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종플루

플루 조회수 : 293
작성일 : 2009-12-15 12:26:43
요즘은 너무 잠잠하네요.
울 애들둘 다른애들 열나고 극성일때 너무 조용하더니 작은애는 토욜부터 큰애는 어제부터 열이 조금나고 기침도 하고 그러네요, 병원가서 큰애 간이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는데 정작 작은애가 밤에 열도높고 기침도 많이 하네요. 오늘 유치원안보내고 데리고 있는데 병원에서도 열감기 유행한다고  타미플루는 처방할생각도 않고... 걱정이네요,
IP : 58.225.xxx.6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아이
    '09.12.15 2:29 PM (125.187.xxx.175)

    신종플루가 약간 주춤한 건 사실인 것 같구요, 초기처럼 사망자 카운트 방송을 안하니까
    그냥 감기려니 하고 지나가는 경우도 많을 것 같아요.

    우리 아이 다니는 유치원에 플루 환자 생겼다고 연락왔는데
    마침 큰애가 기침에 열이나서 검사받았더니 확진 양성으로 나왔어요.
    만 삼일동안 열이 높게 나고 해열제 먹어도 잘 안떨어졌어요.
    타미플루는 확진검사 하고 와서 결과 나오기 전부터 먹였구요,
    아이가 어릴적에는 고열도 잘 났지만 좀 큰 후에는 열이 나도 38도 근처였는데
    이번엔 39도가 넘고 열도 잘 안떨어지기에 동네병원에서 처방 받아온 걸로 먹기 시작했는데 다음날 양성 확진 문자가 왔더군요.
    애가 몸이 늘어지고 머리랑 다리도 아프다고 하더군요.
    약이 너무 써서 먹기 힘들어하기는 했지만 이거 안먹으면 입원할정도로 아파질 수 있다고 설득하고 입에 초콜렛 녹여서 약간 물고 있게 해서 약 먹였어요.
    별 일 없이 잘 이겨낼거란 생각을 하면서도
    이광기씨 아들 뉴스도 생각나고 해서 밤에 아이 옆에서 울기도 했네요.
    3일 꽉 채워 열나고 나서는 열 떨어졌어요.
    아직 콧물이나 기침이 조금 남았지만 심하지 않구요. 타미플루는 5일치 다 먹여야죠.
    아이가 아팠던건 속상하지만 이제 백신 맞추는 고민은 안해도 되네요.
    아이가 어려서 가족끼리 격리 같은 건 안하구요 같이 밥먹고 껴안고 놀고 부비고 했어도 다른 가족은 다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세 살 어린 동생도요.
    저도 아이 아플때 신플 후기 읽었던 게 도움이 됐어서 답글 남깁니다.
    플루 검사비가 부담되기는 하지만 고열에 기침이 있으면 확진검사비도 보험이 되니까 해보시면 어떨까요? 요즘 병원에서 삭감될까봐 부모가 할까말까 망설이면 검사 잘 안해주려 한대요. 강하게 꼭 해달라고 하면 검사받을 수 있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512 자녀를 사랑하는 여러분 너무도 중요한 기회가 왔습니다 7 오래된미래 2008/06/30 596
396511 도와주세요 무서워요 (권영세의원실전화)ㅠㅠ 20 엉엉 2008/06/30 1,050
396510 감히 글 올립니다 5 마포새댁 2008/06/30 324
396509 시청광장 어제방송 6 파랑 2008/06/30 418
396508 아프리카 망치부인 생방송<==시위현장 방송아님 4 재택시위 2008/06/30 502
396507 이 두녀석을 잡아냅시다 3 내가 혈압오.. 2008/06/30 806
396506 현관 바닥에.... 7 현관 2008/06/30 793
396505 자꾸 이러면 너 죽는다 2008/06/30 251
396504 칭찬할일 있으면 하시고 혼내실일 있으면 혼내시고. 1 조용한세상 2008/06/30 331
396503 한총리-미국쇠고기 먹어보고 좋다는 의견 많으면 학교급식에도 넣고-돌발영상 19 Ashley.. 2008/06/30 953
396502 [펌] 촛불에 기대 '장사'하지 않는 삼양, 인터뷰 입니다. 11 디디 2008/06/30 1,114
396501 [스크랩] 경찰, 부상 당한 전·의경 관리 `경악`--->어쩌다 이지경이 됐는지 쥐새.. 8 .... 2008/06/30 697
396500 ** 내일 국회에서의 시민토론회 참석하실분 계신가요? ** 4 ⓧPiani.. 2008/06/30 307
396499 [펌] 폭력에 대해 <- 공권력이 정당성을 상실할 때 그것은 폭력이 된다. 1 코코리 2008/06/30 227
396498 압력밥솥 한수 가르쳐주세요 6 압력밥솥 2008/06/30 514
396497 ★7월2,4일 2호선 신림역 촛불 번개 있습니다!★ 5 망고스틴 2008/06/30 413
396496 어른들이 "알바"라는 용어를 쓰는것도 안좋아보입니다. 23 씨알의 터 2008/06/30 531
396495 저도 삼양라면 매출에 관심이 많은데요.. 11 2008/06/30 930
396494 죄송한 맘에.. 9 redsho.. 2008/06/30 498
396493 예비역 전의경들 출신들이 지금 방패하고 장비구입해서, 현역들하고 맞설거라고 하네요. 4 박쥐 2008/06/30 690
396492 촛불집회.. 기부금 어디다 낼까요? 4 홍사랑 2008/06/30 388
396491 난생 처음 주식을 샀습니다 - 삼양식품 4 딸기엄마 2008/06/30 628
396490 진화하는 촛불집회에 관한 우석훈님의글!! 필독요망 1 민주주의 만.. 2008/06/30 405
396489 한겨레 만평 모음 2 만평 2008/06/30 451
396488 임신확인을 했는데 너무 우울합니다. 19 ㅜ.ㅜ 2008/06/30 1,313
396487 '오륀지?' 청와대 엉터리 영문 홈피 망신 2 하고나서 2008/06/30 539
396486 잠깐 기분전환... 여자도 군대에 간다면!? 버디 2008/06/30 266
396485 자동차 보험 어디가 좋아요? 4 보험 2008/06/30 414
396484 낯술들고 국정하시나? 3 다시한번 2008/06/30 305
396483 씨알의 터 알바인가보네요 7 스카이 2008/06/30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