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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의 저렴한 빌라 -30평 정도를 사서 청담초, 중, 고에 보낸다면 괜찮을까요??

....... 조회수 : 2,103
작성일 : 2009-12-12 15:51:47
수도권 아파트 팔고
집 가깝고 교통 좋은 청담동의 빌라 사서 살면서
아이들은 동네 서쪽에 붙어 있는 청담초,중,고에 보낸다면 어떨까요?
남편은 출퇴근만 하느라 그곳 사정은 잘 모르고 아이들은 어리니 답답합니다.
남편은 그저 좋아하면서
경매로라도 해 보자고 하는데 학군이 별로라는 말도 있네요
아이들을 어디서 공부시켜야 할지 진짜 고민이랍니다.

--------------
아이들이 둘다 딸이랍니다.
큰애가 초등 저학년인데  공부머리가 중간쯤 되는 거 같아요
대치로 전세 가서 바닥 깔아줄까봐 못 가겠구요
내신이 중요하잖아요
남편 월급으로 두명 다 키우기 힘들어
저도 돈벌이 나가려고 준비하고 있는지라 아이들 관리 잘 할 자신 없구요
이래저래 마음만 복잡하네요
미리 고견 주신 맘님들께 머리 조아려 감사드립니다.


IP : 218.48.xxx.2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청담
    '09.12.12 3:57 PM (220.117.xxx.153)

    초중고는 솔직히 면학분위기가 좋은 곳은 아닙니다.
    수도권 아파트 팔고 서울 빌라 오는건 괜찮은것 같아요,,
    조금 더 가서 대치동에도 빌라 무지 많구요,,,압구정쪽에도 빌라 많아요,,
    구정고등학교 건너편 빌라 알아보세요,학원도 잘되있고 상권 발달되서 저도 한번 살아보고 싶더라구요,

  • 2. .
    '09.12.12 3:58 PM (218.232.xxx.14)

    수도권 아파트가 경제성이 있다면 그냥 두시고 전세로 들어가세요. 강남구는 아니고 서초구에서 학교다녔는데 동네에 애들 학교때문에 원래 집 나두고 이사온 분들 많았어요. 제가 다닌 S여중은 다른건 다 좋은데 촌지가 극성이었고 D여고는 촌지는 좀 조용했고 제가 다닐쯔음에 젊은 선생님을 좀 보충하긴 했었지만 S여중이나 D여고나 오래된 사립학교라서 한 학교에서 오랫동안 극성학부모님과 부대낀 선생님들이라서 다들 관록과 실력이 있으셨어요. 물론 학교마다 폭탄 선생님은 한두분씩 있었습니다.

    저는 정말 중학교때 수학학원만 다녔었고 고등학교땐 교통이 안좋아서 그나마도 안다녔어요. 나중에 고3때 몇달 고액과외 했구요. 아이가 기본이해력이 있고 성실하다면 학교수업만 충실해도 서울4년제 갑니다. 반에서 1~2등은 서울대 5등까지 연고대 15등 전후로 서울4년제 갔던 기억이 나네요.

  • 3. 요즘은
    '09.12.12 4:05 PM (220.117.xxx.153)

    강남도 반에서 5등해야 인서울 겨우 합니다,
    그리고 저도 강남이지만 ,,학원은 고학년 되면 대치동으로 많이들 가게 되요,,
    원글님 아이가 딸인지 아들인지 모르지만 학교 잘 선택하셔서 그쪽 빌라를 알아보세요,
    사실은 저도 아파트 팔고 빌라 큰거 샀는데 나중엔 모르겠고(환금성이 떨어지니까요)지금은 만족합니다.(평수가 무지 커지더라구요)
    학교는 분위기가 중요하지,,사실 선생님들이 해주시는건 어디 할거없이 별로 없어요 ..
    학원은 반포,대치동,압구정이 그중 좋습니다.

  • 4. .
    '09.12.12 4:52 PM (121.135.xxx.221)

    전에 여기서 들었는데
    쓰리청담이면 대학 못간다구..
    압구정처럼 진짜 부자도 아니고
    그렇다고 대치동처럼 자식 교육에 올인하는것도 아니면서
    사치스런 사람들 많이 사는 묘한 동네라고 사료됨다.

  • 5. 그건
    '09.12.12 6:24 PM (121.166.xxx.14)

    옛날 얘기랍니다.. 쓰리 청담에 대학 못간다는거요~
    저도 그래서 많이 고민했는데, 학교분위기 괜챦고, 아이들 착해요~
    공부할 애들 열심히 하고, 저는 오히려 애들 쥐잡듯이 잡는곳보다 나은거 같아요..
    사치스런 사람들?? 그런사람들은 현대고등학교에나 있으려나요..
    별로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청담 보내는 이)

  • 6. 현대는
    '09.12.12 6:30 PM (220.117.xxx.153)

    지금 잠원동 애들이 반 이상이라서 별로 사치와는 거리가 있어요,ㅎㅎㅎ

  • 7. 청담동
    '09.12.12 10:21 PM (202.136.xxx.211)

    삽니다.압구정처럼 부자가 아니라 압구정맘들처럼 사치스럽지는 않지요.딸이 두명이라며 ㄴ이동네는 비추입니다.초,중,고가 대부분 남자아이들이 훨씬 많아서 여자아이들 교우관계들이 복잡합니다. 너무 적다보니 서로...좀 비그덕거려 저는 외려 아들 학교보내고 딸때문에 대치동으로 이사를 고려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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