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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학 들어가기가 어려워졌다기보단..

현재대학생 조회수 : 7,061
작성일 : 2009-12-13 17:52:36
대학이 과거에 비해 들어가기 어려워졌다기보다는..
요즘 외고나 과학고 같은 특목고에 우수한 아이들이 많이 진학하기 때문에
일반고의 실력이 많이? ...음 솔직히 엄청 낮아졌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것 같습니다.
이런 말씀 드리긴 좀 그렇지만 뭐 휘문이니.. 경기고니 하는 곳의 1등이래도 일반 외고 중간정도 실력도 안되는 경우가 쌔고 쌨고요..;;

일반고에서 좋은 대학교를 가고 싶으시다면, 같은 학교에서 좋은 성적이 나온다고 만족할것이 아니라
좀더 시야를 넓게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원하시는 스카이의 80%는 이미 특목고애들과 자립형사립고, 그리고 아직 남아있는 일부 비평준화 고교 출신들이 장악하고 있어요......(사실은 저도 지방 비평준화 출신입니다)

제가 보기에 학부모님들이 아이 실력의 판단기준으로 삼아야 할 것은 모의고사 점수입니다.
모의고사점수와 그것의 전국 등수가 현재 실질적인 학생의 대학 지원가능 수준입니다.
모의고사를 점수를 통해 앞으로의 공부계획을 학생과 학부모님이 함께 짜시면 좋을듯 하네요

밑에 전교 10등안에 들었는데도 인서울 힘들다고 하니 놀라시는 분들이 있길래 적습니다.
IP : 203.234.xxx.10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13 6:08 PM (220.88.xxx.227)

    그렇죠. 특수고가 몇 개 없던 시절엔 반에서 10등 밖인 아이들이 지금은 1,2 등도 할 수 있으니까요. 상위권 아이들이 특수고로 상당히 빠져버렸으니까요.
    하지만 학부모님들은 절대적인 등수 같은 걸 유념해 두다보니 아이의 성적에 대해 객관적으로 모르실 수 있는 것 같아요.

  • 2. 현재대학생
    '09.12.13 6:24 PM (203.234.xxx.105)

    그리고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들은 모의고사를 별로 안본다고 들었던것 같네요;; 지방 고교는 사실 불법이지만... 한달에 한번 보는게 보통이고 고3때는 한달에 두번씩 보는데

  • 3. ...
    '09.12.13 6:30 PM (211.49.xxx.91)

    공부 머리 따로 있는거 맞지요 많이 잡아야 상위 30%정도라고 봐요

    그렇다고 학생때 공부 아니고 시킬 게 뭐가 있나요 우리나라 같은 교육 시스템에서 공부 밖에달리 할게 있나요.......

  • 4. 현재대학생
    '09.12.13 6:34 PM (203.234.xxx.105)

    그래도 노력하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는건 사실이라고 봐요...
    실제로 중학교때까진 중간정도 했다가 고등학교때 확! 머리가 깨는 아이들 꽤 있거든요
    어렸을때 잘한다고 계속잘하는건 아니던것 같아요

    반대로 어렸을때 신동이니 영재니 해도 나중에 주저앉는 애들도 엄청 많아요.. 후

  • 5. 현재대학생
    '09.12.13 6:37 PM (203.234.xxx.105)

    솔직히 어렸을때 잘한다 하는 경우는 미리 선행학습으로 잘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다른 애들보다 미리 배웠고, 복습할 시간이 많았으니 문제푸는데 능숙한게 당연하죠...
    하지만 수능은.. 이런것과 다르거든요...
    요즘 수능은 단순히 공식을 아느냐, 그 내용을 기억했느냐보다는
    창의적인 사고(으.. 솔직히 저는 싫은 것)를 엄청 강조해요.
    이건 선행학습으로 어떻게 하기 힘든거라서... 다양한 사고능력과 경험이 필요해요

  • 6. ...
    '09.12.13 6:39 PM (211.49.xxx.91)

    그 창의적 사고라는게 결국 머리싸움이란게 문제지요..........

  • 7. ..
    '09.12.13 6:46 PM (220.88.xxx.227)

    그 창의적 사고라는게 결국 머리싸움만이 아니라요, 예를 들면 책 엄청 읽은 애들은 확실히 달라요.
    주입식으로 어릴 때부터 학원에서 주는 것만 머리에 익힌 애들하고는 다르죠.
    어릴 때부터 부모가 같이 책읽고 함께 책에 대해 토론하고 다양하게 여러 경험쌓게 한 집은 다릅니다. 커갈수록 진가가 드러나죠. 그런데 부모입장에서 학원 보내는 게 편하죠.
    깊은 학문을 하는 수준도 아닌데 머리 탓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자라면서 얼마나 사고력을 길렀냐에 문제가 더 크죠.

  • 8. ...
    '09.12.13 6:49 PM (211.49.xxx.91)

    물론 어릴 때 부터 책 많이 읽고 훈련해서 좋은 결과를 낳기도 하지만
    좋은머리로 노력없이도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독서 안해도 그다지 열심히 하지 않아 내신이 안좋아도 모의고사나 수능 잘 보는
    아이들 대부분이 머리 좋은 아이들이란 얘기예요
    실제로 이과아이들중 많은수가 독서와 무관한 경우가 많아요

  • 9. 현재대학생
    '09.12.13 6:52 PM (203.234.xxx.105)

    저도 책 읽는거 엄청 도움 많이 됬던 것 같아요.. 비록 저는 중학교 이후로는 별로 안읽엇던것 같은데;;
    그렇다고 전집같은거 사는건 정말!!! 낭비고요(저희집은 초가난...)
    그냥 애들을 집어다가 시립도서관같은데 던져두세요
    억지로 어떤 책을 읽으라고 강요하거나 하시지 말고요
    그냥 자유롭게 도서관에서 놀면서 관심가는 책을 읽게 하세요(만화책같은것도 정말!!좋아요)

  • 10. ㅎㅎ
    '09.12.13 6:59 PM (118.217.xxx.173)

    한권을 읽더라도 오만가지 의문을 가지고 답을 구해보며 책 내용을 그이상 받아들이는 애가
    있는가하면
    그냥 문자자체로만 이해하며 액면밖에 모르는 애가 있고
    그나마도 돌아서면 무슨 내용인지 잊을 정도로 건성으로 보며 흥미거리로만 독서를 하는 애가 있고 다양하죠
    그래도 머리가 어떻든 근성으로 정말 여러유형의 문제를 익히다보면 결국엔
    공부는 잘하게 되더라구요
    반면에 머리가 좋아 대강해도 어느정도 잘하는 애는
    타고난 천재성에만 감동받을뿐 노력의가치를 덜 인정하고
    대강해도 어느정도 한다는 안도감에 결국엔 평생 노력하는거에 비해 늘 우수하다
    이거에 만족해서 그냥 저냥 살게 되는 경우도 많은것 같아요
    어느정도 평균이상은 되는 머리라면 인생 길게보자면 결국엔 성실한 자가 최후의 승자로
    남게 되는것 같구요

  • 11. 현재대학생
    '09.12.13 7:00 PM (203.234.xxx.105)

    음.. 하긴 전 문과라 이과의 사정은 잘 모르겠네요;; 근데 사실 좋은 머리를 가진 사람은 정말 드물어요.. 대부분 지나온 경험과 환경의 덕분이죠..
    독서를 아무리 안했다고 해도.. 아예 책을 멀리했다면 그건 수능 잘보기 힘들것 같은데요;;;

    보통 이런 경우가 많죠... 수업시간에 맨날 자거나 딴짓만 한다.. 그리고 평소에 만화책이나 게임을 엄청 한다.. 근데 교과서 한번 시험전날 쑥~훑더니 점수가 엄청 잘나온다.;;;;
    근데 그건... 걔가 평소에 생활하던 것이 다 공부에 도움이 된거에요.
    만화나 게임을 하면서 길러졌던 집중력... 사고력...
    그리고 오히려 너무 공부에 몰두하다보면 생각이 막히는 경우가 있죠.

  • 12. 현재대학생
    '09.12.13 7:02 PM (203.234.xxx.105)

    근데 이렇게 노력 안하고 잘하는 애들은 결국 한계가 있어요.
    끝내는 노력하는 애들을 못이겨냅니다 ㄷㄷ 열심히 노력할수 있는것도 재능이에요

  • 13. ...
    '09.12.13 7:04 PM (220.88.xxx.227)

    211.49.52.xxx님!
    책읽기는 하나의 환경을 예로 든 것이지요.
    다양함 경험과 사고... 그건 환경에서 비롯되는 건데 부모입장에서는 좋은 학원 보내고 그러면 그게 최곤 줄 아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얼심히 안하고 타고나서 대학 잘 가는 아이들 극소수에요.
    좋은 대학 간 아이들 열심히 공부해서 간 아이들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매일 학교수업에, 학원에 밤 늦게 오면 다 열심히 하는 것 같죠?
    집중하지 않고 학교, 학원서 시간만 보내는 아이들도 많아요.

  • 14. 현재대학생
    '09.12.13 7:09 PM (203.234.xxx.105)

    윗님말 맞아요... 딴짓하는 애들 정말 많아요...
    아직 공부를 왜 해야 되는지 모르거나 다른 것에 마음을 뺏긴 애들이죠...
    참고로 과외도 비슷합니다.
    특히 대학생 과외는 모아니면 도... 서울대라고 해도 허당들 많습니다;;
    아주 유명하지 않으면 시키지 마세요;;;;;;;
    자기가 공부하는 거하고 남 가르치는 거하고 또 달라요;;;;;;

  • 15. ...
    '09.12.13 7:21 PM (211.49.xxx.91)

    아이피 콕 찝어서 말씀하시는 님.. 제 아이가 그럭저럭 해서 공부 잘하는 아이라
    드리는 말씀이예요

    제 아이 친구들 명문대 간 아이들 대부분 70% 이상은 노력에 비해 결과가
    좋아요 그 얘기를 한거예요

    반면 하루에 3,4시간 자면서 공부만 한 경우에도 안되는 경우가 있다보니
    드린 말씀이예요

  • 16. 아이공부는
    '09.12.13 7:21 PM (220.126.xxx.161)

    타고 나는거지
    부모가 돈 맣아서 아무리 사교육 시켜도 안되는 애들이 더 많을거에요
    그래서 자식 내마음대로 되지 않는 다는 얘기도 나오고

    정말 자식 공부는 부모가 똑똑하다고 애들 공부 ㅇ잘 하는 것도 아니고

    고삼때 새벽 두시까지 게임하다 서울대 경영 붙는 사람도 있고
    노력해도 관심 받아도 안되고 뭐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고 봐요

  • 17. d
    '09.12.13 7:54 PM (125.186.xxx.166)

    물론 그렇지만, 머리좋은애 있는것도 사실이죠 ㅎㅎ.특히 상위권들요. 저도 비평준에 수능이거든요. 그 안에선 노력과 성적 이런 비교는 참 무의미하더군요. 거기서 공부 안하는애는 드무니까요.
    어렸을때 잘하는 애들은 대체적으로 부모의 관심이 컸던 케이스고 즉 암기형 우등생?, 우리학교 1등은 거의 독보적인 존재였는데, 시골에서 초등학교때는 그저그러다가, 위로올라올수록 두각을 나타났다더군요. 수업시간엔 딴짓, 자습시간도 불성실...그런데도, 항상 1등 ㅎㅎ.근데, 뭐 이런아이들이 흔하겠어요?
    여튼 부모가 뒷바라지로 만들어줄수 있는 성적은 아주 작은 부분이란 생각이 들어요.
    친척동생들이 작년 올해.. 서울대,고대,외대,숙대..등등 갔는데요, 더 어려워졌단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우리때와는 다르게, 수시라는 제도도 있고.... 매해마다 입시는 어렵고, 불공평하고..10년전 20년전에도 엄마들이 이렇게 관심갖고, 야기할수 있었다면, 비슷했을거 같아요. 이런 저런 이유때문에 올해는 어렵다. 불리하다 등등.ㅎㅎㅎ

  • 18. 머리좋은 녀석
    '09.12.13 8:19 PM (121.187.xxx.246)

    제가 아는 한 의대생은 자기는 어려서부터 독서 별로 안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언어 영역이 가장 점수가 낮았다고.... 뭐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타고난 머리가 중요하긴 해요. 이과에서 정말 잘하는 애들은 수학 문제집 조차 별 끄적거리지도 않고 술술 푼다고 그래서 그렇지 못한 자기애는 속상할때가 많다고 동네 고등맘이 그럽니다.

  • 19. 원글님의
    '09.12.13 10:20 PM (121.134.xxx.56)

    특목고 얘기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되는데요.

    문과의 경우에는 당연히 특목고의 영향이 굉장히 크지요...전국적으로,외고가 굉장히 많고,외고생수도 굉장히 많아서 중학교 상위권 상당수가 외고로 진학하니까요------>그래서,일반고 문과에선 전교 10등해도 스카이 진학이 어렵답니다..

    반면에, 이과생 최상위권이 진학하는 과학고의 경우엔
    학교수도 적고(서울,경기만 2곳,나머지 도에는 1군데씩인걸로 알고 있음..서울의 세종과고는 아직 대학진학 안했죠..), 학생수도 소수입니다(많아봤자, 학교당 150명정도인 걸로 아는데요^^)-------->결국, 이과 최상위권이라 할수 있는 과고생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기 때문에 일반고에도 이과에는 최상위권 학생들이 상당히 많답니다------>반에서 5~6등해도 스카이 가는 경우도 가끔 있어요^^

  • 20. ...
    '09.12.14 10:51 AM (121.167.xxx.111)

    머리좋은게 좀 틀리기는 하죠.
    저도 카이스트 나왔는데..카이스트 안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애들보면.
    정말 좀 이상하게 천재틱한..그런애들 책거의 안 읽어요.
    제 남편도 그중 하나인데 어린왕자가 뭔지도 잘 몰라요. 중고등학교 시험은 책 요약본만 보고서 대충 봤다고 하구요. 근데 수학이랑 과학 푸는거 보면.
    열심히 해서 카이스트간 저랑은 차원이 틀리다는...뭔가 어디서 섬광이 머리로 들어가는 걸까요. 저는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번뜩번뜩하더라구요.
    제 동기도 그런애 하나 있는데. 그애는 컴프로그램을 짜면 조교들이 해석을 못했어요.
    근데 돌려보면 답이 나왔죠. 이런 애들이 가끔 있답니다.

  • 21. .
    '09.12.14 1:06 PM (125.246.xxx.130)

    인서울하려면 모의고사 몇등급 정도 받아야 가능할까요?
    인서울도 세종,명지..이런데 말고
    중경외시 정도 가려면요?

  • 22. 내사랑 뭉치
    '09.12.14 1:31 PM (110.14.xxx.212)

    원글님이 말씀하신 특목고도 문과의 경우는 메이져 외고에만 해당됩니다 지방외고는 강남 일반고 상위권에 밀리지 않나요
    이과는 더 확실하죠 설곽,한곽,경기곽, 부영고..정도 실력을 인정하죠
    모든 특목고에 일반화 시키는 것은 무리라고 봅니다

  • 23. 내사랑 뭉치
    '09.12.14 1:35 PM (110.14.xxx.212)

    일반고 수준도 문이과 전교 5위권 넘어가면 설대 다음 연고대가 아니라 서성한 중경외시로 가는 것이 맞지요 그것도 소수 으 으 으~~~

  • 24. 내사랑 뭉치
    '09.12.14 1:45 PM (110.14.xxx.212)

    "휘문이니.. 경기고니 하는 곳의 1등이라고" 일반 특목고의 중간도 못할 것이라고 보는 것도 어불성설이네요. 직접 경험하지 못한 부분의 측면에서 일반고를 다 같이 그렇게 보시는 것도 지적하고 싶어요 ..
    특목고를 일부러 안간 학생들도 있고, 그 학교에서 1, 2등을 보면 내신이니 모의고사니 기타 여러 수상내역등이 메이져 외고(3개정도)에 뒤쳐지지 않습니다.
    자녀 혹 주변 지인의 학교가 어느 곳인지는 몰라도 경험으로는 서울대는 절대 외고 비율 높지 않고요. (문과기준입니다만. 이과는 과고생이 실력도 좋고, 많기도 하죠.)
    스카이의 80%라는 말도 좀 너무 성급한 확대해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 글쓴님의 말이 일부 맞는 것 같지만 너무 자신 주변의 사례만 보고 다 이렇다는 듯이 말씀 하시네요..
    실제 메이져에서만도 정원중스카이 가는 비율이 얼만지도 한번 다시 체크해보시길 바랍니다...
    재수생포함해서 실제 가는 인원수 자체가 측정가능한데... 쩝...

  • 25.
    '09.12.14 7:55 PM (125.186.xxx.166)

    아슬아슬한 연고대급은 서성한중경외시로 밀리는경우 허다하답니다. 아마 중경외시가는애들 대부분은 연고대 생각했던 아이들일걸요

  • 26. 현재대학생
    '09.12.14 11:01 PM (203.234.xxx.105)

    지방외고가 강남 일반고에 밀린다...라
    수능 점수로 함 비교해보시져.
    오히려 내사랑 뭉치님이 지방을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물론 서울 메이져 외고에는 솔직히 안됩니다만..

    솔직히 서울대 사정을 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 학교랑 사정은 그렇게 다르지 않을 것 같네요. 더욱 강력한 경쟁을 헤치고 나온 실력은 어디 안갑니다.
    이과가 오히려 카이스트 가느라 과학고 비율 적지 않나요? 전 문과라 잘 모르지만 그렇게 알고 있는데요.. 카이스트 빠르면 조기졸업하고 바로 입학가능하거든요.

    아슬아슬한 연고대급이 서성한가는 경우는 많습니다. 이제 무서워서 하향지원한 경우등이나.. 과를 보고 가는 경우요;

  • 27. 현재대학생
    '09.12.14 11:04 PM (203.234.xxx.105)

    메이져 외고에서 정원중 스카이 가는 비율은 잘 모르겠지만
    저희 학교의 경우 서울대 20명 가고 연고대 60명 정도 갔습니다.
    현역기준입니다.
    당시 3학년재학생은 400명 정도고요..

  • 28. 현재대학생
    '09.12.15 1:37 AM (203.234.xxx.105)

    솔직히 재수생까지 포함시켜서 부풀려 발표하는 강남 일반계학교는 합격자가 요즘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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