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잠자기 준비중

현랑켄챠 조회수 : 542
작성일 : 2009-12-10 22:26:31
그냥요...오늘 너무 오래 여기 있어가지구
자기 전에 인사드리고 가야할 듯 한..
뭐랄까? 퇴근하기 전에 수위아저씨한테 말씀드리고
가는 기분?? 아니면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18시간 있고 집에 잠시 다녀올 때
선생님한테 인사드리는 기분이랄까요?

숙취를 마저 해소하고
이제 잠자리에 들려구요.

오늘은 82cook에서 너무 많이 놀아서
얘가 83cook이 됐는지 84cook이 되었는지도
모를 정도에요. ㅋㅋㅋ

저 밑에 애기 눈썹 면도해 버리셨다니
아버님 얘기도 재밌었구...(죄송해요.
원글님은 좀 심각하셨는데..그래도
다시 굵게 자랄거라는 경험담이 댓글로
많이 달려서 다행이에요.)

그 아래 방국봉씨 얘기도 잼났어요.
현미로 바꾸신 다음 국봉씨를 계속 찾고 계신다는..
역시나 댓글에 같은 분을 찾고 계신분들이 많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구요,
좋은 밤 되세요. 꾸벅
(--)(__)


ps. 홍모표씨는 좀 이제 그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초등학교 반장 선거에도
너 나올꺼냐 말꺼냐 이런 말 안하는데....
추접이에요. 홍표씹으면서 잠자기 스트레칭중...ㅋ
IP : 123.243.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국발
    '09.12.10 10:39 PM (211.226.xxx.220)

    안녕히 주무세요^^

  • 2. 저도
    '09.12.10 10:41 PM (219.250.xxx.124)

    좋은 꿈 꾸세요. 남편이 아직 안와서 기다리는 중이네요. 물론 애들도 안자요..^^*

  • 3. .
    '09.12.11 12:22 AM (119.203.xxx.40)

    아...저도 졸려서 이만 자러 가야 겠어요.
    힝~ 전 오늘 82cook 조금밖에 못했어요.
    외출에다 손님 오셨지, 아이가 원서영역 인터넷에서 헤매지...
    남편은 회사에서 갑자기 오후에 일이 생겨 새벽에나 집에 올수 있을것
    같다는데 안오니까 보고싶네요.
    여보 미안~ 당신 밤세우는데 난 이만 자러가요.
    아까 *이가 당신이 보낸 메시지 보고 마구 비웃었어요.
    아빠가 이런 닭살스러운 면이 있었다니 그러면서.^^

  • 4. .
    '09.12.11 12:24 AM (119.203.xxx.40)

    밤 새우는게 맞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933 정준호 참 멋있죠? 80 아~ 2009/12/10 9,077
508932 며칠전에 교수와 여제자 공연보러 갔습니다. 4 교수 2009/12/10 2,104
508931 하루일정으로 강릉에 가는데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5 바다 2009/12/10 466
508930 각질제거 덧신 효과있나요? 4 발바닥 2009/12/10 729
508929 전세 연장할때요,,, 1 궁금 2009/12/10 468
508928 이촌동 마사지 샵 1 궁금이 2009/12/10 1,193
508927 한채영 미안요 20 쥰세이 2009/12/10 4,002
508926 골든디스크 갔다왔는데요.... 5 궁금이 2009/12/10 863
508925 '크리스마스에는 눈이 올까요' 고수 나오는 드라마 줄거리좀요... 26 궁금.. 2009/12/10 5,230
508924 지금 글라스락 광고중인데요, 제가 보기엔... 7 홈쇼핑 2009/12/10 813
508923 바다여행가고싶은데 (여긴 경남) 1 여행 2009/12/10 309
508922 마포공덕동인데요. 아울렛이 어디쯤있나요? 9 옷사고파 2009/12/10 1,212
508921 똥머리가 상투 늘어진것처럼 보이는건 저 뿐인가요? 6 머리 얘기가.. 2009/12/10 1,639
508920 조카 중학교 입학 선물을 언제쯤 주면 될까요? 3 중학입학 2009/12/10 597
508919 영도 온라인 테스트를 .. .. 2009/12/10 299
508918 남편을 기다리며 2 신혼한달째 2009/12/10 450
508917 전 평생 머리를 묶고 다녀야 할것 같아요..ㅠㅠ 16 휴~ 2009/12/10 3,238
508916 나라개망신시킨이명박대통령-세계지식인들,한국민주주의후퇴비판성명발표 기린 2009/12/10 463
508915 치매관련 영화추천 부탁드립니다. 3 영화 2009/12/10 991
508914 왜이럴까요? 아파요 ㅠ 2009/12/10 255
508913 인터넷사이트 사기요~T.T 아줌마 2009/12/10 441
508912 아들이 기말고사에서요. 1 걱정 2009/12/10 534
508911 새해엔 이것만은꼭해보리라 생각하신것있으세요? 2 맨날마음만 2009/12/10 309
508910 롯데월드 가려고 하는데 5 토요일에 2009/12/10 477
508909 12월 10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09/12/10 291
508908 여권사진을 찍었는데.. 1 속상해.. 2009/12/10 1,155
508907 Lucy님 찾아요(장터 관련) 1 현주맘 2009/12/10 358
508906 잠자기 준비중 4 현랑켄챠 2009/12/10 542
508905 아이리스 앞부분 못봤어요 5 ㅎㅎ 2009/12/10 519
508904 아이 유치원 보내기전까지 집에서 엄마가 육아하시는 분들 주1회하는 문화센터같은 것들은 보내.. 3 문화센터 2009/12/10 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