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장터에서 고구마를 주문했어요. 나름대로 후기 꼼꼼히 보면서
체크해가며 신중을 기해 주문했는데 일단은 고구마 크기가 너무 작아서 깜짝 놀랐어요.
전, 호박고구마는 처음이었거든요...
요즘 매일 쪄먹고 있는데 이 조그마한 고구마에서 무슨 실같은게 많은거에요.
그냥 먹기에는 너무 질기고, 하나하나 뽑아내려고 보니 조그만 고구마가 응그러지고...
어제는 남편이 먹다가 짜증이 난다며 이런 고구마는 처음 봤다네요.
이 실같이 질깃질깃한게 뭔지 궁금해서요... 그냥 먹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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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뭘까요??
호박고구마 조회수 : 324
작성일 : 2009-12-08 15:25:19
IP : 124.216.xxx.19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타피오카
'09.12.8 3:54 PM (110.10.xxx.22)동남아에 가면 타피오카라고 고구마 종류의 하나는요
거기서 실이 나오지요 거의 밧줄이라고나 할까...
그런데 딱 한줄만 나와요
전 일부러 실을 박아놓은 줄 알았다니까요
장터 호박고구마 샀는데 나오더군요..
실수로 타피오카가 끼어들어갔나보다.. 했어요
그게 아니고 껍질 주변에 실이 많은 건 고구마의 섬유질이에요
그게 겨울을 지나면서 분해되어서 서당으로 바뀌죠
그래서 겨울 난 고구마가 더 달고 맛있다는 거에요
좀 더 두고 먹으면 그 실이 없어져요2. 아~~~
'09.12.8 4:11 PM (124.216.xxx.190)역시 여쭈어보길 잘했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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