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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전 애인....심경고백 전문
1. 심판
'09.12.10 6:17 PM (211.202.xxx.13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
2. 심판
'09.12.10 6:19 PM (211.202.xxx.133)음...김승우가, 아이리스 멤버중에 사귀는 사람이 있다, 알게 되면 놀랄것이다...라고 했던데.
아무래도 김태희가 넘어간듯....아직 잠자리는 안했기를...ㅠ.ㅠ3. 에효
'09.12.10 6:20 PM (121.151.xxx.137)저런 찌질이 같은 인간 안만난것을 행운이라고해아할지 ㅉㅉ
4. 심판
'09.12.10 6:22 PM (211.202.xxx.133)아니..그렇게 유명하면, 일거수 일투족이 어떻게든 노출될꺼라는걸...왜 모를까요?
대체 바보도 아니고.....하기사, 스타급 연예인도, 인간이니까..
하지만, 공인이므로, 행동을 생각하고, 자기만의 내면의 세계를 더 살찌우면 얼마나 좋을까....
좋은일 하며 사는 연예인도 많은데...쩝....5. ...
'09.12.10 6:23 PM (220.126.xxx.161)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병헌이 이 여자랑 결혼 하자고 해 놓고 헤어져서 그러는건가요?
난 도무지 이해가 사귀다가 헤어질 수있는건데 뭘 잘못한건지 모르겠네요6. ..
'09.12.10 6:24 PM (222.118.xxx.25)저도 윗님말에 동감.. 왠지 김승우가 얘기했듯 이병헌이 아이리스 찍으면서 김태희를 좋아했을거같네요.. 그시점에서 전애인한테 소홀하고 둘이 사귀거나 그런 감정이 들면서 서서히 정리를 했을수도 있겠네요..
7. .
'09.12.10 6:27 PM (125.7.xxx.107)진실을 알고 싶으신 겁니까 아니면 그저 이병헌을 까고 싶으신 겁니까
최민수, 박철 옥소리 사건등등에서 겪었듯이 좀 두고 본 후에 욕해도 충분할텐데요.
찌라시 연예뉴스 기사에 이리 일희일비 하시니 에효...8. 남의 연애사에
'09.12.10 6:28 PM (61.253.xxx.58)왜들 장구치고 북치고~
요즘 젊은이들 사귀다가 잠자리하고
맘에 안들어지면 헤어지기도 하고~ 그런거지요.
왜요? 아이리스가 잘되가니 고연히들 딴지들을 거는듯한 느낌이요.
실은 저는 아이리스 잘 안보는 일인이지만요...;9. 싫다
'09.12.10 6:33 PM (114.204.xxx.3)사랑하는 남자 만나서 남자가 가지고 해서 살던 땅 버리고
한국에 갔는데 내쳐져서 열이 받았는데
전문 읽어 보면 나오지만 이병헌 측에서 후지게 나오니
여자분에 악에 받쳐 터뜨린것 같네요
나라의 보물이 이따위로 행동하는게 맞나요?
좋게 둘이서 알아서 헤어지지 왜 대리인인가 뭐신가 하는 사람들을
그여자한테 보내서 모욕감을 느끼게 만들었는지 ~10. 음
'09.12.10 6:33 PM (121.151.xxx.137)여자꼬실려고 이소리 저소리해서 꼬셔놓고는 이제는 맘에 안드니
빵 차버리고
그러니 그여자 인생은 쪽나고
그렇게 바보처럼 믿은 여자도 바보이지만
남자는 찌질이고 저질스럽게 보이는것은 어쩔수없네요
찌질이중에왕찌질이
사랑이 그렇게 쉽게 변할거면 만나지만든지
장담하지말든지
한여자 인생 종치게 만들었네요11. ..
'09.12.10 6:37 PM (222.106.xxx.212)음님 말씀에 동감.
사귀다가 헤어질수도 있다...라는 걸로는
차원이 틀린듯12. 하하하
'09.12.10 6:40 PM (124.62.xxx.109)그냥 와~우~네요. 진짜..... 자식 교육 잘 시켜야겠다고 새삼 다짐합니다.
13. ...
'09.12.10 6:44 PM (211.55.xxx.151)이병헌이 나라의 보물? 허허...
14. ㅉㅉㅉ
'09.12.10 6:47 PM (59.86.xxx.4)나이 40에 , 나이 22살의 어린여자를 사귄다면,
동갑내기도 아니고 어느정도 어른스럽게 헤어질때 좋게 좋게 마무리를 잘했어야지.
모든 생활근거지를 다 버리고( 국가대표 선수였고, 캐나다가 생활근거지이고 , 학생이고, )
했던것 모두 버리고 이병헌 하나 믿고 한국에 왔건만,
24평 전세 살게 해주다가 삼개월만에 쫓아버리고,
천만원에 월70하는 다세대빌라로 내쫓고 방치했다는게 정말 나이 40먹은 남자,
그것도 그냥 남자가 아니라, 월드스타라는 사람으로서 찌질하기 그지 없네요.
남녀사이 만나다가 헤어질수있지만, 그래도 어른스럽게 잘 다독여서 크게 위자료라도
주고 캐나다로 돌려보냈다면 그여자도 이리 나오지는 않았을텐데
더구나 일이 터지고 나서 해결하는 방식 보니
오히려 그여자가 20억원을 요구하며 , 거짓말을 꾸며내고 사기를 치고 있는것처럼
자기는 변호사와 소속사 뒤에 숨어서 비열한짓 하고있던데,
창피한줄 알아야지..
일터지고 났을때 뒤늦게라도 여자 다독여서 정말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위자료라도 크게 주고 돌려보냈다면 됐을껄....
이번에 이병헌한테 크게 실망합니다. 정말 찌질하고 저급한 남자네요...상 볍 신15. 둘도 똑같아
'09.12.10 6:55 PM (218.55.xxx.2)밑에도 글 썻지만..
둘다 똑같아 보인다는...
남자가 하는 말 믿고..(왜 결혼도 안한 상태에서 다 버리고 와요..? 도대체 이해가 안됨)
미래의 꿈도..
자기의 가족들도 다 놔두고...
여기 까지 올 수 있는지...
오라 그랬다고..오는 바보나...
20살 차이나 나는 여자 데리고 와서 방 얻어주고...살았던 놈이나..
둘다 똑같음..16. ,,
'09.12.10 6:55 PM (220.126.xxx.161)저위에 잘 모르겠다고 쓴 사람인에요
국가대표선수라면,,,,,,해외에서 열심히 운동이나 할것이지
연예인이 한국 오란다고 쪼르륵 오고
24평 집 사준다고 덥썩 받고 ....
아무리 글 읽고 기사 방금 검색해봐도 난 이병헌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이병헌 팬도 아니고 연예인 관심 없는 사람인데,
이병헌씨가 지저분하게 여자 사귄 건 맞는데
저 여자도 뭐-.-잘한건 없어 뵈는데요
차였으면 인연이 아닌가 보다 더 좋은 남자 만날려고 본색을 드러내줘서 고맙다고
생각하며,,,,,,,,,쿨 하게 헤어집니다...
내가 한 연애에 대해,섹스니 잠자리니 집이니 뭐니 돈은 더 어이없고요
이런 얘기 줄줄줄 안 흘려 보냅니다.17. 66
'09.12.10 6:57 PM (211.212.xxx.125)어어라...제가 듣기로는 그 여자쪽에서 돈보고 접근한거 같던데요
먼 남자들이 이병헌이나 메니저에게 돈으로 협박했다던데요
저와 우리딸 이병헌 그다지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데 그 기사나온거 보고 여자쪽에 말썽이겠거니 했습니다
이병헌 두둔하지는게 아니라..잘 알지도 못하면서 사람좀 후려치지 마십시다요
전 이 사이트 다 좋은데..사람싸잡아빙신 만드는 재주를 가지신 분들때문에 가끔은 머리가 절레절레 흔들어지더군요..무슨 스트레스를 풀자느것도 아니고..나이차이 먼 상관있습니까?
그냥 확실치 않은일에 열들올리시는게..보기가 좀 그렇네요
그냥 그렇다는 제 생각일뿐입니다
단지걸지말아주세요..18. 그래도...
'09.12.10 6:58 PM (122.32.xxx.10)우리가 20대 초반이었을 때를 생각해보면 얘기가 다르죠.
솔직히 그때는 무늬만 어른이지 완전 애 아닌가요?
그 아가씨가 잘했다는 게 아니라 뭘 모르고 철이 없어서 사람 하나 보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이병헌은 아니죠.
뭘 모를 나이도 아니고, 철이 없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일을 그렇게...
막말로 사귈수도 있고, 만났다가 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일처리를 이렇게 하는 건 정말 아니지 않나요?
만약 내 여동생이라면... 하고 생각해보면, 이병헌 죽일놈 맞습니다..19. ..
'09.12.10 6:59 PM (118.220.xxx.165)우즈나 병헌이나 여자 좋아하다 망신이네요
20. ...
'09.12.10 7:00 PM (115.95.xxx.139)만나는 데에도 예의가 헤어지는 데에도 예의가 있어야 합니다.
이런 일에서 그 사람 양심의 바닥이 보입니다.
여자에 대해 돈보고 잘려 들었다 협박이다 하는 것 다 이병헌측의 언론 플레이 같네요.
저런 식으로 얼마나 많은 여자들 가슴에 못 박았을지.
젊은이들이 좋아하다 헤어지는... 그런 일이면 그 여자분이 자기 신상 공개하면서까지
고소를 했을까요? 안뵈도 비디오인데요, 이 사건은. 우즈가 혼나야 하듯
이병헌도 혼나여 되요. 김태희가 덕분에 구원받은 것 같네요.21. 뵨사마
'09.12.10 7:01 PM (116.38.xxx.216)뵨사마가 예전부터 소문이 안 좋았죠.
도넛 시엪 찍으면서 매장마다 친구 델고 들어가 도넛 엄청 꽁짜로 먹고,
또 짠돌이로 협찬 받은 물건 안 돌려주는 걸로 유명하다고...
사람에 대한 예우가 안 좋은.. 진실하지 않은 사람인건 확실한거 같아요.
최근 급 호감이었다가 급.왕.비호감으로...
어제 아이리스보는데도.. 편치 않더이다.
이미지 관리 잘 못 한거 맞네요.
여자분도 꽃뱀이나 돈보고 접근보다고 인간적인 실망과 배신에..
총대메신거 같습니다.
막강한 매지니먼트사와 김앤장과의 딜로 권모양의 완패로 끝날 건 예상되는 바이지만...
뵨사마.. 너... 실망이야!22. ...
'09.12.10 7:03 PM (115.95.xxx.139)82 회원 중 미혼 혹은 돌싱인 분들께
이병헌이 먼저 대쉬하고 달려든다면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건너오지 않을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하루 아침에 싫어졌다고 저리 한다면 여기 글 안올릴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젊은 남녀 좋아하다 싫어지는 것이 당연한거니, 그 남자가 나 싫다해도 받아들일 수 있어요
이럴 분ㅇ 몇이나 될까요? 남편 바람도 그렇게 받아들이시면 될텐데요..23. ..
'09.12.10 7:03 PM (211.212.xxx.125)저도 딸 키우는 엄마지만..저 여자 어린것이 문제가 많아보이는군요
22살..참..어이가 없습니다
24평 아파트에 살다가 봉천동 천만원에 칠십 월세로 쫒겨났다고..참...웃기는기집이네요
이병헌한테 돈 보고 작정하고 덤빈거 맞지않나요?
그렇지 않다면야..어찌.저런일을 자기 입으로 떠벌릴수가 있을까요?
같은 여자로서 참 자존심상하고 부끄러운걸요
우리딸..26세입니다
제가 이야기했더니..그 여자 미친것아니야?..하던걸요
쪽팔린다나모라나...암튼..24. 어라.
'09.12.10 7:04 PM (116.34.xxx.149)김태희이야기는 아직 기사화된것도 없는데 추측만으로 말씀하시면 또다른 애궃은 피해자 생기는것 아닌가요? 사실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밝혀진것도 없는데 ...
25. ㅇ
'09.12.10 7:09 PM (125.186.xxx.166)이병헌이 찌질하고, 웃기는놈은 맞지만, 저게 법에 호소할수 있는 일일까요?
26. 음
'09.12.10 7:11 PM (218.55.xxx.2)팬질이라~..
머라고 해야 하나....
어제 저녁 지하철에서 백인 남자와 20대초반의 여자분이..
온갖 애정 행각을 하면서 지나가는 장면을 봤습니다.
사실 그런거 보곤..그냥...사랑하나 보다..이렇게 느껴야 하는데..
"저 아가씨는 저 남자가 좋을 걸까? 아님 저 남자의 나라가 좋은 걸까?
그것도 아니면 남들에게 나 외국인이랑 사겨 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하는 걸까?"
네 사실 사랑일수도 있겠죠..
이병헌 사건도 그래요..
이전에...던킨 사건 부터...뭐 연예인들 개떡 같은 인간들이 많아 ..
이 인간도 비슷하겠지 하는 사람입니다..
팬질이라는 말 들으니 괜히 울컥하네요..
전...우리 나라 여성분들..
제발..누가 뭐 해준다고.... 자기가 하던거 버리고 ...
그러지 않았음 좋겠어요....얼마나 줏대가 없나요..
나이 20살 넘은 처자가..
10살 초등학생 처럼 뭐해준다고 졸졸졸 따라 왔다니..
제가 봐도..
"나 병헌이 애인이야" 라고 버끼고 싶었을 거고..
그걸 또 예쁘다고 꼬신 벙헌이도...개**인건 마찬가지 지만..
제발 좀..20대 여성분들..
어른 스럽게....판단하자는 거예요..
보이는 거에 현혹되지 말고..
남들한테 어떻게 보여지나 이런거나 고민하지 말고...27. 위의
'09.12.10 7:12 PM (203.142.xxx.230)211.212.33님은 여자분 맞으세요?
28. ㅋㅋ
'09.12.10 7:12 PM (211.212.xxx.125)아줌마들 또 신들 나셨구만요
저녁 밥..들은 다 하셨는감요
에잇~~남 얘기 그것도 확인안된것 가지고 ...이러는거 보면..그냥 좀 짜증이 나더이다...켁29. 위의
'09.12.10 7:14 PM (115.95.xxx.139)글게요. 여자분 아닌 것 같아요. 기획사 알바거나...
알바도 찌질하네요. 참~~~ 나이 40에 하고 다니는 짓거리 양아치네요.30. 진주같이
'09.12.10 7:15 PM (220.126.xxx.14)다른건 모르겠지만
김태희 관련글은 확실한 거 하나도 없는데
벌써 확정된 것마냥 .. 달려있는 덧글보니
영 그렇네요 ㅡㅡ;;;
확실하지 않은건 덧글에 쓰지 맙시다.. ㅡㅡ;;;31. 진실
'09.12.10 7:16 PM (61.102.xxx.82)진실이야 파헤쳐 봐야 알테고
하긴 뭐 워낙 이러다 쉬쉬 하고 넘어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이병헌씨가 그렇게 바보인가? 라는 생각은 듭니다.
자신이 잘나가는 스타이고 그런 일이 생겼을때 잘 정리 하지 않고 지나가면
이렇게 까지 크게 벌어지지 않았어도 뻔하게 뭔가 말썽이 생길건 알고 있었을텐데 말이에요.
스타가 꼬신다고 홀라당 넘어가서 22살 (아마도 그 1년 되었다니 그보다 어렸을때 겠죠.)에
남자랑 잠자리 하는것도 그닥 바람직한 일은 아니죠.
또 오란다고 홀랑 모든걸 다 버리고 한국행을 택한것도 역시 저는 좀 이해 가지 않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확실하게 이병헌이 결혼을 하겠으니 오라고 한것인지 아닌지에 따라서도 이야기가 달라지겠지요.32. 찌질찌질
'09.12.10 7:17 PM (211.187.xxx.68)ㅉㅉㅉ님 말씀에 깊이 동의합니다.
한때 좋아서 만났고 자기 필요에 의해 귀국까지 권유했으면
싫증났어도 잘 말해 구슬려 보냈어야죠.
생각보다 둘이 공감대도 없고 난 아직 일이 더 하고싶다거나
결혼생각 자체는 성급했다고... 말하기 나름 아닙니까?
사귀자 꼬실때 청산유수로 하는것처럼 헤어질때도 공을 좀 들여야져.
여자쪽에서 홀대 받는단 느낌 안들게 그냥 서로를 위해 헤어지자는구나..
생각들게...그리고 어린 학생인데 앞으로 캐나다서 공부 계속 할수있게
학비 정도 쥐어줘서 보냈음 좋았잖아요?
교포고 유학생 아니니 학비도 천문학적이지 않을텐데요.
어리고 순진한 학생인데 톱배우인 남자가 나 좋다고 적극적으로 구애하는데
안 넘어갈 사람 흔할까요?
더구나 가족들에게까지 소개하고 한국생활 서포트 한다고 했으니까
저렇게 험하게 버려질줄은 몰랐겠죠.
여자애가 문제 있다고 보지 않아요.33. 나름
'09.12.10 7:17 PM (125.130.xxx.191)그냥 쿨하게 헤어질수도 있는거고
심은하가 연기했던 것처럼 다 부셔버릴수도 있는겁니다.
여자분도 이것 저것 많은 생각끝에 내린 결론이겠지 오란다고 쪼르르 갔겠어요.
날 사랑하는 사람이고 믿었기에 행동에 옮겼는데 결론이 생각했던게 아니니 커다란 배신감이
남아있겠죠..
쿨하게 헤어지건 부셔버리듯 복수하던 두 사람의 문제 입니다..
지켜만 보는 입장에서 진실은 밝혀졌으면 좋겠어요..34. 음..
'09.12.10 7:20 PM (218.55.xxx.2)이건 또 뭐야님?
저..여잡니다.
왜 저런말 하면 다 남자인줄 아시는 지..
그냥 22살 짜리가 이병헌 좋다고 자기 꿈 다버리고 온걸 생각하니...
20대들의 허상이 느껴져서 그런 생각을 한 것 뿐입니다..35. 커억..
'09.12.10 7:24 PM (218.55.xxx.2)마초라니.....
사람마다 다 생각이 다를 뿐이예요..
생각이 다르다 해서..마초니 뭐니 이런 이야기 들어야 할 이유는 없는 듯합니다.36. 음..
'09.12.10 7:25 PM (218.55.xxx.2)댓글 달고 나니 지우셨네요..
37. 그러게요
'09.12.10 7:30 PM (211.187.xxx.68)여자애가 신데렐라 꿈꾸고 매달린거면 진즉에 들어왔겠죠.
스폰까지 나서서 이거저거 해주겠다 말할 필요도 없고요.
이병헌 정말 왜 그랫니? 바보처럼...적당히 구슬려 보낼 일이지..
일본아줌마들에게까지 망신이고 창피스러워요.38. ..
'09.12.10 7:38 PM (211.187.xxx.68)거처 마련 해준다고 약속해서 왔는데 처자에게 봉천도 다세대라니
너무 한거 아닙니까?
돈 운운은 왜 하다니오? 이병헌이 20억 거론하고 협박 받았다니까
언제 누가 그런 돈 달랬나?누가 그랬냐? 답변 해 달란 거잖아요.
돈 노린 꽃뱀으로 몰아가나본데 돈 노렸으면 봉천동 다세대로 쫒겨날때부터
액션을 취했겟죠.
소송 제기하면서 1억이란 소액?을 요구하지도 않았겠고요.39. ..
'09.12.10 7:40 PM (220.126.xxx.161)122.3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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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여자 지저분하게 사귄 건 잘못했는데
왜 남자만 비난 받아야 하나요?
저 여자도......된장녀 인증입니다~~
<<둘이 똑같아 보입니다>>
남자가 집 사주고 돈 해 주니깐 저 여자가 저러는거지 그럼 뭐란 말인가요?
돈이랑 집 운운은 왜 저리 해대는지 알수 없어요
받은게 있어서 쉽게 보내지지 못 하나 봅니다
저런걸 고소나 하고있고40. 워낙..
'09.12.10 7:45 PM (61.109.xxx.204)이병헌씨..전부터 여러모로 행실이 안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올게왔다..하는 분위기같아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싸다는 김앤장에 변호맡겨서 그런지..
쉬쉬 묻여지는것같네요.41. .....
'09.12.10 7:47 PM (222.108.xxx.143)난 저 여자보다 훨 비참하게 인생조지고 버림받았는데
야비하고 인간도 아니었던 그 남자 고소하고싶어도 혼자 경찰서 갔다가 울고 변호사만나서 무료상담만 받고 울다가 말고 그냥 사는데..
저여자는 그래도 고소라도 하고 저보다 낫네요.
저여자얘기 들으니 갑자기 2년전에 당한일 생각나서 마음이 안좋습니다.
내가 고소해봤자 실익은 돈받는거받게 없고 인생 더조지면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지금도 그 놈 손도 못대고 나는 인생조지고 죽고싶은 심정으로 사는데..
저도 지금이라도 고소하고싶네요.
우울하네요42. 22살 나이면
'09.12.10 7:48 PM (210.182.xxx.108)그럴수 있어요..
그때 내자신은 어른이 다 됬다고 생각하지만,지금 생각하면 몸만 어른이지 생각하는건
너무 어릴때지요..
저 여자가 스타하나 잡아 어찌해볼 요량이라면,
나잇살이나 먹은(마흔이나 먹은)이병헌이 그걸 몰랐을까요..
부침많은 연예계에서 살아 남은 사람이고,들은 얘기도 수억일텐데요.
그리고 이병헌한테 들이대는 여자도 얼마나 많았겠어요..
그걸 받아준건 이병헌이죠..
저 여자의 글을봐도 진정성이 보여서 이건 누가봐도 이병헌 잘못이네요..
우리도 사랑에 빠졌을때,
사랑을 국경도 초월한다는 말도 있는것처럼 그냥 그 나이에 사랑에 푹빠졌던거 같아요.
그것도 여자혼자..
남자는 그게 아니였겠죠..
이별할때도 예의가 있어야지,이병헌은 저게 뭡니까..
던컨도넛얘기는 진짜 아닐거라고 믿고 싶었는데,그거 진짜 맞는거 같아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공짜좋하는 놈이 나좋다는 여자 싫어하겠습니까..
저런 놈은 열여자 마다할거 같지는 않네요..
아이리스 보고 혹했는데 한방에 훅가네요...43. 흠...
'09.12.10 7:48 PM (116.39.xxx.98)자꾸 22살이면 성인이다, 20대의 허상이다 뭐다 말씀들 하시는데
우리 각자 22살 때를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왜 유명한 말도 있잖아요. 지금 아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인가...-.-;;
적어도 그 아가씨는 사랑이라고 생각했겠죠.
현재 자기가 가진 것 모두 버리고 쫓아가도 좋을 만한 사랑이요.
그런 사랑, 다들 젊었을 땐 한번쯤 경험하지 않나요? ^^44. 네
'09.12.10 7:50 PM (218.49.xxx.42)그녀가 여간내기가 아니란 것은 동의합니다
보통의 순진한 22살이면 감히 엄두를 못낼 일을 하는 당찬 아가씨네요
꽃뱀으로 몰릴 거라는 예상은 본인이 제일 먼저 했을텐데도 말이죠
이병헌 제대로 걸렸네요
걸린 김에 무슨 결론이든 확실히 났으면 좋겠어요45. 국민학생
'09.12.10 7:51 PM (124.49.xxx.132)꾸며내서 쓴 글같지는 않네요. 전 이병헌이가 나쁜놈 같습니다. -_-;;;
46. 왜 이병헌이 제대로
'09.12.10 7:54 PM (210.182.xxx.108)걸렸나요..
지가 잘못햇으니 죄값을 달게 받는거죠..
저는 저여자가 대단하다고 봐요..
그럴수 있다는것이..
저렇게 한국까지 와서 버림받고 억울해서 어찌살아요..
홧병걸려 못삽니다..47. 나라의 보물
'09.12.10 7:56 PM (211.208.xxx.141)이병헌이 언제부터 나라의 보물이었나요?
한류스타로 대접 좀 받더니 스스로 국보급쯤 된다고 생각하나봐요. 허허48. ..
'09.12.10 7:57 PM (211.187.xxx.68)던킨 도넛 얘긴 뭐예요?
설마 이병헌이 그렇게 돈 많이 벌면서 공짜 도넛을 달라고 했다는건가요?
도넛이 얼마라고?
배 터지게 먹어도 1~2만원 나올라나??49. 그놈의
'09.12.10 7:57 PM (121.134.xxx.241)나이는 필요에 따라 철이 들어야 하기도 하고 찍 소리 못하고 꿇어야 하기도 하고...
싸울때는 '나이도 어린게 뭘 안다고 말대꾸야????'라고 하면서
이런일엔 '22살이면 알만큼 알나이'라고 하니.......
나이 40먹은 제가 봤을때 22살은...사랑만 먹고도 365일 살줄 아는 그런 나이 입니다.
어느님 말마따나 '낫살이나 먹은'인간이 제대로 행동했어야죠-,.-;;;50. 김앤장
'09.12.10 7:57 PM (120.50.xxx.114)돈많이 벌겠네
51. .
'09.12.10 7:57 PM (61.98.xxx.251)좋은일 하며 사는 연예인도 많은데..2222222222222222
52. ~~~
'09.12.10 8:04 PM (211.237.xxx.172)좋은일 하며 사는 연예인도 많은데..33333333 이병헌 원래도 싫었지만 아니땐 굴뚝에 연기는 안나나봅니다...
53. 전
'09.12.10 8:14 PM (110.9.xxx.223)이병헌 원래 좋아하지도 않았던 사람입니다. 이상하게 그 얼굴이 별로였어요.
맑은 얼굴이 아닌것 같더라구요.
암튼, 만약 저 여자분의 말이 모두 사실이라면,
꼭 제대로된 결말이 지어졌음 좋겠어요.
연예인이라고 거들먹 거리는 찌질한 놈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그런 사건이 되었음 좋겠다는 생각입니다.54. .......
'09.12.10 8:21 PM (121.147.xxx.151)22살밖에 안되는 지금은 아니라해도 한 때 뉴욕에서 캐나다로 다시 가서 만날만큼
맘에 들었던 자신의 여자 언제까지나 이병헌의 여자라는 꼬리표가 붙을 그 여자를
저렇게 꽃뱀 취급하고 있는데 눈 뒤집혀지지않을 여자 없겠죠.
아 정말 이병헌 왜 그랬니?
선수는 에티켓도 선수답게 해야지55. 던킨도넛?
'09.12.10 8:24 PM (125.177.xxx.79)무슨일이래요?
좀 알려주세요^^56. ;;;
'09.12.10 8:38 PM (210.181.xxx.6)저 여자애가 자존심이 단단히 상한게 느껴지는데요.
이병헌, 참.. 법적으로야 별 문제 없지만..
선수는 에티켓도 선수답게 해야지 222257. 음...
'09.12.10 9:11 PM (118.219.xxx.143)갑자기 조용하면........... 이병헌측에서 궈삶은 거. 몇 억 내지 몇 십억 정도로...
58. ,
'09.12.10 9:33 PM (59.138.xxx.230)예전에 도너츠 공짜로 먹고,,찌질한 짓 할때부터 좀 이상하다 싶더니,,
결국 상대방에 대한 매너 없는 찌질한 행동,,,
뵨,,!!! 넌 찌질이야,,,59. 내용보면
'09.12.10 9:56 PM (222.234.xxx.40)여자애가 진실을 이야기하고있는게 보이네요
여자가 문제라는 분들은 진짜로 딸키우시는 분들이 아니신것같습니다.
딸키우는 입장에서 딸이 캐나다에서 국가대표 자리도 포기하고 한국으로 들어간다는데 쉽게 보내진 않았을겁니다.
국가대표자리가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캐나다라고 쉬운건 아니잖아요.
그렇게 키워내기까지 부모가 뒷바라지했을텐데 그런 부모, 코치들에게 아무 이유없이 '나 그만두고 싶다' 아니면 아무말도 하지않고 무조건 한국으로 들어오진않았을거예요.
이병헌의 집에 가서도 묶었다잖아요.
저 여자가 캐나다동포라고하지만 거기서도 여자가 사귀기만해서 아무남자집에 가서 덥썩덥썩 자라고 교육받지도 않았을거구요.
던킨이나 지금 사는 집 인테리어비용이야기, 여자이야기등 글쎄요.
그나저나 제일교포 스폰이 궁금하군요.
텔런트 b씨가 누군지두요.
아마 저정도로 나오면 녹취한것도 곧 나올것같네요60. 둘 다
'09.12.10 9:57 PM (221.146.xxx.74)되게 이상해 보여요
저만 그런지.
둘이 연애하다 헤어지는 건
그럴 수도 있는데
왜 성인 남자가 주변 사람이 애인까지 정리해줘야 하는지.
둘이 연애하느라고
여자가 고민하다 한국 나온 건 그렇다치고
왜 결혼도 하기 전에
남자가 집세 대주면서까지 연고 없는 한국으로 나오는지.
둘 다 보편적이지 않아요61. 아이고
'09.12.10 10:12 PM (123.248.xxx.26)진실은 모르겠고~~!!
혜교씨~~!! 진작에 잘 헤어졌다~ 참 잘했어요~~!!!62. 흠
'09.12.10 10:23 PM (122.47.xxx.123)저 여자가 생활근거지를 버릴 정도로, 이병헌이라는 인간을 믿고, 한국으로 온 것은, 22살 나이가 어린 경우에, 충분히 가능할 수 있다고 보여요. 40살 먹은, 남자가, 22살 여자를 어떻게 꼬셔서, 한국으로 데리고 들어왔는데, 인간 하는 짓이 돼먹지 못해서, 원래부터 싸가지가 없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여자가 한국에 오니까, 싫증나서, 방치해 놓은 것이라고 보이는데요. 여자는 자신의 모든것을 버리고, 한국에 와서, 방치되고, 버림받아서, 인간적인 배신감이 대단히 크기 때문에, 이병헌이라는 인간을 고소한것 같군요. 저런 인간은 당해봐야 합니다. 저 인간적인 배신감은 상당히 크겠죠. 22살이면, 판단력 없어요. 물론, 한국까지 올 정도로, 바보같지는 않았서, 스폰서라는 사람이, 한 말도 있고, 한국에 온 것이겠지만요. 기사 읽어보니, 억울함과, 울분이 느껴지네요. 여자가 말했듯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더 충격적인 것들도 있다고 이야기 하는데, 보통 인간들과는, 연예인이라서 그런지. 보통 인간들과는, 비열함의 정도가 아주 많이 틀린것 같이 느껴지네요. 이병헌이라는 인간.
63. ,
'09.12.10 10:36 PM (110.9.xxx.2)여자도 보통아니고 이병헌도..씁쓸..근데 이병헌은 대표적 한류스타이고 나라에 도움이되는 인물임은 확실한데요..어쩌다.
64. ...
'09.12.10 10:58 PM (118.47.xxx.224)십년넘게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 1위였는데...
남녀가 사귀다 보면 헤어지고 별일 다 있지만.
이건 아닌거 같다...
사실상 나무랄것 없어보이는 그럴듯한 남자가
나좋다고 목을 매는데 그것도 어린 처자가 판단이
흐려지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술집아가씨 안방에 들어앉히는 것도 아니고
멀쩡한집 처자를 갖은 방법 동원해서 공부하게
해준다 하고 그것도 사랑하는 남자가...
저라도
부모님이 말려도 짐싸서 들어올거 같습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사랑하는 남자가 보고싶다 애타게
외치는데 버틸수 있는 여자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65. ㅇ
'09.12.10 11:04 PM (125.186.xxx.166)어떻게 교육을 받았는지 어떻게 아시는지..? 결혼약속을 해도, 결혼전에 저런식의 왕래는 다들 말리지않나요? 동정이 가는건, 머리로 이해가 가서가 아니라, 어린나이에 너무 무모한 판단을 했고.., 어찌됐든 피해자인건 확실하니깐요.
66. 이해불가
'09.12.10 11:15 PM (125.141.xxx.186)쫓아온 여자도 희안하고
그 엄마나 가족들은 뭐했는지
아무리 결혼 약속을했어도
저렇게 남자 집안에서 자고 하는게
정상인가요?67. ..
'09.12.10 11:17 PM (220.116.xxx.161)22살먹은 아가씨가 이병헌의 말만으론 믿음이 100% 안가니 그옆에있는 스폰서까지 나선거죠
공부며, 살집이며 , 책임져주겠다고..(그 스폰 누군지 참 궁금하네요,지가 뭔데?)
그 아가씨라고 집준다고 넙죽 왔을까요?
그리고 아무 연고도 없는 한국에 나이어린 아가씨를 데리고 왔으면..마음이 식었어도 제대로
달래 돌려보내야지..스폰서 탈렌트 B씨 시켜서 저리 지저분하게 구니 저 아가씨가 화가 났죠
여자 데리고 올때도 신용없어 스폰서까지 끌어들이고
보낼때도 스폰서 ,친구 시켜 협박질이나 하는 이병헌보니
예전 던킨도넛 공짜로 먹고..나 몰라?하고 갔다는 뒷 이야기나
명품시계 협찬받고 꿀꺽했다는 뒷이야기나
자신의 집 인테리어 비용 쓱싹했다는 이야기가 이젠 다 믿길정도네요
아이리스때문에 호감이었는데 한방에 훅갔네요68. 보물은
'09.12.10 11:18 PM (116.41.xxx.185)숭례문이나 석굴암 원각사지십층석탑 이런게 우리나라 보물이다..
어따대고 보물타령이야..
기획사에 돈벌어다주는 보물이겠지..
외국같은면 출판사 붙었네..
낱낱히 파헤치는 소설쓰자고 ..69. -.-
'09.12.10 11:19 PM (110.9.xxx.46)이병헌측의 실수는,
여자애가 사랑에 눈이 멀고,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하고 따라올 단순한 면도 있지만,
절대로 맹하고 머리가 나쁜 여자는 아니라는 것,
겁 주면 겁 먹고 찍 소리 못하고 도망치는 게 아니라
부당한 일에는 절대로 굴복하지 않는 강한 내면이 있다는 것을 몰랐다는 사실이네요.
제가, 그냥 보면 무척 겁 많고 소심해보여 함부로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억울하고 협박 당하면 그 순간 절대로 물러서지 않을 정도로 강해지는 사람이라
이 여자애의 마음을 잘 알겠네요.
여자애는 맹해서 이병헌을 따라온 것도, 헤퍼서 따라온 것도 아니라
너무너무 사랑했고 믿었고 결혼을 확신해서 따라온 것이고...
막상 와보니 자신은 섹스파트너였을 뿐이라는 걸 깨닫고 분노했고
거기에 꽃뱀에 쓰레기취급까지 하는 것에 분노한 것으로 보입니다.70. 아이리스의
'09.12.10 11:30 PM (123.111.xxx.19)그여자는 김태희가 아니라던데...김태희 친구로 나오는 그녀라던데..아닌가?
71. 내의견
'09.12.10 11:36 PM (121.133.xxx.118)그냥 둘다 그냥 조용히좀 해결했음 좋겠네요.
소송을 하던말던 조용히 소송하던지
여자도 나이에비해 보통아이는 아닌것같고, 이병헌도 보통은 아닌거고
솔직히 둘다 똑같아보여요 누가낫냐 누가 더낫냐 도토리 키재기인것같이 느껴지구요
누구의 잘잘못 따지기도 참 우습고,,
뭐 이병헌이 40살이니 뭐 나이값을 조금더 했음 좋았을뻔했긴 했겠네요,,
둘이 조용히 해결할일이지 이리 스캔들내서 떠들썩 저런기사 보는것도 짜증스럽네요.
결국엔 자기네 개인사인데72. 워워
'09.12.10 11:36 PM (115.140.xxx.23)이병헌 사건에서 김태희 얘기는 제발 좀 뺍시다.
왜 여기에다가 김태희를 끌어다붙이는지...
이병헌-김태희 사귄다 이런 얘기 한번 나온 적도 없는데...
태희 팬으로서 기분 나빠요~73. ...
'09.12.10 11:39 PM (122.34.xxx.54)주가높은 유명세와 그에 따른 권력과 재력을 갖춘 남자가 있었습니다.
자기가 가진것이 얼마나 여자를 쉽게 흔들수 있는지 아는 이남자는
예쁘고 어린 여자애한테 한순간 꽂혀서 달콤한말로 속삭이고
곁에 있고 싶다고 모든걸 포기하고 자기가 살던곳을 버리고 오게 했지요
그 어린 여자는 사랑이라믿고 모든걸 갖춘 이남자를 선택하고 떠나왔습니다.
(저는 그걸 뿌리친다는것이 더 어려울거 같은데요)
곁에 온순간 버려졌습니다.
쿨하게 사랑하다 헤어질수도 있지.. 하시는분들
쿨한것과 비열한것을 구분못하시나요?74. 에라이
'09.12.10 11:40 PM (211.109.xxx.18)병훤이 병이네요.
참 몹쓸 병입니다.
그 능글능글한 눈으로 꼬드길 때는 언제고,
참나, 나이값을 해야쥐,
에혀, 눈으로 홀기고,
웃음으로 홀기고,
안 넘어가는 처자가 있을라굽쇼?/75. 아이리스
'09.12.11 12:02 AM (211.209.xxx.26)오늘 김태희와 러브장면에서 토나올뻔
상대배우가 안쓰럽긴 첨이예요 ㅡㅡ;;76. 이병헌이
'09.12.11 12:23 AM (59.28.xxx.52)거시시 짤라야할듯하네요. 지버릇 개못주니 여러사람 또 당하기전에...
77. 이병헌
'09.12.11 12:42 AM (118.219.xxx.249)이 아무리 찌질이라고 해도
그깟 도넛 얼마나 한다고 안냈다고 소문이 났을까요
이병헌 돈도 어마어마하게 많이 벌텐데
그깟 도넛 껌값도 안될텐데
그리고 22살 여자 이병헌이 신데렐라라도 만들어줄줄 알고 한국 온거겠죠
대부분 이런경우 여자가 짹소리 못하는데 이여잔 대단하네요
이병헌이 이여자 저여자 찝쩍거리고 다니다가 임자 만난거같네요
글구 김태희가 뭐가 부족하고 모잘라서 이병헌 같은 사람을 만날까 하는 의아심이 생겨요
허긴 남녀 관곈 암도 모르니깐 .....78. -_-
'09.12.11 12:53 AM (118.223.xxx.84)국보급 스타래...
79. .
'09.12.11 1:01 AM (211.216.xxx.224)여보쇼. 점 세개님. 나 무용한 여자도 아니고 외국어 전공한 여자인데
"원래 어릴 적부터 남들 앞에서 벗고 무용한 여성들은
생각이나 행동이나 범인에 비하여 대담하다고 합니다. "
이 발언 상당히 불쾌하오.
여기 무용하거나 체육한 82님들이 저 글 보고 기분 나빠하면 어쩔려고
본인 생각대로 마구 써갈기는지???80. ..
'09.12.11 1:04 AM (122.34.xxx.54)저사람은 그쪽 관계자인듯
그리고 남자인듯81. .
'09.12.11 1:11 AM (119.66.xxx.12)자업자득인듯 싶네요. 이제서라도 그 못된 습관들이 세상에 알려지니 다행이라 생각들어요.
그 22살여자애가 무슨 죄라고.. 어서 상처아물기를 바랄뿐이네요.82. 근데
'09.12.11 2:02 AM (222.239.xxx.125)아이리스가 지금 잘나가고 있는건가요
드라마 잘나가고 있는데 흠집내고 있다는 댓글들이 있어서요.
정말로 그냥 그렇던데....
그시간에 볼만한 다른 방송사 드라마가 없었던게 다행인듯해요.
선덕여왕과 붙었었다면 가차없이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83. 이병헌이가,,
'09.12.11 5:14 AM (222.103.xxx.67)국보급이라니,, 진짜 지나가던 똥개가 웃겠다..ㅋㅋㅋ
84. ***
'09.12.11 5:15 AM (115.137.xxx.8)이병헌 도대체 어린 여자애 꼬드겨서 한국까지 오게하고 집까지 구해줬으면서 어떻게 내쳤길래 여자가 화가났나 싶네요...
여자가 한류스타 이름값만 보고 어리석게 속아서 농락당한게 불쌍한거지 무슨 20억이니 꽃뱀이니 하며 두번이나 상처를 주는지....85. 법?
'09.12.11 6:54 AM (203.142.xxx.230)국보급이라니,, 진짜 지나가던 똥개가 웃겠다..ㅋㅋㅋ 22222
근데 58.140.5.xxx ..이분은 혹시 김앤장에서 알바로 일하시는분 아닐까 싶어요. 법에 대해서 잘안다고 하는데..
그래도 세상사가 법으로만 다 해결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인간이라면 법이전에
기본적인 도리와 배려를 배워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법적으로야 그 여자분이 질수도 있겠지만, 인간으로서는 기본미달이네요. 이병헌씨..실망이예요.
원래는 무존재급 연예인이었는데(적어도 저 개인한테는..) 아이리스 보고 괜찮다 싶었는데.. 역시나네요.86. ...
'09.12.11 8:26 AM (211.227.xxx.54)흠....그 처자 비난하는 덧글들.......가관이군요.
자신의 딸들이 저런꼴을 당했을때도 같은 덧글이 나올지 참 .....
저게 지금 남녀가 사귀다 헤어진거냐구......나참 어이없어서.....
이병헌 완전 찌질이 병쉔쉐키구만......87. 이그
'09.12.11 8:27 AM (124.50.xxx.218)모 잘못 놀려 개망신 당한꼴이네
스타면 뭐해 인간부터 되야지88. ....
'09.12.11 9:19 AM (122.42.xxx.4)알려지지 않았다면, 지지고 볶든 어쩌든 당사지 둘이 해결했음 될 일이지만.
이렇게까지 까발려진 마당에...
뭐가 사실인지 제대로 밝혀지고, 잘못한 사람이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근데...위의 인터뷰를 읽어보니 이병헌이..잘못한듯89. 다들
'09.12.11 9:32 AM (112.170.xxx.45)그 여자 비난 하신 분들..
본인들 20살때는 다들 정신적으로 완벽한 인간들이셨나봐요~~
어떻게 한 사람이 일반적으로 당한 이 일에 여자를 비난 할 수가 있죠?
둘이 사귀다 헤어지는게 무슨 문제냐니..
뒷목 잡겠습니다.90. ..
'09.12.11 9:47 AM (211.38.xxx.202)침 튀기며 아가씨도 잘못했다고 부모한테도 뭐라하는 댓글다신 분들 !!
이병헌 정도의 배우가 목소리와 눈빛만으로도 사랑한다 하면 안 넘어가실 분 얼마나 될까요
그들은 배우예요
자기 자신마저 속일 수 있는 연기를 하는..
강건너 불구경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맨정신으로 옳다 그르다 할 수 있는 거라 보거든요
여자를 다루는 기술?이 다른 남자들도 you win!! 할 정도라
경험이 그리 많지 않은 20대 초반 아가씨라면
모든 걸 다 바쳐!!가 가능하겠죠..
그리고 우리 나라 같으면 혼자 속앓이하구 경찰서 가구 왔다갔다 하다 말겠죠
캐나다에서 자란 아이라면 보고 자란 대로 당근 소송 걸구요
자란 곳이 달라 대응도 다르게 하는 것까지 뭐라 할 수는 없다고 봐요
다만 걱정되는 게 우리 나라에서 이 방식이 얼마나 통할지..
예전 주병*도 여자에게 넘 불리하게 나왔잖아요91. phua
'09.12.11 10:14 AM (114.201.xxx.138)국보급이라니,, 진짜 지나가던 똥개가 웃겠다..ㅋㅋㅋ 33333
92. 참
'09.12.11 10:33 AM (112.151.xxx.214)요즙 젊은애들 사귀면서 잠자리도 다 한다고 그러던데요..
성인이 사귀다 헤어지는거지 이런걸로 고소하고 좀 그여자 그렇네요..
사귀는동안 남자가 여자한테 누구나 잘해주는거고 헤어질때면 냉정한거 당연한거 아닌가..
솔직히 일반이엿다면 고소햇을가요??
한번 해먹으려는것같은데 좀 여자가 지저분하네요
이런거보면 유명하지 않은것도 행복인거같아요93. 윗윗님
'09.12.11 10:35 AM (61.74.xxx.99)"남편과 바람난 "이십대 초반의 요새 영악한 것들"이 여기서 왜 나오나요?
이병헌이 유부남인가요? 그 논리가 그 논리랑 성립된다고 생각하세요????
진짜 덧글 안달고 싶어도, 참...사람들...94. 윗님,,-.-과
'09.12.11 10:35 AM (180.66.xxx.133)그럴까? 님의 말씀에 백배 공감~~박수!!
95. 나쁜*
'09.12.11 10:58 AM (116.127.xxx.136)나라의 보물이 아니라 나라망신 네요.
96. ...
'09.12.11 11:28 AM (211.227.xxx.54)참님과 갑자기님 ... 생각 참 저렴하네요.
97. 댓글은 왜 다나?
'09.12.11 11:43 AM (115.95.xxx.139)참님과 갑자기님 ... 생각 참 저렴하네요.222222
98. 남녀가
'09.12.11 11:46 AM (121.133.xxx.238)사귀다가 얼마든지 헤어질수 있지만
끝까지 매너는 깔끔해야 하는데....
어느 한 쪽이라도
이용당했다,가지고 놀다가 날 버렸다
이런 맘이 들게 해서야 되겠어요?
임*아,아*비가 욕먹는 것도
단순히 연애하다 헤어졌다는 것 때문이 아니라
헤어지는 과정에서 상대에게 모욕감을 주었고
상대를 이용했다는 혐의??가 짙기 때문이 아닌가요?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하늘이 무너질거 같습니다.99. 꿈쟁이대장
'09.12.11 12:18 PM (123.109.xxx.90)누구든지 삶에있어 연애담 없는 사람있나요???
그러나 어떤 만남으로 어떤헤어짐까지가 한사람의 삶을 좌지우지 할수 있다는것...
꼭꼭 심사숙고 할 문제네요..
만천하가 다 알게된 시점에서 모쪼록 현명하고 바른 마무리 기대해봅니다100. 참나...
'09.12.11 12:27 PM (119.64.xxx.94)이병헌이라니까 싸고도는 분들 참 많네요... 여자의 적은 여자라더니...
그 잘난 이름 쏙 빼고 얘기해봅시다.
체조선수로 장래가 촉망받는 어떤 어린 여자아이가 캐나다에 살고 있습니다.
어떤 남자가 접근합니다. 다른 나라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이 아이를 만나러 옵니다.
미국에 있다가도 이 여자아이 만나러 캐나다에 또 방문 합니다. 그러다 사귀게 됩니다.
남자는 재력이 있습니다. 결혼하자하며 다 버리고 한국으로 오라고 합니다.
여자아이는 학업, 직업, 미래, 다 남자에게 걸고 한국으로 옵니다.
근데 남자는 한국으로 온 여자를 거들떠도 안봅니다.
그게 여자가 잘못한 일인가요? 여자는 그냥 순진했던거고 남자가 잘못한거 아닌가요?
단지 여자가 믿고 따라온 남자가 '돈이 많다.'라는 이유로
'돈 밝히는 년'으로 욕먹어야하나요?
여자가 잘생긴 남자 좋아하면 '얼굴 밝히는 년'이고
여자가 돈많아 안정적인 남자 좋아하면 '돈 밝히는 년'이고
여자가 착한 남자 좋아하면 '남자를 종으로 부리는 년'인가요??
이병헌과 대화를 나눠보진 못했지만 만난적은 있거든요..
거만하고 재수없는 사람이었는데
참 좋아하시는 분들 많아서 신기하네요...101. ...
'09.12.11 12:28 PM (203.142.xxx.231)사귀다 헤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헤어지는데도 상대에 대한 예의와 배려가 필요하죠.
오죽하면 여자가 저럴까요
소송 금액으로봐서 대스타 이병헌한테 겨우 1억받으려고 저러겠어요?
돈을 노리고 저런다고 보지 않습니다.102. ,,
'09.12.11 12:35 PM (211.49.xxx.39)아니 사귀는데, 집까지 얻어주는 사람도 있나요? 하던일,식구들까지 온통 내팽겨치고 다른나라로 왔다는게, 맹한건지, 맹한척 하는건지..탑스타가 자기랑 결혼해줄꺼라고 신데렐라 꿈꾸고 왔다가 팽당하니 독기오른듯..이병헌이 잘나가는 여배우들이랑도 수두룩 빽빽하게 연애해봤고,그런 대단한 여자들이랑도 결혼 안했는데, 연애관련 소문 뻔히알면서도 평범한 자기랑 결혼할꺼라고 착각한것도 웃기고, 자기자신을 온통 집어던지고 매달리며 바다건너 달려온것도 웃기고..이게 얼마나 멍청한 짓인지 나이들면 알려나..너죽고 나죽자라니..
103. -_-
'09.12.11 12:41 PM (211.218.xxx.129)이병헌 옹호 하시는 분들...생각이 다를 수도 있다지만 그닥...
별로 진실한 의견 처럼 보이지는 않으네요.
22살. 한참 어린 나이고 이병헌은 만났다가 헤어져도 말이 안나갈 그냥 '남자'는 이미 아니지요.104. .
'09.12.11 12:55 PM (211.104.xxx.37)지금 22살이면 처음 만났을 땐 21살이나 20살 이었던 거죠?
105. ㅇ
'09.12.11 1:01 PM (125.186.xxx.166)그 속을 알수가 없지만, 여자가 악의가 있단 생각은 안듭니다. 순애보라는 생각도 안들고..
단지 확실한 무언가도 없이, 이병헌과 그폰서의 말을 믿고 들어오다니, 어리석었다.
그여자에게 말이 많은건, 소송을 걸어서인듯.. 그냥 폭로로 그쳤더라면 달랐을듯..106. 뭐
'09.12.11 1:07 PM (211.196.xxx.116)뻔한 스토리 아닌가요. 남자랑 여자랑 사귀다 남자가 먼저 찼고...
여자는 복수심에 불타다가 마침 남자가 연예인이니 너도 맘고생해봐라 싶어 고소했고...
저는 전혀 이병헌 팬 아니고 아이리스도 너무 유치해서 몇번 보다 안봅니다만
남자한테 차였다는 이유로 고소를 한다는 건 참 우습네요.107. 참...
'09.12.11 1:14 PM (119.64.xxx.94)다들 기사를 제대로 안읽어보셨는지.....
이게 그냥
'사귀다 차여서 열받은 김에 고소' 한 이야긴가요?
사귀다 헤어지면 가슴아프지만.... 직장잃고 살던 나라 떠나고 하진 않죠.
이건 결혼하자며 17살(?) 어린 여자애랑 실컷 성관계 즐기고, 꼬드겨서 모든거 다 버리게 해놓고
나몰라라한거잖아요.
헤어지고 그냥 가슴아프다 자기 자리로 돌아가는 연애랑
국가대표, 학교 그만두고 살던 나라 떠나왔다가 낙동강 오리알 된 연애랑
같은 선상에 놓고 생각하시는 안되죠.108. 참나..님
'09.12.11 1:21 PM (180.66.xxx.133)외 다수의 의견에 백배 공감이요~~~~
불혹의 나이에...원조교제격이죠..109. 아니
'09.12.11 1:30 PM (211.196.xxx.116)그러니까 이병헌이 무슨 미성년자 꼬신 것도 아니고,
자기 따라오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한 것도 아니고
자기가 자진해서 좋아하는 남자 때문에 다 버리고 따라나선 거 아닌가요?
저는 그 여자분의 그 행동 자체는 전혀 나쁘다고 생각 안합니다.
스물두살 젊은 혈기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 나이때 눈 홀딱 뒤집힐만큼 절절한 연애 해봐서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 연애가 결혼까지 안 가고 깨졌다고 해서 고소를 한다는 건 굉장히 유치해보여요.110. ...
'09.12.11 1:46 PM (121.130.xxx.88)내가 이래서 연예인 팬질에 광분하는 사람들이 싫습니다,
도덕관까지 희미해지는 미성숙한 열정..;;;;;;; (2)111. ...
'09.12.11 1:49 PM (211.227.xxx.54)82에 답답한 분 참 많죠잉~
인간이 보통 상식을 기준에 두고 생각하며 사는게 기본인데 말이죠~
상식이하인 82분들 때문에 가끔 뒷목 잡아요....아이고 내가 여기서 왜 !!!
뇌를 끄집어 내서 정리해 줄수도 없고...
정말 나같으면 죽기 살기로 이병쉰 같은넘 가만 안둔다.112. 에휴
'09.12.11 1:50 PM (211.196.xxx.116)'유치 좋아한다'님, 혹시 '너'라는 건 저를 지칭하는 말씀이신지...
가정교육을 잘못 받았거니 생각하고 이해해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살지 마세요.113. 어휴
'09.12.11 2:16 PM (211.196.xxx.116)일반적인 가정에서는 모르는 사람과 얘기할 때 존댓말을 쓰라고 가르칩니다.
그리고 논리적인 반박을 못하니까 막말을 한 건 누가 봐도 그쪽입니다만....114. 침 닷말??
'09.12.11 2:22 PM (114.201.xxx.69)침 닷말 참 지저분하고 처음 들어보는 말이네요... 전
말투도 그렇고 얼굴 안보이는 공간이라고 참,,,
말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는데 기분나빠지는 댓글이네요115. 어휴
'09.12.11 2:36 PM (211.196.xxx.116)잘 모르시는 모양인데 지금은 고대 중세가 아닙니다. 21세기지요.
제 논리의 어느 부분이 어설프고 미숙하게 느껴지시는지 도무지 모르겠지만...
물론 그 여자분에게는 이병헌씨를 소송할, 헌법으로 보장된 자유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남자를 따라 한국으로든 달나라로든 떠날 자유가 있구요.
이병헌씨에게도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여자와 연애를 할 자유가 있는 겁니다.
불륜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성매매를 한 것도 아니고, 미성년자와 섹스를 한 것도 아닌데
남녀간의 연애를 법으로 단죄하겠다는 발상이 웃기다고 생각한 것 뿐입니다.
친절하게 설명해드렸으니 차근차근 읽어보시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노파심에 덧붙이자면 저는 서른여섯살이고 이병헌씨에게 어떤 개인적인 호의도 악의도 없는 사람입니다.116. 조금 다른 얘기
'09.12.11 2:42 PM (118.47.xxx.124)니콜라스케이지가 나이트에서 무척 어린여자 만나서
꼬시고 노는데 그치지 않고 결혼했어요
그래서 우리는 그를 케서방이라고 부르죠...
만약 우리의 케서방이 그녀를 버렸다면 게시판이 어땠겠어요??
난리에 상난리가 났겠죠
이병헌의 옛그녀... 전 참 가엽습니다
우리의 뵨사마 원래 부터 뵨태란 소문이 자자했잖아요
그것을 모르고 뵨사마 얼굴에 혹 해가지고 인생 완전히 틀어졌는데
뭐가 꽃뱀입니까? 뵨사마가 행동거지 잘못한거지..117. 침 닷말??
'09.12.11 2:47 PM (114.201.xxx.69)예..침 튀기며 얘기한다 저도 많이 쓰며 많이 하는 얘기지요
닷말도 물로 알구요
양이 상상이 되며 더,럽,다고 느껴진다는걸 표현한거네요118. 어휴
'09.12.11 2:54 PM (211.196.xxx.116)'유치 좋아한다'님, 저한테 막말 쏟아놓으신 거 열심히 편집해서 다시 올리셨네요.
이래서 사람들이 게시판 논쟁할 때 캡쳐라는 걸 해놓는군요. 이제야 이해가 갑니다.
하기야 뭐 지금도 충분히 한심스러운 수준입니다만...
님이야말로 몇 살이나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남은 인생이라도 좀 예의지키며 살다 가시기 바랍니다.119. 어휴
'09.12.11 3:44 PM (211.196.xxx.116)'니가 소송비 보탰니?' 가 막말이 아니면 대체 뭐가 막말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 평생 살면서 타인에게 가정교육 운운해본 거 처음입니다.
가정교육의 문제가 아니라면 타인에게 다짜고짜 반말로 시비거는 님의 인성을
달리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도저히 알 수가 없어서 그랬던 것 뿐입니다.
그리고 반박글이라면 님이 본인의 댓글을 열심히 편집하고 다시 올리시는 동안 이미 올렸습니다.
댓글 일곱개 세어서 올라가 보세요. 숫자 셀 줄은 아시죠?
아니 됐구요...그냥 제가 친절하게 다시 복사해서 붙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님처럼 올린 댓글 편집해서 말바꾸는 비겁한 짓은 안합니다.
토씨 하나 안 바꾸고 다시 올려드릴게요.
>잘 모르시는 모양인데 지금은 고대 중세가 아닙니다. 21세기지요.
>제 논리의 어느 부분이 어설프고 미숙하게 느껴지시는지 도무지 모르겠지만...
>물론 그 여자분에게는 이병헌씨를 소송할, 헌법으로 보장된 자유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남자를 따라 한국으로든 달나라로든 떠날 자유가 있구요.
>이병헌씨에게도 마찬가지로 좋아하는 여자와 연애를 할 자유가 있는 겁니다.
>불륜을 저지른 것도 아니고, 성매매를 한 것도 아니고, 미성년자와 섹스를 한 것도 아닌데
>남녀간의 연애를 법으로 단죄하겠다는 발상이 웃기다고 생각한 것 뿐입니다.
>친절하게 설명해드렸으니 차근차근 읽어보시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노파심에 덧붙이자면 저는 서른여섯살이고 이병헌씨에게 어떤 개인적인 호의도 악의도 없는 사람입니다.
혹시 추가 질문이 있다면 받아드리겠습니다.120. 전
'09.12.11 4:14 PM (61.105.xxx.71)이 글에 처음 댓글 달아보는데, 위에 유치 좋아한다 님 글에 완전 동감해요.
소송하는건 정말이지 그녀의 자유에요. 우리가 폄하할 일은 절대 아닌거죠.121. 어휴
'09.12.11 4:46 PM (211.196.xxx.116)아뇨, 길을 막고 물어보시죠. 비교도 안될 정도로 심한 막말을 하신 건 님이십니다.
그리고 변명이라는 단어는 본인이 쓴 글에 대한 책임을 질 생각도 없이
본인의 댓글을 삭제하고 수정하기에 급급하셨던 님에게 훨씬 잘 어울리는 말인 듯 합니다만.
특히 고대 중세 운운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덕분에 좀 웃었습니다.
그리고 질문에 알기 쉽게 답해드리겠습니다.
첫째 저는 그분에게 소송을 할 자유가 있다고 분명히 언급했습니다.
유치하고 웃긴 건 맞지만 어쨌거나 소송을 할 자유는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도 유치하고 웃기다고 평할 자유가 있습니다.
둘째 저는 그들의 이별 자체에 대해서는 어떤 평도 한 적이 없습니다.
세상 어떤 여자 혹은 남자라도 일방적으로 상대에게 차이면 정신적으로 타격을 받지요.
하지만 보통의 상식을 가진 사람들은 그런 일로 소송을 걸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저는 제 주변에서는 그런 일로 소송을 거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물론 다시한번 말하지만 그 여자분에게는 소송을 할 자유가 있습니다.
감정적으로만 말하면 이해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복수심이라는 게 있는 법이니까요.
제가 낸 세금으로 그런 소송이 처리되어야 한다는 게 좀 아까울 뿐이지요.
법이 저 소송을 어떻게 처리할지는 모르겠지만, 승소하든 패소하든
이 게시물과 댓글들을 보니 저 여자분은 복수라는 애초의 명분을 충분히 달성하신 듯 하군요.122. 저도
'09.12.11 4:52 PM (124.120.xxx.92)유치 좋아한다님의 말이 더 설득력있는데요...
123. 이런게 바로
'09.12.11 5:00 PM (211.244.xxx.198)혼인빙자 간음 아닌가요?
124. 저 또한
'09.12.11 5:12 PM (112.170.xxx.45)유치 좋아한다님의 말에 더 맘이 기우는데요..
125. 이 아가씨
'09.12.11 5:13 PM (115.93.xxx.170)제데로 가정교육받은 여자가 이런 행동 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남녀가 좋아하다 싫어지면 헤어지는게 당연지사인데..
이병헌이 보통 사람이었더라도 이렇게 행동했을까요..
부끄럼을 모르는 처자죠..
나이도 어린얘가 변호사까지 고용 할 정도면 보통 아닌거죠..
이병헌씨 야무지게 당한 느낌인데
82 이병헌씨 무조건 나쁘다며 욕하시는분들
40이 다 된 남자가
처음 만났을때는 진심이었고 결혼까지 생각 할 수도 있었겠죠..
사귀다보니 이거는 아니다싶어 헤어졌는데..
이 여자가 진심으로 이병헌 좋아했다면 지금 이런 행동 할 수 있을까요..
뭔가 이병헌이 된통으로 걸렸다는 느낌입니다
이 여자는 요즈음 줏가 높은 연예인 이병헌이니 자다가도 웃게 생겼습니다..
대어를 낚았으니..
처음에 요구하는게 있었을거고..
거절하자 변호인까지 고용..언플 아주 막돼먹은 xx이런 여자 동정하다니..
하나부터 열까지 미주알 고주알 까발리고 있는 22살의 무서운 여자입니다
이병헌 싫어한다고 무자비하게 사건의 본질이 어떤건지도 아직 잘 알지도 못하는데
막말에 욕설 어후야입니다..126. 여자가
'09.12.11 5:14 PM (218.237.xxx.213)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더니만....
이병헌이 그렇게 잘 나가는 연예인인지 잘 몰랐는데 영화도 기억나는 것 없고 드라마다 잘 안봐서 고등학교엔가 다닐때 본 '내일은 사랑'만 기억이 나는데...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127. 위의 이아가씨님나가
'09.12.11 5:24 PM (115.95.xxx.139)위의 이 아가씨님,
나가! (이순재 목소리로)128. 흠..
'09.12.11 5:27 PM (112.170.xxx.45)이 아가씨가님글은 너무 가설이 많은데요..
사귀다보니 아니다 싶었을꺼라는 말도 그 당사자 둘 아니면 모르는 일이잖아요.
이걸 근거로 이병헌씨편 드는게 더 설득력 없어요.
처음에 요구하는게 있었을거고..이것도 님 혼자만의 생각인 거구요.
추측하지 말고 사실만 놓고 보자구요~129. 나도...
'09.12.11 5:28 PM (113.130.xxx.69)이 아가씨가 더 이상하구만...
외국에서 살았으니...연애 뭐..이런 것에 대해서 무지한 것도 아닐테고...
남자가..그것도 나이가 자기보다 그렇게 많은 남자가..
들어오라 한다고...가족이고 일이고 학교고 다 버리고 오는게 정상인가...
이 아가씨는 가족도 없나...?
그 많은 것들을 정리하고 오면서 어떻게 그냥 몸만 달랑 와...?
이렇게 하는 게....
연예인 잡아서 팔자 고치려다 안 되니깐...발악하는 거 같구만..
아주 오래 기간 사겨서...
청춘이고,..인생이고 남자한테 다 받쳤다도 아니고...
아마..적당히 돈 좀 많이 주면 해결 될 문제인거 같구만...
이병헌 씨 여자 관계 복잡하다지만...
이번에 제대로 걸린 듯...돈 좀 들겠는데요....130. ..
'09.12.11 5:31 PM (125.184.xxx.25)이병헌이 당했다라..
그러면 여자 말대로 비겁하게 대응하지 말고
정정당당히 직접 나서면 됩니다.
82님들이 당한 사람한테 나쁘게 하지 않아요.
옳고 그름 판단할 능력도 있고..131. 소문
'09.12.11 5:31 PM (180.71.xxx.202)원래 이병헌이 소문이 많았죠..이병헌이랑 같이 작업하다보면 여배우들이 이병헌한때 넘어간다고, 그래서 올인찍을때 송혜교소속사에서 특급으로 조심했음에도. 이병헌이랑 송혜교랑 결국 사귀었고, 또 얼마전에 수애도 그랬죠..이병헌한테 맘이 가더라고..근데 억지로 자기 맘 붙잡았는데, 뭐 미안했다니 뭐니 하면서....이번에 아이리스 찍을때 전 이제 이병헌이 김태희한테 작업하겠네...라는 생각 들었답니다.......
132. 대충 봤지만..
'09.12.11 5:33 PM (221.138.xxx.27)어휴님외...
연애는 자유다 ..유부남도 아닌데..뭐 어때?식의 사고를 가지신 양반들..
동생..딸...측근들이 그렇데 된통 당해도 그렇게 말할 자신 있으신지요...ㅉ ㅉ133. 흠. 어휴님
'09.12.11 5:42 PM (222.234.xxx.40)저 아가씨가 벌이는 소송은 민사소송입니다.
내가 낸 세금이 낭비될 이유가 전혀 없는 소송입니다.
이병헌의 도박관련 소송은 형사고발인데 이부분이 저 아가씨가 주장한대로 사실이라면 이병헌은 당연히 처벌받아야겠죠?
수많은 고소고발이 난무하는데 그런곳에 내가 낸 세금이 쓰이는것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예전에는 혼인빙자간음이라는 죄가 있었습니다.
그게 헌재에서 위헌이라고 판결난거였죠.
이병헌이 봄에 헤어졌다더니 7월에 만난것을 시인했네요.
캐나다에서도 사귀었지만 도박관련으로 소송한거보니 미국에도 함께 갔었구요.
이병헌의 스폰서와도 만났고 그외에 캐나다에서도 아마 증인으로 서줄만한 사람들도 그녀와 함께 있는 이병헌을 만났을겁니다.
연옌들 맡는 전문변호들이 몇 있는데 김앤장을 고용한거보니 떠오르는 생각 하나는 언론플레이에 유리한 위치에 서서 소송을 진행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시다시피 사실이라해도 그사람의 명예를 훼손할수있을경우 명예훼손으로 걸고 민사로 손해배상 청구할수도 있죠.
언론사든 포탈이든 관리할수가 있다는거죠.
그런 김앤장에 주는돈이 그 아가씨가 내건 소송가액만큼은 될것같아요
그녀가 경솔했다고 하지만 유명연옌과 1년동안 그녀와 한국에서 사귄것도 아니고 캐나다며 미국이며 다니면서 원거리연애를 했고 주변인들을 만났으니 믿음을 가질수밖에 없죠.
최소한 그녀는 이후에 한은 남지않을것같아요.134. ㅎㅎㅎ
'09.12.11 5:48 PM (218.49.xxx.42)총각이라고 자유연애 실컷 하시고
갓 스무살 넘은 아이 1~2년 실컷 데리고 노시다가
헤어질 땐 성인끼리 왜이래 우리 쿨해지자
아파트까지 얻어 주었는데
사실혼 관계 인정 못 받나 몰라요
이병x씨는 지금
세상에 내맘대로 안되는 여자가 있다는 걸
드디어 알았을까요?135. 어휴
'09.12.11 5:54 PM (211.196.xxx.116)설문은 님이나 하세요. 인성 교정에 큰 도움이 되실겁니다.
님 말씀대로 당연히 상대가 연예인이니까 소송 자체가 타격이 되리라 예상하고 소송했겠죠.
동네 동창들끼리 사귀다가 아무리 일방적으로 버림받아도 누가 관심이나 가져주나요?
'속수무책'이라니, 왜 꼭 뭔가 '대책'을 내놔야 하는데요? 그냥 연애하다 이별한 게 전부인데?
어떻게든 그 남자한테 위해를 가하고 싶으니 연예인 상대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쓴 거죠.
저는 그 여자분이 꽃뱀이니 돈을 노렸니 비난하고 싶은 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생각지도 않구요.
자기 커리어, 살던 나라 다 버리고 좋아하는 남자 따라 다른 나라 가는 거?
앞에서도 말했지만 젊은 혈기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생각해요.
그런데 그렇게까지 열정을 다해 구축한 인간관계가 깨졌다고 해서
자기 매력으로 다시 남자 마음을 돌리거나, 자기 인생 다시 복구해서 살 생각은 않고
복수심을 못이겨 고소까지 하는 그런 이별의 방식이 유치하고 찌질하다는 겁니다.
이병헌의 이별의 방식이 얼마나 유치하고 웃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그 여자한테 구해줬다는 집 집세 돌려달라고 법으로 청구하지는 않았네요.136. 글쎄요
'09.12.11 6:02 PM (222.234.xxx.40)그여자한테 구해줬다는 집 명의가 그여자 명의가 아니니 법으로 청구할 필요가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잠실집에서도 두달 지내다 봉천동으로 옮겨졌다는데 그여자가 정말 영리했으면 잠실집 자기명의로 해놓고 왔겠죠?
뭐...전에 유명한 자살사건이 있었죠.
남자가 여자를 찼고 여자가 자살했는데 네티즌들에게 퍼지면서 그남자의 신상이 인터넷에 좌악 돌았고 모방송사들의 프로그램의 소재가 되서 티브이에 그남자가 나온적도 있었죠.
어휴님처럼 그런 지경에 안가고 아주아주 쿠울하게 그렇게 하실수도 있지만 누군 죽음까지 생각하고 누군 소송을 생각하는겁니다.
각자 자신의 처한 입장에 따라 그런것을 유치하고 찌질하다고 표현하실것까지야...137. 어휴
'09.12.11 6:14 PM (211.196.xxx.116)빈약한 논리 중언부언이라...그래도 자기평가는 제대로 하시네요.
글쎄요님/ 그렇군요...사람들이 집세가 얼마라는둥 말이 많길래
이병헌씨가 뭔가 금전적으로 그 여자분에게 도움을 준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 봅니다.
그리고, 연애하다 헤어졌지만 자살도 소송도 안 한 세상 사람들이
다 아주아주 쿠울한 사람들이어서 그랬던 건 아니지 싶습니다. 저도 포함해서요.138. 에휴
'09.12.11 6:21 PM (211.196.xxx.116)'유치 좋아한다'님, 댓글 삭제하고 교정해서 다시 다는 거 스스로 비겁하다는 생각 안 드세요?
하긴 그런 생각이 들 정도의 양심이 있는 분이 처음부터 그런 행동을 하실 리도 없겠지만요.
다 좋은데 앞으로는 온라인에서든 오프라인에서든 다짜고짜 막말하는 버릇 고치시기 바랍니다.139. 왜 그랬을까요
'09.12.11 6:24 PM (118.35.xxx.28)병헌씨...
그런데 여자가 거짓말 하는거 같지는 않아요.140. 에휴
'09.12.11 6:36 PM (211.196.xxx.116)네. 저같으면 곱게 캐나다로 돌아갔을 겁니다.
그게 더 쿨해서가 아니라 그게 헤어진 연인에 대한 일반적인 예의니까요.
님의 댓글수정이 비겁한 이유는 나중의 상황을 보고 본인에게 유리한 쪽으로 말을 바꾸기 때문입니다.
님의 첫 댓글만 보면 님 본인이 중언부언했대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문장이었죠.
제가 그 부분을 지적하니 졸지에 그 댓글을 삭제, 수정하고 제가 오독한 걸로 몰아가시는군요.
이미 한번 위에서 사용한 수법이니 두번째는 더 거리낌없이 자행하셨다는 거 이해는 합니다.141. 리플만보면
'09.12.11 6:42 PM (124.120.xxx.92)에휴님이 싸움에서 지기 싫어서 억지 부리는거 같아요. 아니면 죄송하지만요~
142. 에휴
'09.12.11 7:01 PM (211.196.xxx.116)다시 한번 말하지만 저 이병헌 팬 아닙니다. 아무런 호의도 악의도 없습니다.
지금 저더러 거짓말장이라고 욕하시려는 거 아니면 팬이라고 단정짓지 말아주세요.
다짜고짜 반말짓거리 하고, 얼굴도 본 적 없는 제 사생활 가지고 더럽다고 막말하고,
이병헌 팬 아니라고 거듭 말하는데도 자꾸 저를 거짓말장이로 몰아가시고,
제가 항의하니 증거 없애려고 댓글 고치고....님 지금 뭐하시는 겁니까?
소송이 예의라는 건 대체 또 무슨 궤변인지 알 도리가 없지만...참 말 안 통하는 분이시라는 건 알겠습니다.
그냥 계속 이병헌 욕 실컷 하세요. 저와는 아무 관계없는 일입니다.143. ...
'09.12.11 8:03 PM (211.227.xxx.54)이 아가씨 ( 115.93.170.xxx , 2009-12-11 17:13:02 )
이 분 멍미.....맞춤법도 참 오타도 아니고.....저렴한 분 또 하나 추가!
유치좋아한다님의 논리가 상식 기준에 비추어보면 일반적 기준인겁니다.
캐나다로 그냥 돌아가요?
저 ..라면 죽기 살기로 덤벼서 같이죽자 할겁니다.
에이~ 다시 들여다 보지 말아야지....나까지 수준 떨어지네...144. 에휴
'09.12.12 10:40 AM (218.153.xxx.180)너 나가! (버럭~~~~~, 이순재버젼)
아침부터 에휴글 보니 열받네.
나가! 나가! 나가!
유치좋아한다님 지지합니다~~~~~~.
에휴 넌 나가!!!!!! 꺼져!!!!!!!! 썩!!!!!
니 이름 두 글자 여기서 다시는 안보고 싶다.
82 수준 떨어뜨리지 마.145. 에휴는
'09.12.12 10:43 AM (218.153.xxx.180)이병헌 때문에 여기서 온갖 어거지와 시비 다 벌이네요.
참 살다살다 별 사람 다 보네요.
유치님이 아니라도 우리 대다수가 님의 글에 거부감과 불편함을 느낍니다.
제발 더 이상 어거지 부리지 말아주세요. 참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