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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시댁 작은 아버지 첫 제사 인데요...

가르쳐 주세요..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09-12-15 14:02:02
이번이 첫 제사이니 그땐 꼭 가야한다고 당연 생각하고 있는데요...
내년에도 매해마다 가야하나요...?
신랑은 가까이 있으니 해마다 가야하지 않겠냐고 하네요,,,
그리고 이럴때 돈봉투도 따로 준비해야 하는지...
첫 제사땐 도리로 성의껏 준비하고 이후엔 그러지 않아도 되지않나 싶어요...
근데 신랑은 묘사도 아니고 제사때 무슨 돈봉투 준비하냐고 이해 안된다고 하네요...
제가 이런 부분에 많이 접해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가르쳐 주세요~~~~
IP : 112.145.xxx.6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15 2:04 PM (114.201.xxx.67)

    장남도 아니고 작은 아버지 제사까지가나요?
    안가셔도되요. 그집은 그집 식구들끼리 지네는거고
    할아버지 증조할아버지 제사일때 다른 자식들이 오는거죠

  • 2. 시작은아버지
    '09.12.15 2:07 PM (211.204.xxx.186)

    제사는 가주는것도 고마운일인데 무슨 돈봉투까지 ..가셔서 조용히 도와?주다 오면 되요..

  • 3. ?
    '09.12.15 2:10 PM (59.10.xxx.80)

    그동안은 어쩌셨대요? 설마 총각땐 안가다가 결혼하니까 간다는건 아니겠죠?

  • 4. .
    '09.12.15 2:14 PM (218.37.xxx.145)

    윗님 첫제사인데 총각때 가고말고가 있나요?
    주변보니까 첫제사는 대부분 챙기더군요.
    가까운 거리라니까 가시면 좋겠네요.

  • 5. 저기..
    '09.12.15 2:15 PM (211.219.xxx.78)

    작은아버지 제사에 왜 가세요? ^^;;;;;;;;;;;
    돈봉투도 절대 아닙니다~

  • 6. 가르쳐 주세요..
    '09.12.15 2:18 PM (112.145.xxx.65)

    작은 아버진 작년에 돌아가셨어요...
    이번이 첫 제사인데 작은 어머니가 보통분이 아니셔서 참 가기가 싫어지네요...
    돈봉투는 굳이 안줘도 되는거군요...
    사실 그 부분에서도 신경이 많이 쓰여거던요...
    윗분들 감사해요~~~

  • 7.
    '09.12.15 2:19 PM (114.201.xxx.113)

    첫제사면 챙겨야죠...
    저희 아버지 첫 기일엔 친인척 많이들 오셨었고 아버지 친구분들에 외가 식구들도 오셨었는데...

  • 8. 흠..
    '09.12.15 2:27 PM (116.34.xxx.75)

    작은 아버지의 "첫"제사요? 그게 원글님과 무슨 관계가 있는 건지.. 가까이 계시면 가셔도 되고 안 가셔도 그만인 제사지요..

  • 9. 얼마 전..
    '09.12.15 2:29 PM (218.209.xxx.8)

    외할머니 첫 제사였는데(추도예배), 외할머니 친정쪽 형제분들, 그리고 외할아버지쪽 형제분들(외할아버지는 몇 년 전에 돌아가셨습니다.)이랑 그 자제분들(엄마 사촌들), 그리고 직계가족들(증손까지) 모두 모였습니다. 첫 제사는 참석하시는 것이 맞고, 조카시면 과일 정도 사가셔도 무방합니다. 만약 시부모님 안계시면 꼭 참석하셔야 하는 것 맞구요. 그럴 경우는 봉투 10만원 정도가 어떨까 합니다.

  • 10. 저흰
    '09.12.15 2:30 PM (180.66.xxx.120)

    매번 가는데 그게 시부모님형제간에 우애가 좋아서 그런거구요
    첫 제사니까 가시는게 안가는 것 보다는 맘이 편하실거에요 좋을 대로 하세요
    그리고 가신다면 제주나..간단한 선물 사서 가세요
    남의집 방문이니 빈손은 좀 썰렁하잖아요

  • 11. 허니
    '09.12.15 2:32 PM (118.220.xxx.165)

    가까이 살고 시어머니랑 우애가 좋다면 님도 편하다면 가면 좋죠

  • 12. 분위기
    '09.12.15 2:35 PM (121.171.xxx.168)

    집안 분위기 따라 다를것 같네요.왕래가 많은 집이 었으면 가셔야 될듯.첫제사이기도 하고요.

  • 13. 저희는
    '09.12.15 2:35 PM (121.160.xxx.58)

    매 해가고 매 번 돈봉투 드립니다.
    저희 제사때도 모두 오시고 돈 봉투 받습니다.

  • 14. 저희
    '09.12.15 3:20 PM (203.152.xxx.20)

    첨엔 갔었는데..그런데 작은집 사촌은 저의시아버지 제사때 안오던데요?
    제가 그래서..안오는데 왜 가냐구..남편한테 그랬었죠
    첫 제사땐 저 가서 일했지요

    어느핸가..몇해지나구...남편이 시작은아버지 제사때 서둘러 퇴근해서 아이데리고갔는데
    (우리아이가 남편과 (남편은 외아들) 남편의 사촌들중 유일한 아이...남자여자를떠나서 유일)
    작은어머님께서 이미 낮에 추도예배 보셨다고하셔서
    저녁도 못먹고..아니 남편은 안먹었다고하는데..저녁안먹고 배고파서 왔었거든요
    그 뒤로 안가더라고요..

    이젠 작은어머님도 돌아가셨어요...명절때 사촌이 안와요...저희도안가고요
    작은어머님이 교회다니셔서 제사,명절을 안하셔서..그랬는데
    사촌형수도 안하시는분이셔서.. 그렇게 무심하게 서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의 친정은 안그런분위기라서..시댁의이런분위기가 전 좀 많이 썰렁+섭섭해요..

  • 15. 너무 무겁게
    '09.12.15 3:23 PM (116.125.xxx.58)

    생각하지 마세요.. 성의만 표시하면 되지 않을까요?
    처음이니 봉투에 5만원정도 봉투에 넣어서 제사상에 올리면 됩니다..
    절 올리기 전에..

  • 16. ...
    '09.12.15 4:45 PM (221.138.xxx.52)

    가까이 있으면 꼭 같니다
    저의 시댁은 시삼촌 제사때도 꼭 가고 마찬가지로 시삼촌네에서 저의 시아버지 제사때도 꼭 참석해요. 서로가 왕래하는 거죠. 20년 정도 됐는데... 시백부네만 큰집이라고 오라 할 순 없잖아요. 제주나 과일이나 사 갖고 어른이 계시니까 빈손으론 못 가죠. 첫 제사는 특히 신경쓰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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