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선우선씨요..
그러고 말았는데..요즘 크리스마스에 눈이올까요.란 드라마를 계속 보고 있자니..
너무 비슷해서요.
그래서 호기심에 네이버 프로필 찾아봤는데요..
75년생이란것만 나오고.어디출신인지는 안 나오네요.
저도 75년생이고..그 친구도 키가 작았어요.
고등학교3학년때 같은반인데..그때키가 160정도 였던거 같아요
혹시 선우선씨에 대해서 확실하게 아시는분 계세요?
평판이나 과거.이런게 궁금한게 아니고..
고향이 어딘지..어느학교 나왔는지 궁금해서요.
만약.정말 만약.그아이가 맞다면...너무 놀라워서요.정말 서프라이즈거든요@,@
1. 부엉이
'09.12.11 1:24 PM (59.27.xxx.98)선우선은 작은키는 아닌듯 싶은데요
2. 출신
'09.12.11 1:24 PM (121.181.xxx.245)덧붙이자면...드라마보고있자니 손이 자꾸 클로즈업 되는데요..
그친구 손이랑도 닮았어요.
그친구도 좀 빨그스름했거든요
근데..원글올리고 댓글달고 하다보니..제가 무슨 짓인가 싶네요.
왠 뻘짓을 이리 하나 싶고..
ㅠㅠㅠㅠ3. 키
'09.12.11 1:26 PM (119.71.xxx.118)생각보다 키는 작은 걸로 알고 있어요. 비율이 좋아서 그렇지. 160이 안된다고 본 것 같아요.
4. ㅎ
'09.12.11 1:26 PM (113.10.xxx.242)인천대학교 사회체육학과 나왔고 태권도 3단인가? 4단인가? 하니까 공통점을 찾아보세요
5. 저도...
'09.12.11 1:27 PM (122.32.xxx.10)선우선씨가 워낙 얼굴이 작아서 비율이 좋다고 하는 글 봤어요.
얼굴이 한예슬보다 작은 연예인은 처음 봤다는...
160이 채 안된다고 봤어요. 정말 그 친구가 맞다면 놀랍네요... ^^6. ㅎ
'09.12.11 1:28 PM (113.10.xxx.242)그리고 과거 ? 얼굴은 조폭마누라 2인가? 3인가 그리고 구미호 외전에서 이휘향 보디가드 로 나왔으니 보세요. 조폭때는 코가 완전 긴 분필이었다가 요즘이 더 나은 것 같아요.
7. 작은키
'09.12.11 1:28 PM (211.230.xxx.147)아나라니오 160도 안되요 마스크가 그래서 커 보이는거지 실제로 158인가 그리 고백했어요
59.27,192 님8. ..
'09.12.11 1:29 PM (211.216.xxx.224)본명이 정유진이라고 나오는데 맞나요?
9. 출신
'09.12.11 1:33 PM (121.181.xxx.245)저도 프로필 찾아보니 본명은 정유진이라고 나오는데요..
제가 알던 친구는 정유진은 아니지 싶어요
벌써 15년전이라..그리고 친구라고 할정도는 아닌..그냥 같은 반 아이예요.
제일 앞줄에 앉던 아이였고.
결정적으로 여기는 대구예요.
인천대학교 사회체육학과면 아니겠네요.
그냥 이미지만 비슷한가봐요.
ㅡ.ㅡ;;; 굉장히 뻘쭘하네요10. 원글님
'09.12.11 1:36 PM (211.230.xxx.147)ㅋㅋㅋ 전 도 그 친구분이 맞는 줄알고 기대 했는데 아님 마는거죠
제 친구가 전화 왔더라구요 심은하 보면서 혹시 너냐구...쩝
ㅋㅋㅋㅋ^^메롱~11. ㅋㅋ
'09.12.11 1:40 PM (123.204.xxx.83)저도 권상우가 제가 아는 후배 동생이 아닐까 하고 한동안 아주 궁금해 죽을뻔 했어요.
생긴것도 너무 비슷했고 형의 직업도 같았고...
결정적으로 어머니가 살아계시다고 해서 아니구나 했죠..12. 굳세어라
'09.12.11 1:50 PM (116.37.xxx.202)전 지금도 아주 예전에 버스에서 한 남자애가 잠이 들었던데 손을 머리에 올리고 기타치는 시늉을 하면서 자는거예요.. 너무 웃기기도 해서 한참을 보았는데 얼굴또한 헐 잘생겼더라고요. . 그래서 얼마나 열심이면 저리 자면서도 기타연습을 하나.. 잘생겨서인지 내릴때까지 한참을 쳐다봤었는데.. 처음 더블에스에서 나오는 김현중보면서.. 애가 참 낯이 익네하는데 어느 인터뷰에 자기는 원래 댄스가수가 될려고 했던게 아니고 베이스던가? 기타리스트가 되고 싶다던 인터뷰를 듣고 허걱.. 혹시 버스안의 그 소년이던가.. 하면서 신랑한테 현중이 나올때마다 얘기해요.. 혹시 말야 그 애가 말야 하면서.. ㅋㅋ
13. 궁금해서
'09.12.11 2:01 PM (211.210.xxx.62)궁금해서 들어와 봤는데 아니라고 하시니... 안타깝네요.
드라마 한편 기대했었어요. ^^
친구야~ 하면서... ㅋ14. 원글이
'09.12.11 2:11 PM (121.181.xxx.245)본명이나 출신학과는 속일수 없겠죠?
우연이면..어찌 얼굴.키.나이가 비슷할수 있는지 ㅜㅜ
아~~이 집요함.-_-15. 예삐..
'09.12.12 3:12 AM (222.232.xxx.21)2주전쯤인가 동생이 찜방에서 선우선씨 봤다네요.. 때를 밀려고 누워있는데 뭔가 또렷한(???) 일반 그냥 지나가는 사람이랑은 다른.. 옆에서 때를 밀더래요.. 그 찜방 단골이라네요.. 요즘은 바빠서 많이 뜸해졌다고 하더래요.. 찜방은 우이동.. 오래된 단골이라니 지금은 우이동 어디쯤에 사나봐요..
16. 제가
'09.12.12 12:34 PM (115.23.xxx.197)고등학교,대학교 같이 다닌 친구(?)가 있는데요 두다리 건너 친한사이,길에서 보면 웃는 사이...
어느날 텔레비젼보면서 긴가민가 하는 얼굴이 나오는데 근 6년만이니.
얼굴이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고 (원래는 웃을때 눈이 넘 이쁜 얼굴이었는데)확신이 안서 검색해보니 성만 같고 이름이랑 나이가 너무 틀려서 아닌가 하는데 얼마안있다 소식 들었는데 그애 맞네요. 예명쓰는데 본명이라고 나오는 이름도 본명이 아니었던거죠.
우리세대가 워낙 악플이랑 인터넷을 즐기지 않아 나이나 졸업사진등도 올라오지않고.
그냥 신기하기만 했는데 어느날 연말 시상식에 내가 넘 좋아하는 성시경이랑도 나오고
어느핸가 장동건옆에서 팔짱끼고 무슨 행사에 참석하는거 보다가 부러워죽으뻔했다는 전설이...17. 앗 오타가
'09.12.12 12:35 PM (115.23.xxx.197)죽을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