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넷입니다
저는 그중 둘째이구여.... 나머지 형제들은 지방에 거주합니다
그래서 2십여년 이상을 부모님 집근처에 거주하며..온잦 굳은 일 맏이를 대신하여..도맡아 저희부부는 일해왔습니다.. 지방에 거주한느 맏아들 ,맏며느리는 거의 모든 집안일을 저희에게 맡겨오고,,또 서로상의하며
참,,사이좋게 지내왓습니다... 다른형제들의 그동안,,맏이에 대한 기대나,,,
불만도그렇게 잠재우며..지내왔던거죠
그러는 중간에 저희가경제사정이 여의치않아,,, 저희남편이 시아주버님과(맏아들) 상의하에..집안에서 관리하던돈을 일부 썼습니다.. (총1억정도)
그이후로,,저희 형님(맏며느리)은 ,,저에대한 태도도 조금씩냉담해지면서
지금은 모든 돈관리를 막내아들이 관리토록하고...그런것을이 일부 기분이 불쾌했지만..참고 과거처럼..
사심없이 집안제사며..한식때성묘,,부모님모시는일,,등을 그대로 다진행해왔습니다
그러던중 ,,이번에...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고... 남은 유산관리조차
맏형님과맏며느리..둘이 어떤상의가 오갔는지,,,전엔느 뒤에서 조종만하던것이..이젠 전면에 나서며
저희 두 부부가 완전히 배제됀채...진행이 돼네요
단한마디 저희남편이나,,저에게 상의도없이요
장레식 끝나고나니,,,저흰 아무것도 모른채,,,갑자기 ,,막내아들이 나서며...재산엔는 누구도욕심내지말라며
자기들이 알아서 ,,나눠준다나요...
저흰 막내동생이 알아서 나눠주는 걸 받아먹어야하는 꼴이 돼어있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살진않았지만,,, 같이 살다시피하며..맏이 대신,,맏이노릇하며..저희남편과,,저
정말 너무나 성의를 다하며 부보님모셔왔습니다,,,물론 재산을 염두에두고 한일은 아니지만
제사때나 심지어 장레식등등 온갖,,집안의 큰일에 가장,,늦게 나타나고 손님처럼 돈만내고가는
맏아들 맏며느리대신,, 다른형제들의 불만조차 방패막이가 돼며
가교역활도 해가며...그렇게 보내왔는데...
그동안 단한마디 하지않고 묵묵히 지내왔지만..제가 왠지,,너무나 화가 나던군요
혹 제가 오해했을수도있지만 이건,,아니란 느낌이 너무 들더군여
맏형님에대한 새로운생각도하게돼고.,,그래서 그날 유산에 대한상의가 오고간는
데서 제가 너무 화가나 나와버렸습니다,,,그랬더니,,,나중에 들려오는소리가 재산에 탐을내는 며느리로
돼어있더군여...다른사람들은 다,,조용히있는데...
제가 앞으로 어찌 ,,,처신해야할지,,,그사람들의 위선이 저만의 오해인지,,,어텋게 보신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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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량한유산 조회수 : 293
작성일 : 2009-12-14 12:03:57
IP : 211.177.xxx.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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