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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이밤에 열쇠가 안에 있는데 아이 방문이 잠겨서 학교도 못 가게 생겼어요.

방법이 없을까 조회수 : 1,421
작성일 : 2009-12-15 22:46:30
어쩌죠. 이 밤에 동그란 손잡이 있는 방인데 방문이 잠겨서 아이 옷도 가방도 거기에 있는데 학교도 못가게 생겼습니다.

혹시 여는 방법 아시는 분 없으신가요?

열쇠 아저씨 부르면 아침은 되어야 되는데 그럼 아이 학교가 너무 늦을꺼 같아요. 벌써 부터 훌쩍 거리고 문고리 잡고 있는데 혹시 방법이 없을까요?

IP : 112.148.xxx.19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열쇠
    '09.12.15 10:50 PM (121.190.xxx.25)

    아저씨는 24시간 다 오실텐데요..
    아주 얇은 카드(환전하면 주는 국제전화카드같은..)그런걸로 문틈으로 한번 스쳐보세요.

    한번 성공한적 있는데,, 아님 손잡이를 분해하는 방법도...ㅡ.ㅡ"

  • 2. ..
    '09.12.15 10:50 PM (118.221.xxx.181)

    책받침으로 문사이에 위에서부터 넣으셔서 칼로 자르듯이 샥 아래로 내리치세요.

  • 3. 이런...
    '09.12.15 10:55 PM (125.181.xxx.30)

    신용카드나 다른 카드가 있으면 손잡이 문틈으로 넣어
    열수도 있고 핀이나 철사를 열쇠구멍에 넣어 이리 저리 돌려
    열수도 있던데요...

  • 4. gkgl
    '09.12.15 10:58 PM (211.53.xxx.36)

    저도 아이가 방에 갇힌적이 있어요 문고리가 고장나서 ㅠㅠ 망치로 문고리를 세게 쳐서 부수면 문고리는 떨어져 나오거든요 그러면 문을 열고 고장난 문고리는 버리고 내일 새거 하나 사서 끼우면 됩니다

  • 5. gkgl
    '09.12.15 11:00 PM (211.53.xxx.36)

    문에 붙어있는 부분을 뻰치같은걸로 왼쪽으로 돌리면 문고리가 풀어집니다

  • 6. 얇은 카드
    '09.12.15 11:09 PM (115.139.xxx.214)

    신용카드말고 적립카드 같은 구부러지는 얇은 카드를 틈새에 넣어서
    잠금장치 위 아래로 왔다갔다 해보세요...
    성공하시기 바래요~!

  • 7. 방법이 없을까
    '09.12.15 11:10 PM (112.148.xxx.192)

    손잡이는 분해가 안 됩니다. 약간의 턱이 있어서 책받침이 안 들어 가네요.
    가장 현실성 있는것이 부수는 것인데 문에 붙어 있는 부분이 무엇을 말씀하시는 건지

    제발 알려 주세요.

  • 8. 글쎼
    '09.12.15 11:13 PM (125.133.xxx.182)

    급하신거 같은데 네이버에 물어보시구요 과감하게 망치로 부시는 방법도 고려하는건 어떨까요
    분해하라는 댓글은 손잡이 동그란거 뒤로 문짝에 붙은 동그란거 그러니까 손잡이가 뚜껑처럼 달렸다고 보시면 뚜껑에 해당하는 부분만 돌려서 풀라는건데 보통손잡이는 그렇게 조립해서 달거든요 ..

  • 9. 주변에 나가보면
    '09.12.15 11:26 PM (124.56.xxx.125)

    대문이나 아파트 현관문 앞에 전화번호 있는 스티커 분명히 있을 겁니다.
    어서 나가서 살펴 보세요!

  • 10. 혹시
    '09.12.15 11:30 PM (112.148.xxx.4)

    손잡이 바로옆에 작은 구멍 있으면 거기에 이쑤시개나 딱딱한 핀을 꽂아보세요.
    그러면 손잡이가돌아갈 수도 있어요.

  • 11. ....
    '09.12.15 11:36 PM (116.126.xxx.242)

    예전 살던동네에 "전진열쇠"던가 거기는 전국 24시간 출동이었어요...

  • 12. 인터넷
    '09.12.15 11:48 PM (116.126.xxx.158)

    검색창에 사시는 지역과 24시간 열쇠를 치면 누군가가 달려올 것 같은데요. 얇은 카드로 열리면 제일 좋구요. 혹시 꼬마는 열리지 않기를 바라는 건 아닐런지.^^(심각하실텐데 죄송...)

  • 13. 방법이 없을까
    '09.12.16 12:09 AM (112.148.xxx.192)

    열쇠 불렀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작 부를껄 삼만원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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