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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 훈련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조회수 : 410
작성일 : 2009-12-08 15:12:08
제가 느긋하게 기다리는 성격이라서 그냥 아이가 원하는 대로 놔두고 스트레스 주지 말자는 주의인데,
세 돌 넘어가니 좀 걱정도 되고 제가 안이하게 대응한 건가 싶기도 해요..

30개월 정도에 쉬를 가렸구요, 낮잠 잘 땐 가끔 실수 하고, 밤에는 자주 실수를 해서 이불, 옷 빨래가 힘들어서 지금은 기저귀 채워 재우고 있어요..

제 걱정은 끙은 변기에 했으면 하는 거예요..
아기가 쪼그려 앉아서 기저귀에 끙을 하는데, 아기 변기와 (어른 변기에 씌우는) 변기 커버 둘 다 싫다고 난리예요.
아예 안 앉겠다거나, 앉았다가도 안 나온다고 다시 기저귀 채워달라고 난리가 납니다.

아기가 비위가 약해서 끙 갈 때 냄새 난다며 구역질을 하기도 하고, 코도 막고 그래요..
저 역시 엉덩이에 묻은 걸 닦아주기가 힘들고 때로 짜증도 나요..

동네 친구들은 다 변기에 하고, 그런 걸 자주 보면서도 절대 따라하려고 하지 않아요.
먹을 것으로 꼬시고 이런저런 말로 달래봐도 안 통하네요..

제가 아이를 잘 설득하지 못하는 건지?? 그냥 이대로 기다려야 하나요?
기저귀에 끙하면 내년에 가고 싶어하는 유치원에 못간대도 들은척도 안하네요..(아직 아무데도 안 다녀요)
아기가 겁이 많은 성격이라서 뭔가를 처음 시도할 때 어려워하긴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IP : 222.108.xxx.1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8 3:52 PM (119.71.xxx.96)

    저희애도 쉬 가리는건 28 개월 무렵에 잘 했어요. 기저귀 벗겨주니 변기에 보더라구요..
    그런데 !! 꼭 대변은 기저귀에 눌려고 하더라구요. 대변 마려우면 기저귀 가져와서 채워달라고 하고 자기가 채울려고 하고 그래요.. 그래서 안된다고 변기에 누라고 했더니만 참고참아서 변비가 생겼지 모에요.. --;;; 변비약 때문에 소아과 갔더니 그냥 다시 기저귀 채우라고 하더라구요. 그런후로 변비는 자연스럽게 없어졌는데,,, 내년 3월에 놀이학교 다니는것 때문에
    ( 지금 32 개월) 어제부터 다시 팬티입기 시작했어요. 소변은 잘 누는데 아직 대변 소식은 없네요.. 안마려운 건지 참는건지.. @@ 어찌해야 될지 저도 모르겠네요.

  • 2. 힘드시죠
    '09.12.8 3:55 PM (211.226.xxx.130)

    똥이 더럽다고 생각하면 정말 힘들어집니다. 우리 아이똥 향기도 좋고 예쁘다...이렇게 해줘야 기분 좋게 똥을 눌 수 있어요. 제 아이도 30개월 넘어서 간신히 기저귀 뗏는데 정말 고생했답니다. 기저귀는 이제 아기만 하는 거라구 살살 달래서 다 쓴담에 안샀더니 자동으로 변기에 앉았는데, 성격이 예민한건지 며칠동안씩 참고있어서 변비도 여러번 생겼어요. 변을 보는게 더러운게 아니고 편하고 즐거운 일이라고 자꾸 입력되도록 해주세요. 엄마도, 아빠도 모두 응가를 한다고... 저는 아이에게 황금똥을 눌테야 사서 읽어주고 했답니다. 지금도(37개월 넘었어요) 변기에 앉으면 엄마가 함께 도와주고 있어요.

  • 3. 책읽어주세요
    '09.12.8 4:11 PM (119.67.xxx.93)

    응가에관련된 책을 몇권사주세요 지점토를 사서 같이 똥을 만들어보세요 바나나똥 토끼똥 코끼리똥 .. 좋아하는 인형이 변기에 앉아서 응가한다하고 점토 응가를 변기를 넣어 보여주세요 스트레스주지말고 놀이로 만들어보세요 엄마 아빠 응가할때도 많이 보여주세요

  • 4. 뿡뿡이
    '09.12.8 5:07 PM (222.236.xxx.181)

    좋아하는 아이면 '뿡뿡아 뭐하니'란 책 있어요
    뿡뿡이가 배아파서 화장실 가서 볼일보고 물내리고 손닦고 나온다는 간단한 내용인데요
    물내리는 사운드 버튼이 있어서 아이들이 아주 좋아한답니다.
    보여주면 따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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