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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 억이 넘는 교회를 짓는다네요.

사랑의 교회가 조회수 : 7,660
작성일 : 2009-12-13 20:03:45
처음 출발할 때 진취적인 교회라고 칭찬들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양반들도 돈독이 오르니 별수 없네요.

교회에서는 단 세마디만 하면 된답니다.

' 모여라. 돈내라. 집짓자.'

도대체

교회라는 곳이 어쩌다 저지경이 되었는지 한심하군요.

IP : 125.187.xxx.3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회엔
    '09.12.13 8:08 PM (123.214.xxx.100)

    개독엔 더이상 희망이 없습니다.
    그 돈 다 누구 주머니에서 나왔을까요 참 딱한 사람들...

  • 2. 이런
    '09.12.13 8:10 PM (121.144.xxx.37)

    토지 이외의 건축금액이 900억인데 일주일간의 약정헌금이 1300억이 되었다는군요. 울 나라 교인들은 헌금 많이 하면 배로 하나님께 보상받는다는
    이상한 믿음이 있어 몇 개 더 지어도 되겠네요.

    12층을 유지하려면 더 열심히 헌금하고 더 많이 달라고 울부짖고
    박수치며 기도하고 목사도 신자들도 바쁘겠군요.

  • 3. 에휴~
    '09.12.13 8:10 PM (110.11.xxx.109)

    오죽하겠습니까... 종교를 빌미로 지 배때지만 불리는 곳이 한국 교회인 것을요..
    정말 예수님이 이꼴을 보시면 뭐라고 하실지... 그러나... 정말 하나님이 불꽃같은 눈으로 보시고 계신다면 이럴 수는 없는 것입니다.

  • 4. ...
    '09.12.13 8:18 PM (119.64.xxx.151)

    그게 바로 그들의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유일한 방법인가 보네요. 에휴...

  • 5. 이해불가
    '09.12.13 8:25 PM (125.187.xxx.165)

    그냥 21억짜리 짓고, 나머지 2079억으로 좋은 일 좀 하면 안되나요?
    크고 화려하게 건물 올리는 게, 예수님이 진정 원하는 일이라 생각하는건가요?
    예수님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향해 '독사의 자식들아'라고 진노한적이 있죠.
    헌금으로 땅 장사 건물 장사하는 우리 기독교의 모습, 예수님이 보시면 뭐라고 하실지...
    기가 턱턱 막힙니다.

  • 6. 2500억
    '09.12.13 8:25 PM (115.137.xxx.194)

    이 넘는대요.
    토지가 1500넘고 건물이 1000억 정도래요.
    거기에 이자 플러스 하면 더 든다고 하네요.
    많은 교회에서 다시 생각해보시라고 건의를 많이 드렸다는데 결국 강행 하시대요.
    이명박 닮은 꼴이라고 할까나?
    그 교회 성도가 건축에 대한 반론을 블로그에 재게했는데( 그 전에 목사님께 이메일을 드려서 알려드리고) 나중에 설교 중 목사님이 성도들이 백기사가 되어서 그런 글에 대해서 댓글을 달아달라고 했대요. 엄청난 악플과 쪽지들에 결국 그 성도가 관련 글들을 다 삭제하고 백기를 들었다고 해요. 참 어이가 없어요.

  • 7. 구양선생
    '09.12.13 8:30 PM (118.40.xxx.218)

    4대강으론 경기회복에 도움이 덜되는가 보지요?

  • 8. ...
    '09.12.13 8:48 PM (220.88.xxx.227)

    그나마 상태가 괜찮던 교회였는데 담임목사님 바뀌고 교회성향도 완전히 바귀어 버렸더라구요.

  • 9. 하늘을 우러러
    '09.12.13 8:57 PM (121.169.xxx.240)

    부자가 천국가는것은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어렵다고 하지요

  • 10. 어디?
    '09.12.13 9:06 PM (125.180.xxx.244)

    서빙고에 ㅇㄴㄹ교회 말씀하시는 건가요?
    어느교회인지 알려주세요~

  • 11. ...
    '09.12.13 9:10 PM (211.49.xxx.91)

    동생네 새교회가 부러웠나보다................

  • 12. ㅋㅋ
    '09.12.13 9:11 PM (58.122.xxx.2)

    날품팔아 번 돈 헌금 내고 쫄쫄 굶고...ㅋㅋㅋ
    뭐 천국행 기차표 예약 했다고 좋아하겠지만.
    ㅋㅋㅋ
    쓰레기들 ㅋㅋ

  • 13. 에고~~~
    '09.12.13 9:15 PM (116.123.xxx.162)

    서초동 사랑의교회네요...
    참...교회가 욕먹일을 자초하네요.

  • 14. .....
    '09.12.13 9:17 PM (125.176.xxx.160)

    ㅇㅈㅎ목사님 말씀인가요?
    전 워낙 그분에 대해 안좋은 기억만 있어서 ㅠㅠㅠㅠㅠㅠ
    아, 정말 왜그러신대요??
    기독교인으로써 창피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 15. 세상이치란게뭐여
    '09.12.13 9:50 PM (119.199.xxx.26)

    다 헛짓거리들....
    무교나 타종교인들이 기독교인들 보면 다들 미친듯하오...

  • 16. ...
    '09.12.13 9:52 PM (121.133.xxx.118)

    지나가는 말씀에,, 그교회 안다녀보셨음 말을마세요. 이제와서 교회건물 불편하다고 다른곳으로 떠나기에 사람들과 정도 들어서 떠날수도없고 교회가 널리긴 널렸지만 자기가 다니던곳이 편하고 익숙해서 옮긴다는게 사실 쉬운건 아닙니다. 천주교같이 의무적으로 모두 다같이 이사하면 옮기는 시스템이 아니니까요.
    애 데리고 3층을 매일같이 걸어올라가서 신발장도없어서 신발주머니 들고 돌아다니고,,
    시설물은 얼마나 위험한지 직접 보셨나요, 액수는 물론 너무 황당하게 큰 금액이긴 하지만
    지금의 예배당에서 더 예배드리다간 정말 매주마다 불안한게 혹시나 교회에 불이 날까봐 너무나 무섭습니다. 다들 지하에서 미로같은 구조에 여기저기 건물에 널려서 예배드리는데
    통로도 좁고 계단도 좁고 어디다 새로 나가던지해야지 애들도 다닥다닥 붙어서
    포화상태를 넘어선지 너무 오래되었어요. 원래 지금의 자리에 새로 지으려했지만 교회땅모양이 ㄱ자입니다. 남은 곳에 빌라가있는데 그곳을 사야 ㅁ자 땅이되는데 그 빌라주인이 그사실을알고 알박기를 들어가서 계속 그땅을 팔아달라 애원할때마다 터무니없는 금액을 불러서 결국엔 포기하고 다른곳으로 간거구요.욕하시는건 자유지만 교회시설때문에 너무나 불편을 겪는 애엄마로써 그냥 적고 지나가요. 건물이 뭐가 중요하냐 하시겠찌만 우리애 유치원 시설 계단몇군데 있어도 비상탈출구 없어도 불안한게 엄마 맘이잖아요.젊은사람들은 불편한거 모르겠지만 애엄마, 장애인 노인분들 몸이 불편하신분들 다니기에 너무나 힘듭니다.

  • 17. 세상이치란게뭐여
    '09.12.13 9:53 PM (119.199.xxx.26)

    참,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게 아니라요,
    히브리어로 쓰여진? 성경이 로마어?로 번역될 때 잘못 번역되서 그런거예요.
    밧줄을 바늘구멍에 끼기보다 어렵다, 이게 원본입니다.
    성경 이거 너무 헛점이 많아요.
    번역도 허접하게 되어가지구선... 에이그...

  • 18. .
    '09.12.13 9:54 PM (58.227.xxx.121)

    그 목사 작년 촛불집회 할때 설교하면서 노골적으로 정부편 들던 목산데요.
    삽질 좋아하는거 뭐 별로 놀랍지도 않네요.
    위에 점 세개님.. 저도 시모 등살에 못이겨서 그 교회 몇번 가봤는데
    글쎄요. 본당이 좁아서 건물 몇군데에 분산해서 예배를 드리긴 하지만
    건물들이 그리 위험(?)할 정도라는 생각은 전~~혀 안들던데요.
    솔직히 그렇게 스크린 보고 예배하려면 뭐하러 교회에 가나 모르겠어요. 그냥 집에서 방송으로 하지.

  • 19. ///
    '09.12.13 10:16 PM (220.88.xxx.227)

    점세개님.
    저희 할머니, 부모님 모두 다니시는 서울 본교회 지은지 40년 넘었는데요.
    80년대 중반에 본당 전체 구조 변경 한 번 하고 몇년 전에 리모델링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헌금으로 교회 유지비 들어가는 거 나쁜 것 아니죠. 꼭 필요한 곳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위 교회의 작태는 하나님의 헌금으로 인간이 원하는 우상물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저렇게 헌금으로 돈들여서 꼭 교회를 새로 지어야 하냐구요
    하나님게서 원하시는 교회의 역할을 생각하면 그런 돈을 어디에 써야할지 답이 있습니다.

  • 20. 참싫다
    '09.12.13 10:28 PM (124.216.xxx.212)

    점세개님
    많은사람들이 누가 단순히 교회 새로 짓는다고 그러는걸로 보이세요?
    도대체 저렇게 많은 금액은 어디서 나오는것이며, 저렇게 많은 금액을 들여서 교회를 지어야 하는 이유는 또 무엇이며
    더이상 수용할 시설이 모자름에도 불구하고 신도들이 자꾸 모여드는 이유를 정녕 모르십니까

  • 21. 에휴~
    '09.12.13 10:59 PM (110.11.xxx.109)

    위에 댓글쓰신 그 문제의 교회 다니시는 분...
    네~~ 교회가 그렇게 낡았고 생명의 위협까지 느낄정도라면 물론 개선이 필요하지요 암만요~
    그러나 정작 본인은 그 액수에 대해 아무런 거부감이 느껴지지 않으시나보죠?
    제가 다니는 교회는 님이 다니는 그 교회에 비해 아주 재정이 발톱의 때만도 안되지만 저는 교회에 헌금하는 것 보다 차라리 어려운 이웃에게 도와주는 기부금을 더 냅니다.
    제가 하는 이 짓으로 인해 지옥간다면 뭐 할말없고 지옥가야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예수님은 오히려 저에게 잘했다 칭찬하시리라 믿는다면 교만일까요?
    교회의 몸집불리기의 혈안에 속아 그것이 마치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인양 세뇌된 교인들을 보면 오히려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결코 당신이 모이는 곳의 화려함을 원하기 보다는 당신이 이루고자 하는 것을 실천하는 것을 더 중하게 여기신다 믿습니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어떤가요?
    쓸데없는 곳에 치중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기보다는 교회 교인수를 늘려서 헌금 많이 거둬들여 기름만 축적하는 데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정말 요즘 기독교인들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 실천하나요?
    저는 단호히 아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저 내가 하나님께 물질적으로 많이 바치면 다른 사람보다 축복 많이 받는다고 세뇌되었을 따름이죠.
    참... 답답할 따름입니다...

  • 22. BN
    '09.12.13 11:44 PM (61.73.xxx.219)

    그 목사님 내 개인적인 느낌은 참, 별로였는데.
    어떻게 저 큰 교회에서 저 사람을 당회장으로 데려왔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그 정도 큰 교회면 당회장 새로 청빙할 때 엄청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다 통과해야 하는데
    이상타 생각했었던 적이 한번 있었어요. 그 뒤론 다신 설교 듣지 않아서 또 모르겠지만
    여기 말 들어 보니 그도 아닌 것 같네요...

  • 23. ..
    '09.12.14 8:04 AM (125.176.xxx.153)

    2천 500억...이야...대단하네요.. 왠만한 회사보다 나은데요...
    그리고 지금 교회도 안 팔고 유지한다고 하던데...
    그 동네 25년 거주민인데요... 사랑의 교회 그렇게 안 컷을때부터 그 건물 있었어요..그 건물이 작은것도 아니고, 나라에서 개발하는것도 아니고 알박기라고 하기엔 그러네요..그 건물주 입장에서 그 빌라 팔 이유가 없으니 안팔겠죠...

  • 24. 참...
    '09.12.14 8:08 AM (218.237.xxx.213)

    바뀐 목사님뿐이 아니고 전임 목사님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더군요. 기독교 TV에서 봤어요.
    생활하기 불편한 것과 천문학적 비용을 건물에 쏟아붇는 것과는 논리적 비약이 심합니다.

    불편하시다는 말씀이 영 못 마땅하네요. 참고로 저는 교인 3가정 밖에 없는 교회에 다닙니다. 그것도 노인과 어린 아이들 밖에 없어요. 집은 대도시인데 차 타고 고속도로로 1시간 30분이나 떨어진 교회에 다닙니다. 그 교회는 불과 3개월 전까지도 폐가에서 예배를 드렸어요. 그래도 행복했어요. 사실 한국의 몇몇 초대형 교회들은 새 건물을 짓고 엄청나게 힘들어졌습니다. 일일이 열거할 필요없을 만큼 한국의 대표적인 교회들이었죠.

    기독교인의 한 사람으로서 그저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영국에서 가장 큰 교회가 교인 200 명 정도선인데.. 그들이 하나님 나라에서 어떤 평가를 받을지...

  • 25. 저는
    '09.12.14 8:35 AM (122.34.xxx.19)

    지구상에 있는 교회들 짓는 돈으로
    굶어가는 사람들을 돕는 게

    하느님 보시기에 훠얼씬 좋았다! 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 26. 헉!
    '09.12.14 9:08 AM (144.59.xxx.230)

    2500억짜리 교회가 생긴다구요?
    망조가 들은 것 아닌가요?

    대로마가 망할때도
    그넘의 목욕탕 문화가 그리도 화려하게 대성행을 하고,
    교회도 그리도 화려하게 지워서 띵까띵까 하더니,

    걱정스럽습니다.

    또한
    그만한 돈이 다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자금의 원천이 궁금해지네요.

    교회들 세금때문에 은행 융자 대출 엄청스레 꺼린다고 들었는데,
    그 돈줄이 헌금에서 다 온다고는 할 수가 없고,
    궁금하여 집니다.

  • 27. 손담비가
    '09.12.14 9:09 AM (144.59.xxx.230)

    얼렁 의자와 함께 납셔 주셔야 되겠네요!

    "미^**^쳤어"
    미^**^쳤어

  • 28. 완전
    '09.12.14 9:27 AM (121.161.xxx.67)

    생쑈들 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시겠네요. 아니...역사하셔서 그런거겠죠?
    교회는 종교의 목적을 가지고 모이는 장소일뿐 세 불리기 장이 되어서는 안되죠.
    세불려서 권력을 만들어 대대로 세습하려는 목사들 제발 지옥에나 가십시오.
    놀아나는 어린양들 너무 불쌍하네요.

  • 29. 원시시대
    '09.12.14 9:43 AM (211.179.xxx.101)

    제사장 보는 것 같지 않나요? 누가 누가 더 센가. ,힘자랑. 돈자랑하면 천국가는줄 알죠..
    봉사와. 희생정신. 신앙심이 없이 기복문화만 있는 한국교회.. 자기들 끼리끼리 문화에 너무나 젖어있다죠.. 안그런 분들도 많죠. 하지만 울 나라 대형교회는 썩어가고 있는 것 맞아요.

  • 30. 더 이상
    '09.12.14 9:54 AM (210.94.xxx.89)

    교회가 아니라 기업이죠.

  • 31. 남일이라네
    '09.12.14 10:07 AM (110.9.xxx.223)

    지들 교인들 돈으로 짓겠다는데 왠말이 그렇게 많은건지..
    으리으리한 절들도 마찬가지거든요.. 봉은사나 능인선원가봐요.. 돈없음 문전 박대지..
    죽은 사람 넋기린다고 49제 하면서 돈 엄청 쳐먹는 능인선원 보면 기가 막혀 입이 딱벌어지던데..
    종교 단체에 대해서는 어차피 이해로 시작되는 일이 아니라 참견할 필요도 없고 시비를 가릴일도 아니네요..

  • 32. 2500억짜리
    '09.12.14 10:32 AM (211.208.xxx.141)

    교회를 짓거나 말거나 내 참견할 바는 아니지만,
    앞으로 종교단체들도 세금 좀 내라고 하죠.
    2500억짜리 교회 짓는 사람들이 세금은 한 푼도 안낸다죠.

    그리고 그 큰 돈으로 하늘까지 닿는 교회 짓겠다는 당신들
    절대 천국에 못가.
    성경 처음부터 다시 읽어봐.

  • 33. ...
    '09.12.14 10:52 AM (125.241.xxx.82)

    건설 경기 부흥시켜 뒷주머니를 채우라는 쥐님 말씀에 따른 거겠죠.

    ....근데 원래는 하나님 믿는 데 아니었나요?흥!

  • 34. 아모르
    '09.12.14 11:02 AM (221.149.xxx.232)

    어찌보면 4대강 사업과 비슷하네요....바벨탑을 하늘높이 쌓아올린다고 해도 하늘에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무지한 신도들을 꼬드겨 같이 지옥 가자는 수작이네요...결코 하나님은 그런 자들을 용서하시지 않을 것입니다....

  • 35. 너무 커
    '09.12.14 11:38 AM (121.170.xxx.179)

    바벨탑...
    영혼이 쉴 여지가 없죠.

  • 36. ㅎㅎㅎ
    '09.12.14 1:35 PM (211.204.xxx.187)

    앞으로 교회가 아니라 개집이라 불러야겠군요. 아주 비싼 개집

  • 37. 마실쟁이
    '09.12.14 4:00 PM (113.10.xxx.74)

    에휴님께 한표 보텝니다.
    정녕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이 뭔지 한번 더 생각해야 할 때 인것 같습니다.
    요즈음 교회가 미쳤는지 목사들이 미쳤는지 다들 제정신이 아니네요.

  • 38. 넘 낡음
    '09.12.14 7:04 PM (211.201.xxx.23)

    네, 저도 그 교회 가봤습니다. 25년전 쯤요.
    그때 그 교회는 좋고 멋있더군요.
    근데 지금 지은지 헐씬 오래됐으니 무지 낡았겠죠!!!
    아파트도 재건축, 시청들도 신축하는데
    성도들 많은 그 교회 성도들 수용하려면
    땅값 자체가 비싼 동네 건축비 많이 들껍니다.
    요즘 10억 정도 가져도 부자소리 못 들어요.
    이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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