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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잘나가는 방법 공유해요...
동전 뿌려놓는거....
또 어떤것이 있나요?
1. 친정엄마
'09.12.11 4:54 PM (115.137.xxx.125)친정엄마 말씀에 쌍둥이네집 빗자루를 가져다 놓으면 잘나간다고 하신거 같은데..
2. 저
'09.12.11 5:12 PM (110.15.xxx.138)집보러 다닐때 보니 현관문 윗쪽에 소고삐를 가져다가 걸어놓은집도 있더라구요~
3. 그리고
'09.12.11 5:15 PM (110.15.xxx.138)제가 실제 효과본건 가위를 훔쳐서(ㅡㅡ;;)
걸어놓았더니 일주일새 나갔어요~(집내놓은지 세달도 넘었었음ㅠ.ㅠ)
훔쳐서 걸어놓는다는것에 의미가 있나봐요.
물론 집나간후에 좋은가위 다시사서 가져다 주었답니다..^^;;4. 부동산
'09.12.11 5:17 PM (118.47.xxx.116)에게 수수료 더 생각해 주겠다고 말하면 신경 다 써줄거예요.
5. //
'09.12.11 5:35 PM (211.117.xxx.77)지금도 저런 미신? 이 통하는군요
6. .
'09.12.11 5:36 PM (59.10.xxx.77)복비 2배요.
7. 지푸라기라도 잡는
'09.12.11 5:45 PM (59.11.xxx.173)심정에서 저런 미신같은게 나오는 거죠.
ㅎㅎㅎ
교육받은 요즘 사람들이 저런 미신에 솔깃하는게 어처구니없게도 보이지만, 한편으론
아직도 종교가 맹위를 떨치고 신이나 예수, 알라, 부처 님같은 각종 숭배대상을 믿는걸 볼때
이것도 인간이 뭔가 믿고싶은,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보니 나온거라고 생각됩니다.
과학적으로 생각하면 종교에서 신을 믿는거나 이런 미신을 믿는거나 같은 마음에서죠.8. 미신도 좋은게
'09.12.11 5:45 PM (59.11.xxx.173)그래도 미신이든 아니든 믿음은 좋은 기능을 하기도 합니다.
적어도 그거 믿고 기다릴 동안에는 믿는 구석(?) 이 있어서 믿고 기다릴수 있는 여유가 생기잖아요. ㅎㅎㅎ
그 역할만해도 미신의 역할은 충분히 의미있지요. ㅋㅋㅋ9. ..
'09.12.11 5:49 PM (124.51.xxx.224)우선 버릴것들 화끈하게 다 내다 버리시구요.
혹시 창에 걸린 커튼 색이 우중충한 커튼이시라면 다 떼버리시구요.
싱싱한 나무 화분이나 화사한 꽃 화분 사다 집안을 식물 인테리어 해놓으세요.
그리고...
가위 걸어두세요............^^;10. 그보다
'09.12.11 6:11 PM (59.23.xxx.240)가장 중요한 것은...
저희집 며칠전 매매게약했는데
여기 82에서 본 모든 방법 다 해 봤는데
가장 확실했던 방법은 가격을 확 내리는것 -이 방법이 먹혔어요.
저희집 로얄층 호수 였음에도
제가 평소 집을 모델하우스처럼 깔끔하게
하고 살고 있음에도 가격 다운이
가장 확실합디다.
욕심을 버리세요.11. 오타 수정
'09.12.11 6:11 PM (59.23.xxx.240)게약-계약
12. 방법은
'09.12.11 6:12 PM (123.215.xxx.22)좋은 때가 오기를 기다리는 것 뿐...
매수세가 간간이 있는데도 님 집만 안 나간다면 모를까..
집 사려는 사람이 전혀 없다면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요?13. 값을
'09.12.11 6:31 PM (125.135.xxx.227)내린다
14. 별방법은
'09.12.11 6:40 PM (124.49.xxx.81)없구요..
남편말이 싸게 내놓으면 된대요15. 싸게
'09.12.11 8:35 PM (121.167.xxx.60)내놓으면 팔립니다..급매가격정도로요...다른집보다 싸야 나가죠..겨울엔 부동산 거래 잘 안되는 시기잖아요..
16. 원글
'09.12.11 8:59 PM (221.138.xxx.215)전세이기 때문에 주인이 전세 다시 들여야 하는거구요...ㅠ
17. 요새같은
'09.12.12 3:13 AM (112.168.xxx.16)비수기에는 실거주매입 정도나 거래가 되기때문에 더 안팔리시는 걸꺼예요.
가격을 내리시거나 복비를 많이 주시는게... 나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