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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 북미협의회 이사인 장재형 목사(재미교포 신학자)

JonathanDS 조회수 : 504
작성일 : 2009-12-15 18:24:07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은 OCWM(Olivet Center for World Mission) 대표 장재형 목사를 신임 북미지역 이사로 추대했다. OCWM은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세계적인 선교단체이다.

이사 임명과 관련해 제프 터너클리프(Geoff Tunnicliffe) WEA 국제조직 위원장은 "장재형 목사님을 북미이사에 추대하게 돼 기쁘다"며 "장재형 목사님은 기독교 교육과 선교 전략에 관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분이다. 목사님의 이같은 경험이 WEA가 해나갈 세계적인 사역에 큰 자산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장재형 목사는 재미교포 신학자로 평생에 걸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헌신해 왔다. 그는 2005년 8월 WEA에 가입한 이례 다방면으로 역량을 발휘해 WEA를 후원해왔다.

새로운 이사진으로 임명된 후 장재형 목사는 "WEA가 나를 믿고 이런 자리에 세워준 것은 정말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일이다. 앞으로 WEA의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사역자들과 열심히 협력해 이 믿음에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재형 목사는 국제적인 선교단체 OCWM의 창립자이다. 또한 현재는 올리벳 대학교의 명예총장으로 섬기고 있다.

-참고-
세계복음주의연맹(WEA)은 128개국 7개 지역에 위치한 104개 복음주의 단체들이 소속돼 있는 단체이다. WEA의 비전은 모든 민족을 제자화하고 이들이 사회를 그리스도 중심으로 변화시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것이다. WEA는 기독교 통합을 촉진하기 위해 존재하며 전 세계 4억 2천만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의 정체성을 함양할 뿐 아니라 그들의 소리를 대변하는 장을 만들어 주고 있다.

For Immediate Release

The World Evangelical Alliance (WEA) welcomes Dr. David J. Jang(장재형 목사), president of Olivet Center for World Mission (OCWM) in San Francisco, Calif. as the newest member of the Alliance 's North American Council.

"We are delighted by Dr. Jang’s appointment to our North American Council," said Geoff Tunnicliffe, International Director for the WEA. "Dr. Jang has a wealth of experience in Christian higher education and cutting edge mission strategies. He will be a great asset to the global work of the World Evangelical Alliance."

Dr. Jang, recalled by many as a visionary leader and scholar, has devoted his life to teaching the Gospel of Jesus Christ as a pastor and theologian. He has supported WEA in various capacities since his introduction to the Alliance in August 2005.

"I am deeply honoured by and grateful for the trust WEA placed in me," commented Dr. Jang about his appointment. “I will work diligently, together with individuals across the vast network of WEA, to reward this trust.”

Dr. Jang is the founder of the international mission organization OCWM. He is also a prestiged professor at Olivet University , a Bible-based institution of higher learning based in downtown San Francisco.

[세계 복음주의와 한국 에큐메니칼의 만남]
-이날 만남에는 장재형 목사와 정해선 KNCC 국장(WCC 중앙위원)도 배석했다.

[복음주의자들 협력해 세계 변화시키자]


좌측부터 터너클리프 WEA 대표, 김상복 아시아복음주의협의회 대표, 장재형 WEA 북미협의회 이사, 임성수 크리스천투데이 사장, 조태영 크리스천투데이 이사

[한국과 세계 복음주의자 연합하자]


좌측부터 장재형 목사, 터너클리프 WEA 대표, 이용규 한기총 대표회장, 최희범 총무, 정연택 사무총장

WEA 국제조직위원장, 북미이사인 장재형 목사와 함께 한국 방문해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제프 터니클리프(Geoff Tunnicliffe) 국제조직위원장은 동아시아 순회를 마치고 주일(13일) 캐나다에 도착했다.

동아시아 순회는 5월 7일 태국을 방문하는 것으로 시작했는데 터니클리프 위원장은 태국에서 태국 복음주의 연맹 지도자들과 만나 2008년 태국에서 열릴 정기 총회 준비 문제를 논의했다.

터니클리프 위원장은 5월 8일에는 북미이사 장재형 목사와 함께 한국을 방문해 한국 교계 지도자들과 만나 WEA와 한국교회간의 파트너십 구축과 연합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에는 세계최대규모의 교회가 있다.

터니클리프 위원장은 한국교계 주요 단체 세 곳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CCK), 한국복음주의협회(KEF), 한국기독교교회연합회(KNCC) 대표들과도 만났는데 가는 곳 마다 환대를 받았으며 WEA와의 협력을 논의했다.

장재형 목사와 함께한 터니 클리프 위원장은 한국 교회 주요 대표들과 주요한 논의를 하고, 세계복음주의 운동과 에이즈와 같은 국제적 문제에 관한 견해를 나누었다.

터니클리프 위원장은 "한국교회 원로 지도자들을 만나 대화하면서 매우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 한국복음주의 단체들과 결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한국교회가 전세계 크리스천 커뮤니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믿는다. 또, WEA 안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할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를 환대해준 한국교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터니클리프 위원장은 5월 11일에는 한국에 이어 일본을 방문했다. 일본에서는 일본복음주의동맹(Japan Evangelical Association, JEA) 신임의장 미네노 타츠히로 목사와 회동했다.

터니클리프 위원장은 "JEA 신임의장님과 만나는 동안 일본교회들이 세계를 변혁시키는 사역에 동참하기를 원한다는 인상을 받았다"며 "9월에 다시 일본을 방문해 일본의 복음주의 지도자들과 이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 싶다"고 말했다.

WEA 지도자들(제프 터니클리프 총재, 조나단 루이스 박사, 장재형 목사 등), 리더십 협회 만들 것을 논의하다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15명의 복음주의 연맹 지도자들(제프 터니클리프 총재, 조나단 루이스 박사, 장재형 목사 등)이 지난 4월 29-30일 양일간 샌프란시스코 중심가에 위치한 성경에 기초한 고등교육 기관인 올리벳 대학교에서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WEA 128개의 회원 연맹의 발전의 필요성을 충족시키고자하는 목적을 가진 WEA 리더십 협회 창설이 중점적으로 논의 되었다.

WEA 리더십 협회장인 조나단 루이스 박사에 따르면, 이 협회는 준 벤서 박사가 WEA 국제이사로서 1992년 - 2001년 까지의 오랜 재임기간 동안 WEA 리더들과 함께 실행하려했던 사역으로 역사적인 토대를 가지고 있다.

“우리들의 지지자들을 대표해서 이루어진 벤서 박사의 정력적인 세계 방문은 중대하고, 실행 가능하고, 가시적인 우주적 연합의 비전이라는 유산을 남겼다”고 발전적인 단계로 이행하기 위해 주도적으로 WEA 커리큘럼을 디자인하는 전문가인 루이스 박사는 설명했다. "그는 많은 국가의 지도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고, 특별히 신입 혹은 분투하고 있는 지도자들에 관심했다. 그가 훈련된 지도자들을 남긴 반면, 우리는 각 나라에 WEA에 기초한 협회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훈련할 수 있게 하는 것을 희망한다.

루이스 박사는 벤서 박사와 현 WEA 총재인 제프 터니클리프 박사의 노력을 통해서 WEA 국가별 연맹들은 현재 128개 회원국으로 양적이면과 질적인 면에서 성장하였고, 이들 중 다수는 협회를 제공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별 연맹 뿐만 아니라, WEA 위원회와 글로벌 파트너들이 이 협회를 통해서 유익을 얻을 것이라는 것을 믿고 있다.

“우리는 각 동맹의 구체적인 필요를 분석하는 도구를 개발하는 중에 있으며 다음의 지역에 케이스 별로 구체적인 훈련을 제공한다. 복음주의자들의 목소리와 행동을 결집시키는 것; 협회 리더십; 관리방식과 운영; 지속가능한 재정모금 ; 국가와 다른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의사표명; 후원자들에 대한 서비스; 그리고 파트너십 계발”이라고 루이스 박사는 전했다.

양일간 진행된 회의 가운데 리더십 협회의 전반적인 시작 계획과 더불어 연맹의 기능적인 기술에 기초한 산출을 기초한 훈련의 윤곽이 도출되었다. 리더십 협회의 교육은 이번 회의에서 도출한 개요에 기초하며 광범위하게 적용 가능한 원리들에 집중하고 성인교육 방법론과 발전을 위한 독특하고 컨텍스트에 구체적인 기관의 전략을 이끄는 방법의 발견을 사용한다.

“리더십 계발을 위한 실용적이고 상호적인 접근은 새로운 비전과 국가와 지역 단위의 복음주의 협회들의 효율성을 증대시킬 것을 의도하는 것이다”라고 루이스 박사는 밝혔다. “이 협회와 국가별 의사표명은 모든 종류의 기독교 단체에 속한 젊은 지도자들을 훈련시킬 것이다. 연맹을 이끌기 위해 필요한 원칙과 기술 중의 많은 부분은 다른 기독교 단체에도 필요한 것이다. 이것은 일종의 전략인 “밀물(rising tide)”이다. 이 전략은 지도자들의 의사 표명의 전략, 각 나라에서의 통합된 기독교 사상과 실행의 영향력에 대한 광범위한 훈련이다.

WEA 제프 터니클리프 총재는 또한 연맹을 발전 시키는 매개로서의 협회의 비전을 역설했다.

“건강하고 활발한 국가 연맹은 그 국가의 영적인 변혁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터니클리프 박사가 말했다. “그것은 실질적인 훈련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리더십 협회의 푯대이며 이것은 WEA가 전세계의 지도자들이 각각의 연맹을 발전시키는 것에 도움을 줄 것이다.”

또한 제프 터니클리프 총재와 루이스 박사, 그리고 장재형 목사는 올리벳대학교의 윌리엄 L. 와그너 박사와 함께 구체적인 리더십 훈련 프로그램에 관하여 논의 하였다.
IP : 219.255.xxx.19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 !
    '09.12.15 6:31 PM (123.99.xxx.190)

    우리 할머니.
    경로당회장 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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