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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생 결혼식에 꾝 한복 입어야하나요?

고민 조회수 : 2,034
작성일 : 2009-12-09 12:29:39
시동생이 초봄에 결혼을 한다고 하는데 한복을 입어야할지 정장을 입어야할지 고민이에요.

결혼식은 차로 5시간 거리에서 하는데 저흰 차가 없고 돌쟁이 아기가 있어서

KTX나 비행기를 타고 가야할것 같아요.한복을 입고 가는건 불가능할것 같고

가지고 가야할것 같은데 구겨지지 않을까요?

당일날 내려가서 바로 결혼식장으로 가야해서 한복 다리는 것도 힘들것 같아요.

마음 같아서는 원피스 정장 입는게 편할것 같은데 형수가 한복 안입는것도

남들 눈에 이상하게 보일 것도 같고 고민이에요.ㅠㅠ
IP : 220.79.xxx.25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곤해
    '09.12.9 12:35 PM (124.216.xxx.212)

    결혼한 직계가족들은 한복을 입어주는게 보통의 정서이죠
    옷부주라는 말도 있잖아요
    힘들더라도 입어주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 2. 한복은
    '09.12.9 12:35 PM (116.125.xxx.25)

    조금 구겨져도 괜찮아요.. 가져 가세요..
    형수잖아요... 예식장 바로 직행하면 할 수 없지만 시간여유 있으시면 세탁소
    다림질 한번 하시구요 기쁜 날은 기쁘게...

  • 3. 아나키
    '09.12.9 12:36 PM (116.39.xxx.3)

    먼길 차도 없이, 아기까지 데리고 가시기가 힘들겠지만....
    그래도 한복을 입으세요.


    .님 말씀처럼 잘 다려서 넣으면 그리 많이 구겨지지 않아요.

  • 4.
    '09.12.9 12:41 PM (115.143.xxx.156)

    차로 한시간 거리인데도 입고가기 귀찮아서 전날 한복 다려서 한복박스에 넣었다가 당일아침 머리화장만하고 편한복장으로 예식장미리가서 갈아입었어요.
    박스에 두었어도 크게 구김안가고 너무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직계가족이니 한복은 입으셔야될거같아요.

  • 5. 저희 이모
    '09.12.9 12:41 PM (121.160.xxx.58)

    폐백 후 나중에 음식 먹을때 보니 추리닝으로 갈아입고 계시더라구요.
    한복짐이 좀 거추장스럽긴 하겠네요. 택배로 미리 보내놓나요?

  • 6. .
    '09.12.9 12:45 PM (121.137.xxx.194)

    다른지방에서 하면 대부분 가져가서 갈아입어요.
    잘 다려서 넣으면 몇시간 이동해도 많이 안구겨지구요. 남자들 양복넣는 옷걸이 같은거에 넣어서 들고다녀도 돼요.
    저도 친정쪽에서 먼 곳에서 결혼했는데 친정엄마도 그렇고 친척 어른분들도 그렇고 오다가 차안에서 구겨지고 버스안에서 손님대접하느라 옷버린다고 결혼식에 입을 옷은 다 싸가져 오셔서 와서 갈으입으셨어요.
    다른 이유도 아니고 그것때문이라면 말도 안되는 이유라고 할거에요.

  • 7. 형수님~
    '09.12.9 12:47 PM (61.247.xxx.158)

    입으셔야 합니다^^안입으시면 욕먹습니다

  • 8. 不자유
    '09.12.9 12:51 PM (110.47.xxx.73)

    안 입으시면 욕 먹습니다 222222

  • 9. 입어야죠
    '09.12.9 1:00 PM (121.129.xxx.165)

    저 결혼할때 시가쪽 형님들이 한복을 안입었어요.
    제가 불쾌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평소에 그렇게 예의범절 따지시는 시부모님이 어찌 저렇게 입게 놔뒀을까 이상하기도 하고,
    남이 보면 신부가 예단도 안했나 생각할것 같아 신경쓰이고...
    아주 불쾌한 기억이 아직도 나요.
    한복 입어줘야 하는게 예의에 맞아요.
    우리네 결혼식은 아직 그게 정석같네요.

  • 10. ..
    '09.12.9 1:15 PM (115.126.xxx.106)

    저 얼마전에 결혼했는데 저희 고모, 작은어머님들 모두 한복입고 오셨어요.
    왜 입었지? 라고 엄마한테 물어보니
    잔칫날 한복입은 사람이 적으면 잔치분위기도 안나고
    그래서 입어주는게 예의라고 하시더라구요.

    한복 잘 다리셔서 상자에 넣어가시면 구김 많이 안가요.
    그냥 입으시는게 두고두고 편하실거 같네요.

  • 11. ..
    '09.12.9 1:24 PM (222.107.xxx.168)

    저는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결혼했는데도
    저희 시댁에 시어머니 빼고 아무도 한복 안입었어요,
    지금도 조금 서운해요...
    제가 보낸 예단은 다 어디에 쓰셨는지...

  • 12. -
    '09.12.9 1:28 PM (211.39.xxx.27)

    옷이 부조니 뭐니 해도 결혼한 직계 남자들은 한복 안 입는데 왜 꼭 여자들은 한복을 입어줘야 한다는 건지....남자 한복보다 여자 한복이 훨씬 거추장스럽고 불편한데요.

  • 13. 가까운친척결혼식
    '09.12.9 1:29 PM (211.187.xxx.71)

    안 입는 동서가 있어도
    종일 지켜봤어도..나중에도....아무도 흉보는 사람 없던데요...

  • 14. 전..
    '09.12.9 2:03 PM (114.108.xxx.50)

    친구들한테도 부탁했어요.
    아이 결혼식때 부조로 한복입고 와 달라고...

    제가 다녀보니..한복 입은 사람 많은 것이 점잖아보이고 좋습니다.

    이러니 내가 늙은이 소릴듣나..ㅠㅠ

  • 15. 사실
    '09.12.9 2:18 PM (119.197.xxx.140)

    아주 가까운 친척들아니면 아무도 신경안씁니다. 근데 아무래도 나중에 욕하는건 그 어른들이시니까.. 입어줘야죠 뭐. 박스에 잘 넣어서 가면 안구겨집니다. 걱정마세요.
    오지랖 넓은 시아버지 때문에 시동생결혼식 입구에 시동생옆에 한복입고 서있어야했어요. 어른들 다 제가 신부인줄 알더만요. 아 낯뜨거워서.. 사촌시동생결혼할때도 신랑 옆에 한복입고 서있어야 했어요. 사촌시동생 친구들은 제가 신랑 누나인줄 알더군요..뭐 이런 여자도 있습니다요

  • 16. .
    '09.12.9 2:24 PM (118.220.xxx.165)

    좋은게 좋은거죠
    상자에 넣어가면 괜찮아요 가서 갈아입으시고 식 끝나고 벗으세요

    아기는 되도록 남편보고 안으라고 하고요

  • 17. 입으심이
    '09.12.9 3:20 PM (121.132.xxx.87)

    어린아기가 있어서 정장을 입으셔도 무난하긴 하지만..어른들 정서가 좀 그러고 윗분들 말씀대로 폐백도 받으실거고...그리고 아무리 잘 다려 입으셔도 돌쟁이 아기가 안아 다라 하면 안아주시고 그럼 어차피 좀 구겨지죠...ㅎㅎ
    그냥 입으세요..
    저도 시동생 결혼식때 한복입고...두아이 제가 다 관리하다 기절하는 줄 알았지만...그래도 결혼식 사진 보니..안입은 것보단 입는것이 괜찮았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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