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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비밀이에요 ㅋㅋ
안에 나시티 짱짱한거 입고 두터운 니트입고 그랬더니 티는 안나는데
혼자서 괜히 좀 허전한것이 신경이 쓰이네요ㅋㅋ
얼마전에 에스비에스 스페셜 브래지어에 관련된 다큐를 보고
저도 되도록 안해보려고 한번 시도해봤어요.
아침에 괜히 걱정되서 신랑앞에서 알짱알짱 거렸는데
울신랑도 눈치못채길래 그냥 출근해봤어요.
부디 별일없이 오늘 잘 보내야 할텐데..ㅋㅋ
기분이 괜히 일탈한듯한 시원함이 느껴져요ㅎㅎㅎ
모두들 쪼은 하루 보내세요~^^
1. ...
'09.12.17 9:44 AM (121.130.xxx.81)시원하겠네요...ㅋㅋㅋㅋ
2. ,,
'09.12.17 9:48 AM (58.239.xxx.16)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입간지러워라 ㅎㅎㅎ
3. .....
'09.12.17 9:48 AM (58.239.xxx.30)다큐를 안봐서 어떤내용이었는지 궁금하네요
되도록 안하는게 좋은가요??
그런데..브래지어 안하면..가슴이 늘어-_-지지 않나요?4. 지구
'09.12.17 9:49 AM (115.136.xxx.247)지구 위에는 중력이 어찌할 수 없는 가슴을 가진 여성이 존재합니다. 저 같은;;
5. ..
'09.12.17 9:49 AM (125.139.xxx.93)겨울이라 저도 너무 좋아요. 금세 다녀올 거리는 그냥 두툼한 티셔츠 입고 점퍼입으면 감쪽같아요
6. ..
'09.12.17 9:50 AM (114.207.xxx.181)지구 위에는 중력이 어찌할 수 없는 가슴을 가진 여성이 존재합니다. 저 같은;; 2 ㅎㅎㅎ
7. ..
'09.12.17 9:54 AM (125.241.xxx.98)저도 그냥 왔어요
너무 편하네요8. 흑흑
'09.12.17 9:54 AM (121.165.xxx.121)저는 안하면 절벽이라 안할수가 없어요.
전 브라에 뽕은 어쩔수 없으니 놔두고 와이어는 빼버렸어요.
가슴 큰 제 친구도 중력때문에 브라 안하면 가슴이 배꼽에 내려와있고 가슴부분은 밋밋...ㅎㅎ9. 밤에는
'09.12.17 9:54 AM (119.67.xxx.56)되도록 안 하고 잡니다.
낮에는 저얼때 해야합니다. ㅠㅠ10. 전
'09.12.17 9:55 AM (122.47.xxx.9)브라 벗으면 추워서..
11. 낼부터
'09.12.17 9:56 AM (121.172.xxx.153)평상시엔 퇴근즉시 벗어버리지만 낮에는....ㅜㅜ
겨울이니까 저두 내일부터 가능한 날에는 시도해봐야겠어요.
몸이가볍고 날아갈듯 편하실거같네요^^12. ^___^
'09.12.17 9:56 AM (125.176.xxx.133)ㅋㅋㅋ
동지분이 몇분계시군요..ㅋㅋ
저도 그리 큰사이즈는 아니어서 별로 티 안나네요.
뛰지만 않으면 될듯..ㅋㅋㅋㅋ
다큐내용은
브래지어를 착용하는 사람보다 착용하지 않는게
림프절의 활동을 원활하게 해준다라는 실험결과가 있었구요.
가슴이 쳐진다는 설도 불확실
어릴때부터 브래지어는 당연히 착용해야한다고 교육을 받았지만
꼭 그래야 할 이유는 없다
왜냐면 브래지어를 찬다고 해서 가슴모양이 이뻐지는건 아니기때문에.
오히려 실험자들에 의해서
브래지어를 착용하지않았을때 가슴모양이 저절로 균형을 찾아가는 결과가 나왔구요.
결론은...브래지어는 반드시 착용해야하는게 아니라
착용할수도 안할수도 선택할수 있는 것이다였어요 ㅎㅎㅎㅎ13. 무크
'09.12.17 9:57 AM (124.56.xxx.44)전 20대 초반부터 외출 할 때 아니면 노브라거늗요.
지금 39세.
가슴처짐 거의 없어요 ㅎㅎ
브래지어 다큐에도 나왔지만, 착용 안 한다고 해서 가슴쳐짐은 증명이 안되구요,오히려 24시간 착용할 경우 임프선이 압박을 받아서 유방질병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네요.
특히 수면시에는 팬티조차 벗는 게 좋다는 글을 오래전에 읽었는데, 가급적 집에서는 모든 압박으로부터 자유를 누리시는 게 건강에 좋답니다~14. ^___^
'09.12.17 9:58 AM (125.176.xxx.133)근데 브래지어가 없으니깐
그나마 있던 볼륨이 없어진거 같아서
살짝 슬프네요 ㅋㅋㅋ15. ..
'09.12.17 10:00 AM (211.198.xxx.132)저는 브레지어 하면 숨도 못쉴정도로 답답해요
음식 먹으면 더하구요
최대한 헐렁한것 찾는데 사이즈가 크면 컵도 따라 커져서 안되겠고
그래서 브레지어 하나 끈을 잘라서 뒤에서 이어 붙였는데
검정색 브레지어에 힌색을 붙여서 누가 눈치챌까 겁나요
얼마전 옷가게 앞을 지나다가 눈에 띄는 티가 있길래
들어가서 옷을 입어 보려는데
이어진 브레지어를 입고 가서
옷 입어보는 곳이 별도로 없는 옷가게 라서
옷을 벗고 입어 보라는데 챙피해서 옷을 못벗고
겉에다 티를 입어보고 안 어울린다고 그대로 도망쳐 나온기억이 있어요
안하니까 너무 편해요 겨울에는 잘 안해요16. ..
'09.12.17 10:03 AM (58.239.xxx.30)그런데 아프리카나..이런곳에 보면 여자분들 가슴을 내놓고 있잖아요..
그런여자분들 보면 거의 다 가슴이 다 늘어져 있던데..17. 그렇죠
'09.12.17 10:06 AM (221.138.xxx.111)아프리카여자들 가슴이 다늘어져서
울 엄마도 브래지어 잘 안하는데 많이 쳐져서 저는 꼭 해요18. 흑흑 2
'09.12.17 10:10 AM (125.131.xxx.199)전 없어서 해야해요. 뽕은 귀찮아서 안하고 브래지어가 거의 공갈브라예요.
울 남편이 제 가슴 보더니 남자랑 결혼한줄 알았다고..
중력이고 뭐고 쳐질게 있어야 고민하죠..흑흑..19. ..
'09.12.17 10:10 AM (211.51.xxx.155)전 나시에 캡 들어있는 거 입는데 너무 편해요. 여름에도 끈 보일까봐 신경쓸 거 없고 인터넷에서도 팔구, 전 동대문 가면 여러개 색깔별로 사서 입는답니다 ^^
20. 히힛
'09.12.17 10:15 AM (110.35.xxx.39)전 착용하고 나오긴 하는데, 훅크만 풀러요 ㅋㅋ
그럼..어느 정도 볼륨감도 있고 괜찮더라구여 ㅋㅋ
요샌 옷이 두툼해 져서 감추기도 더 쉽구요 ㅎㅎ21. ..
'09.12.17 10:16 AM (210.94.xxx.246)저도 안하고싶은데
정말 티 아날까요?22. 저두..
'09.12.17 10:23 AM (114.202.xxx.216)없어서 가슴 표시차원에서 브래지어는꼭해야해요..
애낳고나니 완젼 퇴화한 흔적만 남았네요..
남편왈,,,,자기야 엎드려있는것같다..23. 저
'09.12.17 10:29 AM (222.99.xxx.104)우연히 브래지어 안하게 되었는데 갑자기 뛰어야되는 일이 있었어요.
정말 불편해서 죽는 줄 알았어요.
제가 좀 크거든요.24. ##
'09.12.17 10:36 AM (211.213.xxx.228)겨울에 안하고 다니면 꼭대기가 좀 쓰라리던데..
나갈땐 필수에요..25. ..
'09.12.17 10:47 AM (125.140.xxx.37)안하면 움직일때마다 옷에 닿는 느낌이 너무 신경쓰이던데요.
괜찮으신가봐요 -_-26. 쫌...
'09.12.17 11:00 AM (113.10.xxx.24)전 가슴은 오징어인데 유두만 커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하고 다녀요. 전에 대일밴드도 붙여봤는데....별 소용이 없더라구요.
27. ...
'09.12.17 11:18 AM (117.110.xxx.2)잠깐 마트가고 할땐 안하기도 합니다만.. 출근할땐 아직은 좀 그러네요. 안하면 정말 편한데..
82에서 보고 나서 와이어만 빼버려도 날아갈것 같더라구요. 퇴근하면 제일 먼저 브라부터 벗어버려요~28. 저두동참
'09.12.17 11:19 AM (110.5.xxx.241)다큐보고 저두 월욜부터는 노브라로 출근합니다,
그동안은 잘 때만 벗었는데...옷 두껍게 입는 겨울이다보니
가슴 큰 저두 벗구 다닐 수가 있네요^^;;
일단 넘 편하고 소화도 잘 되는것 같아요~
브라를 입었을 때와 벗었을 때
체열도 1도이상 차이가 난다니
특히 손발 차가우신 분들
이번 겨울에 꼭 한번 시도해보세요~
습관되면 괜찮습니다ㅡㅎㅎ29. 엇
'09.12.17 11:20 AM (211.210.xxx.30)아까 읽었는데 또 들어왔네요. ㅋㅋ
시원섭섭 하시겠어요.ㅋㅋㅋ30. 쫌님 ㅋㅋ
'09.12.17 11:39 AM (110.9.xxx.161)쫌...님,
저랑 같으심. 유두가 커서 브라자 안하면....제가 다 민망...31. ...
'09.12.17 12:16 PM (118.32.xxx.198)면으로 된 내의 입으면 유두부분 아프지 않아요.
전 가슴ㅇ 거의 없어서,
여름엔 캡달린 런닝입고,
겨울엔 안해요.ㅋㅋㅋ 젇 브래지어 하면 잘 체해서리..32. 향기
'09.12.17 2:18 PM (211.209.xxx.147)외출할때만 브라하고 집에선 무조건 노브라입니다
33. 저도
'09.12.17 2:25 PM (121.129.xxx.22)요즘 안 써요. 겉에 두툼한 조끼 필수..ㅋ
34. 그 프로
'09.12.17 2:34 PM (116.39.xxx.98)보면서 깜짝 놀랬어요. 24시간 브라 착용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서...
저는 당연히 집에선 노브라, 외출할 때(그것도 봄~가을)만 잠깐씩 하거든요.
외출도 자주 안 하고요. 워낙 작아서 뭐 늘어지고 자시고 할 것도 없습니다. ^^;;
근데 그 프로에서 31살 여자분 유방암 걸려서 절제하고 났는데도 여전히 24시간 브라하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거 보면 참 습관이란 게 무섭구나 싶습니다.35. ㅋ
'09.12.17 2:35 PM (121.88.xxx.139)방금 이 글 읽고 바로 풀었어요..;;;;
36. 나두
'09.12.17 3:00 PM (222.108.xxx.24)절벽인데 함 해봐야겠네요 안처진다니 ㅎㅎ
37. ㅎㅎ..
'09.12.17 3:12 PM (221.140.xxx.144)나두 이글 읽으면서 브레이지어 냅다 풀어버렸네요, 어때요, 내집에 나밖에 없는데~ㅋㅋ
38. ^___^
'09.12.17 3:25 PM (125.176.xxx.133)오오 가문의 영광...
간만에 많이 읽는 글에 올랐군요~흐흐
괜히 기분 좋아요..ㅋㅋㅋㅋ
아직까지는 아무도 제가 노브라라는걸 눈치 못채고 있어요.
같이 근무하는 여직원들도 전~혀 모르네요ㅋㅋ
말할까말까 입이 근질근질해용 ㅎㅎㅎ
저도 그 31살 유방암걸리셨다는 분....
절제하시고도 계속 브라하신다는 거보고
참 안타까웠어요~ 건강이 더 우선인데 싶어서요.39. 어휴..
'09.12.17 3:47 PM (118.223.xxx.189)저는 집에 종일 있는데도, 일부러 브라 하고 있었어요.
땀차고 답답하고 짜증나는데도 해야되는 걸로만 알고 억지로 억지로 했는데...
그 방송보고 과감히 벗어버렸습니다.
외출할때는 캡 달린 내의 입으면 되고.. 자유가 느껴지네요~ ㅎㅎ40. 저두
'09.12.17 3:54 PM (119.71.xxx.71)저두 방송보고 이틀째 안하고 다닙니다.
단 끈민소매티를 입는데요
콧스코에서 가슴부분 곂으로되서 밑가슴부분에 밴드된거 입어요.
살짝 스포츠브라입은느낌이드는데 괜찮내요.41. 전
'09.12.17 4:11 PM (115.136.xxx.24)이번 여름에 더워서 안하기 시작해서 집에서는 안하고 외출할때만 하는데,,
이것도 벌써 습관이라고 브래지어 하고있을 땐 불편함이 느껴지네요,,,
안하니까 편하고 넘 좋아요
앞으로 옷고르는 기준 하나 더 늘겠어요
브라안하고서도 티 안나는 옷,,
안그래도 체형결점들 덕에 옷고르기 복잡하고 힘든데 ^^;;42. 저도
'09.12.17 4:36 PM (61.73.xxx.195)집에만 가면 안하거든요.
옛날에 한의원에서 일할때 한의사분들이 여자들 브레지어하는것 혈액순환도 안되고
몸에 흐르는 기나뭐등등 안좋다고해서 안합니다.
특히 와이어는 철로된건 가슴을 억누르고있어 넘 안좋다고들하셔요.
병도 잘걸린다고요....그래서 그때부터 전 집에서는 안하고 밖에갈때만하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 요즘같은 겨울은 옷을 많이입으니 안해도 표시안날것 같아요.
님들 아직도 집에서 브래지어하고 계신분들 집에서만이라도 건강챙기세요.
하다보면 넘편하고 습관이 무섭다고 나갈때도 안하고싶어져요.
함해보세요...43. ...
'09.12.17 5:05 PM (119.149.xxx.170)서양애들은 왜 그런 걸 만들었을까요?
저도 일년 중 브라하는 날은 손꼽을 정도. 저희 딸애도 일찍부터 집에서는 노브라로 키웠어요.
헐렁하고 색 짙은 옷 입고 있으면 표 안 납니다.
좀 다른 얘기지만 신체구조상으로 남자들이 치마를 입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옛날에는 남자들도 치마입는 나라들이 많았지만...
여름이면 땀차고 쓸려서 아프다고까지 하는데 안됐어요.
여자들 브라는 있는데 남자들 브라는 왜 없을까요?
영화 로미오와 줄이엣 보면 남자애들이 딱 붙는 타이즈같은 거 입고
앞에 불룩하게 여자들로 치면 브라같은 거 찼던데
학교 다닐 때 영화보면서 민망해서 혼났어요.44. ㅠㅠ
'09.12.17 5:18 PM (116.126.xxx.79)가슴이 배꼽까지내려오는 사람은 우짜라구요..ㅠㅠ
45. 근데
'09.12.17 6:21 PM (89.84.xxx.80)그 영화 생각나네요, 나바론절벽 요새를 영화화했던가..
하옇튼 여자들의 절벽가슴을 부를때 '나바론의 건포도'라고 하지요.46. ㅋㅋ
'09.12.17 6:49 PM (124.51.xxx.120)저도 안해요...저는 가운을 입는 직업이라 더 좋아요..^^;;
47. 건강을 위해
'09.12.17 8:32 PM (222.235.xxx.123)기억도 안 나지만 오래전부터 잘 때 브라, 팬티 안입고 잡니다. 헐렁한 파자마, 티만 입고요.
밤이라도 혈액순환이 잘되어야지요. 저희 아이들도 안 입고 자요. 아이들 17세 20세입니다.48. ..
'09.12.17 9:36 PM (58.225.xxx.69)그 다큐에서 충격적이었던것은
브래지어를 착용한 경우
순환이 안되어서 손발이 정말 차게 나타나는 체온표와
여성질환에 좋지 않다는 것과
유방암과도 관련이 있다는 것이었죠..
저 원래는 집에 들어오자 마자 노브라로 사는데
캡달린 메리야쓰(?)를 샀습니다.
안한것 처럼 편안하고 앞은 앞대로 커버가 되고
그래서 앞으로는 쭉 캡만 달린 그것을 입으려 합니다.
저 브래지어 안사려구요.
갑갑해서 정말 싫어요.49. ㅇㅇ
'09.12.17 9:59 PM (222.235.xxx.108)저도 브래지어는 당연히 하고 살아야하는 건줄 알았는데
대학다닐 때 해외연수가서 언니들이랑 같은 방을 썼는데
언니들은 호텔에 들어오면 브래지어를 벗고 있더라구요!
헉, 문화적 충격이었는데
그 후로 집에서 브라 안 하고 지낸지 몇년 됐는데 세상 편하고 좋아요!
완전 신세계!
전 그 후로 외출 할 때만 잠깐씩 하구요.
겨울엔 두꺼운 외투 입으니까 그냥 안 하고 옷 입고 나가요~
집에서는 티 안 나는 티셔츠 입고 있구요~
여름에도 브래지어 거의 안 하고 브라탑 있잖아요.
그거 입으면 완전 판해요ㅋ
전 브라 안 하니까 오히려 모양이 더 좋아진 것 같더라구요//
그 다큐 굉장히 후련했답니다.50. 오호~~
'09.12.17 10:00 PM (125.178.xxx.88)동지(?)들이 많이 늘었네요.
저는 브라 안한지 몇 년 되었어요.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자궁'이라는 책 보고 난 후 부터인데요. 간혹 이런 저런 오해를 살 때가 있었는데 방송에서 이리 자세히 소개를 해주니 그간 그렇게 안좋다 말해도 흘려듣던 사람들이 관심을 좀 갖네요.
겨울은 노브라인들에게 있어서는 천국과도 같은 계절이지요...
허나 여름이 쪼매 신경쓰입니다. 옷들이 얇아서.... 셔츠나 너무 얇지 않은 블라우스는 괜찮은데, 얇은 티셔츠가 문제... 그럴 땐 캡부착되어있는 끈달이 입어줍니다.
그리고 집안에 항상 앞치마를 비치해둡니다. 갑자기 방문하는 택배 아저씨 옆집 아줌마 대비용... 아이마중이나 집앞 슈퍼갈 때두요.... ㅋㅋㅋ
여하튼 동지들이 많이 생겨 든든합니다.
브라가 꼭 입어야하는 속옷이 아니며 더군다나 노브라가 무예절이 아님을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물론 꼭 입으셔야겠다면 그것도 기호이니 존중합니다.51. .
'09.12.17 11:21 PM (112.153.xxx.114)저는 브래지어를 잘때도 하고 자다가 풀리면 자다가도 깨는 그런 사람이었는데..
결혼하면서 부터 -_-;; 슬슬 안하게 되다가 이제 10년 되었는데
모양변형? 쳐짐 없어요...52. ....
'09.12.17 11:35 PM (116.32.xxx.180)저도 24시간 하는 편인데 그 프로그램보고 잘땐 풀르고 자려구요
53. 7년째...
'09.12.17 11:40 PM (119.67.xxx.204)노브라....
캡달린 나시 입으면...너무 편하고 티도 하나도 안나여...54. 아
'09.12.18 12:15 AM (61.74.xxx.99)저 계속 노브라-
전 진짜 너무 답답해서 못하겠어요
외출시, 캡있는 나시..입어요 ㅠㅠㅠ55. ..
'09.12.18 12:34 AM (122.35.xxx.49)전 집에선 당연히 노브라....
밖에서도 겨울엔 노브라예요. 남편한테도 말하는데^^
작아서 그런지 쳐짐은 없어요.ㅋㅋㅋ56. 전
'09.12.18 12:43 AM (218.48.xxx.90)브라런닝 브라나시 입으니 너무 편해요 ㅋㅋ
57. ^^
'09.12.18 1:24 AM (119.67.xxx.14)저도 원래 집에서는 노브라인데 지금은 수유중이라 어쩔 수 없이 하고 있어요
한쪽 수유중에는 다른 한쪽에서도 나오는지라... 난감해져요^^58. 이 글 보고
'09.12.18 9:03 AM (121.144.xxx.134)앞 뒤판 구별 가능한게 이것뿐이라 감히 벗어던지진 못하겠고
와이어는 뺐어요,
그나마 퍼지는 피부를 끌어모아주는게 와이어라 생각하고 와이어에 뽕브라를 생명으로 여기고
살던 저인데 와이어 빼도 괜찮네여^^ 오히려 숨 쉬기가 편해지는데여.
사실 밤에 엎드려 책이라도 볼라치면 이 와이어가 가슴뼈를 찔러싸서 당췌 편한 날이 없었는데
오늘부터 해방입니다.ㅋㅋㅋㅋ59. 저는
'09.12.18 9:42 AM (121.167.xxx.45)어렸을때 브라를 착용하기 시작할때부터 36살 평생을 24시간 착용하고 사는 사람이에요
그 다큐보니 한번 안하고 다녀보고 싶더라구요
캡 있는 런닝 좋을거 같네요..
근데 브라 안하면 출렁출렁 하지 않을까요..
제가 약간 볼륨있는 편이라.....
그리고 여름에 티하나씩만 입을때는 안할수 없겠져??60. ....
'09.12.18 9:42 AM (222.235.xxx.252)그 프로에서 브라착용 유무의 테스트기간이 한달이었을 걸요.
한달만 가지고 처졌다 아니다를 확정하기엔 기간이 너무 짧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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