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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서 오늘 당한 황당한일......

분노 조회수 : 2,455
작성일 : 2009-12-11 23:37:57
이야기가 길어서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해외배송 상품2주가 지연됐는데 아직도 배송요청상태라,배송문의를 하면서지마켓 상담원과 통화-
    수취인 주소를 변경해서 보내달라고함.
    
    -상담원이 판매자에게 연락해서 그렇게 해준다고 확답.


   2.-다음날 전화로 지마켓 상담원이 나보구 우체국택배에 직접 연락해서 주소지변경하라고함.

   3.-제가 우체국에 전화했더니 주소지 변경은 판매자와 쇼핑몰측이 해야한다고해서.[수취자는 주소변경 절대불가 라고  우체국직원이 이야기했습니다]

  4.-내가 다시 지마켓상담원에게 전화-연락했더니...자긴 잘못한게 없고 나보구 계속 주소지 변경해야된다고 함.
   우체국택배측이 말한 내용은 들은척도 안함.


  5.-내가 지마켓에 전화해서 상담자 상사와이야기했더니  실수했음을 인정하며.주소지 변경  해주겠다고 함

  6-또다시  전화와서는 지마켓에서 주소지변경 못해준다고 함

[이랬다저랬다 몇차례로 말을 바꿉니까]
  
내가 항의하자..자기는 배송책임 없다고 하면서 주소지변경 못해준다고 함.
   우체국 택배에 전화한통 해주는게 그렇게 어렵냐고 묻자.자기네는 그렇게 해줄 책임이 없으므로  우체국 택배에 전화 못해준다고함.

   내가 너무 화가 나서 그럼 첨부터 주소지 변경 안된다고 말하지. 왜 처음엔 수취주소변경 해준다고 하고.나보고 우체국택배에전화하라고하고.다시 번복해서 해준다고 하고..또다시 번복해서 안된다고 하고 지금 사람갖구 장난하냐고 했더니

  첨에 직원이 실수로 말한거구 어쨋든 변경 못해준다고 하더군요.자기네는 배송 주소지변경책임 의무없다면서
 전래 우체국택배에 전화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제가..아니, 그럼 처음에 변경못해준다고 확실히 말하지, 내가 지마켓에 전화를   10통 넘게 하게 하고.

   지마켓측서도 나에게  몇차레나 전화로 이랫다 저랫다 몃시간 동안 우롱하는 행위는 무었이란 말인가요.

   또한.  외국서 배송되어 내가 주민번호를 안써서 2주간 물건이 세관통과를 못했다고 하던 물건이 어떻게 하루만에 배송될수 있냐고 묻자...물건은 이미 세관 통과된 상태고 국내배송이라 하루만에 해주는거라고 말을 바꾸네요.


   그럼 어차피 세관통과가 이미 된 물건을 해외통관안된다고 주민번호필요하다고 2주간이나, 질질 끌었단 말인가요?

   정식 세관수입된 물건인지도 의심스럽습니다.
  

  - 오늘 하루종일 지마켓측에서   저를 기만하며 우롱한 행위를 고발 합니다.

-또한 처음 통화했던 상담원은 내가 말하고 있는도중 전화를 뚝 끈더군요.
-마지막 통화한 최고담당자는  첨에 제가 배송전에 물건 취소했더라도  배송비를 물수있는데 그건 책임질꺼냐며 윽박지르더군요.,,자기네는 책임없다고 하면서 나보구 전화 빨리 끈으라는 말까지 하더군요,
그렇게 불친절한 상담직원은   살다 살다 첨 봤습니다.
마지막통화한 사람이 상담직원 총괄 책임자라면서 떵떵거리면서.   정말 기가 막혀서....

지마켓은 사장님도 없답니까..?
지마켓 직원관리 이렇게 해두 됩니까??
  
  


   정말 화가  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꾸벅...
  
위로 답글좀  부탁드려요.


  
IP : 203.142.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마켓
    '09.12.11 11:55 PM (211.207.xxx.208)

    거부 사인 받읍시다. 82에서 엄청나게 나올텐데 .. 너무 열받지 마시구요..
    그런데 그상담직원 이름 알아 두셨나요. 강력하게 컴플레인을 하셔야 .. 상급직원에게..
    마구

  • 2. 분노
    '09.12.12 12:03 AM (203.142.xxx.82)

    제가 처음 지마켓에 전화했을때 처음부터 주소지 변경안된다고 했으면 전 어차피 2주나 배송지연이였으므로 주문취소했을겁니다.

    근대상담원이 변경된다고했다 안된다고 했다 몇차례나 말을 바꾸고 최종적으로 변경안된다고 당당하게 말하는것이 너무나도 기분 나빴던 것이구요.

  • 3. 상담원이름
    '09.12.12 12:15 AM (121.136.xxx.132)

    무슨 컴플레인이든 상담원이 뻣뻣하게 나오면 일단 이름부터 확인하세요.
    그리고 메모해두시구요.
    여러번 상황설명하기 싫으니
    책임있는 답변 할 수 있는 사람 바꾸라고 하시구요.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서 항의하세요.
    하다못해 고객센터 메일이라도 매일매일 올리세요.

    제가 좀 까칠해서 저런 경우 참지 않아요.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라인으로 항의합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고요.
    (우리 남편이 정말 너한테 찍히면 끝이다라고 할정도로요. 하지만 아무나 찍히는 건 아닙니다. 저도 이러는게 좋아서 그러는 거 아니거든요.)

    그럼 결국 저쪽에서 빌어요.
    왜냐? 자기들이 잘못했거든요.

  • 4. 분노
    '09.12.12 12:21 AM (203.142.xxx.82)

    첨에 통화했던 상담원이 잘못말한걸 인정하지 않아 제가 다시 그 윗 상담자에게 말햇더니.미안하다고 하면서 배송지 변경해준다고 확답까지 받았는데...
    그 확답받은 상담자는 속 빠지고..다른 상담자가 전화와서는 변경못해주겠다고 다시 말을 번복한거죠...

    항의 해봤자 소귀에 경읽기고..들은 척도 안합니다..그러니 더 억울하죠.자기네가 말 번복한건 미안하나 어쩔수 없다고 그럽니다.

    어디다 항의할때도 없어서 이곳에 글은 쓴겁니다.

  • 5. 그럼
    '09.12.12 12:28 AM (121.136.xxx.132)

    확답해주고 쏙빠진 상담자 사과전화라도 받아야 하겠다고 하세요.
    형식적으로 말고 공손히.
    그리고 책임지지도 못할 말 함부로 한 상담자도 결국엔 지마켓에서 제대로 교육못시킨거니 그 상담자 교육을 해야할 담당자도 사과전화하라고 하세요.

    안그러면 본사 직접 찾아가서 얼굴 대면하고 이야기할까요? 라고 물어보세요.
    내가 직접 찾아가게 되면 차비까지 정산해서 받아낼거라고~

  • 6. 분노
    '09.12.12 12:32 AM (203.142.xxx.82)

    안그래도 그 상담자 사과전화하라고 말했는데. 댓구도 없고 전화도 안하더군요,,
    최종 담당자 한테 이야기해봤는대. 사람이니 실수할수도 있다 머 그런식으로만 말합니다.
    최종 담당자가 그런식으로 나오면서 당당하게 말하면서 나보구 전화 빨리 끈으라는 말을하니 제가 더이상 어떻게 말하겟습니까?

    오죽하니 이곳에 글을 올린거구요

  • 7. 그럼
    '09.12.12 12:38 AM (121.136.xxx.132)

    공정거래위원회나 소비자고발센터에라도 올리세요.
    꺼리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경고정도 들어갈 수도 있잖아요?
    애초에 안된다고 했으면 주문취소했을텐데 상담원들의 잘못된 상담때문에 이러저러하게 되어서 손해를 입었다~~이런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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