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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다녀오는 길에 고수 봤어요~
한예슬은 관심없고 고수만 침흘리며 쳐다보고 왔네요..
(한예슬이 술먹고 오바이트하는 씬이라 쭈그려앉아 있어 얼굴도 안보이고
고수 혼자 왔다갔다 하는 씬이라서요)
생각보다 키도 크고 얼굴이... 베일듯한 턱선과 콧날이... 딱 순정만화 주인공이 튀어나온 듯 했어요..
역시 연예인은 다르구나.. 그 생각이 들었네요..
그런데 전 촬영할때 ... 비키라고.. 글구 조용히 하라는 스탭들.. 너무 짜증나요..
오히려 길막아놓고 불편주는 사람들이 뭐 잘났다고 고자세로 그러냐구요..
촬영하는게 엄청 대단한 뭐라도 되는냥..말에요
덧붙이자면 SBS 바로 앞의 공원인데 이름은 몰라요^^;
1. 전
'09.12.13 12:11 AM (125.178.xxx.192)예슬이에게 관심이 있는데
느낌이 어떠셨어요.
일반인들과 스탭들에게 대한 모습요2. 고수 보셨다니
'09.12.13 12:25 AM (70.26.xxx.237)님, 진짜 부러워요!!
전 실제로 봤을 때 그 눈이 어떻던가 그게 궁금하네요.
요즘 드라마 보면서 고수 눈에 푸~욱 빠져버린 1인.3. !!!!!
'09.12.13 12:33 AM (211.49.xxx.225)어느 공원인가요?????????
4. ..
'09.12.13 12:49 AM (75.183.xxx.153)어느 공원인가요????????? 2
5. 어마나
'09.12.13 12:52 AM (58.120.xxx.224)좋으셨겠어요
고수 얼굴 보면
잘 생긴 것도 잘 생긴 거지만
너무너무너무 착해보여요
고자세 스탭들은 때찌때찌6. 예전에...
'09.12.13 12:54 AM (110.12.xxx.153)지하철 화장실에서 나오는 촬영할때 괭장히 친절하게 하던데요.
잠시 막았다 다시 재촬영할때 얼른 지나가시라 공손히 말하던데....
아무리 촬영한다고 지들위해서 하는건데 까불면 당연 기분 나쁘죠.7. 헐..
'09.12.13 12:54 AM (218.48.xxx.90)요즘 고수 나오는 드라마에 흠뻑 빠져있는데~~
고수 너무 마음에 들어요
연기도 잘하고~~매력이 철철~~~~
후배 학교 동기인데 그때도 얌전하니~~순수했다고 하던데^^:;8. ㅇ
'09.12.13 12:59 AM (125.186.xxx.166)고수 인상 너무 좋지않나요? 착할거 같아요.
9. 1234
'09.12.13 1:04 AM (110.11.xxx.41)파리공원???
10. 스브스
'09.12.13 2:13 AM (221.151.xxx.194)스브스 앞 공원이라면 파리공원은 아니고.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하여간 스브스 건물 바로 오른쪽 길 하나 건너에 공원 하나 있어요 ㅋㅋ11. 오목 공원이요.
'09.12.13 3:03 AM (122.38.xxx.45)까아악. 저희 집앞인데 전 못봤네요.ㅠㅠ
12. -
'09.12.13 7:12 AM (84.112.xxx.55)우와 저도 저희 집 근천데 ㅠㅠ
13. ...
'09.12.13 8:17 AM (220.126.xxx.161)저도 가로수길에서 고수 봤는데요
생긴게....화면이 훨~씬 낫던데요
실물 안잘생겼어요..
얘는 화면발임^^안그런가요??14. ^^
'09.12.13 8:27 AM (211.202.xxx.45)한예슬 카페 촬영하는곳이 저희집 근처인데 첫촬영때 민망해서 못들여다 봤네요..
촬영 끝나기 전에 얼굴 한번 볼수 있으려나..
나이드니 연예인 구경한다고 서 있기도 민망하네요..^^;15. 연말디너쇼.
'09.12.13 2:18 PM (218.156.xxx.229)한예슬이 고수 미모에 밀리더라구요...ㅋㅋㅋ
고수가 은근히 묵힐수록 빛나는 외모였나봐요. 오래갈 듯 싶어요...
그나저나 요즘 저도 그거 보는데, 아무래도 예슬양은 좀 거슬려요.16. ....
'09.12.13 4:34 PM (118.32.xxx.198)한예슬, 예전에 그여름의 태풍? 인가, 그런 드라마 찍을때,
인천 공항에서 본 적이 있어요.
정말 실물보고 실망한 배우중 하나..
키는 정말 크고, 얼굴은 너무 너무 작은데, 뭔가 비율이 안맞는.. 그..
-얼굴이 너무 작고, 이목구비도 좀 이상했어요...
같이 있던 정찬? 인가, 그사람 참 잘생겼더라구요..ㅎㅎ17. ..
'09.12.13 4:52 PM (114.201.xxx.126)제가 좋아하는 남자 연앤 둘중 하나가 고수인데 부러워요...ㅎㅎ
18. 위브
'09.12.13 5:05 PM (125.180.xxx.80)예슬이 일하는 카페가 우리집 근처님....반가워요~^^
19. ^^
'09.12.13 7:54 PM (211.178.xxx.149)목동 현대 근처에 있는 공원 애기하시는거죠?
저도 고기서 촬영하는거 몇번봤어요. 파리의 연인찍을땐 자주 봤엇고요.
특히 저녁때면 고 동네가 특히 한적해 져서 많이 하는것 같아요.
5년도 더 전에 고 안재환씨 거기서 드라마 찍는거 봤는데 얼마전에 갔더니 생각나더라고요.20. ...
'09.12.13 8:40 PM (118.47.xxx.224)고수~
제눈엔 좀 슬퍼보이는 얼굴이예요.
저만 그런가요?21. 저도 고수 팬!
'09.12.13 9:12 PM (118.21.xxx.157)부럽다..나도 한번 보고싶당;;
22. ..
'09.12.13 9:14 PM (118.221.xxx.170)오목공원이요?? 아웅.. 고수 보고파요~~
23. ~~
'09.12.13 10:02 PM (218.158.xxx.112)예전에 조윤희랑 이수영의 여전히입술을깨물죠 비디오에 나올때
전혀 모르던 고수의 매력이..요즘 새록새록^^
크.눈 좀 유치한 장면이 많이 나와서 싫은데 고수보는 재미로 봅니다24. 테사랑
'09.12.13 11:58 PM (218.50.xxx.191)저도 요즘 고수 땜시 크리스마스 재방까지 챙겨 본답니다^^
예전에 없던 카리스마랄까 고런게 생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