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어릴때 봐주시던 분께서 어제밤 왠일인지 14년 만에 첨으로 전화가 왔었어요.
무척 반가웠고 사는 이야기 이런 저런 하는데 참 힘들게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산다고 하면서
딸아이가 이번에 수능을 봤는데 점수대비 취직이 될만한 곳 갈데가 없다고 하면서
울 남편이 대학에 있으니 상담을 하는데 사실 전혀 도움이 못되줄것 같아서 미안하기도 하고
(수도권 공대이기도 하지만 또 고등에서 오는 아이들 받기만 하지 진학을 시키지 않으니까)
얼마나 상담할 곳이 없었으면 우리에게 까지 전화를 하나 싶어 안타깝기도 하고
담임선생님은 부모님과 아이가 정하라고 하니 갑갑하다고 하면서 ....
여자아이 수능 358점인데 엄마말은 치기공과 나 간호학과 같은 취직이 될만한 과를 보냈으면 하던데
이런 점수로 갈만한 전문대가 있을지요?
아님
다른 취직이 될만한 과가 무슨 과가 있을까요?
전 호텔관광학과가 어떨까 하고 추천을 해봤는데 우리나라 전문대 진학에 참고할만한 좋은 사이트라도 있을까요?
제가 81학번이니 우리 때와는 비교도 할수없는 다양한 분야의 전공과 대학이 있을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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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상담 좀 해주실분 계신가요?
입시상담 조회수 : 675
작성일 : 2009-12-15 13:04:52
IP : 125.241.xxx.13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2.15 2:54 PM (125.182.xxx.38)호텔관광학과는 절대 비춥니다. 한때 이게 전망이 좋다고 대학마다 만들어서 포화상탭니다.
4년제 나와도 취직할까 말까 해요. 치기공과는 나오면 좋지만 성적이 상당히 높아야 하고
간호학과는 훨씬 많이 있으니까 성적 맞는 데 찾아서 가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수능 358점인데 어디 가야 하냐고 물으면 하느님이라도 입시상담 못합니다.
과목별로 등급이며 표준점수가 있고 대학별로 전형방식도 다양하기 때문이지요.
학원 배치표 참고해서(이것도 중하위권으로 내려갈수록 정확도가 떨어지지만)
직접 몇 개 대학을 골라 홈 페이지에 들어가 전형방법을 조사하고
자기 아이에게 유리한 곳을 택해 지원해야지요.
지금부터 원서 마감까지 밤이라도 새워서 죽자사자 조사하면 길이 보일 겁니다.
여기다 물어보시는 분들 많은데 궁해서 그러시는 거겠지만 조금 딱한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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