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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사건 요약본 - 버림받은 여자 권**양의 주장을 요약한다
지난 1년 여 동안 이병헌은 지속적이고 구체적으로 나를 그의 여자로 믿게 만들어서 캐나다 인생을 포기하고 한국에 왔는데 철저히 농락당하고 비겁하고 비참하게 버림받았다. 이에 나는 실명을 공개하고 모든 진실을 공개하고 되든 안되든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수단을 강구해서 누가 잘못했는지 만인에게 판단을 구하고자 한다.
BH엔터테인먼트 손석우 대표와 김&장 로펌 김○○ 변호사가 주장하는 이병헌과 권양의 관계, 즉 ‘사귄건 맞다. 하지만 2008년 말에 만나서 2009년 봄에 헤어졌다’는 말에 극도로 분노한다. 만일 그 말이 진실이라면 이병헌은 본인의 마음속에서는 이미 나와 헤어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구애를 하고 나를 한국에 불렀으며 집에서 재우면서 섹스만을 위한 관계로 삼았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2008년 9월 이병헌이 놈놈놈 홍보차 토론토에 왔을 때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이후 영화 관람을 초청하며 티켓을 선물하는 등 호감을 보여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 그 직후 이병헌이 홍보차 뉴욕에 가서도 계속 전화로 구애를 했고 이병헌은 일주일 후 다시 토론토로 돌아와서 강력한 구애를 했고 이에 깊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2008년 말 권양은 이병헌의 초청으로 10여일간 한국을 방문하여 분당 이병헌의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고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연인으로 지내다가 다시 캐나다로 귀국함.
목격담과 기사로 미루어 2009년 3-4월 경에 이병헌은 권양과 함께 연인여행으로 미국 라스베가스를 방문하여 초특급 WYNN 호텔에 묵은 것으로 보이며 이 때 바카* 상습도박을 했다고 동행한 권양이 증언하고 고발함.
그리고 이병헌이 귀국하고 나서도 캐나다에 있는 권양에게 전화와 이메일로 계속 구애하고 사랑을 속삭이며 한국으로 오라고 했다. 이병헌이 지속적이고 완강하게 한국으로 올 것을 권유하고, 구체적으로 권양이 한국으로 오고 나서의 생활과 인생설계를 보장해서 결국 권양은 캐나다의 모든 기회를 포기하고 생활을 정리하고 2009년 7월2일 한국에 도착함.
오자마자 이병헌씨 집에서 이병헌의 가족들이 같이 있는데서 2일간 같이 먹고 자고 그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 후에 7월4일 탤런트 B씨 의 이름으로 구해준 잠실 리센츠 아파트로 이사갔다.
7월11일(생일 전날) 이병헌 생일파티를 가라오케에서 개최 같이 지내던 언니와 친구랑 같이 갔다. 그날 참석했었던 BH회사 소속 연예인들, 또 다른 연예인들도 같이 많이 만났다. 이 과정에서 이병헌은 권양을 가족들과 모든 친구, 동료들에게 ‘애인’ 또는 ‘여자친구’로 소개함.
동료 배우인 B씨의 명의로 세를 얻은 잠실 리젠츠 아파트에서 7월 11일로부터 세 달 만에, 즉 10월 10일경 일방적으로 쫒겨나고 봉천동 월세 70만원 다세대주택으로 이사를 강요당함. 그 과정에서 이병헌은 연락을 끊고 일언반구 말도 없고 철저히 외면으로 일관.
11월14일 저녁 A회장과 탤런트 B씨가 저희를 만나러 나와서 저희에게 이 내용을 만일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거나 언론에 알리면 ‘절대 가만 안 두겠다’ ‘혼내주겠다’ ‘나쁜 것들이다’ ‘용서 안 하겠다’ ‘이병헌은 너랑 사귄 게 아니다’ ‘나라의 보물이니 너희들만 다친다’ ‘누가 시켰냐’라는 협박성 발언함.
11월18일에 김○○ 변호사, 이병헌 후견인 A회장과 탤런트 B씨 와 삼성동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만난 자리에서 도대체 뭘 원하느냐? 합의금은 얼마가 필요하냐? 집은 33평? 몇 평? 강남? 강북? 빨리 말해라! 그래야 들어줄 거 아니냐는 제안받고 변호사끼리 대화하도록 하자고 답변.
도대체 ‘20억원 요구 협박’ 이야기는 터무니 없는 조작이다. 본인을 꽃뱀으로 몰아가기 위한 날조주장이다. 뭐라도 좋으니까 나 또는 내 주변인에 의해 협박받고 20억 요구를 받았다는 근거를 하나라도 제시하기 바란다.
나를 버리는 과정에서와 마찬가지로 그 후에 대응하는 방식이 한결같이 비겁하기 짝이없다. 그 일관된 비겁함이 징하다.
1. ???.
'09.12.11 4:28 AM (142.68.xxx.73)저 여자 부모는 이런 사실을 알고 있는지?....
이제 갓 20살 넘은 딸이 학업도 그만두고 결혼도 하지않은 상태에서
남자 따라 가는데 부모는 가만히 보고만 있었는지....
도데체 뭘 믿고 그런 무모한 행동을 했는지... 참나....2. 에고..
'09.12.11 5:31 AM (110.34.xxx.56)이병헌..그루머들이 진실이었네..참 쓰레기같은놈!! 뭐 여성분도 그렇네요22살나이에~~
둘이 비슷한거끼리 만났고...헤어짐에 있어서 이병헌이 넘 치졸하고 비열했고~~
그 여자분도 분노를 느끼고 폭로했나보네요...3. ***
'09.12.11 5:35 AM (115.137.xxx.8)남자가 신원이 확실하고 믿음이 갔으니까(?) 딸의 미래를 맡긴거겠죠?
부모가 뭔 잘못이예요.. 세상 영악하게 살지 못해 그넘이 사기꾼인지 몰랐으니 그런것을...4. ....
'09.12.11 6:01 AM (116.126.xxx.59)근데 같이 나간 후배 b씨는 누굴까요..
저는 이 탈렌트 b씨가 더 궁금하다는..5. .
'09.12.11 6:11 AM (121.163.xxx.193)이병헌측이 2008년 가을에 사귀어서 2009년 봄에 헤여졌다는 얘긴데
어떻게 권양이 2009년 7월에 왔을까요? 생일잔치에도 가서 공공연하게 애인임을 밝힐 정도면 애정전선 이상무 아닌가요?
저는 이병헌측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드네요6. 이사하네님...
'09.12.11 6:50 AM (142.68.xxx.73)전 여자쪽 부모를 욕한게아니고 신원이 확실하다고 모든걸 믿었던 그 마음이 답답한거죠...
님이 한말은 말하나마나 백번 옳은 말이지만 ...
연예인 하면서 산전수전 다 격으며 지 맘대로 살았을 텐데 것도 40된 자식이 그 부모의 말이 무슨 소용이 있겠으며 그런식으로 지나간 여자들이 한둘이었겠어요...
님 같으면 신원이 확실하다고 해서 아직어린 딸자식을 혼자 그렇게 보낼수 있겠는지요....
전 절대 그렇게 못합니다... 지 아무리 뭐라해도...7. 오타...
'09.12.11 6:53 AM (142.68.xxx.73)이사하네님 --> 이상하네님
8. 이병헌
'09.12.11 6:59 AM (110.10.xxx.231)나쁜놈..
똥줄타는 연예인들 많겠네..
뭐..나라의 보물이라고?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9. 저여자분
'09.12.11 7:01 AM (203.142.xxx.230)부모님이 욕을 얻어먹어야 하나요? 저런 부분을 부모와 상의하는 딸들도 있나요? 설사 있다고 해도. 한국의 대표적인 인기인이 직접적으로 자기딸에게 사랑과 미래를 얘기하고 집으로 초청까지 하고..
딸이 좋다면 어느 부모가 반대할까요? 더구나 딸의 학업이나 그런부분도 밀어주겠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면.
왜 부모가 욕을 먹어야 하나요?10. ...
'09.12.11 8:02 AM (211.227.xxx.54)나라도 저정도면 분개하고 광분하고도 모자라 더 한 짓도 하겠네.....
이병헌 나가 뒈져라...그러고도 니가 남자냐...쯧쯧.......병쉔같은 놈이네...11. ***
'09.12.11 8:05 AM (115.137.xxx.8)부모로 치면 40줄 먹어서 결혼사기나 치고 아파트를 줬다 뺏어버리고 여자 내치는 아들둔 부모가 욕을 먹어야죠.
12. ㅎㅎ
'09.12.11 8:19 AM (221.147.xxx.49)저도 국가의 보물 드립한 탤런트 B씨가 궁금하네요.. ㅎㅎㅎ
정신나간 멘트들로 보아하면 같은 드라마 출연하는 쩌리* 아닐까 싶은데 후배라니...음...13. *..
'09.12.11 8:38 AM (211.210.xxx.114)영화배우 최민수도 비슷한 스토리로 결혼한것으로 아는데요
좋아해서 데쉬할수 있고 데려올수 있지요 끝낼때는 가슴에 못박지 않고 달래서 돌아설수 있도록 해야지 윽박지르고 겁준다고 돌려세울수 있다고 생각한건지..
이씨 가족들도 이상하고.. 아마 여자들 많이 데려와서 며칠 같이 지내다 가는 경우가 있었겠지요 그러니 이번에도 싫증나면 처리하겠지 무감각..
된통 당했네요.14. ,,
'09.12.11 8:41 AM (116.41.xxx.47)윗님, 제대로 된 아들부모라면
나이어린여자 집에 데리고 들어와서 잠재우고하는 행동을 못하게 했겠죠
아니 못하게 하기 이전에 아들이 그런행동 꿈도 못꿀거예요
아파트얻어서 같이 살게되기 이전에 딸의 부모만나서
약혼이야기나 날짜잡는 이야기라도 하는게 자식키우는사람의 도리아닐까요?
저정도면 아들 교육 어쩌고저쩌고가 아니라
여자가 몸을... 행동을 함부로... 아무리 남자가 좋다고 해도 몸가짐을...
지가 잘못했으니 내 아들이 싫다고 하는거지... 감히 내 아들을 넘보....
오죽하면 내 아들이 싫다고까지 할까... 내 아들 얼마나 착하고 선한데....
요런 이야기들만 할겁니다15. 음
'09.12.11 8:48 AM (110.10.xxx.207)저는 후견인 A씨도 궁금한데요? 여자분인가요?후견인이라는 뉘앙스가 쫌...
16. 권양의 부모님은
'09.12.11 9:01 AM (76.29.xxx.11)딸의 결정을 존중해서 가는걸 막지 않았을거 같아요.
운동공부 열심히 했으니 국가대표선수까지 했겠죠.
본인의 노력이 없이는 한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힘들죠.
부모님도 뒷바라지 열심히 하셨겠구요.
한국서 자란것이 아니면 사고에 있어 약간의 문화차이도 있을거고요.
부모는 한국식으로 교육시켜도
자식은 그렇게 자라주지 않습니다.
부모님 가슴 아플텐데 부모님 욕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권양입장에서는 자신과의 시간과 사랑(?)을 존중하지 않는
이씨의 태도로 인한 분노가 커보입니다.
일방적으로 이사를 하게하기 전에
만나서 솔직하게 말하고 마무리를 잘했다면
권양도 정리하고 떠났겠죠.
나이들어도 성숙하지 못한 남자 여기 또하나 있네요.17. 조사관 나백수
'09.12.11 9:50 AM (122.35.xxx.37)아무리 좋게 봐도
이병헌은 권**에게 반했다.
실제로 사랑에 빠졌고 그런 마음을 상대에게 한없이 표현했다.
구체적으로 함께하는 인생을 설계했고 이를 권양에게 강력 권유했다.
주변에서는 지난 시간 많이 있던 일이니까 또 그러려니 한다.
근데 실제로 자꾸 오라하니까, 그리고 구체적으로 인생설계를 하고
사랑의 언어의 마술로 확신을 불어넣어주니까 권양이 덜컥 왔다.
그러다보니 소속사와 후견인, 주변인 등의 만류를 받게 된다.
특히 소속사와 후견인 등 이병헌과 돈으로 엮여있는 사람들은 기겁을 한다.
이병헌이 국내와 일본 등에서 권양을 사귐으로써 잃는 돈이 얼마인데
김**양과 엮이기를 바란다. (과거 송혜교의 경험을 토대로) 왜?? 돈이니까.
그리고 아이리스 촬영 등 소문대로 동료 김**양과 급속 가까워진다.
사귀어 보니 김양은 나이는 좀 있지만 나름 신선하고 지적인 맛까지 있거덩...
주변에서는 계속 난리다.
"정신 차려라" "너답지 않게 왜그러냐?"
"장사 한두번 해보냐" "왜이래, 아마추어같이"
"넌 나라의 보배다" "너하고 격이 안맞는다"
"넌 일본에서도 보배고 곧 할리우드 간다"
"아무 걱정마라. 내가 알아서 해결해주마"
"최소한 김** 정도는 되어야 너하고 짝이 될 수 있지"
"돈으로 따져도 손실이 몇백억이 될 수 있다."
"당신 아이리스에서 배우면서 투자자인데 그럴 수가 있냐?"
"만일 권양과의 스캔들 때문에 아이리스 대박 못나면(일본에서) 책임져라"
등등 상상이지만 많은 회유가 있었을 듯 함.
그래서 그동안 해온대로 권양을 한 순간에 철저히 외면하고 쌩깜.
어이없고 황당한 권양은 챙피하고 후회스럽지만
찌질한 남자의 비겁함은 응징해야한다고 생각하고 터뜨림.18. 내
'09.12.11 9:51 AM (211.230.xxx.147)상식적으로 딸을 타지에 보내주는 부모, 아들이 데려온 여자를 집에 자게 하는 부모
둘다 이해가 안가지만 딸의 부모를 욕하는 인간들 에게 한마디 하자면
때린 사람이 있다 그리고 맞은 사람이 있다
그렇다면 맞은 사람에게 왜 미련하게 맞았니? 너도 잘못이 있다 그 소리 아니겠는가?
맞은 것도 억울한데 당했느냐 왜 그리 내버려 두었느냐가
이 상황에소 필요한 말인지 묻고 싶다
어휴 이병헌 인기 좀 있다고 까불더니 호로새끼 제대로 한번 당해봐라
어디 지 딸같은 어린아이에게 개사기를 쳐 꼬추를 짤라 버릴 놈19. 나백수님
'09.12.11 10:02 AM (115.95.xxx.139)정리 잘해주셨네요.
대강 상황은 그리 되어갔을 듯.20. 여자 부모는
'09.12.11 10:36 AM (116.39.xxx.250)뭐했냐고 하는데 미국 캐나다에서 자란 아이들의 사고는 한국 아이들과 달라서 스무살만 넘어도 자신의 미래에 대한 선택과 결정은 모두 본인의 몫입니다. 부모가 말한다고 듣지 않아요.
고등학교때부터 아르바이트해서 경제적으로 독립하는 애들도 많구요.
저 여자분 부모는 지금 속이 편해 가만히 있겠습니까? 딸을 믿기때문에 참고있을겁니다. 같이 나서 싸워주기보다 딸을 성인으로 인정하기에 딸이 철없이 쉽게 행동한거라 생각치 않기때문에
스스로 마무리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잘 모르면서 남의부모 함부로 탓하지 맙시다. 저도 딸가진 사람이라 남일이지만 맘이 안좋네요.21. 개**
'09.12.11 10:45 AM (59.28.xxx.52)네요. 꼴보기 시러서....이넘의 시키 짤라서 생매장을 시켜야지. 딸가진 부모들 얼마나 분노가 심하겠습니까.
22. 나백수님..
'09.12.11 5:46 PM (221.138.xxx.27)수사가 팍팍 정황에 맞아떨어지네여~~
계속 중간 보고도 해주세욤^^;23. 같은생각
'09.12.11 6:45 PM (180.71.xxx.202)나백수님 글이 딱이네요...네 그게 맞는거 같아요...
24. 애초에
'09.12.11 9:27 PM (116.123.xxx.54)처음 권양의 기사가 나간 시점에서 소속사가,
"낮선 남자들로부터 20억의 협박을 받았다." 라고 발표한 시점에서 이 얘긴 이미 사실인겁니다.
만약 권양의 주장이 사실과 조금이라도 다르다면,
"몇번 만난 적은 있지만, 그 이상의 관계는 전혀 없었다. 이상한 여자다." 라고
보도자료를 뿌리는데 보통이죠.
나백수님께서는 뵨싸마가 주변의 만류로 인해 마음이 돌아섰을 것이다...하셨는데,
뵨싸마은 혜교양때도 "내 인생의 마지막 여자!" 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뵨싸마의 바닥이 완전히 들어나겠네요.
가장 기가 막힌 부분은 "이 나라의 보물" 어쩌구...하는 부분이네요. 어이가 없넹...ㅡㅡ;25. 몇달전
'09.12.11 9:30 PM (114.203.xxx.141)연예가중계같은 프로에서 지아이조촬영후에 인터뷰할때 여자친구얘기 나오니까 대학원생 사겼었다며 엄청 지난 과거같이 이야기 하던데,,,이렌 썪을것.
26. 아..정말
'09.12.11 9:59 PM (116.41.xxx.185)자꾸 그부모 찿지 말아요..
그럼 저럼넘을 낳은 부모는 왜 안찿는지..
22살..그땐 사랑이 제일이구 믿을수있는 든든한 남자가 부모보다 더 좋은거죠..
여전히 이군을 감싸고 싶은분이 있나 봅니다..
22살에 40살된 남자 입니다..
22살에 40이 너무 많은 나이이지만 또 믿음을 가진다면 얼마나 든든한 나이 인가요..
저나이때는 세기에 사랑인줄 알았겠죠...
22살이 책임을 지기 보다는 40살 남자가 책임을 져야될 나이 아닌가요...
너무 치사하고 졸렬한거죠..
어따때고 나라에 보물이야..27. 나라의 보물은
'09.12.11 10:16 PM (211.109.xxx.223)무슨..
나라의 쓰레기다, 으이구..
일본에도 대서특필될 텐데, 이 무슨 망신.28. 네..
'09.12.11 10:45 PM (221.138.xxx.27)고 최**과 가수 변**도 이씨와의 스캔들 때문이라구 당시에 소문이 났어요..
29. 제기억에
'09.12.11 10:46 PM (220.117.xxx.66)전에 최진실하고도 사귀었잖아요.
자동차 관련된 드라마에서요...
그때는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나중에 최진실이 자기 스캐들은 모두 사실이었다고 얘기해서
정말 사귀었었구나.. 생각했죠.30. 미혼에게 조언을
'09.12.11 10:47 PM (112.118.xxx.47)유명한 연예인이 좋다고 하면
기자회견부터 하라고 해야겠네요.31. ...
'09.12.11 10:51 PM (118.47.xxx.224)이병헌씨..
참 안타깝고 실망스러워요.
연기자로 참 좋아했는데...
좋은건 좋은거고 아닌건 아니네요.
에휴~32. 아직 아리송
'09.12.11 11:01 PM (211.49.xxx.116)아이리스 한참 재미있는데, 느닷없이 나온 얘기라 반신반의하는 심정입니다~
22살 아가씨얘기가 전부 거짓이었을 것 같지는 않은데, 이병헌이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와는
많이 안맞아서 도데체 어디까지 사실인지 궁금하네요.33. .....
'09.12.11 11:04 PM (58.77.xxx.104)뭐...특별히 누가 잘하고 잘못하고가 어디있는지...
아니 미혼 남녀가 사귀다 헤어졌는데 그내막이야 아무도 모르는거고...
누가 뭐 그리 비난받을짓 했다고 무슨 부모에 가정교육이야기까지 나오는지...
뭐 이병헌도 진지하게 사귄것 같진않고..아가씨도 법정다툼에 상습도박이야기(는 여기서 무슨상관있다고나오는지...)하는걸로봐서 별로 순진해 보이지 않는구만..
뭐다들 깊이 사귀면 결혼해야돼는걸로 생각하시는가봐요? 다들 첫사랑이 지금 배우자??
아니면 사귄 이성들에게 충분한 보상들 해주고 이별했나요;;;
덧글들이 다소 황당할정도로 우리 사는모습과 괴리가 있지않나요?
이병헌이 배우 아니었어도 그렇게까지 잘못한건가요?34. ...
'09.12.11 11:14 PM (58.173.xxx.42)"내 인생의 마지막 여자"라고 말했을 때부터... 풉 웃겼어요. 정말 그렇게 말을 한건지, 기자들이 알아서 붙인 말인지. 저는 당연히 후자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말을 공개적으로 한다는 자체가... 굉장히 X폼잡는 듯해서요.
35. ,
'09.12.11 11:19 PM (59.138.xxx.230)놈놈놈 찍더니,,,진짜 나쁜 놈이네,,!!!
36. 원래
'09.12.11 11:38 PM (116.41.xxx.185)그 놈놈놈 두..
착한놈 이상한놈 나쁜놈이었죠..
착한놈 정우성
이상한놈 이름이갑자기 생각이 안남
나쁜놈 이병헌37. ..
'09.12.11 11:47 PM (122.34.xxx.54)연애하다가 결혼안해줘서
헤어지면서 보상안해줘서
뭐라 하는거 아닙니다.
단지 이게 전부라고 피상적으로 이해하시는분들 참 신기하네요
그렇게들 만나고 헤어지신건가요?
상대의 일방적인 뜻에따라 통보 받으면,
그럼안녕...난 쿨하니까...
그런 여성분들이 의외로 많으신가보네요 ....
안타깝습니다. 왜 그런 대접들을 받으실까...38. 참
'09.12.11 11:48 PM (221.140.xxx.83)그 여자분도 부모와 상의 하고 내린 결론이었겠죠.
다만 본인 문제이니 나서서 해결하려는 것일거고 옆에서 부모 또한 지금 지켜보고 있는거겠지요.
우리나라처럼 자녀 문제에 일일이 다 간섭하고 참견하는 문화가 아니니
성인인 딸이 현명하게 처리하리라 믿고 지켜보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어차피 다 공개된 일이니 사실이 밝혀져서 저 여자분 억울함이 해소 되기라도 했으면 좋겠어요.39. 전
'09.12.11 11:54 PM (221.165.xxx.115)여자쪽 부모님보다 이병헌 가족들이 더 이해가 안갑니다.
한국의 톱스타가 저렇게 공을 들였다면
어느 부모인들 사윗감으로 착각하지 않았을까요
애인도 아닌 이제는 헤어진 여자(올봄에 헤어졌다고 주장하니)
델꼬 와서 먹고 자고 해도
그 집 식구들은 아무렇지도 않은갑져~~40. 결과가 좋으면
'09.12.11 11:59 PM (221.165.xxx.115)불꽃(?)같은 사랑이고 로맨스고
결과가 나쁘면 여자만 꽃뱀에 등신되는 거 같네요
불과 얼마 전 추신수 부인이
어린 나이에 추신수 만나
모든걸 포기하고 미국가서 남편 뒷바라지에만 힘써서
지금 너무 잘 살고 있으니 다들 부러워하고
부인 칭찬이 넘치고 넘치더구만.
결론은 남자 문제네요 ㅎ
역시 인간성 좋은 남자를 만나야...41. 이병헌 부모님이
'09.12.12 12:35 AM (118.21.xxx.157)대체 어떤 분 들 이신지?
과거 송혜교와 이병헌과 사귈 때 이병헌 집 넒은 정원에서 송혜교와 이병헌,이병헌 부모님들과 모두 함께 가족같이 사진을 찍었던 걸 봤었는데
이번에 결혼도 안하고 또 다른 여자를 집으로 들이는데 아무렇치 않게 받아 들이셨다는 건데..
그런데
사귀다 버릴?수도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끝을 너무 더럽게 끝냈네요
최소한 위자료 성질로 얼마 정도 주고 잘 타협할 수도 있었는데
전 개인적으로 그 상대 녀 말이 더 신빙감있어 보입니다
이제 이병헌 보면 너무 실망스럽습니다42. ㄳ
'09.12.12 1:03 AM (116.41.xxx.120)어리석은...인간.. 쯧쯧.....국가에 보물??이라..........보물 몇호인가요?
43. 이병헌이가
'09.12.12 2:03 AM (211.217.xxx.1)스타라고 달라붙는 여자 떼버리듯 한거 아닐까요?
자기가 구애 해놓고 상황이 아닌듯 하니 (사귀다 보면 다투고 촬영으로 힘들고 심경의 변화가 올수 있으니) ...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제대로 찌질이 짓이네요.
아....욕나와.
그리고 여기에 당사자 아닌 부모 욕하는것 안했으면 좋겠어요.
그게 더 나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