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단속예고장이 뭔가요

궁금합니다 조회수 : 886
작성일 : 2009-12-13 20:00:25
일요일이라 거주자우선주차 공간이 비어 있고 다른 사람들도 주차를 하길래
저도 따라서 주차를 하고 말았어요. 제가 운전한지 얼마 안돼요.
그런데 집에 가려고 나오니 핑크색 "단속예고장"이 붙어 있었요.
이 단속예고장의 법률적 처벌이 뭔지 궁금해요.
혹시 벌금을 내야 하는 건가요.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 주세요.
무지 걱정되네요^^;;
IP : 58.140.xxx.7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不자유
    '09.12.13 8:07 PM (110.47.xxx.73)

    예고장을 붙였다가, 5분 후인가 견인해 갑니다.

    견인 전에 예고하는 차원이네요.
    견인 전에 발견하셔서 뺐으면
    다른 벌금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다행히 시간 잘 맞추신 것 같은데요...

  • 2. 궁금합니다
    '09.12.13 8:17 PM (58.140.xxx.77)

    不자유님 답변 감사합니다.
    단속예고장은 2시간 이상 지나서 발견했어요.
    그런데 견인은 안했더라고요.
    그럼 별 걱정 안해도 되나요.감사합니다

  • 3. 아우..
    '09.12.13 8:39 PM (211.196.xxx.141)

    제발 거주자 우선 주차 지역에는 주차를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하더라도 연락처좀 남기고..
    거주자 우선주차 구역이 빈것 같아도 거기 돈내고 빌리는 곳이거든요..
    제가 거주자 우건 주차 사용하고 있는데 그 스트레스 말도 못해요..
    아이올 시간에 맞추어 헐레벌떡 들어오면 내자리에 떡하니..
    연락처라도 있으면 차 빼라고 연락이라도 할텐데 연락처도 없으면 신고 할수 밖에 없어요..
    다른 빈자리에 세우면 된다고 하지만 다른 빈 자리에 세우고 들어가면
    그 자리 주인이오면 차빼러 나와야 하는데 그 거리가 만만치 않아요
    연락 받고 빨리나 오면 괜찮은데 시장본다고 자기 볼일 다 보고 오거나
    멀리 나와 있어서 못들어(왜 남의 자리에 차를 세우고 멀리 가는지..) 간다고 하거나..
    심지어 제 자리에 차 세워 놓고 산에 올라와서 내려 갈수 없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전화해서 차 빼달라고 하니 자기 부인이 세운모양 이라며
    저보고 자기부인 전화번호 받아 적으랍니다 직접 전화하라고..
    기가 막혀 자기가 부인에게 차 빼라고 전화하면 될것을..
    제가 급해서 늦게 오시면 신고 할수 밖에 없다고 하니 신고 하랍니다
    어짜피 신고 하면 두 시간 후에나 단속반이 올테니 신고 하라고..
    맘대로 하라고 전화 뚝!
    그동안 자기 부인이 볼일보고 온다는 거지요.. 그럼 두시간 동안 어디에 가 있으라는건지..

    심지어 오랫만에 이동네에 볼일 보러왓는데 야박 하게 차빼라고 한다고 화내는 사람도 있어요..
    참나.. 그럼 나는 어쩌라고???
    내 돈내고 맨날 자리 때문에 스트레스에 핸드폰 전화비에..아휴..
    자리가 없어 어절수 없이 시용하지만 너무 속상합니다
    외출에서 돌아올때 제 자리확인 하고 다른 차가 있으면 열이 확~ 나면서
    스트레스 지수 백만배 올라 갑니다

    차 빼달라고 하면 네~하고 바로 빼주는 사람 10에 하나도 안되거든요..
    유로 주차장에 세우면 되는걸 자기돈은 아깝고 내 돈은 돈이 아닌지..

    빈 공간 서로 양보하면서 사용하면 되는데 너무들 뻔뻔하고 당당해서...

    원글님께 하는 얘기가 아니라 거주자 우선 주차사용자로서 너무 속상해서 여기다..^^;;

  • 4. 궁금합니다
    '09.12.13 9:09 PM (58.140.xxx.77)

    윗님 미안해요.
    저는 제 연락처 남겨놓았고요. 처음에는 우선주차구역인지 모르고 주차했고 나중에 보니까 우선 주차구역이더라요. 그래서 다른사람 연락처가 붙어있었는데 그걸 떼내고 제 전화번호를
    붙여 놓았어요. 학교근처고 가게들이 많은 곳이라 문 닫고 쉬는 가게 주차구역인지 알았어요.
    다음에는 정말 주의해야 겠어요.

  • 5. .
    '09.12.13 11:22 PM (119.71.xxx.80)

    예전엔 주차단속 안하는 지역이였는데 이제 단속한다는 거에요.
    저희 주택 살때도 그랬는데 이 지역 이제부터 단속하니 주의하라는 경고이구요
    일정기간 지난후부터는 이제 그런 경고문구말고 진짜 벌금내게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4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3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4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