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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 하이킥..키스씬..
가슴이 콩닥거리고....왜 이롷게 멋있는지...
미칩니다요.저 주책맞죠?
아이들이 보는 시간대에 제법 어울리지 않는 장면이라고
뭐라고 욕해야할 판국에 가슴이나 뛰고...
주책입니다.
1. ..
'09.12.11 11:02 PM (59.10.xxx.80)저는 그장면 볼때 입술만 뚫어져라 쳐다봤어요 ㅎㅎㅎ
2. 걔네
'09.12.11 11:06 PM (58.77.xxx.67)처음에 키스를 특이하게 하더라구요
3. ㅎㅎ
'09.12.11 11:09 PM (118.217.xxx.173)귀신같은 김병욱
시트콤이 왜이리 달달한지,,,
지난번 거킥부터 로맨틱한 장면 뽑아내는 데는 정극 저리가라 네요
그림 만들려고 지나체게 느끼하게 만들지도 않으면서
딱 현실처럼 가슴이 콩닥거려요4. 전
'09.12.11 11:10 PM (116.122.xxx.228)그 장면보면서 용준이도 용준이지만,
용준이 엄마, 제법 꼬장해보이던 용준엄마 생각이 났네요.
용준엄마는 못봤다하더라도, 주위 사람들이 말이 많을거 아녜요.
만약에 어찌어찌해서 나중에 정음이랑 용준이랑 깨지면
정음인 어떡하지?
여자라서 불리할텐데...
키스신 보면서 오만가지 걱정이..ㅠㅠ5. 흐...
'09.12.11 11:15 PM (112.144.xxx.43)저 환자인가 봐요. 정음양 큰일보시고 손도 안씻었을텐데...... 그것만 계속;;
머리속에 맴돌아 키스신도 집중하기 어려웠음ㅠㅠ6. ..
'09.12.11 11:17 PM (122.34.xxx.54)보통 티비에서 보여주는 막무가내 덮는 키스씬이 아니더군요 ㅎㅎ
낯설긴했지만
분위기상 덥썩 하는 키스가 아니었기때문에...키스씬도 진화하는구나
지훈 키스좀 해본게냐?? ㅋ7. 그쵸~
'09.12.11 11:35 PM (211.36.xxx.215)지훈이 정음이 확~~ 다시 끌어 당겨서 하던 키스 보면서
허~~ 가슴이 말도 못하게 두구두구~~
옆에 신랑 앉혀놓고 이 무슨~~~ ㅋㅋㅋㅋ8. 초딩아들
'09.12.11 11:53 PM (119.149.xxx.105)옆에 있는데도 오늘은 정신을 놓고 봤네요ㅠㅠ
보통땐 채널 돌리거나 일부러 못보게 말시키거나 뭐 그런데..
그 넘의 키스씬에 빠져서 아들 존재를 완전 잊어버렸나봐요.
밤되니 애한테 미안하네...9. 촤다니엘뜨겠네
'09.12.12 12:38 AM (119.71.xxx.109)그사세에서 찌질하던 최다니엘 어데로 갔는지...오늘 정말 최고였습니다.
10. 미친양언니
'09.12.12 12:58 AM (112.147.xxx.252)너무 좋아요..그사세에서는 밉상이더니..이렇게 멋 있을줄이야...
보면 볼수록 좋으니..저는 언제 철이 들려는지..11. 전
'09.12.12 1:17 AM (211.217.xxx.1)전부터 최다니엘이 좋았는데...내심 세경과 인연이 될거라 기대했는데
안되서 안타까웠어요. 미워지기도 해서 키스신 보다 말았네요.
그래도 멋있었나봐요. 미워하지 말아야징.12. 전
'09.12.12 2:05 AM (112.168.xxx.16)최다니엘은 좋은데 황정음을 너무*1000만배 싫어해서리.. 마지막장면에 화냈어요. ㅠ.ㅠ
오늘은 세경자매가 이래저래 너무 불쌍..13. ^^
'09.12.12 9:50 AM (202.156.xxx.99)미친 양언니를 아시는 분이 계셔서 너무 좋아요.
제 주변은 원래 지훈샘이 머리뽀글뽀글에 이래저래 했어~ 하면 다들 안믿어서 ^^
넘 이쁜 커플이죠. 피디님이 워낙 막판뒤집기에 능숙한 분이라 그러려니 보지만
각 커플 이제 엎치락 뒷치락 그만하고 이쁜 사랑하는 거좀 맘 편하게 보게 해줬음 좋겠어요~!!
내 맘이 안편해~~14. ..
'09.12.12 11:33 AM (218.50.xxx.207)간만에 맘 설레는 키스장면이었다에 백만표!
요즘 정말 키스신들 참 감흥없던데
최다니엘.. 키스 좀 해본거냐..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