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잘한다는 절임배추 시켜다 김장을 따루따루 했는데..
저..동생 엄마 이렇게 세집다 김장이 물러 갑니다...
아..어떻게 해야 할지..
김장은 1년 양식인데..
세집이 한꺼번에 물렀다면 배추탓인가요..
동생이 지금 사색이 되어 갑니다..
엄마네는 남동생 또 혼자있는 여동생 이렇게 해서 괘 많이 담았는데...
참..헛웃음만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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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집다..물렀어요,,
김장이 조회수 : 1,273
작성일 : 2009-12-14 18:33:11
IP : 116.41.xxx.18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런
'09.12.14 7:01 PM (114.199.xxx.241)어째요...
소금이 안좋았을수도...2. 소금
'09.12.14 7:13 PM (211.224.xxx.22)중국산 소금 쓰면 배추가 물러진다던데요.
전 해마다 농협절임배추 이용하는 데, 그런 일 없던데...
절임배추 구매를 잘 하셔야 할 듯 해요.3. 저는
'09.12.14 7:25 PM (58.226.xxx.2)한 해 김장이 냉장고건 괜찮은데 익어라고 밖에 둔건 삶은 배추처럼 물렁해져서 버린 적 잇어요
소금탓이다 배추가 얼었던거다..의견이 분분했엇네요..4. ...
'09.12.14 7:27 PM (124.54.xxx.101)절임배추 장터에서 주문한건가요?
저도 장터에서 주문한 배추로 담았는데 한통 3분의1 먹어갈 즈음에서 물르더군요;;
김장 17년째 담가 먹는데 예전에 딱 한번 물르고 이번이 처음이라서 지금 아주난감해요5. 무른배추
'09.12.14 7:37 PM (116.39.xxx.218)경험상 노지배추가 아닌경우 그랬어요.
몇년전 크고 좋은 가격까지 착했는데
담가보니 삶은것 같았어요.
주말농장것은 속은 안찼어도 아삭아삭했던 경험이 있네요ㅣ6. 이모네
'09.12.14 7:39 PM (121.166.xxx.121)절임배추 잘못사면 그렇던데요.
저희 이모네도 늘 사던데서 안사시고,
사촌언니가 새로 알아온데서 샀다가 완전 물러서 지금 속상해 죽으려고 하세요7. 저도 배추
'09.12.14 7:45 PM (211.179.xxx.101)가 물러요. 장터에서 샀는데요.. ㅠㅠ 함께한 사람도 무르기 일보직전이랍니다...
8. 답답
'09.12.15 2:14 PM (122.153.xxx.226)어딘지 알려주시면,,
참고하지 않을까요?
매년 절임 배추로 김장 담는데,,무섭네요..9. 절임배추
'09.12.22 8:16 PM (113.130.xxx.65)이런경우는 판매자이름을 공개해주시면 좋겠어요. 다른사람들도 참고가 될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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