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목이 궁금해요.

[영화제목]

아주 오래 전에 본 외국영화인데, 끝까지 보지도 못했고 제목도 몰라요.

근데 갑자기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내용은 대충....

여러명의 어떤 사람들이 어떤집에 갔다가 갇히게 돼요.

왜 그런지도 모른 채.

다들 처음에는 몰랐다가 좀 있다가 사람들이 그 집에서 나오고 싶어도 나올 수가 없다는 걸 알게 되죠.

문도 안 열리고, 창문도 안 열리고, 통신수단도 다 안 되고

창문으로 보이는 밖의 모습들은 일상의 모습들 그대로 조깅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데

창 밖에서는 집안을 볼 수 없었나봐요.

밖으로 나갈 방법을 모색하는 도중에 사람들끼리 싸움이 나고,,,,

뭐 그런 내용이었는데, 혹시 아는 분 계실까요.

[...]

큐브는 아니겠고......뭘까요?

[쓰리원]

애거서 크리스티?의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란 소설을 영화인가 드라마인가 했던 기억이 나요.

우리나라도 드라마 형식으로 방영했던 기억이 있는데...

한적한 별장에 초대되어 온 10명의 사람들이..
한사람씩 죽어가던.

우리나라에서 했던 드라마는 노래가 무서웠지요.

열명의~ 죄인들이 술마시러 나왔다네~~~(기억이 워낙 좋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한명이 목이잘려~ 아홉명이 되었다네~~

뭐이런식으로 노래 나오면 그가사처럼 상황연출되면서 한사람씩 쓱싹!
-_-;;;;;;

[.]

저도 묻어서 질문드릴께요.

외국영화인데..어떤 사람이 공항에서 비행기에서 내렸는데..그 순간부터 세상이 정지된듯...
모든것이 다 죽고 파괴되어있어요. 수퍼안에는 진열된 물건들만이 부수어진채 그대로 있고.. 사람들은 하나도 없고.. 시간이 다른곳에서 사는듯한 느낌...
그런데..갑자기 어디선가 아주 커다란 흰공이 멀리서 죽일듯이 달려오니까..
남자주인공이 그걸 피하려고 마구 요리 조리 도망치면서 영화내용이 전개되요.
sf영화같은데..제목을 잘 모르겠어요. 아주 오래전에 본 영화인데..다시 보고 싶은 영화네요.

[영화]

안본 영화지만..
헌티드 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