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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 제과점에서 파는 단팥죽 집에서 할 수 있나요?

단팥빵 조회수 : 876
작성일 : 2009-12-12 20:56:43
전 콩은 절대 안 먹는 사람이었어요.

특히 단팥. 단 것도 싫어했기에 단팥빵, 단팥죽, 단팥 호빵, 팥빙수도 안 먹었지요.

근데 나이 먹으니까 단팥이 먹을만 하네요.

특히 예전 제과점에서 팔던  아주 달디 단 단팥죽~
(전 쌀 넣고 끓인 단팥죽은 지금도 안 좋아해요)

위에 땅콩 가루 부순 거 뿌려주던.

할머니 댁이었던 대구 밀탑제과(맞나요?) 거기서 사촌 언니가

사주곤 했었는데...정작 서울에선 안 먹어봤어요.

부모님이 안 좋아하셔서요.

집에 단팥이 조금 있는데 만들 수 있을까요?
IP : 115.143.xxx.21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12 9:22 PM (220.88.xxx.227)

    엄마가 해주실 때 보니까 엄청 곱게 갈아서 해주세요. 그러면 파는 것처럼 고운 것 같아요.

  • 2. ..
    '09.12.12 9:23 PM (221.146.xxx.109)

    저도 그냥 처음 살짝 팥 넣고 끓인 물 한번 버리고 압력솥에 물 충분히 넣고 팍팍 삶은 후 살탕넣고 먹으면 단팥죽처럼 되던데요. 인절미 있으면 좀 썰어 넣구요. 여름에 그렇게 해서 팥빙수도 많이 해먹었거던요

  • 3.
    '09.12.12 9:31 PM (125.181.xxx.30)

    흐물흐물하게 푹 삶은 후 설탕을 많이 넣고 소금을 아주 조금 넣습니다. 그러면 설탕이 깊은 맛이 나는데 짠 맛이 느껴지면 안되고요... 그리고 감자 전분을 푼 물을 단팥죽에 넣고 예전에 드시던 정도의 묽기가 되도록 한소끔 끊입니다. 떡도 있으면 넣으시고... 제가 좋아하는 대구 스타일입니다.

  • 4. 전분 계피
    '09.12.12 9:34 PM (221.138.xxx.58)

    단팥죽 집에서 가끔 만들어 먹는데요, 취향 따라서 좀 다르게 할 수 있어요
    팥 삶는 거까진 다 아실거구요. 푹 삶아서 체에 갈면 앙금만 바닥에 가라앉고 껍질은 버려요
    앙금을 가라앉히면 윗물과 앙금이 생겨요. 앙금과 윗물을 한꺼번에 끓이면 바닥에 눌을 수 있으니까요. 윗물에다 설탕 넣고 끓이다가 앙금 넣고 저으면서 끓이다가 물에 탄 전분을 살짝 넣고 한소끔 더 끓여요.그래야 좀 걸쭉한 맛이 있어요. 계피가루 넣고 찹쌀떡이나 인절미 있으면 잘라서 넣고 통밤 졸인거나 잣이 있으면 넣구요. 생밤이 있다면 팥죽 끓일 때 같이 넣어 익히구요. 소금 아주 조금 넣어도 좋구요
    저는 통팥도 좋아하서 100% 앙금으로만 하지 않고 통팥은 조금 남겨두고 앙금 내려서 끓이다고 나중에 통팥을 넣어서 먹는 편이어요. 씹는 맛이 좋아서요

  • 5. 쉽게
    '09.12.13 12:25 PM (112.169.xxx.245)

    집에서 쉽게 하자면, 팥 한번 푸르르 삶아서 물을 버리고 다시 끓여서 적당히 익으면
    절반은 통팥으로 먹을 수 있게 따로 건져놓은 다음, 나머지는 그대로 블랜더로
    갈아요. 그런 다음 그것을 체에 받혀서 (체에 받히는 과정이 좀 귀찮긴 한데,
    해보니 이렇게 해야 파는 단팥죽에 버금가더라구요) 그 물을 다시 끓여 아까 남은
    통팥도 섞고 계피도 넣고 설탕, 소금으로 간을 한 다음, 녹말물을 풀어서 끈적하게 하세요.
    나머지 고명은 취향대로 넣으시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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