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 소환거부… 檢과 전면전

세우실 조회수 : 1,120
작성일 : 2009-12-11 12:35:55



한명숙 전 국무총리, 소환거부… 檢과 전면전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1211006021

한명숙 "맞서 싸우겠다" 소환불응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12/11/0200000000AKR2009121107440000...






아래 기사 올려주신 김에 이어서 올려봅니다.







한명숙 전 총리 뿐 아니라 노무현 대통령때도 그랬고

떡검의 소환을 거부한 사람들에 대한 공격은 이런 식이었지요.





강성범 추천 0 반대 0

저 여자분 ..... 먼가 캥기는게 있나부네......그냥 잘못했다하구 잠시 콩밥 드시고 나오면 될걸................그게 쪽팔리다 생각되면..부엉이 바위도 있구 (12.11 08:22)  

  
이성현 추천 0 반대 0

죄가 없다면 그냥 가서 솔직히 말하세요.. 그게 우선 순위라고 생각됩니다..
이제 지칩니다.. 그만 좀.. (12.11 08:19)  







대체 뭐가 켕긴다는 것이고 대체 뭐가 지친다는 것입니까?

그런 사람들에게 묻겠습니다.

제가 검찰에 가서 당신이 성폭행을 저지른 강간범이라고 신고한 후에

신문에 "누구누구 성폭행 저지른 듯?" 제보하고

정당한 절차 없이 "오셈" 하면 당신은 당당히 조사받으러 나가겠는가.








네이트 댓글 이어가겠습니다.




백승호 추천 24 반대 2

학급에 두 무리가 있었다
양아치 근성의 한 무리는 별볼일 없어보이는 다른 무리 아이들이
친구들이나 선생님의 예쁨을 독차지 하는게 싫었다.
그래서 화장실에 몰래 다른무리중 제일 잘나가는 친구가 돈을 훔쳤다는 둥
천하제일 사기꾼이라는 둥 낙서를 적었다.
소문은 일파만파 퍼졌고 선생님을 비롯해 많은 친구들이 그 친구를 의심하고 조롱했다.
그 친구는 자기가 고통스러운것은 견딜만 했는데 자기의 친구들과 심지어는 식구들까지 놀림을
당하는 것을 보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하지만 아무도 그 친구가 돈을 훔쳐간 것을 본 적은 없었다.
한참이 지났다. 반장투표할때가 다가왔다.
화장실에 또 하나의 낙서가 써진다.
근거는 없다. 안믿으면 그만이니깐..... (12.11 06:25)




오기석 추천 7 반대 0

현경병 공성진 출석해도 너네랑 한통속이라 풀려나거나 솜방망이 처벌로 끝날거 알고있다
다음 정권에선 너희들에게 정의의 철퇴가 내려지길 정말 간절히
정말 간절히
바란다 (12.11 06:13)




정영균 추천 338 반대 50

당연히맞서 싸워야합니다
,
이땅에 거짓과위선으로 점철된 권력이 있음을 널리 알리는것이 당신의 책무입니다
정작 죄값을 치러야하는 딴나라당 현경병과 공성진이는 수수방관하며
증거도 없고 오로지 진술만있는 한명숙님을 송환하는것은

그들의 죄값을 물타기하려는수작입니다 (12.11 10:57)





김정도 추천 305 반대 55

국민들도 다같이 맞서 싸웁시다.
담당검사를 피의사실 공표죄로 처벌하라!
오만과 독선에 찬 이명박 범죄정권은 물러나라!
한나라당은 용산참사문제를 즉각 사과하고 해결하라!
한나라당은 해산하고 국민앞에 무릎을 꿇어라!
국민여러분 더이상 한나라당을 용납할순없습니다.
다가오는 총선, 대선에서 국민들의 힘을 보여줍시다!
아니,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당장 국민의 힘을 보여줍시다!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만 먹으면 주도권을 잡을수 있습니다! (12.11 10:57)





유인우 추천 256 반대 46

여기 한나라 알바 색퀴들 판치네 ㅋㅋㅋㅋㅋㅋ
"정당하게 단서가 있으면 영장을 갖고 와서 법 집행을 해야지, 그렇지 않고 협조해달라고 요청하는 그런 뻔뻔스러움은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기사 똑바로 좀 보자 (12.11 11:09)









―――――――――――――――――――――――――――――――――――――――――――――――――――――――――――――――――――――――――――――――――――――
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
IP : 125.131.xxx.17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12.11 12:36 PM (125.131.xxx.175)

    한명숙 전 국무총리, 소환거부… 檢과 전면전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1211006021

    한명숙 "맞서 싸우겠다" 소환불응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09/12/11/0200000000AKR2009121107440000...

  • 2. ...
    '09.12.11 12:41 PM (118.220.xxx.66)

    한명숙 님을 믿는데요...
    이렇게 해봤자 여론이 불리할것 같아요...
    소환에 응하셔서 죄없음을 밝히고 그다음부터 차차 응징하면 안될까요?
    무고죄나 피의사실 공표죄등으로....

    어차피 고정적인 30%인간들은 캥기니까 버틴다..증거 은닉하려고 시간번다..라고 할껄요...
    어치피 저들은 끈질기게 나올텐데....속도전으로 가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내발로 가는게 체포당해 끌려가서 조사받는것 보다 명예로울것 같아서...
    걱정되는 마음에...적어봅니다....

    저들은 기다리다 안되면 체포영장 받아서 나올껄요....

  • 3. 세우실
    '09.12.11 12:42 PM (125.131.xxx.175)

    소환에 응하셔서 죄없음을 밝힐 수 있을까가 의심가기 때문일겁니다.

  • 4. 저는...
    '09.12.11 12:45 PM (122.32.xxx.10)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믿고, 그 분의 판단을 믿습니다.

    제발... 정의가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 5. 웃음조각*^^*
    '09.12.11 12:45 PM (125.252.xxx.28)

    한명숙 전총리님 믿습니다~~

    파이팅!!

  • 6. ..
    '09.12.11 12:46 PM (112.216.xxx.146)

    이명박이 대선에 나와서 검찰에 시달리고, 김경준에게 시달린거나 마찬가지 이유죠

  • 7. 세우실
    '09.12.11 12:50 PM (125.131.xxx.175)

    ↑ 양심을 걸고 장담하건대
    정확하게 이때쯤 님같은 부류들이 올거라고 생각했지요. ㅎ
    타이밍이 딱 그런 타이밍입니다.

    하나만 물읍시다 ㅋ

    "이명박이 검찰에 시달렸습니까?" ㅋ

    검찰이 님 댓글을 보면 졸라 서운하겠는걸요? ㅋ

  • 8. 저도
    '09.12.11 12:51 PM (122.35.xxx.34)

    한총리님 믿습니다..

  • 9. ...
    '09.12.11 12:56 PM (119.82.xxx.7)

    믿어요.....................

  • 10. 싸우자
    '09.12.11 1:05 PM (115.178.xxx.61)

    소환에 응하셔서 죄없음을 밝힐 수 있을까가 의심가기 때문일겁니다. 222

    징역형을 혹 받으신다해도 믿습니다!!!!

    법의 이중잣대..

  • 11. ...
    '09.12.11 1:06 PM (210.96.xxx.223)

    당당하게 소환에 응해라, 그게 오히려 낫지 않겠냐 하는 분들 많으신데 그렇게 못하는 이유가 있죠. 일단 출두해 보세요. 그럼 포토라인에서 사진 찍어대고 조*일보 등등은 1면에 크게 올릴거고 그러면서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은 겉잡을 수 없게 되는거죠. 노대통령도 보세요. 소환에 응하면 하루 종일, 또 몇 일 간 그 뉴스로 도배가 될 거고 사람들은 '음, 검찰에 -잡혀갔네-' 하는 생각을 은연 중에 갖게 돼죠. 가서 '받은 바 없다'고 밝히면 '응 그래'하고 보내 줄 사람들이 아니잖아요. 노대통령도 그런 생각으로 가셨겠지만 결국 '시계는 논두렁에 버렸다며?' 등등 조사 받으며 나눈 대화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활자화 되는 마당에, 다시 똑같이 말려들 순 없는거죠.
    소환 거부하시는 게 잘 하시는 거라고 생각해요.

  • 12. 하하하
    '09.12.11 1:07 PM (112.170.xxx.45)

    이명박이 검찰에 시달렸데.ㅋㅋㅋㅋㅋ bbk때도 서면조사로 끝나지 않았나요??? 증거가 넘치고 넘쳤는데.ㅋㅋㅋ 시사인 이번주호 보니. bbk 도곡동 땅. 효성그룹, 다 같은 검사가 맡아 처리 했던데요???ㅋㅋㅋ 웃겨..검찰에 시달렸데...ㅋㅋㅋㅋㅋ

  • 13. ...
    '09.12.11 1:11 PM (210.96.xxx.223)

    정말 명함에, 동영상에 증거가 차고 넘치는데도 소환 조사는 그냥 설렁탕 먹고 끝났죠.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검찰.

  • 14. 그들이 원하는건
    '09.12.11 1:19 PM (118.217.xxx.79)

    무죄 유죄가 아닌 검찰청앞 포토라인에 세우는 거 아닌가요?
    아님말구를 막 쏟아부은 다음 아니었다는 기사화하지 않는 거죠?
    진실은 애초에 고려대상도 아님

  • 15. 응원합니다
    '09.12.11 1:39 PM (211.114.xxx.233)

    한명숙 전 국무총리님..믿습니다
    애석하게 아까운분 보내야만 했던 지난 5월과 같은 꼴 나지 않으려면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게 뭘까요? 화나고 답답합니다 정말

  • 16. 열받아
    '09.12.11 1:40 PM (121.169.xxx.250)

    어떻게 해서든 흠집내고 싶어서 안달이 났나봅니다.

  • 17. 하루정도만
    '09.12.11 1:42 PM (219.251.xxx.107)

    일단 검찰소환되면 그건이 아니더라도 이리저리 취조해서 다른건으로라도 엮어버리죠 검찰 지금 절체절명입니다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엮을걸요 여론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오히려 버틸수록 판이더 커지죠 서울시장 후보로 나서실려면 남자못지않은 배포 각인되어야합니다 정말 여자하나 붙들고 치졸하기 이를데없네요 내놓으라는 증거는 못보이고

  • 18. 벌써
    '09.12.11 1:43 PM (119.196.xxx.85)

    그들이 원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듯 싶네요.. ~ 이런 논쟁으로 의심을 키우는것..
    그들은 무죄유죄 이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재판에서 무죄.. 이렇게 나온다고 어디 신문이나 뉴스에 나오는거 봤나요? 그냥 포토라인에 서고 나면 그걸로 범죄자 낙인.. 그겁니다..
    그 후 무죄이건 유죄이건 아무도 신경안쓰죠.. 그래도 조선일보와 검찰이 저런 치졸한짓을 반복하는건 먹히기때문인거 같아서 열불이 납니다... 이제 6개월이 다 되가니 국민들이 잊기에는 너무도 충분한 시간이라 생각했나보죠..

  • 19. d
    '09.12.11 1:47 PM (125.177.xxx.83)

    예전에 국사시간에 조선말기,일제시대 부분 배우면서 우리조상들은 왜 이렇게 못났냐 푸념했듯이 지금 우리가 이냥저냥 명박이고 그네공주고 신경안쓰고 냅뒀다가는 후세에 두고두고 우리조상들은 정말 한심하다 소리 들을 겁니다. 정신 바짝 차리고 한명숙 전총리님 지켜내야죠.

  • 20. 좃선이
    '09.12.11 1:52 PM (125.128.xxx.158)

    검찰놈들은 정말 일 쉽게 하네요.
    지들이 증거 찾을 생각은 안하고,
    맨날 누가 너 죄 있다고 하던데, 와서 얘기 좀 해봐 ..
    그리고 가면, 죄가 있는 것 같은데 라고 언론에 흘리고 ..

    증거 있으면 지들이 영장 발부해서 들고 당당하게 오겠지요??
    암기력만 좋은 놈들은 엉덩이가 넘 무거운 것 같아요.

  • 21. 저도
    '09.12.11 2:51 PM (211.54.xxx.241)

    한 명숙 전 총리님을 믿습니다. 다만 제가 할 수 있는게 믿어주는 맘 외에 다른게 없네요.
    안타깝습니다. 정말 화나고 어찌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빨리 시간이 흘렀음 좋겠네요.
    나만의 삶이 아닌 더불어 함께 하는 삶이란걸 모든이들이 느꼈음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9113 벌써 3일째 부부싸움... 5 2009/12/11 1,029
509112 [ 미샤 팩 ] 중에서 좋은거 추천 좀 해주세요!!!! 6 미샤데이.... 2009/12/11 1,582
509111 잠 못 이루는밤 1 파산선고 2009/12/11 391
509110 한명숙 전 국무총리, 소환거부… 檢과 전면전 21 세우실 2009/12/11 1,120
509109 막 산 이불솜도 빨아서 사용해야 하나요? 2 아기엄마 2009/12/11 574
509108 수제 초콜릿 파는데 아시나요? 1 초콜릿 2009/12/11 450
509107 [펌글] 한명숙, 소환 거부 "인생 걸고 싸우겠다" 14 힘내세요.... 2009/12/11 736
509106 (펀드)오늘 매도시 기준가 적용일이 뭔가요? 제발요.. 4 무식해서요 2009/12/11 1,153
509105 남동생의 부인..올케죠~호칭이요 6 .. 2009/12/11 2,981
509104 호칭질문입니다. 5 무식... 2009/12/11 320
509103 7세 2년차 영유 더이상 영어가 안 느네요 5 걱정맘 2009/12/11 1,188
509102 맛없는 물고구마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요? 5 고민 2009/12/11 465
509101 배출에 미나라가 좋다는데 2 환경호르몬 2009/12/11 371
509100 제가 속이 좁은 걸까요? 16 질문.. 2009/12/11 2,054
509099 차 없애고 나서 좋아질 줄 알았더니.. 2 미스테리 2009/12/11 1,256
509098 연말 모임같은거 가고 싶네요 12 나도 2009/12/11 993
509097 권상우 “‘아이리스2’ 출연제의 받았다?” 깜짝고백 베플 ㅎㅎㅎㅎ 16 최고베플 2009/12/11 3,227
509096 아이들만 아니면 인생이 얼마나 자유로울까 생각합니다. 12 물론내사랑들.. 2009/12/11 1,633
509095 광화문광장 스노보드 대회 논란 가열 5 세우실 2009/12/11 601
509094 19개월 딸아이가 아빠를 싫어해요 --;; 9 딸아~ 2009/12/11 1,326
509093 부천쪽으로 한우집 소개해주세요 1 .. 2009/12/11 694
509092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15 멜로홀릭 2009/12/11 1,587
509091 침대가 삐그덕거려요 ㅠㅠ 4 .. 2009/12/11 697
509090 김치2포기 담가놓고 매일 들여다보는 심정 아시나요?ㅎㅎ 14 김장이요^^.. 2009/12/11 1,368
509089 어랏! 저 신종플루 백신 접종 받으라고 우편물이 왔어요 10 만성질환??.. 2009/12/11 1,061
509088 이사할 때 대장군 삼살 방향 이런거 따시세요? 9 이사 2009/12/11 2,640
509087 전 시골체질인가봐요... 3 힘들다 2009/12/11 686
509086 네스프레소 바우쳐 구할방법없을까요 .. 1 바우쳐 2009/12/11 306
509085 딤채 스탠딩 김치약보관 3 김치가 얼어.. 2009/12/11 640
509084 지구는 어느 방향으로 도나요? 6 ㅇㅇ 2009/12/11 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