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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연이 이병헌에 보내는 편
안녕하세요? 권미연입니다.
이렇게 글을 또 올립니다. 바로 ‘진실에 대해서’ 이병헌씨의 최초 심경고백 글 잘 보았습니다. ‘왜곡된 진실’ 이 뭐든 일단 이병헌씨의 본인 입으로 말하는 첫 소식이라 무척 반갑네요. 앞으로도 자주 부탁드려요.
언론플레이 하는 이병헌씨!! 소속사와 변호사는 이제 지겨워요. 협박, 무고, 명예훼손, 법적대응, 또, 명예훼손, 금품요구. 설마 이병헌씨 입에서도 똑같이 그렇게는 안 하시겠죠?
그럼 지금부터, 이병헌과 저의 속마음을 전해볼게요. 근데 이병헌씨! 혹시, 변호사님이 미리 어떻게 쓰라고 전해주셨나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왠지 자주 등장하는 진실, 또 왜곡된 진실, 법적으로 낱낱이, 정말 이병헌씨 답지 않은 글이네요.
이병헌씨 고소 후 이병헌씨에게 전하는 저의 최초 심경고백입니다!
#1. 이병헌- "왜곡된 진실 가슴아파..."?????, "법적인 절차를 통해 진실을 낱낱이 밝히겠다.."?????
권미연-(도대체 어떤게?, 뭐가?,어떻게 왜곡되었는지, 법적인 절차 어쩌구 변호사처럼 말하지 말고 이병헌씨 직접 꼭 말해주세요. 제발. 그럼 고소 취하할게요)
#2. 이병헌- "소중하고 예쁜 추억으로 남아야 할 일이 진실이 왜곡된 채 한때 서로 아끼던 사람이 이런는게 가슴아픈 사실"?
권미연-(소중하고 예쁜 추억? 그런 생각이 눈꼽만큼이라도 있었다면 제가 왜 이럴까요? 휴, 그리고 또 그 "진실타령!!" 진실? 그거 먹는건가요 아님 사람이름인가요?
#3. 이병헌-"또 왜곡된 진실타령 침묵이 가장 현명한 대처이고 진실은 말이 아닌 마음으로 느끼는것"?
권미연-( 아! 그래서 수없이 이병헌씨에게 전화하고 수 없이 연락해달라고 문자보내고. 그렇게 간절하게 애원을 했을 때도 침묵과 마음으로 저를 대한거였다는 거죠?? 그걸 저는 텔레파시로 알았어야 하는 거였구요) 이병헌씨 답장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swryu@newsis.com
1. someday
'09.12.14 5:29 PM (59.30.xxx.178)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
2. 왠지
'09.12.14 5:35 PM (115.161.xxx.100)남자에게 차이고 찌질하게 우는 여자로 밖에 안보이네요....현실적으로 보세요...사법고시 뒷바라지 다했더니 돈많은 여자 찾아가는 남자...이렇게 고소한답니까? 그걸 믿은 여자가 바보지....이병헌도 맘에 안들지만 권씨도 맘에 안 드네요....
3. someday
'09.12.14 5:39 PM (59.30.xxx.178)맞습니다. 권양. 어리고 어리석고 우둔해요.
영리한 아이같았으면 계란으로 바위치는 격인 이런 싸움을 하겠어요.
그러나 그녀 스스로 이 진흙탕 싸움을 포기하지 않는한
작은 도움이나마 주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전 이 어린 아가씨가 너무나 용감하게 느껴져요.
당차구요. 울고 삭히며 참는게 보통인데
힘도 없으면서 거대 로펌인 김&장과 맞서..거대 매니지먼트사와 맞서
이병헌의 돈과 맞서 홀로 싸우는게 기특하고 안스러워요4. --
'09.12.14 5:40 PM (113.60.xxx.12)찌질한 쌈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이병헌이 헤어질때 좀 예의를 차려서 여자를 달래줬음 저렇게 까진 안했을거 같은 생각 드네요..아무리 교포라도 20대 초반에 얼굴 다 알려지고 성관계니 모니 완전 까발려 져서 여자한테두 상당히 손해인데도 막장까지 가는거 보면, 초반에 처신좀 잘하지......
5. plus one
'09.12.14 5:41 PM (112.156.xxx.86)저 여자 뭐에요?
왜 하필 지금에 와서 저러는거래요?
정말...자존심이 없는건지 아님 엿먹라.인지.....나원.6. 자존심
'09.12.14 5:44 PM (210.182.xxx.108)챙길사람이라면 이런 소송을 하지도 않겠죠..
이병헌이 얼마나 찌질하게 굴었으면 같이 죽자고 저러겠어요...
자신있으니까 반박글도 대번에 올리고 그러지,이병헌처럼 머리글리면서
피해자인척하는거 같지는 않아요..
저도 이 처자가 당돌해서 맘에 들어요..
그나이에,대스타를 상대로 소송도 하고..
설마 돈 1억보고 소송걸었다고 생각하시는분 없으시겠죠?
자신이 받은 상처를,고스란이 돌려주네요..굿이네요..굿...7. 허허
'09.12.14 5:45 PM (121.149.xxx.4)뭐든 처음도 중요하지만 뒤가 깔끔해야 하는것인 것 같은데 이 사람은 남녀의 사이를 떠나
한 사람의 대함에 너무 찌질함.. 바위치기를 시도한 그녀에게 박수를!!!
이 진흙탕이 끝나면 그녀의 앞길이 당당하길... 행복하고...8. 자존심
'09.12.14 5:46 PM (210.182.xxx.108)이병헌이 머리가 좋은놈이라면,혹은 조금이이라도 진실된 마음이 있는 놈이라면,
사과하고 끝날일을 진흙탕 싸움으로 끌고가네요..
그러니 이런일도 있는거겠지요..9. 전에
'09.12.14 5:47 PM (123.111.xxx.19)국가대표 축구선수에게 혼빙당한 미스코리아 아가씨가 생각나네요. 전 이아가씨들이 영리하든 멍청하든 상관없이 이런 논란을 일으킨 유명세를 탄다는 것과 돈있다는 것으로 언론플레이하고 대단한 변호사 써서 무마할려는 남자들을 응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만번 양보해서 이병헌이 선의의 피해자일수도 있겠지만, 오만번 양보해도 그리 보이지는 않고...
좌간 돈과 조직력으로 한여성을 짓누르는 이병헌이란 사람이 너무 싫네요.10. 한국
'09.12.14 5:49 PM (211.209.xxx.26)말도 익숙치 않다고 하던데 정말 점입가경이네요 이병헌은 지금이라도 그녀에게
사죄하는게 나을것 같은데 ...11. 더티플레이
'09.12.14 5:52 PM (67.168.xxx.131)누가 뭐래도 이모 배우가 잘못이에요,
처신을 아주 못했죠,
적당한 엔조이 하는 사이였다면 여자도 저리 안달려 들었겠죠,
그렇게 무책임하고 더티하게 뒷처릴 하니 바보가 아닌다음 누가 가만히 있겠어요12. ..
'09.12.14 5:55 PM (222.238.xxx.158)이번엔 권미연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공인공인 하는데..공인으로서 잘못된 행동의 댓가를 이번에 독톡히 치루었으면 좋겠어요.13. 헤어질때
'09.12.14 5:55 PM (222.103.xxx.67)본인은 쏙 빠지고 주위사람들을 보내서 돌아가라고 했다는 게 생각할수록 어이없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관련글 읽어봐도 결론은 이병현이란 놈이 쥑일놈이네.. 욕하고 싶따!
권미연양을 응원합니다.. 이병헌의 직접적인 사과를 꼭 사과를 받아내세요.14. someday
'09.12.14 5:58 PM (59.30.xxx.178)제가 생각하는 자존심이란...
나중에 나를 돌아봤을때 나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했나
나 스스로에게 당당했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타인 보기에 부끄러운게 아니라 나 스스로에게 말이죠.
딸이라면 말렸을 거란게 솔직한 심정이지만.
전 이 아가씨가 정말 용감하다고 생각합니다.
보기드문 무모함인데.
운동한 아이답게 단순하고 우직한건지....15. ^^
'09.12.14 6:00 PM (116.127.xxx.136)원글님도 이병헌한테 화 많이 나셨나 보네요.
오늘 두번이나 글올리신걸 보니
하기야 이런 찌질하고 더럽고 추잡스런일에 화않나면 이상하죠
전 갑자기 아이리스 찍으면서 누구랑 사귄다고 알면 깜짝 놀랄거다
이런 말이 있었는데 그녀가 누군지 갑자기 넘 궁금해져요.
이번 일을 전혀 모르고 있었는지 아님 그녀? 도 같이 변호사들과
동그랗게 모여 앉아 권양을 어찌 할까 모의를 하고 있었던 건지
그녀는 누굴까요? 정말권양처럼 불쌍한 여자인지 아님 이씨와 같은종류의 인간인지...16. 권양을
'09.12.14 6:02 PM (116.40.xxx.63)이병헌이 잘못 알고 있었네요.
그동안 사귄 뭇여자들하고 달랐던게,
저여자는 당당하게 자신의 권리를 내세우는 20대
초반의 초신세대인데다 외국물 먹고 자란 사람이어서 어떤 압력에도
움츠러들지 않는 자신감이 엿보이네요.
한마디로 이씨,잘못 걸렸다에 잘못 처신한 결과로 보여집니다.
자존심으로 똘똘 뭉친 여자가 상처입었으니
잃을게 별로 없는 싸움에서 대차게 나가는군요.
한가지 과오라면 ,중간 브로커(?)인 여자 말만믿고
이병헌이란 사람한테 전부를 걸었다는게 실책이네요.17. 여자의한
'09.12.14 6:03 PM (203.142.xxx.240)권양의 대처방식이 마음에 드는 건 아니지만 권양이 욕 먹을 일은 아니라 생각해요
헤어짐에도 예의가 필요한겁니다.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리는 겁니다.
권양이 뭐가 아쉬워서 한국에 모든걸 버리고 왔겠습니까.
권양은 그곳에서 자란 교포입니다. 한국적 사고의 소유자가 아니지요
그래서 자기가 사랑때문에 결단했기에 모든걸 버리고 이 곳에 올 수 있었던 겁니다.
이참에 이병헌씨 제대로 인생 배우길 바랍니다.
사람을 물건처럼 달 때 삼키고 쓰면 뱉으면 안되지요
뱉더라도 예의가 있지.18. 이병헌
'09.12.14 6:10 PM (211.221.xxx.176)밥맛이네요,,, 데리구놀았으면 뒷처리를잘해야지,,,ㅉㅉ
19. ...
'09.12.14 6:12 PM (221.151.xxx.225)이병헌 대찬 아가씨한테 걸려들어 이번에 제대로 당하네요..
그동안 여자라면 그냥 돌부리 채이는것처럼 쉬웠을텐데...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사는 남자들한테 경종을 울려주는 사건이네요...20. 음..
'09.12.14 6:22 PM (116.41.xxx.185)그 아가씨가 꽤 똘똘한 아가씨인거 같구..영악해서 잔머리 굴리는것 보다는
꽤똘돌한 아가씨가 새꿈을 찿아서 이곳까지 와서 여기서 이런 대접을 받으니..
꽤 똘똘하게 대응하는거 같은데요..
다른방향으로 이군이 이왕이면 중간에 마음을 마음을 변하지 않아서
권양과 끝까지 갔으면 꽤 좋은 반려자가 될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나쁜방향으로 권양을 보기 보다는 좋은 방향으로 본다면 똘똘한 족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군이 좀 찌질한건 맞네요..21. .
'09.12.14 6:29 PM (203.229.xxx.234)편법은 정공법을 이기지 못하죠.
이 아가씨는 정공법을 쓰고 있네요.22. someday
'09.12.14 6:46 PM (59.30.xxx.178)저 글에 표현된 것 만큼만
계속 씩씩하길 바랄 따름입니다.
이렇게 맘으로 성원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해요.
용기를 잃지않게.
멍청하게 따라왔다고 욕먹고 그래서 대응하니
독하다고 욕먹고.
이땅의 여성이 당하는 전형적인 모욕은 다 당하고 있는 느낌이예요.
그럼 독해야지요. 누굴 상대하는데 독하지 않고 버티겠어요.
끝까지 굳굳하게 독하게 버티길 바랍니다.
물론...도중에 포기하고 엄마에게 간다해도
100% 이해할 거구요.23. 그녀라고
'09.12.14 6:55 PM (211.230.xxx.147)평생 이병헌의 여자 였던게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거라는거 예상 못했을까요?
그래요 멍청 하다고 그녀를 욕한그들에게 말하고 싶어요 적어도 그녀는 본인의 억울함에
소리 칠 수 있음에 용기 있다구요 그녀를 지지하고 응원해요
나쁜사람 나쁜 행동은 사람들에게 밝혀지어야 합니다
그래서 더이상 이런 피해자들이 나오면 안되구요24. 김앤장에
'09.12.14 7:30 PM (211.208.xxx.141)들일 돈 있으면 진즉 아가씨 찾아가 사과하고 학비조로 얼마간 챙겨줬으면
이 개망신은 안당해도 됐으련만...
사람이 멍청해서 생긴 일이겠죠.25. ..
'09.12.14 7:31 PM (118.220.xxx.165)한때 좋아했던 여자에게 그 나이먹고 그러고 싶은지...
좋게 헤어질순 없었는지 .. 앞으론 그나마 조심하겠네요
나이어린 권양도 세상 힘들다는거 남자 조심해야 한다는거 크게 깨달았을거에요26. 권양...
'09.12.14 7:39 PM (221.138.xxx.199)세월이 지난 후 아마도 이 일을 후회할듯..
27. 또한
'09.12.14 8:57 PM (123.214.xxx.100)세월이 지난 후 이 일을 안했어도 후회할듯..
물론 결과가 어떻냐는가에 달려있지만요...28. someday
'09.12.14 9:17 PM (59.30.xxx.178)퍼 왔습니다.
공감되는 이야기여서서 올립니다.
이 사건은 국내에서 연애하고 결혼하는 경우와는 다르기 때문에
그런 관행에 비추어 판단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 국제결혼을 한 사람으로서, 국제연애나 국제결혼에 있어
암묵적인 룰이랄까 상식 같은 것에 비추어 이 사건을 생각해 보자면
이병헌씨는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배우자가 저 하나 보고 자기 나라 생활기반 다 놓고 먼곳까지 와서
결혼해서 살고 있고, 그간 주위에서 국제연애하다 깨지거나 결혼하는 커플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자기가 살아온 환경이라는 편안함을 포기하고
애인 하나 보고 언어도 다른 나라로 간다는 것, 그건 정말
사랑없인 결심할 수 없는 일이고 평생을 건 자기희생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애인이 자신 하나 보고 외국에서 온다고 할때,
정말 끝까지 책임질 자신이 없다면 확실하게 <너 오지 마라> 하고 말리는 것이
최소한의 상식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그 입국을 막지않고 애인을 받아들였다면,
그 애인의 평생을 책임져야 합니다. 국내 연애의 기준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제 외국인 친구 하나는, 일본인 여자친구가 자기 하나 보고 멀리 유럽까지 와서 살았는데
이 경우 사실혼 관계입니다. 외국에선 사실혼도 정식 결혼과 마찬가지 취급 받습니다.
당연히 그 여자에 대해 책임을 다 했고, 그래도 서로 애정이 식어 헤어지게 되자, 그
여자가 남은 인생을 안정적으로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조치를 취해 주었습니다.
국제연애를 할때는 그런 상식을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그걸 못 지킬 것 같으면 상대방의 입국 전에 확실하게 마무리 지었어야죠.29. ,
'09.12.14 9:45 PM (59.138.xxx.230)이씨는 정말 찌질이,,나쁜 넘,,,
30. 권미연
'09.12.14 10:13 PM (59.28.xxx.193)지지합니다. 22살 처자의 용기에 저는 박수치고 싶습니다. 이런 개아들은 짤라서 개망신 시켜서 영화계 추방해야 합니다. 찌질한 쓰레기를 순진한 여자들 우상으로 받들수 없습니다. 쓰레기는 쓰레기일뿐 ....걸레는 걸레일뿐...인간성 안 고쳐집니다. 이넘의 자슥은 완전히 생매장시켜야 합니다.
31. 이기세요^^
'09.12.14 10:16 PM (219.241.xxx.136)권미연씨네요..
꼭 이기고 한국이란 나라 쳐다도 보지 마세요~
응원합니다.32. someday
'09.12.14 10:18 PM (59.30.xxx.178)권양.
문근영양과 동갑이군요.
올해 6월까지 모스크바에서 선수생활한거 맞습니다.
7월에 이병헌 스폰과 이병헌의 권유로 한국입국.
십여일을 이병헌 집에서 그의 가족과 보내고
잠실에서 3개월을 보내며 친구들과 만남을 가졌구요.고
봉천동으로 쫒겨가면서 연락이 끊겼습니다.
실질적으로 외국아이를 혼인을 빙자해 불러서 관계를 갖다 유기한 케이스라고 봅니다.33. 화이팅
'09.12.14 10:39 PM (118.176.xxx.222)권미연님이 캐나다에서 자라서 확실히 우리나라 여자와는 사고방식이 다르네요.
전 화이팅입니다. 뭐가 아둔하다는 겁니까? 정말 속이 확 풀리네요.
확실히 매운맛을 보여주길 바래요.
우리나라여자였다면 이렇게는 못했겠죠.34. 응원
'09.12.14 11:00 PM (180.66.xxx.133)저두 정말 화이링~~!!외쳐요...
이병헌과 관련 기사 빠짐없이 보구 있구요..
당당하니까...저렇게 맞상대 할 수 있는거죠..
정말...글에 거짓이 조금도 느껴지지 않아요..굴복하지 마세요~~35. someday
'09.12.14 11:06 PM (59.30.xxx.178)이병헌을 좋아했던 이유
대우회장님껜 선재라는 아들이 있었죠.
참 꽃다운 나이에 미국에서 자동차 사고로 죽었어요.
이병헌씨가 그 아들을 닮았다더군요.
그래서 후원자가 됐다네요.
선재미술관에 갈때마다 이병헌씨 생각이 나곤 했어요.
좋은 인연이겠구나...많이 위로를 받으시겠구나...아들 잃은 어머니가..
그런데
오늘...이꼴입니다.36. ...
'09.12.14 11:11 PM (118.47.xxx.224)저 정말 이병헌씨 연기자로서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이번경우는 이병헌씨 정말 실수하는거 같아
안타깝고 지금이라도 좋은 마무리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잠시나마 좋아지내던 연인에 대한 배려가 많이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이 싫어지면 매달리는것 조차 소름끼치고 왜 저리
쿨하지 못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할겁니다.
저 역시 그런 경험이 있고 그런생각 했드랬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는 다르다고 봅니다.
캐나다서 잘 지내고 있는 젊은 처자를 주변인들까지 동원해
들어오라 종용했고 공부를 계속하게 해주겠다고 설득해
오게한후 싫어졌다 방치하고 이건 너무 아니잖아요.
자신을 사랑하는 매력적인 고국의 스타...
저라도 짐을 쌌을거 같아요.
부모님이 아무리 말려도 믿고 들어왔을거 같아요.
이병헌씨 정말 실망스럽습니다.
좀 어른답게 현명하고 너그러운 마무리를 했으면 좋겠어요.37. 물귀신
'09.12.14 11:13 PM (110.9.xxx.223)대꾸나 말지 빈정거리는 반박글이라...
사람 질리게 하는 타입 맞네요..
이병헌이 된통 걸린거 같습니다..물귀신 작전이라.. 너죽고 나죽자네요..
이런 여자 무섭습니다..38. 그렇게 안살면
'09.12.14 11:23 PM (116.41.xxx.185)무섭지 않습니다..
39. 헐
'09.12.14 11:30 PM (110.10.xxx.207)이병헌 편드는 댓글들에 황당합니다.
우리 82쿡에 저런 무개념녀(남인가?)들이 몇 있긴 하군요.
이번 일 이병헌이 잘못한 거 맞습니다.
원래도 지저분한 사생활 들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사후처리가 더 지저분하네요.40. 오호.
'09.12.14 11:44 PM (116.41.xxx.120)아름다운 추억운운할 사람이면...직접만나 사과하면 되죠.
이 여자분이 마지막에 그렇게 많은 자신에 문자 전화 모두 외면했다고 성토하던데...
아름다운 추억을 들먹일 사람에게 그정도에 예의도 없이 끝내려했으면서...
무슨소린지...거기다 이병헌씨 팬들에게 ..이번일로 기운들 내라고 써놓았던데..
무슨 기운??을 내라는 건지...토할뻔..왕자병도 정도껏.아...................................싫다싫어.41. ...
'09.12.14 11:49 PM (211.206.xxx.142)아름다운 추억운운하면서
오늘은 권양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더만...
사랑했네 어쩌네했던 어제맘은 뭐고
오늘 구소하며 뒤통수치는 행동은 또 뭔지..
진짜 재수없는 이병헌
나라의 보물이 뭐 저따위로 비열한지..42. 음~
'09.12.14 11:55 PM (220.76.xxx.221)타 사이트에서 위 글 보았습니다. 여기 리플들과 반응이 사뭇 다르던데요. 그 곳도 기혼 여성분들이 대부분인 곳인데, 위 글 보고서 그 여자분에 대해서 참 실망스럽다, 한심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 모 배우에 대해서 처음으로(?) 이해할 것 같다는(?) 반응이 나올 지경이었습니다. --;;;
43. 윗님
'09.12.15 12:00 AM (211.206.xxx.142)어떤 사이트인데요?
그사이트좀 알려주세요.
내가 본데는 거의다 이병헌 죽일놈이라고 하던데...
그 사이트좀 알려줘봐요 나도 가서 보게44. ..
'09.12.15 12:13 AM (99.226.xxx.161)권씨 인생에 평생 이병헌의 여자가 따라다닌다구요?
말도안됩니다
남일에... 겨우 연예인일에 평생씩이나?
금방 잊습니다.
그런거 신경안쓰고 끝까지 용감하게 나갔으면좋겠어요.45. ㄴ
'09.12.15 12:22 AM (210.4.xxx.154)음~님과 마찬가지로..
제가 본 여성 전용 카페에서도..
이병헌이 잘한건 아니지만 권모양 대처에 대해 실망스럽다, 질린다, 이젠 이병헌이 이해될라 그런다 이런 반응이던데요..
솔직히 저런 글은 둘이 사적으로나 주고 받을 내용과 표현인데다
언론들이 권양을 대변하거나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보다는
결국은 그저 자극적인 가쉽거리로 이용하고 있는 거 같아 더 보기 안좋구요..46. someday
'09.12.15 12:33 AM (59.30.xxx.178)저렇게 독하니 이병헌이 떠났겠지...
네. 그렇게들 말하더군요.
궁지에 몰아넣고 저항하니 독하다...그냥 참고 삭혀야
여자다운 거였나보죠?
그리고 이 아이가 내놓은 기사는 겨우 세개랍니다.
어느 포털을 봐도 이병헌측의 기사로 도배되어 있어요.
이래서 돈이 무서운 겁니다.
여론을 움직이니까요.
그러나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고 봅니다.47. 여성카페라면
'09.12.15 12:36 AM (211.206.xxx.142)마이클럽 말인가요?
거기 이병헌알바인지 몇명이 죽치고 않아서 글마다 같은 내용 댓글달며
게시판 분위기에 안맞게 이병헌 옹호하다
된통 공격당하고 그러던데요.
어디 여성 전용 카페에서 이병헌을 옹호하던가요?
마이클럽에선 이병헌 아주 비열한 쓰레기 취급하던데요48. 다음에
'09.12.15 12:38 AM (211.206.xxx.142)한번 가보세요.
이병헌 기사 댓글 달아도 되는 기사 댓글에 2000개가 넘는
댓글이 얼마나 살벌한지.
다음 댓글만 보면 이병헌 연예인 인생은 종친거 같아요.
아주 인간 말종보다 더한 취급당하고 있던데
이병헌...49. 대단합니다.
'09.12.15 12:54 AM (211.217.xxx.1)22살인데 스티와 기업을 상대로 이렇게 한다는거
사람에게 이렇게 나쁜짓을 한 사람은 정말 죄를 받아야 합니다.
이젠 스타가 아니지요 인간 말종이에요.
제발 이기시길 바랍니다.50. 싫다 싫어
'09.12.15 12:55 AM (59.15.xxx.29)이병헌 정말 정말 싫어요
51. 600
'09.12.15 1:03 AM (119.149.xxx.77)저정도로 같이 죽자고 한거면 이병헌이 정말 못됐게 했죠
저도 저런경험 있죠 저 좋다고 따라 다니면서 온갖 애정공세 선물공세 하더니
나중에 저도 정이들어 사랑하게 됐고 결혼이야기도 나왔는데
어느순간 3개월되니 연락끊고 전화안받고....자기 친한동생 시켜 자기가 사준 시계 내놓으라는둥... 그러더니 동생시켜 꼭 시계는 받아가데요...
결혼이야기는 왜 꺼낸건지 사람마음 왜 그렇게 한건지 이해안갔고
완전 저는..그사람이랑 헤어질때 대화한번 못해보고 한달동안 전화안받더니
한달지나 자기친한동생이 전화와서 형님이 시계돌려달라는데요..그러더니
그 큰사업이 저랑 헤어지고 1년도 안되서 폭삭 망해서 차도 다 팔고...그랬다더라구요
그사람 지인들이 전화와서 **이 사업망했다고 할지경이였으니...
저정도면 이병헌이 어찌나왔을지 이해갑니다
말도안하고 이별이유 이야기해주지도 않고 아무 대답없이 혼자 헤어진경우죠..52. ....
'09.12.15 1:09 AM (119.149.xxx.77)아니요.. 착한여자도 쌔게 당하고 배신감 크게 느끼니 사람이 변하고 성격이 변하더군요...
저도 그래서 뒤집어 엎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게에 찾아가서요53. 파이팅
'09.12.15 1:15 AM (210.218.xxx.156)권양..
사람 맘 지멋대로 갖고 놀다 헌신짝 버리듯했으니 댓가를 치러야죠 이씨는.54. 병헌ㅊㅊ
'09.12.15 1:55 AM (59.11.xxx.138)이병헌 한번 된통 당해봐야 정신 차릴 듯...그 바람끼...
으이구 아주 쌤통이네요....
암튼 맨 처음엔 이병헌이나 권양이나 다 웃긴다 생각했었는데 점점 권양 쪽으로 마음 기우네요... 이병헌은 점점 싫어지기 시작하네요...아이리스 끝나면 이병헌 나오는 영화는 보고싶지 않을 듯..55. 정말..
'09.12.15 2:28 AM (59.7.xxx.218)http://www.byunghunlee.pe.kr/p/bbs/view.php?id=newfreeboard2&no=2079
전에도 이런 일 있었죠
그땐 굉장히 기분나쁘단듯이 사귀었던 사실 자체를 부인했었다는데..
첨엔 해맑게 웃는 얼굴이 괜찮다 했었는데 ..소문이 많아 미덥지 않네요..
아름답게 나이들었으면..56. !!
'09.12.15 2:48 AM (70.26.xxx.237)저렇게 보통아니게 나오는 여자도 있어야 한단 생각이 드네요.
물론 둘 모두를 진흙탕으로 끌고 들어가는 일이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울고 짜고 그저그런 신파의 출연진으로 사라지는 것보다는
내 앞에 나와서 똑바로 얘기해 보라고 맞장뜨는 모습이
왠지 통쾌합니다.
이병헌뿐 아니라 여러 사람들에게 경종이 될 것 같네요.57. 음
'09.12.15 4:22 AM (98.110.xxx.240)결혼한 사이도 아닌 연애햇던 사이인데 헤어지고 이런느게 더 이상해요.
깔끔하게 정리 못하고 헤어진 이병헌도 1/2 잘못이잠ㄴ 그래도 이건 아니다 싶어요.
이제 남자측에서 공식사과는 물건너 갔다..로 생각되요.
여저도 헛똑똑이고요.
세상에 널리고 널린게 젊고 좋은 남자인데, 왜 이넘한테 목 매는지,,,
이건 경종도 아니고 둘다 파멸로 간느길이죠.58. ..
'09.12.15 9:07 AM (125.241.xxx.10)권양이 한국말에 능숙하지 못하다고 하던데 저는 배후 세력이 있는 거 같아요..
배후 세력에 놀아나다 결국 본인만 크게 상처입지 않을까 걱정되는 1인입니다~59. 잠수는최악.
'09.12.15 9:07 AM (220.83.xxx.39)가장 최악의 이별 방법. 잠수 타는 것!
사랑도 둘이 같이 시작했다면, 이별도 둘이 같이 끝내야 하는 것.
서로의 얘기를 충분히 들어줘야 하는 것.
만일 이병헌이 잠수를 탔다면 그 댓가를 충분히 받아야 함!60. 일부러로그인
'09.12.15 9:09 AM (114.206.xxx.212)전 권양을 지지합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는 만나서 사랑하고 마무리도 깔끔하게 못했으니 여자가 너 죽고 나도 죽자 나오는거 아니겠어요.
지금이라도 권양에게 직접 만나서 사과하고 남자답게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어요
다른이야기지만 아이비가 감옥에 보낸 남자도 둘이서 깔끔하게 해결했으면 좋았을껏을 남자도 다치고 여자는 이미지 안좋아지고
법정다툼으로 가지 말고 사과하고 마무리도 잘해야 하는거 같아요
시작과 끝을 잘 마무리하는 한해 되세요.61. $
'09.12.15 9:23 AM (118.45.xxx.211)1.김앤장 돈벌었다.
2.이병헌 앞으로 설 일 없다.이용처럼 퇴출당한다.62. gmdf
'09.12.15 9:38 AM (121.167.xxx.66)쿨하지못하게 스리 돈보고 사귀었나? 저 여자 정말 찌질이네요. 이병헌은 더 웃기는놈이고
니죽고 나살자식이네63. 권양 힘내세요!
'09.12.15 9:40 AM (115.95.xxx.139)끝까지 지지말고 잘 싸우세요.!
화이팅입니다^^!64. ..
'09.12.15 9:47 AM (222.106.xxx.212)출근길에 미샤매장에 뵹혼얼굴이 보이는데
나도 모르게 욕 나왔음65. 이변태
'09.12.15 10:11 AM (59.28.xxx.193)나라의 보물이 아니라 나라의 고물이고 쓰레기일뿐입니다. 기획사넘들이 헛소리한 보물 소리 절대로 쓰지맙시다. 이 쓰레기 시키는 빨리 생매장해야합니다. 아니면 냄새나고 다른 여자 또 피해당합니다. 김태희도 이걸 알았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혹 몰랐으면 넘어갔을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66. ㅈ..
'09.12.15 10:19 AM (115.93.xxx.170)82처럼 일방적인 권여인 응원
어느 싸이트에서도 보기힘든 모습이네요..
자유게시판 갈수록 무섭습니다67. 원래 싫었던 배우
'09.12.15 10:21 AM (221.140.xxx.65)이병헌은 권양이 그동안 사귀던 여자들과 같은 줄 알았던 모양이죠.
이번에 된통 당해서 tv에서 얼굴 좀 안 봤으면 좋겠네요.
골빈 팬들 때문에 그럴 일은 없겠지만...-_-;;68. 다음
'09.12.15 10:50 AM (210.181.xxx.172)지금 다음 이병헌 관련 기사 댓글쓰기가 막혔군요
정말 명박스럽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첨엔 딸 잘키워야지 저런 놈한테 당하지 않으려면....
했지만 한번 남자한테 뿅~가면 어떤지 다들 아시죠.
물불 안가리고 남자도 좋다하고 불나방처럼 날아가는 거죠
하지만 저런 카사노바 한번 당해봐야한다는 생각이 점점 드네요69. 이병헌
'09.12.15 10:53 AM (115.95.xxx.139)명박스럽네요.
이제부터 이병헌 별명은 이명박입니다.70. 솔직히
'09.12.15 11:01 AM (222.237.xxx.103)이병헌이 잘못한거 맞지 않나요?
저렇게 아름다운 추억 운운할거면,, 헤어질때 제대로 했어야지?
그리고,,
저런글에 여자가 돈보고 이병헌 사귀었냐고 하시는 분들....
돈 보고 그랬으면 처음에 돈으로 해결 봤겠죠,,,
이병헌 주위사람들이 돌대가리도 아니고...
권양이 외국에서 자란 외국사람이란것을 먼저 이해해야 할것 같아요...
만약 결혼한 상태에서 저랬다면,, 우리 나라에서도 당연히 욕먹겠지요?
하지만 외국에선 동거나,, 그 비슷한 거에 대해서도 상당히 책임을 많이 지우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솔직히 외국에서 우리나라 여자들,,보는 그런눈,,, 이번에 확실히 보여주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헤어지는 것까지도 사람관계에서는 중요한것입니다.
이병헌 사건 보면서,,,우리나라에 저렇게 남자하고 결혼식과 혼인신고만 안했지,,,
그런 비슷한 분위기로 있다가,, 남자가 갑자기 나 맘변했어,,
해도 쿨하게,, ok하실분들 많다는것에 놀랬어요?
그 권양이 겨우 1억을 걸고 이병헌걸고 소송할정도라면
나름 독을 품었겠지요?
그런 마음 이해가 안되시는지...
그리고 김앤장 상대할려면,, 찌질해 보여도,,,
저 권양도 우리들에게 ,, 이사람이 어떤사람이라는것 알려야 하는것 밖에 도리가
없는것 아닌가요?
난 권양이 이길 확률 없다는것 알고 있고,,
너 이기회에,, 연예인 고만 해라,,, 하고 달려드는것 같은데...
솔직히 바위에 계란치기죠..
그리고 82만 일방적으로 권여인 응원하는것 아닌데...71. ..
'09.12.15 11:02 AM (220.116.xxx.128)제정신 갖은 사람이라면 이병헌 편 못들죠
권씨가 무슨 언론플레이를 그렇게 많이했다고 배후 세력이 어쩌고 저쩌고..
이병헌 하는걸 보세요 언론플레이, 배후세력이라는게 말이나 되나?
당해보지 않음 진정 모르는 바보들이 있나봅니다.72. 저두..
'09.12.15 11:10 AM (180.66.xxx.133)권양의 자존감을 건 싸움...
어려다..그래서 무모하지만..그래서 더 당당하고 용감해 보이는 행동..
맘속으로 응원해 줄래요~~!!73. 배후세력이라면
'09.12.15 11:31 AM (222.103.xxx.67)이병헌측 배후세력이 있겠지.. 소속사나 스폰하는 회장님이나 김앤장이나 모두 고물 이병헌 배후세력이지..
권미현양 배후세력? 진짜 하품나오는 소리;;
기획사넘들이 헛소리한 보물 소리 절대로 쓰지맙시다! (274. 화이팅
'09.12.15 11:33 AM (122.100.xxx.27)세상 여자들이 다 지맘대로 될줄 알았는데
이번에 된통 당하니 올것이 왔다 싶구만요.
여자분이 어떤 행동,말을 해도 그 여자분 편입니다.
저렇게 사람을 우습게 알고 뭣도 아닌 인지도,돈 좀 있다고
지가 뭐 영웅이 된 마냥 설치는 인간들은 반드시 사라져야 해요.
여자분.화이팅 입니다.지치지 마세요.75. 야비한 이병헌
'09.12.15 11:33 AM (121.147.xxx.151)추측했듯이 여자분에게 간다온다 말없이 침묵으로 일관하다
문자나 전화도 씹어 삼켜왔다가
여자쪽이 고소한다고 나오니 이제 아름다운 추억이었다고 언플질
찌질할 정도로 더럽다76. 슬픈 시대
'09.12.15 11:42 AM (122.37.xxx.12)상처를 준자와 상처를 입은자의 싸움, 상처를 준자는 권력과 같은 힘이 있고, 상처를 입은 자는 가진 힘이 없다. 상처를 입힌 자는 피해자인척 하고, 상처를 입은 자를 가해자로 매도하려한다.
상처 입은 자는 힘없고 가진게 없어 여론에 기대보려하지만, 한 의식한다는 이곳에서 조차 상처를 입힌자의 의도대로 왜곡된 여론이 만들어 지려 한다. 에효~ 불의가 정의를 조롱하고, 거짓이 진실을 농락하고, 위선이 진실을 짓밟는 그런 시대인 듯 싶습니다......자게에도 긴급 투입된 알바들 있지요?77. someday
'09.12.15 11:55 AM (59.30.xxx.178)권미연양.
캐나다에서 명문으로 통하는 요크대에서 공부했군요.
오늘 아침 포털을 보니 여론의 놀라운 반전이 있어
마음이 놓입니다만....
그래도 김&장이 버티고 있으니
또 어떻게 덤탱이를 씌울지.
왜 한국최고의 로펌이라면서 이런 지저분한 일에 끼어드는지 모르겠습니다.78. ...
'09.12.15 12:02 PM (201.231.xxx.7)김앤장도 아무거나 막하네요. 이 일로 그 로펌도 이미지 실추하겠네요. 별 그지같은 사건도 다 수임하고. 권양! 파이팅! 나는 누가 뭐래도 네 편이다 알겠니? 기도해줄께. 그리고 힘내고 밥 잘 먹고 어깨펴고.
79. 슬픔
'09.12.15 12:11 PM (116.122.xxx.50)이병헌 자필글 보니 참 암담한 기분마저 드는게...
자기잘못은 전혀 모르는거 같아 더 섬찟합니다.
권양 이전에도 그렇게 숱한 여자들을 같은 취급으로 대해 왔겠죠?
상대의 감정은 아랑곳 없이 자신만 즐기고 내버리면 아름다운 추억이고 문제 될것 없는거고..
권양이 보여주는 불리함과 두려움에 맞선 용기..지지해 주고 싶어요.
한국말에 서툴어서인지 권양 글이 많이 어리숙하고 치기어려 보이는건 사실이지만 글의 진정성에는 추호의 거짓도 없는거 같아요.그걸로 충분하죠.
이병헌 글 끝에 팬들 기운 내라는말..참 어이없고 토나옵니다.80. 신의를 이용하는 자
'09.12.15 12:28 PM (211.117.xxx.40)타인의 신의를, 그것도 사랑이라는 이름의 순정을 이용하는 사람은
어떤 식으로든 대가를 치뤄야죠.
저도 권양 응원합니다!81. 가재는 게편
'09.12.15 12:32 PM (59.16.xxx.43)아이리스 출연하는 정준호가 이병헌 두둔하는 발언했다는데
쯧쯧....... 너나 잘하세요!
와우 우즈처럼 개망신당하고 퇴출되는 그날이 오길 기도합니다82. 김앤장
'09.12.15 12:33 PM (121.147.xxx.151)로펌 이미지 실추 맞네요.
5억이면 어린 순진한 여자 울리지말고 잘 타일러서
캐나다 보내고도 남았겠다...
이런 명바기스런 찌질이83. 고물 이병헌
'09.12.15 1:07 PM (115.95.xxx.139)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 서리가 내린다고.
쯧쯧쯧... 너도 끝났다 이눔아!
이미지로 먹고사는 게 직업인데. 광고도 다 끊기겠구나.84. 원래
'09.12.15 1:47 PM (121.158.xxx.241)김앤장 좋은 로펌 아니예요. 일제강제징용당한 분들이 낸 소송에서 반대편 변호 김앤장이 맡았다고 하고 승소했다하던걸요. 그것말고도 말 많지만 일반인들 소송은 안 맡기고 대기업,재벌같은 있는 사람들 변호 맡는다 하던걸요. 돈이면 정말 뭐든 되는가보네요
85. 이제보니
'09.12.15 2:03 PM (222.234.xxx.40)전에 이병헌이 소속사를 차렸다고 들었는데 찾아보니 맞네요
bh엔터테인먼트.
소속사연옌인이 배수빈,한채영,김민희,쥬니등 화려하군요.
김앤장을 동원한건 소속사대표인 이병헌뜻이겠고 스폰서와 11월에 변호사와 함께 찾아갔던 후배b씨가 누군지 궁금해지는군요.
그러고보니 기억나네요.
김우중전대우회장 부인인 정희자씨와 대모사이였던것이...86. 응원
'09.12.15 2:09 PM (115.143.xxx.14)모처럼 댓글 달아보네요.
미연씨.. 화이팅입니다.
값싸다느니.. 헤프다느니 하는 말
주로 여자들 마녀사냥할때 쓰는 말이잖아요.
요즘같은 21세기에도...
편견과 맞써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억울한건 맞서 싸워야죠.
힘내시길 바랍니다.87. ***
'09.12.15 3:01 PM (115.137.xxx.8)이병헌 찌질이 이제와서 저아가씨한테 찾아가서 잘못했느니 눈물콧물 짜고 용서를 빌어도 용서받기 힘들겠다...
우리나라 여자 같았으면 혼사길 막힐까봐 꿈도 못꿀일인데 이병헌 본보기로 크게 한번 당했으면 좋겠다.
만날 여자 갖고 놀다 차버리는 것도 모자라 22살 여자 인생 망쳐놓고 뻔뻔하게...
배우고 뭐고 그 뻔뻔한 면상 보기도 싫으네88. 헐...
'09.12.15 3:19 PM (125.129.xxx.33)그저 놀라울뿐... 82분들이 이렇게 남성에게 적대적이고 보수적인 줄은 몰랐어요.
님들은 연애안하고 섹스 안 했나요?
권양은 캐나다인이라는데 성적으로는 아주 청결하고 수동적이갑네요.
결혼이 전제되지 않으면 연애도 섹스도 안 하나부지요ㅠㅠ 그리고 남자가 부르면 암 생각없이 달려와서 결혼도 안 한 남자네 집에서 막 자고 그러네요.
이병헌 부모는 이 일도 아들 앞길이 어두워져서 속상하겠지만 위로 드리고 싶네요.
저런 며느리 얻으면 평생 아들 고생하고 집안 불화했을 거라구요.
연애는 원래 헤어지고 나면 뒤끝나빠요. 그리고 연예인한테 자꾸 누구 사귀었나고 어디까지 갔냐고 묻는 것 사생활 침햅니다. 그런 질문 받으면 저도 기분 나쁠 것입니다.
어쨌던 저도 사귄 상대가 이렇게 소송걸고 연애 뒷얘기 터트리면서 같이 죽자 달려들면 명예 훼손 소송할 겁니다. 어자피 여자가 건 소송은 여자 패소에 이병헌 퇴출로 결론 나겠지만
헤어지 뒷끝으로 달려드른 사람한테는 죽기 살기로 싸워야지요.
이병헌 홧팅!
참고로 전 40대 중반, 여자 이병헌 팬 아님.89. 위에알바
'09.12.15 3:41 PM (121.158.xxx.241)이씨 알바요 ( 125.129.158.xxx , 2009-12-15 15:33:47 )
권양 나쁨니다. 뒷끝 많아요. 저런 사람이면 결혼하려고 맘 먹었다가도 도망가겠네요.
82분들 모두 순정파고 초심이 막심입니까? 결혼하고 애 낳고 살면서도 남편이 천사 같다가 악마 같다가 하지 않습니까? 헤어지고 싶은 맘도 수천 번이고.
도데체 연애하다가 헤어진 커플 주제에 왜 저리 말이 많지요. 이혼 뒷얘기 보다 더 심하네요.
상대가 유명 연예인 인 것을 약점 삼아 칼을 휘두르네요. 그 칼에 자기 찔리는 것은 상관 없지만 상대방 인생은 끝났네요. 권양 나쁨니다. 헤어질 때 돈이라도 두둑히 줬으면 입다물고 있었을 것을, 아숩네요.
하지만 연애 끝낼때 돈 주고 맘 다독거려주고 전화하면 받아주고 만자자면 만나주고 나쁜 얘기 삼가하면 그건 끝이 아니지요. 바랄 것을 바래야지,
연애끝나고 진하게 사랑했으면 추억으로 아름답게 간직하면 될 것을.
아마 권양이 심리적 장애가 있는 듯 하네요. 감정 정리도 잘 못하고 다분히 폭력적이네요.
정신과 치료가 필요할 듯. 연애 후 저렇게 분노에 시달리면 전문과 치료를 받는 것이 본인을 위해서도 좋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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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아주 알바노릇 제대로 하시네요. 이젠 정신병자로까지 몰고...ㅉㅉ
당신같은 사람 입에 들어가는 밥이 아깝습니다. 농부가 정성들여 지은 귀한 곡식으로 지은 밥먹고 어쩜 입에서 이런 소리가 나올까..님이나 똑바로 사세요.90. 이씨 알바요
'09.12.15 3:44 PM (115.95.xxx.139)님 그 댓글을 곳곳에 싸질러놓으셨네요.
냄새나요, 자기가 싼 똥은 자기가 치워야죠.
삭제해주세요. 냄새가 나서 못견디겠어요.91. 이러나 저라나
'09.12.15 3:50 PM (218.154.xxx.136)이렇든 저렇든 두 남녀가 사귀고 헤어진 건데 정말 아름답지 않은 것같아요. 이제는 어느 누구도 서로를 사랑한 사람들이라고는 할 수 없겠네요.
둘 다 정말 추해보여요.92. 싫타싫어
'09.12.15 4:01 PM (114.205.xxx.43)남편도 이병헌 나쁜X 이란다.
남자가 봐도 이번일은 이병헌이 잘못한 걸로 느낀거겠지.
정말 실망스럽다.93. 이씨 알바요
'09.12.15 4:10 PM (125.129.xxx.33)두 군데 같은 내용이라서 다른 애용으로 올렸는데 제 글이 똥 인가요?
권씨 편 안들면 이씨 알바라고 모니 아예 이씨 알바라고 했지요.
혹 여기는 권씨 블로그?
여하튼 전 이병헌 팬 아니고 알바도 아니고 40대 중반 기혼여성이구요.
더 밝혀지니 두렵네요 맞짱 뜨자구 그럴까봐요.
저는 이반 퇴장이구요. 82 회원님들이 이 일에는 지나치게 보수적이고, 심리가 허약항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자신과 권양을 동일시 하는 든 하네요. 하긴 우리나라에 사는 대부분의 여성들은 피해의식에 시달리지요. 남녀가 너무 불평등하잖아요. 연애는 아닌데 결혼하면 화가 많이 쌓이지요. 퇴장94. 저도...
'09.12.15 4:24 PM (124.60.xxx.92)지금 신랑하고 결혼하기 전에 맞선봤던 남자가
두달 데이트 하다가 갑자기 연락을 끊은 적이 있어요.
제가 우유부단해서 질렸겠다는 생각도 들고, 남자가 비겁하단 실망감도 있고...
비겁한 남자랑 결혼 안해서 다행이다, 깊은 관계 아니어서 다행이다...
이러면서 나중에 돌아보니 차라리 다행스럽더라구요.
저는 권양하고 동일시하기도 싫은 게,
그 여자가 애초부터 이병헌한테 너무 의존적이었다는 사실이 싫고,
그리고 이병헌이랑 6개월 이상 사귄 여자라면 이병헌하고 똑같을 거 같아서 싫고..
그런데 한편만 들면 양쪽이 서로 억울할 거 같다는...ㅎㅎ
어쨌든, 철없는 남자가 철없는 여자를 사귄 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 이렇게 철없고 생각없는 여자한테 된통 당하고 있죠.95. 윗님
'09.12.15 4:53 PM (67.168.xxx.131)전 윗님이 더 생각없으신것 같아요.'
그러니 남자가 도망을 갔죠,,이런 공식이 성립되네여
님이 말하신걸 보면
권양 보아하니 님보다는 생각이 있어 보입니다 나이도 훨 어린데,,96. ㅎ.ㅎ
'09.12.15 5:01 PM (118.33.xxx.192)김앤장 5억줄 돈으로 그저 다독이겠습니다. 내가 좀 야박했다구요.
하긴 던킨 이야기 들어보면 애초에..ㅎㅎ
어린 아이 대상으로 꽃뱀으로 모는거.....그간 소문 + 승소해봐야 얻을게 없는 지리멸렬한
다툼일 뿐. 이병헌씨 드라마 영화 참 그 매력있는 눈 좋아했는데 말이죠.
그저 제자리로 다시 돌아가기를 바라네요.97. ~
'09.12.15 5:42 PM (61.253.xxx.58)남자여자 만나서 싫어져서 헤어졌다는데
여자 너무 목매답니다...처절하군요.
왜 하필 드라마 대박으로 상을 받네마네 하는 이지점에서 난리굿을 친답니까?
사건의 전말 다 알도못하는 여인으로서 나도 딸이있지만...이여자 넘합니다.
지도죽고 넘도죽이자고 덤비는군요. 헤프게 지가 들어와 남자집에 머물렀구만~
내딸이라도 그런짓 결혼전에 하지말라고 할 것입니다. 그녀집에선 무엇을 했답니까98. someday
'09.12.15 9:07 PM (59.30.xxx.178)~님
어쩜 그리 현명하십니까.
맞습니다. 권미연양도 그렇고 그 부모도 참 어리석습니다.
그래서 그 댓가로 골방에서 오지않을 전화를 기다리며
한없는 절망을 맛본거 당연한 겁니다.
그 자신의 업보지요.
그리고 지금 전 함께 손벽을 두두린 상대방 남성도 같은 댓가를 받게 해주려
이러는 겁니다. 둘이 함께 저지른 어리석음
둘이 함께 혼나야지요.99. 도라도라
'09.12.17 9:01 PM (220.75.xxx.48)연인사이에 일어나는 일을 둘이서 해결할 것이지
왜 굳이 언론플레이니, 고소니 해서 이렇게 사람 신경쓰이게 하는지 몰겠네요
제 주관적인 입장을 쓰자면 두 사람이 그렇게 법적으로 대응할때 오는 불이익은
모두 이병헌씨가 책임을 져야하는거지요.... 대스타니 이미지에 엄청난 헛점이 생길 것이고
앞으로 살아갈 연기자의 인생이 끝날수도 있는 노릇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권미연씨는 남자가 오란다고 자기인생 다 버리고 쪼르르 따라오는 건 뭐랍니까?
그거 결국 자기얼굴 침뱉기 아닙니까? 자기가 선택해놓고 왜 이병헌씨 탓을 하는건지 모르겠네
이병헌씨가 농락했다구요? 농락? 것도 다 여자하기 나름아닙니까? 사랑이 식지 않게 잘좀 하지
그랬어요....쯧쯧...설사 농락당했다고 해서....나 이병헌한테 몸주고 마음주고 농락당했네..
뭐 자랑이라고 이런글까지 쓰는겁니까? 정말 한심해서 눈물이다 나오네요..
같은 여자로써 창피하기 이를때 없습니다.
요즘 세상이 강하고 대찬 여성이 각광받는다곤 하지만...이런식으로 사랑했던 남자를 지 성질
못이겨서 이렇게 비참하게 인생을 끝장내놔야 겠습니까?
이병헌씨 정말 여자 잘못만났네요...
그러게 여자좀 그만만나고 결혼이나 하시지.....
암튼 여자망신 그만시키고 빨리 자기나라로 돌아갔으면 싶네요...
다른나라 국가대표까지 했다면서 왜 우리나라까지 따라온건지..참...
어디 뉴스보니까 이병헌씨가 권미연씨 기가쌔써 당해내지 못했다고 하던데...
이런 연인사이 일어난 일가지고 온나라를 떠들썩하게 만든거 보면 정말 기가 썌긴쌘모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