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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니가 입원,,

통화 조회수 : 691
작성일 : 2009-12-15 23:14:24
조금전에 시엄니와 통화 했는데,,
팔을 삐어서 20일가량 입원하고 오늘 퇴원 했다고 그러네요.
시댁에 2남2녀인데 시누들에게는 입원했다고 얘기하고,,,
아들에게는 걱정 할까봐서 말을하지 않았다고 그럽니다.
시댁까지 5시간정도 걸리는데,,,찾아가 보아야 할까요??
IP : 211.48.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15 11:42 PM (59.10.xxx.80)

    20일간 아들 둘 며느리 둘...아무도 시어머니랑 통화를 한번도 안하셨단 말인가요?

  • 2. 장미
    '09.12.16 12:40 AM (122.34.xxx.15)

    그러게요. 참 멋지시네요. 그냥 가지 마세요.

  • 3.
    '09.12.16 3:30 AM (121.144.xxx.179)

    20일 통화안하는게.. 좀 이상한 일인가요???
    전... 시댁이고 친정이고... 1-2달 연락 안할때도 많은데..^^;;

    5시간이나 걸리시는 거리시고.. 퇴원도 하셨다고 하시는데..
    전화로 안부 여쭙고..
    설때나 뵙는게 낫지 않을까요~~
    맛난거 사드시라고.. 용돈 보내드리거나.. 한우사골 보내드리면서요.

  • 4. ....
    '09.12.16 9:45 AM (119.17.xxx.200)

    20일 통화안하는게.. 좀 이상한 일인가요??? 2222
    ..님 좀 까칠하시네요.

  • 5. .
    '09.12.16 11:02 AM (118.220.xxx.165)

    그동안 아들네에겐 말을 안하셨다는거 같은데요
    통화는 해도요

    설마 20일 동안 아들 며느리 아무도 안했을까요

  • 6. 우리엄마
    '09.12.17 8:41 AM (121.165.xxx.121)

    저의 친정부모님들도 멀리 사는 자녀에겐 절대로 얘기 안하십니다. 딸이건 아들이건.
    통화해도 그냥 괜찮으신척 하시고, 상황끝나야 얘기하시죠.
    부산떨면서 뒤늦게 내려가는것 별로인것 같구요, 몸에 좋은 음식이나 보내드리세요.
    사골이나, 전복같은것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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