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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복불복인 거 같아요.. 아무리 바둥거려도... 안되는 사람은 안되고....
노력으로 자기 인생 개척한 사람도 있겠지만..
인생은 볼북복인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공부 죽어라 열심히 한다고 다 좋은 대학 가는 것도 아니구요..
수능시험도.. 성적 좋다가 막상 수능당일에 평소보다 훨씬 못 봐서
원래 가려고 했던 대학보다 훨씬 낮춰서 가는 사람들도 있고..
고만고만한 성적이었는데 수능은 정말 대박쳐서 좋은 대학 가는 사람도 있고..
살다 보니........ 시험이랑 결혼은... 정말 복불복인 거 같더군요...
시험잘보려고 아둥바둥거린다고 다 시험 잘보는 거 아니고...
결혼잘하려고 아둥바둥거린다고 다 결혼 잘하는것도 아니고..
특히 결혼은 더 .... 계산한 대로, 처음에 예상한 대로 흘러가지 않더군요.. 절대로..
사람마다 자기 인생몫어치라는 게 있는 걸까요?
별다른 노력 없이 인생이 술술 실타래처럼 편안하고 행복하게 흘러가는 사람이 있고
죽어라 발버둥쳐도 자꾸 꼬이고 불행해지는 사람이 있고 ...
어떻게 사는 게 옳은 건지 잘 모르겠네요
생각이 많아지니, 우울하네요 요즘 일상이.
제 인생이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고 자꾸 실패만 맛보니
비관적인 생각만 자꾸 들어요...
이렇게 살다 죽는게 내 팔자인가 보다... 그런 생각들..
자꾸만 우울해지는데 정신과라도 한번 가볼까 싶을 정도네요...
1. ...
'09.12.12 12:01 AM (220.88.xxx.227)그래도 수능 공부 열심히 안한 것보다 한 것이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확률이 높겠지요.
어떤 일이든 해도 안되는 일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노력도 안하고 성과를 이룰확률보다 노력한만큼 성과를 이룰 확률이 크다고 생각돼요.
힘내세요.2. 그래서...
'09.12.12 12:02 AM (124.53.xxx.9)옛말에 팔자도둑질은 못한다고 했나봅니다.
저도 아둥바둥 허우적댔지만 잡히는 건 없고
어떤이는 룰루랄라 해도 복이 저절로 굴러가더라구요.
그저 내 복이 딱 요만큼인가보다 싶다가도 한편으론 억울하기도 하고....
저도 님 생각과 같아서 많이 우울하네요.3. 저는
'09.12.12 12:03 AM (121.136.xxx.132)운도 따라야 하지만 그 운이란 것도 결국은 내가 노력해서 성취한 범위내에서 발휘되는 운이라고 생각됩니다.
시험도 결혼도요.
저는 아직 노력하지 않았는데 운만 좋아서 시험을 잘 치거나, 결혼을 잘하거나를 주위에서 본적이 없어요.
운이 없었다 하더라도 자기가 노력해서 만들어 놓은 레벨에서는 아무리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 이하로 추락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4. 이어서
'09.12.12 12:07 AM (121.136.xxx.132)아 그래도 역시 운 중에는 부모 잘만나 태어난 운은 노력여하와 상관없이 주어지는 거더군요.
그건 정말 부럽습니다 ~~
그리고 결혼은 정말 부모운 따라가더군요.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높을 수록 결혼도 잘하더라구요.
대학 친구들 보면 딱 답나와요.
대학 친구들은 공부수준은 다 비슷한거잖아요.
근데 결혼은 각기 다양하게 하죠. 근데 속내를 들여다보면 자기 부모님의 사회적 지위에 따라 걸맞는 상대와 결혼하더라구요.
흔히들 여자는 뭣보다 미모라고 하는데
아니라고 봅니다.
여자도 남자도 일단은 부모의 사회적 계층이 중요해요.
그담이 개인의 능력~
저요?
쑥스럽지만 외모(키나 얼굴) 친구들중에서 괜찮다고 하는 편인데요.
결혼은 마이너스빚 안고 시작했어요.
우리 부모님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가장 낮았거든요.5. 이어서
'09.12.12 12:09 AM (121.136.xxx.132)하지만 공부는 그나마 잘했기에 우리 부모님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비하면 결혼을 잘한셈이지요.
일단 제가 갖춘 배경이 있으니까요.
그나마 제가 공부라도 못했으면 정말 육체노동하는 사람과 결혼했을지도 몰라요.
우리집 수준이 그정도였답니다. --;;
암튼 결론은 노력이 바탕이되어야 운도 빛을 발한다는 겁니다.6. ....
'09.12.12 12:11 AM (112.104.xxx.191)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팔자에 맡기는거죠.
진인사 대천명...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우리도 열심히 노력하고 살려고 바둥거리는 사람은 도와주고 싶어도
띵까띵까 놀면서 팔자타령이나 하며 허송세월보내는사람은 도와주고 싶지 않지요.
신이 있어서 팔자를 주관한다면 신도 마찬가지라 생각해요.7. ㅇ
'09.12.12 12:12 AM (125.186.xxx.166)뭐든간에 본인이 욕심을 좀 버리면, 편해질수도 있는거같아요. 남들과 비교하는거부터 불행의 시작인듯..엄청 대박이란것도 쉽지 않고..그런걸 얻으면, 다른 한가지를 잃는거같단 생각이..
운의 베이스랄까? 이런건 부모복인거같아요.. 아예 출발점이 다르죠.8. *..
'09.12.12 12:23 AM (211.210.xxx.114)사주 보는걸 좋아해서 많이 다녀 봤는데요. 한가지 공통된점은 어떤 인생이거나 고저가 있다는 겁니다. 4단계의 리듬.
초기에 하이라이트가 들어 있거나 말년에 들어있거나 누구나 하이라이트가 있다는 거지요.
삶이 힘들고,억울할 때는 내가 지나가야할 터널을 지나고 있구나 그리 여기시면 될것이고요.
살다 보면 언젠가 나에게도 하이라이트가 찾아 올때가 있다는 희망으로 열심히 살아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도 어린시절.. 결혼하기전까지 가난한 집에 태어나서 고생많이 했는데요
지금은 편안하고 걱정없이 잘 살거든요. 참고로 내년이면 50이네요. 용기 가지세요.9. 11
'09.12.12 12:55 AM (121.171.xxx.6)부인의 운세에 따라 남편도 안 좋을 수도 있나요?
10. ```
'09.12.12 12:59 AM (203.234.xxx.203)세세한 건 노력이 미치겠지만 큰 틀은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한명숙 전총리만 봐도 별 잡음 없이 사셨을텐데
말년에 이렇게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될 줄 누가 알았겠어요.
그건 그분이 어떻게 살았느냐와는 무관한 결과죠.
원글님도 지금은 힘들겠지만 인생은 누구에게나 대박이 있답니다.
운이 좋으면 대박이 계속 이어지는 삶인거고
누구는 먼저 만나고 누구는 나중에 만나는 차이인거죠.
차라리 먼저 만나서 내내 그런 인생인줄 알고 허비하는 것 보단 나아요.
원래 인생은 말년복이 최고라잖아요.
인생이 잘 안풀린다 싶으신 분들은 인생의 황금기가 오거든 꼭 겸손하게 아끼면서 사세요.
그게 나중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도 있거든요.
(결론도 안난 한전총리의 일을 예로 든건 죄송하지만
나쁜뜻은 아니니 오해마시길 바랍니다.^^;;;)11. 에효... 팔자타령
'09.12.12 12:59 AM (59.11.xxx.173)님은 팔자가 그럴수도 있지만, 글쎄요, 꼭 그렇지만도 않지요.
세상돌아가는 힘의 법칙을 간파하지 못해서 답답할거 같군요.
이걸 알려면 무슨 사주나 봐서 될일은 아니고요,
현재 사회가 돌아가는 판떼기를 알아야합니다.
그 판떼기가 눈에 보여야할텐데....그럴려면 한국재벌의 역사와 미국재벌의 역사를 좀 알아야겠죠.
역사란 중요한 것입니다.12. 님이 답답해하는건
'09.12.12 1:11 AM (59.11.xxx.173)바로 현대사회를 움직이는 비밀 이기도 합니다. ㅎㅎㅎ
즉, 돈의 분배, 돈과 재불의 흐름을 파악해야지요. 그게 눈에 보이면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자신을 더이상 한탄하지 않게되고, 볼북복이란 운명론도 걷어치우게 될겁니다.
단적으로, 이건희 사면 얘기가 나오지요. 엉? 이건희같은 거부가 뭔 죄를 지었을까?
아주 큰 횡령죄나 뭐 그런거... 쉽게 말하면 도둑질....
수천억 단위..
부자가 부럽습니까? 알고보면 나라를 좌지우지할 정도의 거부들은 큰 도둑들입니다.
ㅎㅎㅎ
자신들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만든 법을 적용시켜도 빠져나가지 못하는 큰 도둑들,
물론 그들의 나라니까 집행유예 라는 희한한 제도가 있어 옥살이는 안합니다. 다만, 전과가 있을뿐...
그 죄목을 말소시켜주는게 사면 이지요.
부자가 아니라서 슬픈 인간이여, 슬퍼할 시간에 그 비밀이나 파고 들어 가보세요.
더이상 없는 살림이 부끄러운것이 아님을 알게 될지어니...13. 그런거같아요
'09.12.12 1:22 AM (125.178.xxx.192)제가볼때 저 별로 잘난것도 없고 노력도 안하는데
주변 상황이 거의 제 뜻대로 돌아가고
주변인들이 모두들 제게 잘 해요. 인복이 아주아주 많은 사람이예요.
자칭타칭.
곧 마흔인데 넘 어리고 생각없이 살았다는 생각.
내가 무쟈게 운이좋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14. 위에 이어
'09.12.12 1:26 AM (125.178.xxx.192)왜 그런 생각이 드냐면요.
정말 열심히 사는 절친들이 너무너무 힘겹게 사는 모습을 보면서요.
그리 잘하려고 노력하는데도 시댁이 문제거나 남편이 문제거나 해서
속 끓고사는거 보면요.15. .
'09.12.12 1:40 AM (122.42.xxx.85)인생 살다보니 노력과 운이 비례한다는 건 건방진 생각이였음을 깨닫습니다.
제 주위에도 정말 열심히 사시는데도 불구하고 사건,사고가 터져 힘겹게 사시는 분도 계시고
노력에 비해 운이 더 좋은 케이스도 있어요.
부인과 아이들에겐 끔찍한 사람이 바람도 피우고, 남편과는 사이가 좋지만 시어른들 때문에 힘겨운 사람도 있고...
인생이란 게......참 만만한게 아니네요.
그래도 살아야죠. 원글님도 힘내세요. 아자아자 화이팅.16. ...
'09.12.12 2:27 AM (121.187.xxx.188)저 위에 한명숙 총리님 얘기하신 분이요.그 분이 별 잡음 없이 사셨다구요??
그분처럼 파란만장 온갖 인생 역정 다 겪어 내신 분 드물어요.
그분 얼굴이 너무 고와 그렇지...저라면 절대 그 시련 못견뎠을거 같네요.
결혼하자마자 남편 옥살이 뒷바라지 십몇년 하셨지요.(정확히 기억은 못하겠는데 십년 이상이었어요)
이거 아무나 할수 있나요??
본인도 몇년 감옥살이 하셨지요.
그래서 아이도 아주 늦게 한명 낳으신걸로 알아요.
이번에도 하시는 말씀이..내가 그동안 겪어온 일들이 얼만데 이정도 시련 못견디겠냐 하셔요.
그 분처럼 파란만장 사신분 없지요.
그런데 또 얼굴은 얼마나 곱나요. 마음을 얼마나 수련하고 갈고 닦았으면 그런 표정이 나오나 싶어요. 정말 대단하신 분이예요17. 가끔
'09.12.12 3:02 AM (116.125.xxx.3)부모복 많은 사람이 참 부러워요.
18. 저도 한명숙 총리
'09.12.12 10:00 AM (58.225.xxx.28)보면서 운명에 대해 생각해요.
출세욕, 명예욕 없으신 분이 여성계를 대표해 국회의원, 장관, 총리하셨고,
이제 은퇴하셔서 책방하시는 부군과 나이들어 낳아 몸 약하다고 그렇게 마음 아파하시던 아드님과 편안히 말년을 보내고 싶으셨을 텐데,
노무현 대통령 돌아가시면서 다시 나오셔서,
노무현 재단 이사장 맡으시고 본인이 고사하시는데도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니
다시 이런 고초를 겪으시네요.
아마 다시 정치를 하라는 운명인가 하고 저는 생각해요.
본인이 아무리 그렇게 살고 싶지 않고 조용히 살고 싶어도 어쩔 수 없이 소명의식으로 사시는 분들도 있죠.
그런 거 보면, 운명은 있다 싶어요.
한 총리님, 건강 챙기시고 이번 일도 잘 이겨내시길 빕니다.
항상 믿고 응원합니다.^^19. ...
'09.12.12 11:54 AM (201.231.xxx.7)저는 부모복이 한 인간의 인생을 절반 이상 좌우한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이네요. 대학 다닐때는 다 똑같은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결혼은 달리 하는 걸 보니 대부분 부모가 누구냐에 따라 배우자도 달라지는 걸 알았답니다. 특히 남자보다 여자가 그런 측면이 많은 거 같아요. 부모복이 반복이라는 말 실감해요. 설령 부자가 아니더라도 자녀의 미래를 잡아 끌지 않고 언제라도 확고히 서서 지지해주고 사랑해주고 늘 생각해주는 든든한 부모를 가진 자녀는 어딜 가도 기가 죽지 않고 당당하죠. 반면 고아들의 경우 어릴 때부터 보호막이 없고 사랑받지 못하고 사회 나가서도 뒷배경이 없으니 무시받죠. 고아, 과부, 나그네가 불쌍한 사람들이라는 걸 알겠어요. 살아보니...그리고 한명숙 총리님도 윗분처럼 어쩔 수 없는 운명처럼 정치에 휘말리게 된 거 같습니다. 자신도 원치 않은 일인데 할 수 없이 정치를 하게 될 거 같은 느낌요. 노통 돌아가시고 그런 변화들이 있는 듯 싶어요.
20. ..
'09.12.12 12:01 PM (221.147.xxx.49)맞아요. 사람 복이 부모복 반, 나머지가 자기 복 반이라죠. 요즘은 더 그렇죠.
부모의 경제력이 자녀의 많은 것에 영향을 미치는건 엄연히 사실인듯 합니다.
그래선지 초년복이 곧 부모복이라고도 하데요.
자기 복은 타고난것도 있고 노력하면 생기고 할테지만
부모 복은 정말 내가 노력한다고 다 되는것이 아니더라구요.
모든것을 초인적으로 극복하는 소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소수고 쉬운게 아닌건 사실이죠.
인생이 불공평하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보면 맞긴 맞아요.
출발선이 본의아니게 불리한 사람들은 운명이려니 하고 노력해야 하나봐요.21. 저기
'09.12.12 2:55 PM (118.218.xxx.189)위에 이어서님,,, 의견에 많이 동감합니다.
대학동기들은 실력면에서 일단 비슷한건데,,,
나아가는 방향이 많이 틀린듯했어요. 저도 부모님께서는 힘들게 대학교육을 해주었는데
왜, 성공하지 못하고 평범하게 사느냐,,, 많이 그러시거든요.
근데,, 제가 능력이 출중하지 않는한,, 대학나왔다고 인생 그닥 달라지지 않고
블루칼라, 일 하지 않는 신랑만나고,, 뭔일 생기면,, 나도 애들 가르치는 일이라도 할수 있겠다는거,, 그거지,, 집안이나 배경, 뭐 부모탓 하는게 아니라,,
자라면서, 그사람 환경이 미래에 대한 구상도 달라지게하고,,, 스무스 하게 인생이 달라지는듯 해요... 전 여동생이랑 그런얘기 많이 하거든요..
어째,,, 우린 남편 학벌 하나만 딸랑 보고,, 지지리 궁상인 시집에 시집을 왔다고,,,,
요즘은 남편의 능력이나 학벌, 내 학벌로 뭐 크게 인생 달라질 일이 없는듯 하다고,, 남편과도 얘기해요,,,
대학 마쳐주었다고 인생 후반부를 전적으로 우리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시부모,,,
그보다는 좀 낫지만,, 큰일 생기면,, 돈쪽으로는 크게는 버틸수 없는 소시민 친정.
주위의 기대를 많이 받았지만,,, 기반이 없어 언제나 대출로 집사고 대출로 뭐,,하고
그렇게 빚값다 40훌쩍 넘어버린 우리부부,, 길러야할 아이들,,,
답이 나와요,,답이22. ㅇ
'09.12.12 3:25 PM (125.186.xxx.166)요즘은 부모복이 초년복인것만도 아니예요 ㅎㅎ. 초년은 물론이고, 말년까지~~
자식한테 돈말고 지식을 물려줘라 이것도 옛말이 되지않을까..ㅎㅎ23. ㅠㅠ
'09.12.12 9:15 PM (119.67.xxx.204)댓글들 읽다보니...마이 슬퍼여...
내 자식들에게....부모복이 있단 소리 들을수 있겠나 싶어서..........ㅜㅜ24. 우울한
'09.12.12 9:41 PM (119.149.xxx.11)생각 저~멀리 던져버리시고 초긍정적인 생각만 하셔야죠!! 모든건 생각한 대로 흘러갑니다 ^^
25. 덕을
'09.12.12 11:14 PM (218.238.xxx.223)저는 절에 다녀서인지 ..내가 전생에 덕을 쌓치못했나 생각합니다..
지금 야박하게 사는데도 복받는거 같은 사람은 전생에 지은 덕이 많아서 라고 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복을 많이 지을려구 해요..내생을 위해서
그래서 어려운 사람들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네요..
우리 복을 많이 짓자구요..힘들수록..복은 받는게 아니라 짓는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