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차차차'에서 장이사

[다함께 차차차]

요즘 2주 전 부터 다함께 차차차 보는데..
짜증만땅이지만 보고 싶어지긴 하네요.^^;;;;

장이사 정체가 뭔가요?
어제 못봐서 궁금해요.
어제 내용도 좀...(굽실굽실..^^;;)

아..그것보다...
이 드라마의 작가...
정말 아내의 유혹 작가한테 좀 배웠으면 좋겠어요.
어째 스토리 전개 속도가....달팽이도 답답해서 껍질 벗고 드러누울 속도네요.ㅡㅡ;;;;;

[..]

정말 느리죠..
저도 답답해 죽을 지경이네요
그러면서 보는건 또 뭔지..

장이사 아버지가 나사장 아버지께 배신을 당했다네요
그래서 가족들이 비참하게 살았대요
지금 복수할려고 하는거죠
나사장이 망하고 사과해야 된다고
그러면서 한번씩 이게 뭔가 하는생각든다니까
이철이 그런 생각 하지말고 계속 밀어 부쳐라...
뭐 그런식으로 전개가 되었던거 같습니다.(가물가물)

[속터져]

어제보니 아버지가 나사장 아버지한테 배신당했다 어쨌다 하더만요.
그니까 복수하러 왔다...
시청률 높으니까 계속 질질질 이젠 진짜 안보고 싶어요.

[음~~]

나사장아버지가 장이사아버지재산을가로채서 복수를 하려고 평생을 나사장 주변에서 틈을 엿본것같은데요~~
마침 기회는왔고...이종수역시 나사장의배신으로 분노에차있던터라 서로 뜻을 같이하는것 같았어요
제가 설거질하면서 귀로만 들어서 대충감 잡은겁니다~~

[..]

하루쯤은... 한달은 안봐도 그내용이 그내용이지요..
끊을 수 없어서 보긴 하는데 너무 느려 화병날 것 같아요..
정말 이렇게 느린 드라마는 처음이네요.
내용은 뻔하게 다 나왔는데 방송횟수를 채우는 느낌...

[어제]

수현이가 홍요섭한테 "아빠..."뭐라뭐라 했다가 다시 나정이 얘기인것으로 말돌렸을때
정말 왕짜증났어요.

[윗님]

그 장면...멜로에서 급허무개그...

[..]

뭔놈의드라마가 가족끼리 속이고 속이고

아들에게 회사물려준다니까
결혼추진하고 헐!!!!!
속터지고 짜증나는..

그런데 난 왜 주인공남녀보다
수현엄마와아빠가 더 애틋할까..

[할머니만 빼고]

그넘의 집구석 아주 콩가루집안..
그렇게 필력이 모자라는 작가가 어떻게 일일극을 맡았을까 아주 의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