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말과 선생님말 누구 말이 진실? 이 선생님 왜 그러는거져?

.. 조회수 : 943
작성일 : 2009-12-11 09:43:18
조언 감사합니다
IP : 211.36.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11 9:51 AM (220.89.xxx.174)

    7살 아이가 전달한 내용이라면 어느정도 맞지않을까요?
    유치원선생님들 부모님께와 아이들에게 하는 행동 다른 경우 많습니다.
    원장이나, 원감에게 전화해서 항의하시면 좀 조심은 합니다.

  • 2. 민감
    '09.12.11 10:10 AM (222.109.xxx.95)

    너무 민감하신 듯 합니다. 자꾸 그러시면 아이가 학교에서 선생님과 무던하게 지내기 어렵고 아이 자신도 예민해져서 피해의식이 생길 듯 싶어요. 저희 애도 가끔 억울하게 혼나고 하기도 하지만 일부러 그랬다기 보다는 그냥 선생님도 사람이니 착각하셨나보다 라고 아이에게 일러주곤해요.

  • 3. 영광이네
    '09.12.11 10:45 AM (125.246.xxx.2)

    윗분....그냥 넘어가면 자꾸 같은 일이 발생합니다..짚어주시면 선생님도 조심하시겟지요/

  • 4. ..
    '09.12.11 10:50 AM (220.122.xxx.156)

    선생님이 착각했다 미안하다라고 말하면 될것을 자기 방어하느라 바쁜 인상이 역력하네요.
    선생님도 사람이라 실수할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학교가도 그런일 다반사에요..울아이 학교입학해서 받아쓰기 노트 안가져왔다고 야단 엄청 맞았는데 알고보니 사물함에 있더라네요..-- 뭐 사물함을 잘 안본 울아이 잘못도 있지만 입학해서 한달정도 된 아이라면 사물함에 있는지 한번 찾아보게해도 되었을텐데 말이죠.
    한번 짚어주신건 잘하신것 같고 많은 아이들을 가르치다보면 일일이 기억 잘 못할수도 있어요.

  • 5.
    '09.12.11 11:16 AM (218.50.xxx.36)

    제 생각엔 선생님이 이상하시다에 한표입니다. 원 활동주에 아이가 너무 느리게 행동 할 경우 선생님이 주의를 주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전과 관련 된 경우에는 아무리 느려도 절대 재촉하지 않습니다. 특히 계단같은 경우는 오히려 빨리 다니거나 뛰지 못하게 단속하지요.
    '급한 마음에, 손을 잡았고. 넘어지긴 했다' 고 확실히 인정하셨네요.

    '독후감 노트가 없어서 혼냈나" 이것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시고 혼내신 것 스스로 인정하셨고요.

    유치원, 어린이집에 훌륭하신 선생님들도 많지만 아니신 분들도 있으셔요..
    계속 지적하시면, 행동을 수정하시기보다는 교묘?하게 아이를 괴롭힐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잘 살펴보시고 졸업을 시키실지 그만두게 하실지 결정하시고..그만두게 하실 땐 원장에게 모든 사실을 말씀드리고 그만두게 하심이 좋으실 듯 합니다. 그래야 그런 분들이 조심하실테니까요.

  • 6. 원글
    '09.12.11 11:51 AM (211.36.xxx.83)

    따뜻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3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3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3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3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