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부 안하고 노는데 목숨 걸더니 고3이 되자마자
제일 먼저 한 일이 천장에 가고싶은 대학 사진으로 도배하고,
(눈을 뜨자 마자 자신의 꿈을 만나고싶다나)
그것도 모잘라 방문 침대벽 온통 눈길닿는 곳마다 --;
사실 매번 전국 시험을 볼 때마다 단한번도 떨어짐 없이
그형편없던 성적이 y=ax+b 방정식의 a>1보다 큰 그래프를 쭈욱 그려가더니
진작 수능에서는 a가 마이너스로 급변했습니다.............
오늘 담임선생님을 만났더니 선문대, 한남대, 순천향대를 추천하시더군요.
어쩌면 좋을지 부디 조언기다립니다.
집은 서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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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不자유님께 여쭤봅니다.
갈곳없는고3 조회수 : 608
작성일 : 2009-12-16 16:44:50
IP : 180.66.xxx.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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