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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분당 고등학교는 어떤가요?
1. ***
'09.12.14 1:28 AM (211.187.xxx.246)뻔한 대답 같지만 어디서든 자기 할 나름이지요.
그리고 고등학교 공부는요....
어떤 임계점에 다다를 때까지 혼/자/서/ 파고드는 노력의 시간이 없으면
도약하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가령 수학실력을 높이고 싶다면
방학 내내 수학을 하루에 5시간 이상 혹은 하루종일 수학만 파고 들겠다,
이런 식으로 물이 끓어올라 마침내 100도씨에 도달하는 그런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2. ..
'09.12.14 1:33 AM (220.88.xxx.227)윗 분 말씀이 맞아요.
혼/자/서 얼마나 파고 드느냐...혼자 씨름하며 책한권 끝내면 그건 실력이 되지만 좋은 강의 많이 들은 건 들을 때 뿐이지 자신이 다시 체득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제 실력이 아니거든요.
근데 요즘 학생들, 엄마들은 밤까지 학원 다니고 수업 많이 들은 것이 열심히 공부한거라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건 공부가 아니라 공부하기 위한 준비과정인데 준비과정만 반복하면 뭘하나요...3. 물론
'09.12.14 8:42 AM (122.34.xxx.34)윗 두분 말씀이 맞긴 한데요. 중학교면 몰라도 고등학교는 강남과 분당 비교하기 힘들어요. 분당살던 사람들도 고등학교 때문에 잠시 서울로 전세가는데요. 학원가도 분당은 초중생 위주라 중학생만 되어도 대치동으로 실어나르는 엄마들 허다합니다..
4. 그래도
'09.12.14 9:27 AM (220.126.xxx.161)옛날엔 서현고 차암,,,,,유명했는데 평준화 된 이후 바닥기고
분당은 학군 그냥 그래요
옛날에나 좋았지 지금은 뭐,,,,,분당에서 공부 잘 하는 애들도 대,ㅇ 외고 간다네요~5. mm
'09.12.14 10:07 AM (123.215.xxx.60)평준화되서 다 비슷하지 않나요?
상위권은 주로 외고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