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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언니가 한명숙 전총리 돈먹었을거라는...ㅜㅜ
그리고 저렇게 수사하면 누구든지...꼭 돈먹었더라 하네요
본인은 당연히 안먹었다하지 누가 먹었다고 하냐 네요
아~~속터져서 혼났습니다
불신이 팽배한 우리나라에선 아무리 한명숙전총리가 결백해도 일반국민들이 믿지를 않으니 어떻하면 좋아요(저들은 그걸 노린거겠지만)
버선같으면 뒤집어라도보지... 아~~정말 속상해요
아무튼...저는 지고는 못삽니다
이사람들을 설득할수있는내용을 알아듣기쉬운 버젼으로 댓글좀 달아주세요
달달외워서라도 이사람들 설득시키게요
추신...오세훈이 만든 광화문 스노우보드 점프장은 서울시민세금 가지고 돈지롤한다고 욕들 무지 하네요
주말에 세종문화회관 음악회같다가 복잡해서 혼났다고요 ㅎㅎㅎ
1. ..
'09.12.14 6:10 PM (61.81.xxx.238)그냥 그런 언니하고 놀지 마세요
2. ,,
'09.12.14 6:13 PM (220.126.xxx.161)정치얘기 친구 측근한테 말 잘안하는데....
한명숙총리 증거가 없다 돈 받은거 확실하면 전두환처럼 증거 찾아,체포영장 발부 받고 긴급체포 한 후 조사하면 되는데
노무현 대통령이나,한명숙 전총리나.....똑같다고 하세요.3. 이건
'09.12.14 6:14 PM (211.46.xxx.253)개개인의 성향과 믿음과 선택의 문제지요.
한명숙 총리가 결백할 거라는 믿음을 가진 사람과
그 나물에 그 밥이지 누군들 특별하겠느냐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요.
그걸 어찌 설득하겠습니까????4. 윗님
'09.12.14 6:14 PM (125.180.xxx.29)그말했더니 떳떳하면 조사받아야지 왜 안받냐고 하네요 ㅜㅜ
5. --
'09.12.14 6:16 PM (113.60.xxx.12)그래서 저것들이 무리수를 써서라도 저런짓들 하는거군요...님 아는 언니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훨훨 더 많다고 느껴서 그런지...
6. .
'09.12.14 6:16 PM (125.7.xxx.107)솔직히 그 언니분들 얘기도 틀린 건 아니잖아요.
그 바닥이 워낙 지저분 해야죠.
그저 시간이 증명해 주겠거니 하세요.
그리고 정치적 견해가 틀리다고 무조건 인간관계 끊으라는 얘기 좀 안 했으면 좋겠어요.
목적은 옳으나 하는 행위는 딴나라당과 다를바가 전혀 없잖아요.7. 세우실
'09.12.14 6:19 PM (125.131.xxx.175)그럴땐 전 친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아무래도 경우가 좀 민감할 듯 해서 수정합니다.)
내가 경찰에 달려가서 너를 절도범이라고 이르고
지역신문에 "아무개 아무래도 도둑놈인듯?"이라고 보도하도록 했다.
그럴때 경찰이 "당신 남의 물건 훔쳤수? 좀 와보슈"라고 영장도 없이 소환했을 때
억울하다고 한마디만 하면 내가 널 가만히 두지 않겠다.
꼭 자기일로 감정이입 해봐야 뭔가를 느끼는 사람들이 있죠.8. ...
'09.12.14 6:20 PM (122.36.xxx.109)이해찬 전 총리께서 하신 말씀이 있었는데...
"그 자리는 인사 결정 멤버가 아니다."
한번 찾아 보세요.
여기 82에서 본 것 같은데...9. 도와줘요
'09.12.14 6:22 PM (125.180.xxx.29)이해찬총리이야기했죠 잉잉... 안통해요 ㅜㅜ
10. ...
'09.12.14 6:22 PM (122.36.xxx.109)링크 겁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78&sn=off&...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78&sn=off&...11. ...
'09.12.14 6:25 PM (122.36.xxx.109)이런... ㅡㅡ
백로를 백로로 보지 못하고 까마귀로 보는 언니쿤효.
그래서 조선일보와의 소송에서 매국일보를 떡실신 시켜야 한다능...12. 죄송
'09.12.14 6:28 PM (220.117.xxx.153)한데 저도 안 믿어요,,,어느 누구도 돈 안 맏고 정치했을거라고 생각안해요,,
그게 순수한 후원금이건,,더러운 뇌물이건,,,정몽준 급 아니면 그게 가능한것 같지 않더라구요,,13. ..
'09.12.14 6:39 PM (125.139.xxx.93)무슨 말을 해도 안믿을거예요. 나중에 결백하다고 밝혀져도 뭔가 뒷거래가 있다라고 믿을 사람들이예요.
괜한 소모전 하지 마세요.14. 음...
'09.12.14 6:50 PM (110.13.xxx.60)쥐 삼백몇억 재산 있어도 받을 것 다 받아요.
정몽준급이라서 안받는 게 아니라 그게 사람따라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돈이 있어도 받는 사람, 돈이 없어도 안 받는 사람.
한총리님은 결백하시다고 믿습니다.15. 현랑켄챠
'09.12.14 6:51 PM (123.243.xxx.5)간단하게 CCTV 공개하면 됩니다. 총리공관의 CCTV요.
분명히 돈을 전달했다면 추적이 되는 계좌나 수표를 이용했을리는 없고
줘도 현금이나 달러로 줬을 것인데,
그때 한명숙 총리가 그 돈을 줬다는 사람을 만나고 나오는 길에
들어갈 때 없던 가방을 들고 있거나 주머니가 불룩한 채로 나왔다면
(5만불이면 6천만원쯤 된다고 생각하고 5만원권으로 환산해도
1200장 정도 되지요. 5만원짜리 100장묶음 12다발을....과연 어디에?
그리고 당시에는 5만원권도 없었는데,....,)
의심해도 될 것 같습니다만,
아주머니들에게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라고 하세요.
자, 돈을 들고 나오는 CCTV를 증거로 확보했습니다.
그럼 그걸 언론에 왜 공개를 안할까요?
검찰 소환에 불응하는데 왜 바로 체포를 안할까요?
정치인이라서? 그럼 같은 날 조사받은 한나라당 의원들은
증거도 없는데 바보라서 나가서 조사받았을까요?
얘네들은 빼도박도 못하는 증거에다가 받아먹은 것이 확실하니까
뭐 그럴의도는 아니었다라는 정상참작정도 받아내러 나간겁니다.
증거가 확실하다면
언론에 보도가 안될 이유가 없죠.
검찰이 더 강하게 나와도 되죠.
도둑잡으러 가는데 누가누구 눈치를 봐요.
생사람잡으러 가니까 눈치가 보이는 거지요.16. 빌붙어
'09.12.14 7:02 PM (112.170.xxx.45)저희 상무님도 그나물에 그밥이다 그러면서 한총리님 막 의심하시거든요.
총리 임명전에 청문회 할때 위장전입 같은거 걸렸었다..
이러시더라구요..
진짜 청문회때 한총리님 모 걸리신거 있으신가요??
저도 반박해야 해요~~
알려주세요~17. .
'09.12.14 7:08 PM (122.32.xxx.178)현량겐챠님 아주 설득력있게 말씀하시내요 ^^
18. 찔래꽃
'09.12.14 7:30 PM (218.50.xxx.164)빌붙어님. 한명숙 전총리는 2007년 대선 후보로 나서면서 주민등록 초본을 공개했습니다. 초본에는 어떤 위장전입 사실이 없었구요. 그리고 총리 인준때 위장전입 사실이 있었다면 조.중.동이 가만히 있지 않았겠지요. 아마도 님이 근무하시는 곳의 상무가 그런 말을 했다면 그 한총리는 한승수일 겁니다. 한승수는 분명 위장전입을 했지요. 부인이 실수로 그랬다 어쨌다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았지요.
19. 유력한
'09.12.14 7:31 PM (211.179.xxx.101)시장 후보이니 사전에 밟아놓으려는 속셈인데... 뻔한 것 아닌가요..
20. 의문
'09.12.14 11:06 PM (121.170.xxx.179)정말 검소하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그렇게 약소한(!) 돈을
뭐때매 받았을까요?
전 절대로 안 받았다에 백만 표 걸 수 있어요.21. 저위에
'09.12.14 11:33 PM (122.35.xxx.34)정몽준이 돈으로 깨끗할거라고 생각하는분..
지나가는 개가 웃을거 같은데요..
전 한명숙전총리 믿습니다..
무조건이요..22. 에고~
'09.12.15 12:37 AM (24.155.xxx.230)저 위에 정몽준이 돈으로 깨끗할거라고 생각하는분...
진짜 단순하시다~~~~
하긴 그런 논리로 90년 대에 정주영 찍은 분들 계셨고
우리 70대 시부모님들도 그거 주장하시며 이명박 찍으셨죠.
인간의 탐욕은 끝이 없답니다~~23. ..
'09.12.15 1:49 AM (210.218.xxx.156)그런 사람 설득할 능력도 없는지라 그냥 포기해버려요..
세우실님 말씀처럼 예를 들어 한마디 해주는게 좋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