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 주위 친구들은 왜 나한테 얻어먹으려고만 하는지.

!!?? 조회수 : 1,543
작성일 : 2009-12-10 19:03:56
조그만 가게 하면서 (내사업)남 눈치 안 보고 일합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엄청 받으면서 근무합니다.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다보니....

주위에 같은 업에 있는 친구들 있습니다.
그 친구들은 왜 허구헌날 나한테 밥을 얻어먹으려고만 하는지..

다들 아시다시피 요즘 불경기잖아요.
애들 학교시키려니 허리가 휘는데..
월급쟁이가 차라리 더 낫지 않나 생각되는데...
자기들은 월급 꼬박꼬박 타서 생활에 보탬이 더 될텐데..

그렇다고 나 명품 걸치거나 명품 사거나 그런 사람도 아니고
옷 하나사도 싸고 좋은거 골라다니면서 사고, 먹는거조차도 잘 못 챙겨먹고 살거든요.
그런데 하나같이 나한테 얻어먹으려고만 하는 주위친구들 이해를 못하겠네요.
내 주위에는 정말 돈 안쓰려고 하는 애들 밖에 없네요.

심지어는 점심시간에 전 사먹는 점심 싫어서 집에서 먹고 남은 반찬 싸와서 혼자서도 밥을 해서 먹습니다.
점심때만 되면 핸드백만 달랑달랑 들고 와서 내가 해 놓은밥을 얻어먹는 친구도 있는데
진짜 한마디 해 주고 싶지만 참고참고 참다보니 오늘까지 왔네요.

오늘 저녁도 시간이 많다고 저녁까지 사달라고 하길래 그냥 따돌렸어요.

IP : 112.161.xxx.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12.10 7:09 PM (59.86.xxx.4)

    얼굴이 두껍지 못해서 도저히 남한테 그냥은 못 얻어먹거든요.
    얻어먹으면 꼭 사례를 해야 마음이 가벼워지는 타입인데,
    남한테 늘 얻어먹는 사람심리는 뭘까요? 저도 궁금해지네요..
    님이 너무 편하게 대해주셨나봐요.....
    한번 그러면..어머 너도 좀 사라, 너 솔직히 얌체 같은거 알어? 하고 웃으면서 말해보심 어떨까요?

  • 2. 그러게요...
    '09.12.10 7:12 PM (122.32.xxx.10)

    친구분이라면 솔직하게 그냥 터놓고 말하세요.
    난 점심값도 아까워서 귀찬아도 싸갖고 오는 도시락이라구요.
    그리고 저녁까지 사달라고 하면, 네가 사줄 거 아니면 가라고 하세요.
    얌체들도 문제지만, 그걸 받아줘 버릇하시면 안될 거 같아요...
    그런 사람들은 착해서 말 못하는 사람들 뜯어먹거든요..

  • 3. ..
    '09.12.10 7:26 PM (211.187.xxx.68)

    습관이 잘못 든 거예요.
    역할이 정해진거죠.
    주고 받는 관계가 아니라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항상 이런 일에 느끼는건데 다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 거예요.
    받아주시지 마세요.
    점심 먹으며 장사 안되어 점심값도 아끼려고
    점심 가져오는건데 참 벼룩이 간을 내어 먹을것...호호호.
    저녁은 네가 쏴라~ 그런 말씀 해 두심 안 그러겠죠.

  • 4. ㅎㅎ
    '09.12.10 8:25 PM (211.212.xxx.2)

    제 생각엔 그런 관계는 친구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과연 밥안사주고 아무것도 안해주는데도 붙어 있을지... 그냥 그런관계는 정리하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862 [명박퇴진] 전국의 모든 공무원들에게 호소합니다. 5 2008/06/26 366
394861 워싱턴포스트 "이명박 부시의 애완견." (아고라 펌) 4 라센 2008/06/26 582
394860 혹시 yahoo가 시작화면인 분들 화면열리나요? 4 . 2008/06/26 361
394859 재향군인회가 운영한 주차장 4 의의 오솔길.. 2008/06/26 424
394858 아고라 (펌) HID관련 5 2008/06/26 330
394857 [명박퇴출] ★필독★ 못나오셔서 생중계보시는분들!!!!!!!!!!!!! 10 2008/06/26 611
394856 조언부탁합니다.. 3 답답이 2008/06/26 228
394855 경찰이 언론 노조 위원장을 때렸네요 15 보야 2008/06/26 710
394854 미국에서는 광고주 압박 운동 합법일까? 불법일까? 2 대한민국 2008/06/26 368
394853 [감만동사수] 부산에서도 할일있다!!!!! 2008/06/26 270
394852 청와대대변인, 낮술먹고 브리핑... 5 음주 2008/06/26 792
394851 [펌글]대국민호소문 - 신문고시페지에 반대하는 신문종사자일동 2 파랑새 2008/06/26 450
394850 펌)새벽2시 광화문, ‘유모차맘’이 물대포 껐다 15 하바넬라 2008/06/26 772
394849 [쥐박이박멸] 오늘 100분토론 투표해주세여.. 7 2008/06/26 410
394848 [대경아고라] 촛불 한나라당 당사로 이동중 6 2008/06/26 451
394847 올바른 언론을 여러분께서 지켜주셔야 합니다. 1 지킴이 2008/06/26 255
394846 조선일보 동아일보에 전화했습니다. 3 오늘도 숙제.. 2008/06/26 635
394845 신문을 구독합시다 2 냘쌘엄마 2008/06/26 426
394844 이명박 지지율’ 20%가 맞는거야, 26%가 맞는거야 1 데일리서프에.. 2008/06/26 414
394843 지지율 대체 어찌 된건지 설명 좀.. 11 지지율 2008/06/26 646
394842 촛불 행진 바로 목적지로 가네요. 12 푸른 기와 2008/06/26 765
394841 또 무료로 주겠다고 전화를 하네요 5 문화일보 2008/06/26 448
394840 [퍼옴]녹용과 광우병 5 큰엄마 2008/06/26 458
394839 담도가 늘어졌다는 것은...(리플 절실해요) 4 T_T 2008/06/26 870
394838 스탠드:앉은뱅이 다리미판 6 왕초보 2008/06/26 475
394837 조써닐보 조써닐보 2 솥뚜껑 2008/06/26 308
394836 [명박퇴진] 한겨레지국장님의 답변! 6 2008/06/26 734
394835 한우먹는 정장관 12 아줌마들짱!.. 2008/06/26 956
394834 우리 여편님은... 17 성명정 2008/06/26 1,297
394833 우려했던일이 벌써... 6 빨간문어 2008/06/26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