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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고소한 권모씨..필요하면 기자회견으로 맞설것(기사 퍼왔어요)

기사펌 조회수 : 2,657
작성일 : 2009-12-11 09:57:38
  

캐나다 교포 권모 씨는 한때 이병헌의 여자 친구였다. 결혼까지 약속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병헌에게 일방적으로 결별을 당했다. 그 과정에서 여러 가지 힘든 일을 당했다. 그래서 법에 호소했다. 그런데 이병헌 측은 명예훼손이라며 권씨의 주장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스포츠월드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권씨의 입장을 직접 들었다. 다만 권씨가 한국말을 잘 못해서 측근이 권씨의 의견을 그대로 받아서 전달했다. 통역자는 "권씨와 함께 이병헌을 만난 언니의 선배이고 사업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현재 상황이 어떤가.
▲건강이 굉장히 좋지 않다. 인터넷에 얼굴까지 공개가 된 상태라 겁이 나서 병원도 못가는 상황이다. 직접 나서서 인터뷰를 하고 싶은데 한국말이 서툴다. 언론에서 너무 이병헌 쪽 입장만 가지고 사실과 너무나 다르게 기사를 내고 있다. 사건의 본질을 떠나 파렴치한 사람으로 나를 몰아가고 있다.

-왜 이병헌을 고발했나.
▲이병헌의 아파트에서 쫓겨난 후 봉천동의 단칸방으로 보내졌다. 혼자 지내는 것이 너무 무서워서 이병헌에게 전화를 해서 도움을 요청했는데 철저하게 무시당했다. 그 후 이병헌의 스폰서라는 남자를 만났는데 "너는 이병헌과 사귄 것도 아니다"는 말까지 들었다. 철저하게 놀림을 당했다는 생각에 억울한 마음을 호소할 방법을 찾다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다.

-이병헌을 도박혐의로 추가로 고발했는데.
▲이병헌이 카지노에서 도박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직접 목격했다. 다른 일행도 있었다. 충분히 증인이 되어 줄 수 있다. 이병헌이 도박을 하지 않았다는 말은 절대 하지 못할 것이다. 이병헌의 매니저도 나와 둘 사이에서 벌어진 일들을 잘 모를 수 있다. 사태가 심각하다. 모두 증명할 수 있다.

-기자회견을 할 생각은 없나.
▲이병헌이 나를 계속해서 나쁜 여자로 몰고 간다면 직접 입을 열어 모든 것을 설명할 것이다. 얼굴이 공개되는 것을 감수해야겠지만 기자회견을 할 의향도 있다. 이병헌 사이에서 일어난 일들을 소상하게 털어놓을 것이다.  
IP : 59.86.xxx.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기있는
    '09.12.11 10:09 AM (59.28.xxx.52)

    젋은 처자입니다. 이병헌 이놈시키 매장을 시켜야지. 더러븐 넘이네요.

  • 2. 연말에
    '09.12.11 10:11 AM (122.100.xxx.27)

    이병헌 지대로 당하네.나쁜넘.
    유야무야 넘어가지말고 용기있게 나선김에 확 까발렸음 싶네요.
    사생활 깨끗하지 못한넘들은 일반 사회에서건 연예계에서건 없어져야할 인간들이예요.

  • 3. 찌질한놈
    '09.12.11 10:13 AM (119.199.xxx.222)

    파렴치한 놈....
    근데, MB.... 이 놈은 왜 갑자기 생각이 나는지?

  • 4. ...
    '09.12.11 10:18 AM (220.72.xxx.151)

    아이리스 카리스마 때문에 호감이였는데 어찌저럴수가??

  • 5. *^*
    '09.12.11 10:24 AM (115.143.xxx.53)

    이번 일이 타격이 심하긴 심할 것 같네요...
    저도 이병헌 소문 듣고 했지만 워낙에 예전부터 그의 연기를 좋아해서 그만이라 생각했는데 이번엔 좀 다르네요....
    아이리스가 보기 싫어요...
    그러게 헤어질때 잘 헤어지지....그 여자의 마음에 한이 서렸나 봅니다...ㅠㅠ
    지대로 당하네...

  • 6. 보물병헌
    '09.12.11 10:35 AM (59.10.xxx.80)

    나라의 보물 이병헌 만만세네요~

  • 7. 전에
    '09.12.11 10:39 AM (124.51.xxx.174)

    제 동생이 방송 쪽에 있어서 ..
    아주 건방지고 똥폼은 있는대로 잡고 인간성 바닥 이라고 하대요.
    보아,효리,김장훈,골프선수 김미연..등등은 사람이 좋다고..하리수도
    엑스파일이 신빙성이 있는 거 같아요.

  • 8. ㅉㅉ..
    '09.12.11 10:40 AM (142.68.xxx.73)

    보아하니 여자쪽이 한국말도 잘 못하고 한국 물정도 모르고하니 혼자 저러다 캐나다로 돌아갈줄알았나... 아이리스 재밌게 보는데 이젠 봐도 집중이 않되요...
    이병헌 얼굴보면 저 철면피 같은x이 연기랍시고 정의니 사랑이니 하는거 보면...
    이왕 터트린거 용기잃지말고 잘 이겨나가야할텐데...

  • 9. 영광이네
    '09.12.11 10:44 AM (125.246.xxx.2)

    어휴.답답하네요... 이러다 말 거 같아서...

  • 10. ..
    '09.12.11 10:54 AM (220.122.xxx.156)

    이병헌 나쁜놈 이참에 완전 매장을 시켜야 해요..저 여자가 내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만날때와 마찬가지로 헤어질때도 기본적 배려와 예의가 필요하죠..좋을때 단물만 쏙 빼먹고
    개돼지처럼 내버리는거 사람이 할 짓이 아닙니다.
    이병헌 인간말종이네요.

  • 11. 거의
    '09.12.11 10:54 AM (203.142.xxx.231)

    반동거했는데..사귄게 아니라는 얘기를 들었다면, 그전에는 더 한 여자랑도 헤어졌다는얘기 같네요..이병헌씨..

  • 12. 그저
    '09.12.11 11:03 AM (203.142.xxx.240)

    이씨가 돈과 배경의 힘으로 이 여자분 가슴에 더욱 피멍들게 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네요
    여자분이 얼마나 서럽고 비참하게 느껴졌으면 말도 잘 안 통하는 나라에서 저러겠나 싶어요.

    이 것은 단지 남녀가 사귀다 헤어졌다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되네요.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인간적 예의내지는 배려라는게 있는 법이지요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리는 것을.

  • 13. 남녀가,,
    '09.12.11 11:07 AM (222.103.xxx.67)

    사귀다 헤어질수도 있지만,
    어느 날부터 당사자는 일언방구 말도 없이 나타나지도 않고 주위사람들이 나서서 협박하며 조용히 떠나라고 한다면 누군들 가만있을까..

    그건 진짜,, 단물 쓴물 다 빼먹고 헌식짝 버리듯이 내팽게치는 거지..

  • 14. g
    '09.12.11 11:11 AM (59.23.xxx.109)

    쓰레기 같은넘....
    넘 어이없습니다.
    그여자분한테는 여기가 타국이나 마찬가지인데,,얼마나 답답하고 불안했겠어요....
    제대로 처벌받음좋겠습니다

  • 15. 나쁘고
    '09.12.11 11:14 AM (221.142.xxx.182)

    비열한 인간인 거 같아요.사과하고 수습할 순 없을까요?

  • 16. ..
    '09.12.11 11:32 AM (115.143.xxx.135)

    이런 쒸래기 같은x

  • 17. 우즈 랑
    '09.12.11 11:35 AM (122.42.xxx.21)

    이병헌이랑 국제적 망신살 ..... 못된인간들

  • 18. 제2에
    '09.12.11 11:37 AM (116.41.xxx.185)

    우즈 안되게끔..잘 마무리 얼른 하지..
    일본이나..뭐 이런데서..나두 피해자라고 제2에 3에 여인이 안나타나라는법 없다..
    워낙 소문 안좋으니...

  • 19. 제2의 우즈
    '09.12.11 12:20 PM (121.147.xxx.151)

    이병헌 정말 나쁜 놈이군요.
    말도 안통하는 나라에 남자 하나 보고 와서
    결혼을 빌미로 동거하다 싶이하던 넘이
    어느날 갑자기 다른 넘을 시켜서 협박이나 하고
    죄질이 아주 나쁜 *네요.

    빨리 수습하고 적당한 선에서 져줘라

  • 20. 유행어
    '09.12.11 3:06 PM (220.71.xxx.247)

    보물병헌
    스폰서들의 보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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