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요...오늘 너무 오래 여기 있어가지구
자기 전에 인사드리고 가야할 듯 한..
뭐랄까? 퇴근하기 전에 수위아저씨한테 말씀드리고
가는 기분?? 아니면 고등학교 때
학교에서 18시간 있고 집에 잠시 다녀올 때
선생님한테 인사드리는 기분이랄까요?
숙취를 마저 해소하고
이제 잠자리에 들려구요.
오늘은 82cook에서 너무 많이 놀아서
얘가 83cook이 됐는지 84cook이 되었는지도
모를 정도에요. ㅋㅋㅋ
저 밑에 애기 눈썹 면도해 버리셨다니
아버님 얘기도 재밌었구...(죄송해요.
원글님은 좀 심각하셨는데..그래도
다시 굵게 자랄거라는 경험담이 댓글로
많이 달려서 다행이에요.)
그 아래 방국봉씨 얘기도 잼났어요.
현미로 바꾸신 다음 국봉씨를 계속 찾고 계신다는..
역시나 댓글에 같은 분을 찾고 계신분들이 많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구요,
좋은 밤 되세요. 꾸벅
(--)(__)
ps. 홍모표씨는 좀 이제 그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초등학교 반장 선거에도
너 나올꺼냐 말꺼냐 이런 말 안하는데....
추접이에요. 홍표씹으면서 잠자기 스트레칭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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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준비중
현랑켄챠 조회수 : 542
작성일 : 2009-12-10 22:26:31
IP : 123.243.xxx.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중국발
'09.12.10 10:39 PM (211.226.xxx.220)안녕히 주무세요^^
2. 저도
'09.12.10 10:41 PM (219.250.xxx.124)좋은 꿈 꾸세요. 남편이 아직 안와서 기다리는 중이네요. 물론 애들도 안자요..^^*
3. .
'09.12.11 12:22 AM (119.203.xxx.40)아...저도 졸려서 이만 자러 가야 겠어요.
힝~ 전 오늘 82cook 조금밖에 못했어요.
외출에다 손님 오셨지, 아이가 원서영역 인터넷에서 헤매지...
남편은 회사에서 갑자기 오후에 일이 생겨 새벽에나 집에 올수 있을것
같다는데 안오니까 보고싶네요.
여보 미안~ 당신 밤세우는데 난 이만 자러가요.
아까 *이가 당신이 보낸 메시지 보고 마구 비웃었어요.
아빠가 이런 닭살스러운 면이 있었다니 그러면서.^^4. .
'09.12.11 12:24 AM (119.203.xxx.40)밤 새우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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