매나 눈매가 닮은듯해요 말할때 얼굴 모양새라던지..ㅎㅎ

  • 6. ,,,
    '09.12.17 11:03 AM (124.54.xxx.101)

    저는 예전부터 별로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안좋은 일로 미국으로 도피 비슷하게 한거 같고

    암튼 지금은 결혼하고 잘산다니 보기에는 좋네요

  • 7. 새롬이
    '09.12.17 11:13 AM (125.133.xxx.43)

    이뻐요. 제가 늘씬하고 표정많은 여자들을 좋아해서요.
    여리여리하고 청승맞게 생긴 여자들보다 훨씬 매력있어요...

    뉴욕에 패션 공부하는 한국여자들 진짜 많은데 다들 성공하는건 아니잖아요..
    자기 브랜드를 가질 정도면 굉장한 성공인데 대단해요.

  • 8. 본인의
    '09.12.17 11:17 AM (211.230.xxx.147)

    힘 만으로는 그렇게 클 수 업성요 성공한 유태인 남편 파워가 엄청 났을거라는
    예상이 되는걸요 유태인 파워야 다들 아실텐데 패션계는
    돈과 인맥 없이 자수성가 하기 ..거의 없다고 봐야죠
    임상아는 남편의 파워가 있었을테고 얼굴 마스크는 .....그닥 뭐 개인적으로 보았을 때는
    특이하긴 하지만 이쁘거나 매력적이진 않고 질려요 키는 일단 부러워요

  • 9. .
    '09.12.17 11:17 AM (121.153.xxx.136)

    요새 임상아 얘기가 자꾸 나오는데...왜이렇게 공감이 안되는지.....
    임상아나 이상아나 같아보이구...

  • 10. ..
    '09.12.17 11:34 AM (211.232.xxx.129)

    남편 파워로만 믿기에는 브랜드가 오래가고 있어요
    매장도 생각보다 많구요
    가방 잘 나가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임상아가 안좋은 일이 있어 나간건 아니고
    미국서 오현경이랑 같이 지내서 그렇게 소문이 그렇게 났어요

  • 11. 푸하~
    '09.12.17 11:40 AM (119.67.xxx.25)

    ^^님 찌찌뿡~~~
    저도 보는내내 이범수가 생각나서리..ㅋㅋㅋㅋㅋㅋㅋㅋ

  • 12. ...
    '09.12.17 11:52 AM (118.221.xxx.39)

    억세게 생긴 얼굴이죠..외국인들이 좋아할만한..
    가방 디자인 참 별로던데..상류층을 상대로 한다고 하는거 보면 남편 도움이 클듯..
    근데..정말 미국에서 인기있나요?...아무래도 뜰 디자인이 아니라..

  • 13. 아마도
    '09.12.17 12:05 PM (222.109.xxx.95)

    굉장히 세련된거 같긴 하던데...가방 디자이너 그거는 아마 남편이 해준 걸거라고 생각되요...

  • 14. 멋져요
    '09.12.17 1:04 PM (210.218.xxx.156)

    외모도 인생도..

  • 15.
    '09.12.17 1:54 PM (71.176.xxx.56)

    아...예쁘시더군요. 참 세련된 이미지~
    아무리 남편분 외조가 있었다 해도, 본인 노력도 굉장했을꺼라고 보여집니다.

  • 16. .
    '09.12.17 2:15 PM (211.187.xxx.68)

    좀 인도여자 같지 않아요??
    한국 여자로는 독특하고 분위기 있어요.
    인도라면 널린 얼굴이겠지만요.

  • 17. 임상아는
    '09.12.17 6:55 PM (211.179.xxx.101)

    이쁜 편인데 가방은 도무지 모르겠네요.

  • 18. ..
    '09.12.17 7:08 PM (220.70.xxx.98)

    임상아 이쁜지 모르겠던데..
    실제로 본사람 말로는 까무잡잡하고 주먹만한 얼굴이라더군요.
    후광까지 보였다나 뭐라나..
    실제가 훨씬 이쁘더라고..
    전에 엠비씨에서 취재한적 있었는데
    시어머니가 첨엔 엄청 무시했는데
    가방으로 유명해 지기 시작하니까 이뻐해 주시더라..그러더라구요.
    암튼 성공해서 축하해주고 싶고 부럽고 그러네요.

  • 19. **
    '09.12.17 7:30 PM (112.144.xxx.94)

    전 가방 너무 예뻐요
    세로로 긴 가방(사진에 자주 나오는)은 국내에서 300만원 넘더라구요
    종류에 따라 틀리겠지만요..

  • 20.
    '09.12.17 8:10 PM (125.186.xxx.166)

    저도 쟈니윤생각이 ㅎㅎ

  • 21. ?
    '09.12.17 8:41 PM (59.10.xxx.80)

    아침방송에서...지금 입안이 헐어서 말하는게 좀 힘들다고 그러는 장면 못보신 분은, 미국에 몇년 살았다고 발음이 저래? 하는분 계시겠네요.

  • 22. 쟈니윤...ㅋㅋ
    '09.12.17 11:49 PM (119.67.xxx.204)

    에서 넘어갑니다...근데 막 고개가 끄덕여져여....ㅋㅋㅋ

    예전부터 그냥 그렇게 생긴 얼굴을 안 좋아해서...좀 비호감이었는데...오늘 아침방송보니 매력있더라구여...근데 이쁜 얼굴이라는데는 절대 공감 못하구여....그냥 매력은 있는 얼굴...^^

    멋지더라구여...가방도 전 맘에 들던데...몇년전인가 티비에서 임상아 미국 생활 보여주는데 가방이 너무 멋져서 홈피? 뒤져서 봤거든여...좀 제 스타일...
    근데...300만원이 넘는거라고요??? @@

  • 23. ....
    '09.12.18 12:28 AM (116.41.xxx.11)

    예전에 임상아가 가방만든다고 처음 나왔을때 기사를 읽었던 기억이 나요..

    심플하면서 최고급 소재를 써서 모던하게 만든 가방을 만들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최고급 악어가죽 공장에 찾아가서 자기에게 달라고 사정사정하고 참 힘들게 나온 가방이던데요..


    남편이 유대인 갑부라서 잘되었다? 그렇게 따지자면 패리스 힐튼이랑 니키 힐튼은 신발이랑 가방 브랜드 있던데 벌써 명품반열에 올랐겠네요? 친구들이 하나씩만 사줬어도 얼마에요..

    패션업계가 얼마나 자본주의의 논리에 따라 돌아가는 곳인데 그정도로 쉽게 올라갈 수 있겠어요?

    가격이야 엄청나게 비쌀수도 있지만 양질의 악어가죽으로 만든 가방이면... 콜롬보나 콴펜은 천만원은 훌쩍 넘어가니(게다가 너무 복부인스럽잖아요...ㅠ.ㅠ) 좋은 품질의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뭐 저도 거기 열쇠고리 하나 사기 힘든 형편이지만 객관적으로 말하자면요..

    그리고 우리나라의 귀엽고 예쁜 스타일은 외국에선 안좋아하더라구요.그리고 임상아씨의 그.외모가 스타일리쉬함에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 24. .....
    '09.12.18 8:52 AM (118.221.xxx.39)

    힐튼 가방은 저가잖아요..콜롬*도 이태리에 매장도 없고 국적이 내셔녈인데..이태리처럼 보이게한다고.. 저번에 올라왔더군요
    여기 미국사는분들 많을텐데...임상*백이 정말 그곳에서 인기 있는지 ...알아주는지 궁금...

  • 25. 궁금
    '09.12.18 9:26 AM (117.53.xxx.95)

    윗분중 한분이...안좋은 일로 도미했었다..라고 하셨는데
    그때 무슨 스캔들에 연루되어서 간거였나요?

  • 26. ..
    '09.12.18 9:31 AM (218.50.xxx.207)

    예전에 여의도 순대국집에서 임상아 봤었어요..
    실제로 보면 정말 조그맣고 얼굴 까맣고.. 눈만 번질번질 했었는데.. ㅎㅎ
    생각보다 연예인 존재감은 없더라구요.
    그래도 사업으로 잘 풀리는 것 보니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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