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가 형수에게 주걱으로 빰 맞은 이유?

[웃겨서]

다 아시는 이야기는 아닐까 사알짝 걱정은 되지만 남편에게 듣고 빵 터져서 용기 내 올립니다.

흥부가 형수에게 가서 이렇게 말했답니다.

"형수님, 저 흥분데요."

[..]

산에서 어제 내려오셨나봐요...

[..]

간첩이라고도하죠~~ㅋㅋ

[ㅋㅋㅋ]

건망증 땜씨 맨날 들어도 새로워요 ^^

[흠]

ㅋㅋㅋ 예전에 듣고 웃었는데 오늘보고 또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서]

죄송합니다. 반응이 안 좋아 자삭해야 겠네요.

[헉]

천리안때부터 통신하던 저 오늘 첨 들었어요.(나 뭐야?)
넘 재미있어요~~~
지우지 마세요!

[푸하하하]

푸하하하
전 처음듣는 이야기에요, 삭제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

전 오늘 처음 알았어요.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맞아도 싼 흥부~~~~~

[그냥]

냅둬요... 잼나요.올만에 다시웃네요 ㅎㅎㅎㅎ

[푸하하]

저는 처음 듣는 얘기네요.
웃겨요^^

[긴머리무수리]

저도 처음 들어요,,
오늘 울 영감한테 써먹어야 겠어요...히히

[나도]

첨 들었어요~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난 간첩!!!ㅋㅋㅋ

[저도 첨 들었어요]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

저도 산에서 어제 내려왔나봐요.
ㅋㅋㅋ

[..]

저도 하이텔 출신인데 첨 들어요..ㅋㅋ
산에 살긴 하는구만요..

[푸하하]

넘 재밌어요.
난 막 산에서 내려온 간첩입니다.
꿀꿀한데 웃게해 줘서 고마워요. 원글님!
복 많이 받으세요.

[.]

옛날 유머가 더 재밌는거 같지 않아요
ㅋㅋㅋ

[ㅎㄷㅎㄷ]

전 처음봅니다 ㅋㅋㅋ

[ㅎㅎ]

산에서 내려온 간첩... 댓글이 더 웃겨요.암튼 82쿡님들 재치는 개콘감인디^^

[저두]

처음 들어요.

[ㅍㅎㅎ]

아는 얘긴데도 늦게 밥한술 뜨다가 모니터에 밥 뱉었음ㅋㅋㅋㅋㅋ...-,.-;;;;

[..]

안웃겨요..쫌 민망..

[웃겨요]

^^

[ㅋㅋ]

아는 얘기인데도 다시 들으니 새롭네요ㅎㅎㅎㅎ

[아..]

나는 왜 오늘 첨 보는거져?ㅋㅋ

[2탄]

흥부가 뺨 맞고 한 소리에 한대 더맞았죠
"형수님 저 사정 좀 할께요."

[나도]

첨본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데용? ㅋㅋㅋ

[아~~]

너무 재밌어요.
저 그동안 산에서 도닦고 있었나요?
1탄 2탄 다 몰라요~~

[첨]

들어요~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으~~~~~~~~~~아 웃겨라~~낄낄....
흥분 데요?
사정 할께요? 말되네....떼굴떼굴.....

[우와]

저 산에 사나봐요 ㅋㅋ 처음 들었는데 넘 웃겨요~
위세 2탄님땜시 더 재밌네요

[ㅠㅠ]

저두 첨 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1,2탄 저도 첨 들어요!^^
넘 웃겨요~~ㅎㅎ

[..]

어머님들 요런 유머 좋아시는구나..

[-.-]

저두 처음...ㅜㅡ

[ㅋㅋ]

근데... 앞 부분이 빠졌어요..
흥부가 형수님 한테 막 달려가서...(달려왔으니 숨이 찼겠죠)
'헉,헉.... 저 흥분데요... ㅋㅋ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다 처음들어요....

[ㅋㅋ]

저도 처음 들어요...
웃깁니다.ㅋㅋ

[zzz]

아 저 첨 들었는데
풉!! 너무 웃기네요 하하

[ㅋㅋ]

난 1년전에 들은 이야기인듯..ㅋㅋ 개콘에서!

[저도 첨 ㅋㅋ]

보자마자 좀 민망곱하기 웃김..ㅋㅋ

[다시..]

알던 거지만 그래도 살짝 웃었어요..

[치매좋아]

들었던 건데도 정말 웃깁니다ㅎㅎ

[웃긴데요..]

첨 듣는 소리예요..

[원래]

오리지널 버전은
배곯고 있는 자식들 생각에 먼길을 달려온 흥부
"하악-하악-형수님 저 흥분데요"
랍니다 ^^

[3탄]

한대더맞았데죠
빨래하는 형수에게,,,왈
좀 야한것같아 아시는다음분이,,

[ㅋㅋ]

윗분 말씀만 들어도 3탄 짐작이 가네요.ㅋㅋ

[헉]

저도 처음 듣는데요..ㅋ 신랑오면 해줘야지..

[...]

ㅋㅋ 저도 첨 듣는 얘기에용~ ㅋㅋ 근데 3탄도 뭔지 알겠어용~ 부끄부끄~

[단조]

아~ ..... 빨............ ㅋㅋㅋㅋ

[ㅎㅎ]

빵터졋습니다 ㅋㅋㅋㅋㅋㅋ

[..]

빨래를 하고 있는 형수님께 가서
흥부 왈 '형수 제것도 좀 ** 주실래요?
퍽~~~
아니면 형수님 제가 **드릴까요?
퍽퍽~~

[ㅋㅋㅋ]

변태 흥부 인가요??웃겼어요.전 첨들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진짜웃겨요^^^
너무 재미있네요
난...........요런얘기들 재미있더라333333333

[^^]

재미있어요^^ㅋㅋ

[민3맘]

ㅋ 저도 웃겨서 방금 남편에게 써먹엇는데...ㅎㅎ

[ㅋㅋㅋㅋㅋㅋ]

전 외계인인가요 저도 처음들어요
빵~~터졌어요 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

[썰렁추가]

이 이야기에 뻥 터지면서도 쑥쓰런 목사님께서 신도들에게 웃음을 주리라 전달하시며.....

목사님: " 흥부가 왜 뺨을 맞았을까요?"
신도들: "왜요? 왜요? "
목사님: (너무나 예의있게) "형수님. 저 흥부입니다."
신도들: "..... ㅡ.ㅡ"
목사님: (무지하게 당황하며) "아~씨... 왜 내가 하면 안웃긴거야!! "

아이 정말 내가 하면 안웃기네요..=====333

[저도 간첩]

이네요. 넘 잼납니다. 예전 EDPS(음담패설) 유머같아요.

[저도]

처음 듣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오늘 컴퓨터 사서 인터넷 연결했나봅니다.ㅋㅋㅋ

[미치겠다]

저 123탄 처음들어요.원래 이런얘기 별루 안웃긴데 요거이 넘 웃겨요.배꼽빠지게 웃깁니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만 목사님도 넘 웃겨서 혼자 미친사람처럼 웃고 있답니다.

[^^]

ㅋㅋ,,아이 정말 내가 하면 안웃기네요..=====444,,기억해두었다가 써먹어야지..

[...]

흥부는 정상이네요. 형수 머리속에 "거시기"만 만땅이네요.

[흥분정상]

형수 머릿속에 거시기만 만땅에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