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요즘 분당 고등학교는 어떤가요?

고민맘 조회수 : 1,312
작성일 : 2009-12-14 00:43:16
강남에서 분당 으로 이사갈 예정인데 큰애가 내년이면 고등학교에 진학 합니다 요즘 분당 고등학교 대학 진학률은  어떤가요? 옛날보다 많이 좋아졌다고하는데 그래도 걱정됩니다  아이가 최 상위권은 아니고 그런저런 반에서5-6등정도하는데 아이생각하면  그런대고 여기서 버텨야하는데 매일 학원 실어주고 냉랭한 분위기가 저와 잘 안맞는거 같아서 다시 분당행을 결정했습니다  아시는분의 고견 부탁합니다  
IP : 61.106.xxx.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14 1:28 AM (211.187.xxx.246)

    뻔한 대답 같지만 어디서든 자기 할 나름이지요.
    그리고 고등학교 공부는요....
    어떤 임계점에 다다를 때까지 혼/자/서/ 파고드는 노력의 시간이 없으면
    도약하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가령 수학실력을 높이고 싶다면
    방학 내내 수학을 하루에 5시간 이상 혹은 하루종일 수학만 파고 들겠다,
    이런 식으로 물이 끓어올라 마침내 100도씨에 도달하는 그런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 2. ..
    '09.12.14 1:33 AM (220.88.xxx.227)

    윗 분 말씀이 맞아요.
    혼/자/서 얼마나 파고 드느냐...혼자 씨름하며 책한권 끝내면 그건 실력이 되지만 좋은 강의 많이 들은 건 들을 때 뿐이지 자신이 다시 체득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제 실력이 아니거든요.
    근데 요즘 학생들, 엄마들은 밤까지 학원 다니고 수업 많이 들은 것이 열심히 공부한거라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건 공부가 아니라 공부하기 위한 준비과정인데 준비과정만 반복하면 뭘하나요...

  • 3. 물론
    '09.12.14 8:42 AM (122.34.xxx.34)

    윗 두분 말씀이 맞긴 한데요. 중학교면 몰라도 고등학교는 강남과 분당 비교하기 힘들어요. 분당살던 사람들도 고등학교 때문에 잠시 서울로 전세가는데요. 학원가도 분당은 초중생 위주라 중학생만 되어도 대치동으로 실어나르는 엄마들 허다합니다..

  • 4. 그래도
    '09.12.14 9:27 AM (220.126.xxx.161)

    옛날엔 서현고 차암,,,,,유명했는데 평준화 된 이후 바닥기고
    분당은 학군 그냥 그래요
    옛날에나 좋았지 지금은 뭐,,,,,분당에서 공부 잘 하는 애들도 대,ㅇ 외고 간다네요~

  • 5. mm
    '09.12.14 10:07 AM (123.215.xxx.60)

    평준화되서 다 비슷하지 않나요?
    상위권은 주로 외고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893 동네 분식집 아저씨 보면 화가 나요... 7 2009/12/14 2,050
509892 어그부츠 신고 벗기 어떤가요?? 6 어그부츠 2009/12/14 1,760
509891 아이인생 내인생 따로 2 . 2009/12/14 784
509890 300만원 꾼 돈 이자 10만원.. 적은가요? 10 300이자 2009/12/14 1,835
509889 내가 너무 싫다... 7 미워 2009/12/14 1,645
509888 크리스마스 트리.. 냄새 안나고 질 좋은 것 혹시 아세요? 4 바쁘다바빠 2009/12/14 716
509887 대성아트론과 푸드프로세서 중에서...? 1 ..... 2009/12/14 642
509886 딥플럼이 무슨 색인가요? 2 딥플럼 2009/12/14 639
509885 아이가 3살인데.. 책장 구입에 대해서... 2 책장 2009/12/14 341
509884 도움이 될까 모르겠네요 조희선 2009/12/14 305
509883 한,'다수당 상임위원장 독점법' 이달 발의(종합) 5 세우실 2009/12/14 280
509882 급질문요.....미국사이트에서 비타민을 샀는데요. 5 질문 드려요.. 2009/12/14 706
509881 초등생맘...닌텐도..will 사고싶은데..ㅠㅠ 13 고민녀 2009/12/14 1,231
509880 오세훈 “재선 포기하고픈 심정” 22 세우실 2009/12/14 1,141
509879 요즘 분당 고등학교는 어떤가요? 5 고민맘 2009/12/14 1,312
509878 가습기 대용으로 백탄숯 어떤가요?? 6 가습 2009/12/14 1,035
509877 시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영어캠프 아이 보낸 경험 있으세요? 1 궁금이 2009/12/14 450
509876 영화를 개봉시기별로 정리해놓은 사이트 어디가 있을까요? dma 2009/12/14 216
509875 남편의 딴여자와의 동거 14 ??? 2009/12/14 10,623
509874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보시나요? - 홍도야 우지마라가 이렇게 애닯고 달콤할수도 있다.. 7 홍도야,, 2009/12/14 2,348
509873 철거 들어간 종로옥인아파트 "사람 살고 있는데..." 1 세우실 2009/12/14 489
509872 별거 아닌데 짜증이... 2 .. 2009/12/14 573
509871 진저브레드맨 쿠키 구웠는데 너무 맛있네요 ㅎㅎ 7 ㅇㅇ 2009/12/14 1,361
509870 무플절말>진짜 실력있는 미용실 마사지샵좀 알려주세요 2 좀 예뻐질 .. 2009/12/14 457
509869 (컴앞대기)미국 학생비자 잔고 증명 질문있어요... 6 궁금 2009/12/14 732
509868 경제리더쉽 파는곳 아시나요? 2 .. 2009/12/14 300
509867 쏟아져 나오는 요리책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 14 라일라 2009/12/14 2,815
509866 10년 뒤 140만원 연금으로 여자 혼자 생활하기에 어떨까요? 11 ... 2009/12/13 2,136
509865 나트라케어 생리대 사용해 보신분... 7 나트라케어 2009/12/13 1,180
509864 드롱기 에스프레소 커피머쉰 선물 받았어요.. 4 겨울사랑 2009/12/13 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