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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씨가 무릎팍에 어떤 스커트 입고 나왔어요?
어떤걸 입고 나오셨길래 칭찬일색이죠?
누가 설명 좀 해주소서`
1. ...
'09.12.10 6:10 PM (220.126.xxx.161)회색 플레어 스커트인데
그거 원피스 아닌가요?난 원피스로 봤는데2. 저도
'09.12.10 6:14 PM (220.117.xxx.153)별로 눈에 안 띄는 차림이어서 참 무난하게 입으셨구나,,했어요,,
이분 되게 옷 잘 입으시는데 어제는 오히려 개성 안 드러나게 입으셨더라구요3. 그 분
'09.12.10 6:17 PM (122.42.xxx.45)옷 잘 입어요. 비싼옷도 잘 입구요..
얼마전 헤르메슨가...가지고 입방아에 오르내린적 있어요.4. 스커트..
'09.12.10 6:20 PM (222.111.xxx.175)약간 A 라인 스커트였는데 밑 부분이 캉캉 스타일 이었어요.
무릎 밑으로 내려오는..넘 예쁘던데요.
입고 싶어요.5. 별로
'09.12.10 6:29 PM (61.79.xxx.167)다들 옷 잘 입는다 그러는데,,꼭 비싼걸 입어야 옷 잘 입는건가 싶네요.
20년전쯤 멋쟁이 언니들이랑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이 분은 옷을 잘 입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못 입는것도 아니고 ㅈ ㅉ데로 입는다 그랬던 예전기억이 나네요.6. 윤여정씨
'09.12.10 6:33 PM (61.253.xxx.58)잘입는 메이커가 따로있어요.
난 그 스타일 맘에 들던데요. 워낙 왜소하고 볼륨이 없으니
자신의 체형에 맞는 모델로 잘 챙겨 입으신다 생각해요...멋지죠7. ..
'09.12.10 7:02 PM (222.107.xxx.168)이거 같기도 하고....비슷한 옷인 거 같기도 하고...
http://image.search.daum.net/dsa/search?w=imgviewer&q=%C0%B1%BF%A9%C1%A4&page...8. ㄹㄹㄹ
'09.12.10 7:34 PM (59.29.xxx.201)튀지 않으면서 잘 입으시죠..저렇게 무채색으로 멋내기가 더 어렵잖아요. 예전에 봤을때 로라 애쉴리 광이라고 하던데..멋있었어요.
9. ...
'09.12.10 8:33 PM (61.98.xxx.48)시계도,,,꽤 하는거 차셨더군요.
10. 뭐
'09.12.11 12:10 AM (98.166.xxx.186)그닥 팬은 아니지만,,,,
어제 무르팍에 나오신 거 보니까 몸집이 꽤나 왜소하시대요?
어깨가 갸날프시더군요.
제 눈에는 전체적으로 발란스가 잘 맞는, 우아해 보이는 패션이였어요.11. 딴얘기
'09.12.11 1:14 PM (124.49.xxx.81)이지만 단아하게 입을때 더 어필이 되는거 같아요
전에 이상해씨의 부인...이름이 기억이 안나는군요
그부인이 나왔을때도 분홍 저고리에 ..자체 작은 수로 되어진
회색 통치마 같은것도 아주 맘에 들더라구요
그저고리는 70년대 엄마가 입으시던 천과 비슷했어요....
저도 그나이가 되면 한번쯤 입어보고 싶다는생각이...12. .
'09.12.11 5:27 PM (114.184.xxx.228)어제 입고나온건 잘 모르겠지만
윤여정씨 평소에 '조셉'매니아 이신걸로 알아요.
그 브랜드를 정말 좋아하시고 옷도 대부분 거기꺼라고 얼핏 들은적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