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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젖, 머리카락으로 제거해보신분 계신가요? 퉁퉁 부었는데...(지금 3일째)

흑흑아파요 조회수 : 5,479
작성일 : 2009-12-14 10:05:17
얼마전에 여기서 글 보긴 했는데..
피부과를 가야 하지만, 약간 민망한 위치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머리카락으로 묶어두었거든요 -.-

이게..크기가 처음에 약 지름이 5mm되던게 지금 벌겋게 부어올라서 조금 더 빵빵하게 커졌어요.

머리카락 묶은건 풀수도 없고...며칠 더 있어야 할까요?

당장 병원에 가자니 너무 챙피하네요.
머리카락으로 묶었다고 한소리 듣겠지요?

그래도...병원에 가는수 밖에 없을까요?

아님..이게 과정인가요..

진짜 무식한 아짐이네요..
IP : 59.10.xxx.1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09.12.14 10:07 AM (112.146.xxx.95)

    저두 그렇게 무식한짓하다가 너무 아파서 얼른풀었어요.
    볼사람도 없는데 걍 살려구요.
    전 아주 민망한자리에 있어요.

  • 2. ㅎㅎㅎ
    '09.12.14 10:08 AM (110.9.xxx.223)

    호미로 막을려다 가래로 막습니다..
    여자의사 선생님하는 피부과 가세요..

  • 3. 남편
    '09.12.14 10:08 AM (180.66.xxx.120)

    피부과 갔더니 레이저로 지져줬답니다
    5만원 정도 들었나봐요..(금액은 정확히 모릅니다)
    첨에 머리카락 얘기 하길래 .. 확 뒤집어놨어요 그냥 병원가라고..

  • 4. 흑흑아파요
    '09.12.14 10:18 AM (59.10.xxx.120)

    ..그게 허벅지 위에 안쪽에 있어서 걸을때 쓸려서 좀 불편하더라구요..지금은 바지 입고도 불편..-.-어흐..

  • 5. ...
    '09.12.14 10:45 AM (202.136.xxx.155)

    샤워하고 살살 돌려보세요. 떨어지던데요.

  • 6. 갸도 숨쉬더라구요
    '09.12.14 10:53 AM (222.234.xxx.40)

    울남편등에 하나 있길래 장난반 진담반으로 긴머리카락으로 묶었습니다.
    한달될때까지 별반응없던 쥐젖이 한달지난후 갑자기 땡땡 부어올랐습니다.
    거의 곪은것처럼요.
    등이라 댈때마다 아프고 꽤나 고통스러워하더니 일주일있다가 병원갔습니다.
    샘이 웃으시더군요 ㅎㅎ
    그냥 가볍게 똑 떼고 소독약 바르고 밴드붙이고 항생제처방받아서 집에 왔습니다.
    한끼 약먹고 그약들은 안먹었습니다.
    그날 그거보면서 든 생각은 좀더 냅뒀으면 떨어졌을까하는거였는데 남편이 기겁을 하더군요.
    안아파봐서 그 심정을 모른다구요 ㅎㅎㅎ

  • 7. 저 떼었어요.
    '09.12.14 11:25 AM (58.102.xxx.205)

    머리 안쪽 귀 뒷편에 뾰루지 같은 게 낫는데, 이게 점점 커지더라구요.
    지름 1cm 정도로 똥그란 게... 그래서 미용실 갈때마다 민망하고...
    사마귀 처럼 제법 컸어요. 그런데, 병원가서 째자니 머리 카락을
    밀어야 할 것 같고, 그냥 뒀는데, 어느날 엄마 잘 아는 미용실 갔더니
    원장님이 머리카락으로 묶자고 하더라구요. 이런 경우 많다구.

    그 후로 이게 빵 부풀어 오르는데, 어찌나 무섭던지.. 괜한 짓 했나보다
    싶어 겁이 덜컥 나더라구요. 500원짜리 동전 만큼 부풀어 올라서
    머리카락으로 가려도 혹 같이 보이고. 그런데 신기하게 3주 쯤 지나니까
    쪼그라들고, 진짜 똑 떨어졌어요. 흉터도 전혀 없이.

  • 8. 아..다행.
    '09.12.14 10:05 PM (59.10.xxx.120)

    그런데 3주나 지나야 할까요..어후..지금 밴드로 닿지 않게 붙여놓고 집에서는 어그적 걸어다녀요. 괜히 시작했나봐요..-.- 근데, 58님과 222님 남편님 어유..고생 많으셨지만 개운하긴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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