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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새벽 100분토론에서 정몽준을 많이들 보셨어야하는데
이번주 정몽준이라길래 눈을 비비고 봤네요.
이건 모 화법도 엉망. 머리는 텅텅.
사실확인도 지 멋대로. 질문에 동문서답.
원래도 알고있지만 이렇게 오랜시간 한 인간에 대해 비호감을 느껴보긴 또 오랫만이네요.
무슨 배짱으로 나왔는지.
오늘 토론 전국민이 보구..
저런 수준의 인간이 여당 대표에..6선의원에 .. 대통령 후보로도 나왔구나..
거기다 또 나올지도 모른단다..
하구 느꼈어야 하는데
새벽 2시에 끝난걸 많이 들 봤을리가 없겠지요.
거기다 권재홍이란 인간은 대통령과의 대화할때부터 알아봤지만..
이건 모 한겨레 논설의원이었던 손석춘씨가
정몽준 거짓부렁 한걸 사실지적하며 알려주는데
중간에 커트하더군요. ㅠㅠ
이 모든게 짜여진 각본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런식으로 국민들 열받게 하고 100토 가치하락시켜 폐지하려는.
국민들 생각하게 하는 프로그램은 모조리 없애려는..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못보신분들은..
게시판 들어가셔서 한번 보세요.
유일하게 보는 티비프로였는데 속이상해 울고싶습니다.
http://www.imbc.com/broad/tv/culture/toron/bbs/index.html
1. 많이 못봤겠죠?
'09.12.11 2:38 PM (125.178.xxx.192)2. 소문이
'09.12.11 2:46 PM (119.196.xxx.85)벌써 퍼져서 알고 있었어요.. 100분 토론이 100분 쇼로 바뀌었나보네요..-.-
3. 보면
'09.12.11 2:48 PM (125.180.xxx.29)열받을까봐 티비끄고 컴에서 놀았어요
4. 원래
'09.12.11 2:53 PM (116.127.xxx.68)맹한거..........알고 잇는터라...
어제 백토 시작부분만 봤어요.
인사말중에 축구얘기 하길래 그냥 끄고 잤습니다 ㅜ5. 100토론도
'09.12.11 3:17 PM (220.75.xxx.180)친정부 성향으로 조금씩 바뀌고 있는데요 뭘
모든게 친정부..........친정부.......
박정희 시대로 되돌아 간겁니다.
그때는 의식있는 대학생들이라도 있었지만 지금은 뭐냐구요?6. 슬퍼요
'09.12.11 3:36 PM (125.177.xxx.178)엄기영 사장님도 이놈의 정권에 재신임 받은 격이고..
손석희님도 그만 두시고..
아침에 경향신문 볼때마다 복장 터져 죽겠어요.
정녕 우리 국민은 이렇게 계속 끌려다니게만 되는 걸까요?....
어떻게 확~ 뒤집어지는 일은 없을까요?....ㅠㅠ7. 돌대갈
'09.12.11 3:47 PM (211.218.xxx.130)저도 보다가 성질나서 끄고 누웠는데 성질나서 한참을 뒤척였답니다. ㅠ.ㅠ
8. 막막..
'09.12.11 4:48 PM (58.125.xxx.211)보다가 어찌나 속 터지던지..참고 보긴 했는데 보고 나니까 몹시 갑갑합니다.
9. 정주영씨가
'09.12.11 5:46 PM (211.214.xxx.232)이명박하고 상종하지 말랬다는데 굳이 그 밑으로 들어간 인간인데 말해 뭐합니까.
그집 형제들 모두 사람도 남자도 아닌게죠.10. *
'09.12.11 6:14 PM (96.49.xxx.112)노엄촘스키가 아무리 말해 뭐하겠어요,
국민들이 귓등으로도 안 듣는걸요.
이건 무슨 세계 10대 미스터리도 아니고,
이명박이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으며, 아직도 유지하고 있는지..
전 정말 죽었다 깨나도 모르겠어요.11. rptlrmfwnd
'09.12.11 6:58 PM (121.144.xxx.194)토론 보고나서 게시판 30페이지 넘게 다 넘겨보며 글을 읽어봤는데
정몽준 대표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백토 새 사회자와 진행방식에 대한 불만들이 굉장합니다.
하지만 정말 이건 토론 방식의 문제도 있지만
정몽준 대표 자체의 문제가 가장 큰 것 같습니다.
버스비 70원 언급하실 때
더이상 대권 후보로 나오는 것도 힘드시겠다. 생각했는데
한나라당 대표 하시는 거 보며
그래도 무슨 일이라든 하시겠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소개에 6선 의원이라고 나오는 것이 민망하게도
어찌도 그렇게 말주변도 없으시고, 콘텐츠랑 비전도 없으신지.
패널이 질문하고 대답할 때
꼭 질문 반복, 질문에 나오는 개념 설명,
그리고 대답은 ~~노력하겠습니다. 혹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답을 듣다보면 질문을 까먹을 정도더라구요.
그래서 사회자가 재차 질문을 요약해 정리해주면 하는 답변도 여전히 동문서답.
한나라 계파 갈등 봉합은 여러 의원님들의 말씀을 잘 듣고 모으도록 하겠다.
미디어법 재논의도 여러분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있다.
세종시도 노무현 대통령이 한 건데 블라블라 잘 수정하도록 하겠다.
4대강 공사는 꼭 필요하다.
비전과 리더십은 여태 한 건 없는데 노력하겠다.(6선 의원인데 잘한 일을 묻는데 대답 못하고;;)
청와대와의 관계는 국회가 잘해야 하는데 야당이 협조를 안 한다.
노동자 고령화와 비숙련 젊은 노동자 문제는 좋은 자동화 장비를 제공하면 된다.
경제학 전공이라고 하고선 신자유주의 설명은 어버버버....못 알아 들었고
반값아파트 정책 어쩔거냐고 하자 선친이 제안한 반값아파트는 이런 정책이다..블라블라
글고 개헌은 야당이 논의하자면 열심히하겠다.
대답이 모두 이런 식이니 궁금한 거 속 시원한 대답은 하나도 듣지 못하고
두손 두발 다 들었습니다.
사실 저 백토 매니아인데 어제는 너무 재미없어서 1시간 보다 잠들었어요 ㅠㅠ
그런데 꿈에서도 저렇게 내용없고 비전 없는 사람이
집권여당 당대표라는 게 걱정이 되더라구요.
한나라당이 다음에 집권하지 않길 바라는 저로서는 좋아해야 하는 건가요? ㅜㅜ
암튼 사회자가 이전 손석희 교수님이었더라면
동문서답에 대해 지적하며 적절한 대답을 이끌어내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고
패널 질문도 좀 더 날카로울 수 있게 잘 조절해주셨겠지만-
어젠 정말 어떤 사회자가 진행하더라도
정몽준 대표에게서 우리가 바라는 대답을 얻기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제가 백토 제작진이었더라면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을 듯~
지난 주 정세균 민주당 대표에 이어 기대한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토론.
늦은 밤까지 시청한 국민들이 더 당황스런 토론이었습니다.
정몽준 대표님-
제발 대표 더 하시고, 의원 더하시려면
버스비가 문제가 아니라
다른 공부도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시청자 의견 중에서12. 저도
'09.12.11 9:59 PM (211.109.xxx.223)이게 백토 맞나 싶었어요.
시민논객 질문까지 완전 황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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