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동일제목으로 글 올렸던 이예요.
그 뒤에 올라오는 글이 순진한 아줌마네 하며 글올라오고..
어떤일에 대하여 여러가지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은
개인의 가치관이나 삶을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다 다르게 비춰지겠죠..
그게 기분나쁘다기 보다는 여러가지 시각이
참 다양하구나 느꼈어요..
다른사람의 생각이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라는거..
근데 그여자분의 아이가 아직 초3이긴하지만,요번 수학경시에서도
1,2학기 모두 100점 맞았다 하니 또한번부럽네요..
그반 엄마들말로는 악기,미술,발표,수업태도,인사등등
모든부분에서 모범적이라하네요..
선생님도 예뻐하지만,반아이들이 모두 인정하는아이로..
암튼 그엄마도 열심으로 하겠지만,따라주는 아이도 기특하구요,,
초등때 엄마욕심으로 공부야 시킬수 있지만 전, 수업자세는 본인의지가
더중요하다보고든요,,
여러가지로 참 부러운 엄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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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타는 여자2탄
겨울비 내리네.. 조회수 : 1,502
작성일 : 2009-12-10 10:38:52
IP : 115.161.xxx.2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헐
'09.12.10 11:01 AM (58.227.xxx.48)정말 부럽군요
그분도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요?
저도 지금 나라를 구해야 다음생에 그러고 살텐데
다음 생에도 글렀네요2. ..
'09.12.10 11:09 AM (114.207.xxx.44)전생에 나라 정도가 아니고 지구를 구하신 완벽녀군요.
충분히 부러울 만 합니다,.3. 쥴리에뜨
'09.12.10 11:12 AM (180.65.xxx.92)아우디^^
친한 언니가 아우디를 몰고 시골에 갔다 시골 주유소에서 기름을 잘못 넣어 무려 수리비가 2500만원 나왔다던데
이건 주유소의 잘못이지만 자신의 운전 실수로 한번 일이 생길 때마다
한두푼이 아니니 죽을 지경인가봐요.4. ..
'09.12.10 12:09 PM (112.152.xxx.34)근데 뭐 아우디정도 같고 그렇게 부러워하시는지 ...그집 아이들이 중학생이거니 5.6학년정도인데 1등했다하면 부럽지만 너무 환상이 크신 분이신것같아요 초3이면 조금만 집에서 신경쓰면 다 백점나오고 음악 미술학원다니면 다 잘해요 ..님이 그냥 직접 그엄마랑 사귀세요 환상이 나래를 펼치는소리
5. 헤에
'09.12.10 5:46 PM (220.117.xxx.153)우리동네에 누나는 대원 동생은 과고 간 애 있는데 그 정도 되야 부럽죠 ㅎㅎ
초등은 정말 아무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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