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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원 꾼 돈 이자 10만원.. 적은가요?

300이자 조회수 : 1,916
작성일 : 2009-12-14 03:27:10
한달간 친구에게 300만원 빌려 썼습니다.
원래 일주일 쓰고 줄거였는데 사정이 잘못돼서..
한 달 쓰고 갚으면서 이자 얼마 줄지 모르겠길래
10만원 더 보냈습니다.
친구는 현금이 없어서 마이너스통장에서 빼서 빌려줬었구요.
그러고 나서 돈 갚은 날 맛난거 먹고 맥주 마시고 해서 8만원 정도 냈구요.
그러고 얼마 전에 그 친구랑 수다떨다가
혹시나 싶어 이자 안 모자랐느냐 물었더니
재빨리 어 안모자랄거야 이러고 말을 돌리던데..
혹시 제가 너무 적게 주었나요?
나름 충분히 사례했다고 생각했는데
이친구가 모자라다고 생각했을런지 ㅠㅠ
IP : 119.149.xxx.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14 3:53 AM (210.218.xxx.156)

    안모자랄거야.. 이 말은 한달 이자가 얼마 나올지 친구분도 아직 몰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이자가 얼마 나왔는지 나중에 한번더 물어보시고 행여 단돈 얼마라도 모자르면 주시는게 좋을듯해요.. 돈 계산은 철두철미한게 최선이니까요..마이너스 통장 대출이자가 얼마인지 저도 몰라서..어쨌거나 아쉬울 때 그렇게 해서라도 빌려주니 고마운 친구분이시네요.

  • 2. ......
    '09.12.14 6:16 AM (160.39.xxx.136)

    이자면에서만 봤을 땐 300만원을 한달 쓰고 이자 10만원 주셨다면 연 40% 이자로 쳐 주신건데... 마이너스 통장 이자율이 아무리 높아도 연 40%는 안될테니 이자는 충분히 된거 같은데요.
    물론 친구분 마음은 더 고마운거지만요.

  • 3.
    '09.12.14 8:01 AM (211.189.xxx.103)

    저도 한번 친구한테 500만원을 한 일주일정도 빌려쓴적이 있는데 전 비싼 밥(10만원 가량)사고 땡했는데..
    제가 친구 빌려줬어도 그럴것 같구요. 300에 10만원이면 (연으로 하면 120만원, 무려 40% 이자!!) 이니 전~~혀 찝찝해 하시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 4. ..
    '09.12.14 8:05 AM (125.139.xxx.93)

    300만원이면 이자는 3만원 정도 되겠지만 마이너스 통장에서 돈을 빼서 주기가 쉽지 않지요
    잘하셨어요

  • 5. 친구분 반응
    '09.12.14 8:46 AM (121.169.xxx.153)

    친구분 반응은 돈이 모자란다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친한 친구한테 돈 빌려줬는데 이자까지 받는 게 쑥스러워서 (그렇다고 안 받기는 자기 사정도 뭐하고..) 얼버무리신 걸로 보이네요. 서운해 하지 마세요~

  • 6. 제생각에도
    '09.12.14 9:03 AM (203.229.xxx.100)

    이자 받기 쑥스러워서 그랬다는데 한표...그런데이자율이란게......은행금리로만 보면
    원글님이 적게 주신건 아니지만..보통 아무리 친한 친구사이라도 돈거래를 안하는게
    일반적인 모습이고 아마 못받을수도있는걸 각오하고 주는 것인 상례인바...
    특히나 마이너스 통장에서 돈도 넉넉하지 않은 상태에서 빌려준 것으로 보여..
    10만원 그이상의 신뢰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면 그정도 성의는 적정하다고 보여지네요

  • 7. 고양이이발사
    '09.12.14 9:46 AM (61.247.xxx.164)

    제가 아빠한테 500만원 빌렸는데 한달에 21000원 입금해드려요,,,5%계산해서...^^

  • 8. 그게
    '09.12.14 10:25 AM (125.133.xxx.182)

    돈액수보다도 어려운처지에도 도와준 마음이 고마운거지요

    진짜 마이너스통장인지는 모르겠지만 - 죄송

    어쩄든 돈을 빌려준다는 자체가 고마워해야될일 같아요

    금액은 이미 드렸으나 고마운 마음은 항상 가지시는게 좋겠네요

  • 9. 아이구야
    '09.12.14 7:04 PM (112.166.xxx.20)

    친구한테 삼백, 그것도 한 달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다구요?
    밥까지 얻어먹구요?

  • 10. 원글러입니다
    '09.12.15 7:58 PM (119.149.xxx.55)

    글 올리고 정신없어 이제야 답글들을 보았습니다.
    다행히 모자라지 않은것 같군요 에구 마음졸였는데
    빚지고는 못살겠더라구요
    그냥 이제 마음 편합니다.^^
    답글들 성의껏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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