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박연대 "한명숙-한상률 수사, 형평성 어긋나"
"한명숙 사건은 진술만으로도 시작, 한상률은 덮기에만 급급"
친박연대는 9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한상률 전 국세청장에 대한 검찰 수사가 형평성을 잃고 있다고 질타했다.
전지명 친박연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우선 한상률 전 청장 수사와 관련, "안 국장의 주장의 내용과 정황을 보면 일견 ‘게이트’ 사건에 버금가는데, 검찰의 수사상황은 ‘개인비리’ 사건으로 축소되는 꼴"이라며 "이 사건의 몸통이라고 할 수 있는 한상률 전 국세청장은 미국에서 기자회견 한방으로 모든 게 면죄부를 받게 됐으나 한 전 청장이 본 적도 없다는 그림 ‘학동마을’이 실제로는 자신이 직접 구매한 정황이 드러났고, 또 야당에서는 그가 신성해운으로부터 5천만원을 받았다는 검찰 측의 진술서까지 언급하며 폭로하고 나선 상태"라고 지적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7562
왜 5만달러 수수 의혹이라고 하는지???
그냥 생각하기에 엄청난 금액으로 인식되더군요.
그냥 5천만원이라고 해도 상관 없을텐데(검은돈이라면...금액이 중요한것이 아닌데)
힘들게 달러로 계산해서 거의 모든 기사엔 도배를 하더니 ...
한명숙전총리는 피의자의 일방적인 진술만으로도 소환이니 불구속 수사를 운운하는 검찰과 언론이
한상률은 머나먼 곳에서 기자회견 한방으로 모든 의혹이 해결되었다고 하는 웃기지도 않는 상황.
살아있는 권력에 너무 관대한 검찰.언론
친박연대 조차 한심하고 어이없어 보였나....ㅋㅋㅋ
다른 정당도 아닌 친박연대에게 저런 소리 듣고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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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사건은 진술만으로도 시작, 한상률은 덮기에만 급급"
소망이 조회수 : 424
작성일 : 2009-12-10 14:01:54
IP : 58.231.xxx.2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망이
'09.12.10 2:02 PM (58.231.xxx.225)2. 요즘
'09.12.10 2:35 PM (116.125.xxx.3)예전엔 미처 몰랐어요.언론이 이렇게 사람을 죽일수도 있다는 걸요.
언론이라 이름붙은 쓰레기가 사람을 들었다놨다 하는게 너무 기가 막혀요.3. ..
'09.12.10 5:11 PM (115.140.xxx.18)미친개가 또 한건 잡았군요 .더러운 세상
4. 흠...
'09.12.10 5:29 PM (121.190.xxx.210)오만달러 ....오천만원.... 더럽다더러워
여튼 요즘 달러 표기는 조중동 유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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